▲ 춘천시, 상·하수도 요금 인상 유예 확정…3년간 동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 상·하수도 요금 인상이 올해도 유예됐다. 상·하수도 요금 동결은 지난 2021년 이후 3년째다. 시에 따르면 시의 원가 대비 요금 현실화율은 상수도 56.92%, 하수도 19.58% 수준이다. 정부 권장 현실화율인 상수도 80%, 하수 60%에 턱없이 모자란 수치며, 지난해 727여 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시는 올해 요금 인상을 검토했지만 코로나19 이후 경제 악화로 인한 시민들의 가계 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요금 인상을 보류했다. 경제 여건을 고려해 시는 내년 상반기 다시 요금 인상을 논의할 방침이다. 상·하수도 요금은 기본적인 시설운영비 외에도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설비투자와 면 지역 상수도 보급, 공공하수도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요금 인상 유예로 늘어난 적자 부분은 별도 예산을 투입해 운영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요금인상은 더 깨끗하고 질 좋은 수돗물 공급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지만 시민가계 부담을 줄여드리고자 올해 유예하고, 상·하수도 요금은 세금이 아닌 사용한 만큼 누진되는 만큼 수돗물 절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
▲ 3년만에 재개된 강원 겨울축제로 연계 관광지 활력 효과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은 2023년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1월 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261만여 명이며, 겨울축제 개최지 관내 관광지로의 방문객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1월 방문객은 전년 동월 대비 67만여 명 늘어난 6%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전월 대비로는 210만여 명 증가한 20% 증가율을 보였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 요인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관광 수요 증가가, 전월 대비 증가 요인으로는 겨울 축제 재개 및 겨울 레포츠 관광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대비 12개, 전월대비 17개 시군의 방문객이 증가했다. 특히 전년 및 전월대비 증가율 모두 화천군(각각 72%, 87%), 태백시(각각 30%, 75%)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증가 원인으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겨울축제 영향으로 분석되며, 이와 함께 축제장 인근 관광지로의 방문객도 증가했다. 이에 화천 산천어 커피박물관(149%), 태백 눈꽃 등반대회 구간이었던 유일사(123%) 등이 전년대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23년 1월 강
▲ 강원지식재산센터 특허청 성과평가 전국1위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강원지식재산센터가 특허청 주관 2022년도 전국 지식재산센터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 센터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경제진흥원 내에 있는 강원지식재산센터는 강원도민과 지역 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의 창출, 보호 및 활용과 기반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허청은 매년 전국 25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전년도 성과평가를 실시하는데, 강원지식재산센터는 전년도 ‘우수’ 평가에 이어 올해에는 ‘매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에서 강원지식재산센터는 2019년부터 이어진 중장기 로드맵을 바탕으로 체계적 사업 관리와 최대 성과 달성, 고객만족도 및 IP컨설팅품질만족도 향상, 강원도 맞춤형 지역특성화분야 집중 지원, 특허청·강원도 이해관계자 협력 증진, 전문성과 역량 향상 부분에 대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인재 강원도 산업국장은 “지식재산권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핵심요소”라며 “앞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강원도연합회‧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 업무협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2월 27일 15시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강원도연합회(회장 심창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 기획조정본부장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원도연합회장을 비롯한 18개 시, 군 연합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하는 업무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의 원활한 준비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상호기관 간 협력·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을 하도록 하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협의회 참여, ② 산림엑스포 전시행사 등 참여 및 그간 경험을 통한 전문가 자문, ③ 산림엑스포 단체 관람 협조, ④ 산림엑스포 온·오프라인 홍보지원, ⑤ 그 밖에 강원도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에서 심창보 강원도연합회장은 “산림을 주제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국제행사 규모로 개최 됨을 강원도민 한 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후계농업경
▲ 홍천군, 팔봉산 등·하산로 합동 집중안전점검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팔봉산관광지관리사무소는 지난 23일 팔봉산 등산로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폐장했던 팔봉산 등산로 개장을 앞두고 등산객의 산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이날 이영록 홍천소방서 팔봉119안전센터장 외 대원 1명과 서웅구 팔봉산관리사무소장 외 직원 2명이 등·하산로 전체 시설물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강원도가 배출한 전설의 야구선수 안경현, 강원도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월 27일,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회장인 전설의 야구스타 안경현씨가 강원도를 직접 방문해 강원도지사에게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원주 출생으로 고등학교까지 원주에서 학교를 다닌 안 회장은 “야구 인생을 시작한 내 고향 강원도가 올해 강원특별자치도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것으로 안다.”라고 하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고마움과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전설의 2루수’로 한국 프로야구 역사의 레전드로 기억되는 안 회장은 0B-두산 베어스 출신의 내야수로 90년대와 2000년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야구선수다. 은퇴 이후, SBS Sports 및 SBS ESPN 야구 해설위원으로 10여년 활동했고 최근에는 옛 야구스타들이 현역 시절의 멋진 플레이를 재연하는 ‘빽 투 더 그라운드’ 예능에 출연하여 야구팬들의 그리움에 보답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야구의 전설이었던 분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기원하며 고향에 기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재능기부 등으로 강원도 스포츠 발전에
▲ 홍천군, 팔봉산 관광지 3월 1일부터 재개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동절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임시 폐장했던 팔봉산 관광지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3월 1일부터 팔봉산 등산로를 개장하고 야영장과 족구장은 3월 17일부터 개장할 예정이다. 단, 개장 초기에는 혼잡하거나 시설 이용에 일부 제한·불편이 있을 수 있다. 또한 기상악화에 따라 당일이라도 팔봉산 등산로 입장이 불가능할 수 있다. 한편, 홍천9경 중 제1경인 팔봉산은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로 해발 327.4m의 나지막한 산이지만 8개의 암봉과 홍천강이 산허리를 감싸고 흐르는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또한 가족단위 산행에 적합하고 백사장이 있어 야영하기에도 좋아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홍천군의 대표 관광명소이다.
▲ 2023년 2월말 정년·명예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7일 오전 10시 30분, 6층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한다. 자율적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참석을 희망하는 수상자와 가족 총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포상 규모는 2023년 2월말 정년퇴직 교원과 2022년 8월말 명예퇴직 교원 등 총 126명이며, 훈격별 내역은 △황조근정훈장 40명 △홍조근정훈장 27명 △녹조근정훈장 13명 △옥조근정훈장 26명 △근정포장 14명 △대통령표창 5명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1명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여러분이 보여주신 노력과 헌신에 거듭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강원교육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횡성군, 2023년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2023년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기초영농기술교육은 횡성군으로 이주한 귀농, 귀촌인 및 귀농하고자 하는 예비농업인, 관내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횡성군 주산작목 중심의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장기교육과정이다. 올해에는 3월 3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9월 15일까지 약 6개월 동안 토양과 미생물을 시작으로 고추, 옥수수, 참깨, 들깨, 콩, 팥, 마늘, 과수 등 횡성군에서 재배할 수 있는 품목 중심 재배 기술교육과 트랙터, 관리기 등 농업기계 입문실습, 전통문화 교육, 농촌 현장교육 등 총 14회 추진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3월 20일까지 신청서 등을 구비 하여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임종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 귀촌인과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기초 영농 기술교육을 추진하여 귀농‧귀촌인의 농업 마인드를 고취하고 횡성 농촌 지역사회의 활력을 도모 하겠다”고 말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월 27일 10시 30분에 2023 꿈키우기 대학생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꿈 키우기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은 관내 출신 대학생인 멘토와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중인 청소년이 멘티가 돼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진로와 고민 상담, 학습지도를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와 멘티는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에서 첫 만남을 시작으로 11월 마지막 주까지 주 1~2회 활동하게 된다. 군은 지역 대학생을 활용한 1:1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학생 자원봉사자에게는 재능 기부를 통해 청소년 활동 현장 경험을 쌓고 지도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중·고등학교 멘티 학생에게는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고민 상담뿐만 아니라 학습 방법, 대학 생활에 대한 조언 등 긍정적인 롤모델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범시민추진단,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 염원을 담은 범시민 서명부 강원도교육청에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단은 27일 강원도교육청을 방문해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 염원을 담은 범시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원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했다. 당초 3만 명을 목표로 추진했지만,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 원주시학부모회연합회,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 원주시체육회 등이 적극 동참하며 총 7만 7,769명의 서명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서명부 전달식에는 시민·사회단체 회원 1,000여 명이 참여해 강원특수교육원 유치에 대한 원주시민의 뜨거운 열망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윤 범시민추진단 공동의장은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 염원이 담긴 범시민 서명부를 전달하며, 원주시민의 폭발적 관심과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내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가 가장 많고,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어 이용자 측면에서도 우수한 장점을 가진 원주가 최적지”라며 특수교육원 유치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피력했다.
▲ 속초 청호동‘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2월 27일 14시 청호동주민센터에서 2023년 청호동 아바이나눔기금 조성을 위한'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청호동 아바이나눔기금 사업은 청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주민, 단체 및 기관, 후원ㆍ독지가들이 십시일반 지원한 기부금품을 활용하여 제도권 밖 다양한 복지욕구를 자력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지역복지 사업이다. 모금된 기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올해 약 30,422천 원의 사업비를 배분(사업기간 : 2023. 1. ~ 2023. 12.)받아 동절기 김장 나눔, 동절기 난방비 지원, 마실채 주ㆍ부식 지원, 안녕365 건강플러스 사업 등 총 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통해 청호동 아바이나눔 기금에 대한 주민홍보는 물론 기부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으로 하나 되는 청호동을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되는 모금 활동에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후원
▲ “베란다 화분! 분갈이 하러 오세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채병문)은 겨울철 베란다에서 키우던 식물들의 분갈이를 원하는 도민을 위해 분갈이용 공간을 제공하고 겨울을 지낸 식물을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 등을 무료로 지도해 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4월까지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는 화목원 임산물판매장 앞마당이고, 미리 준비된 화분용 상토와 펄라이트, 전지가위 등을 이용해 집에서 기르던 난을 비롯하여 각종 식물들을 가져와 작업을 하면 된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임산물판매장에 요청하거나 식물의 병해충 방제 등 전문적인 자문을 원하는 경우 임업연구실 나무병원에 문의하면 친절하게 답변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단, 식물을 기르는데 추가적으로 필요한 화분 및 비료나 영양제 등은 직접 가져 오거나 임산물판매장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산림과학연구원 관계자에 따르면 “아파트에서 기르고 있는 반려식물의 경우 봄에 분갈이를 하려면 공간적으로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야외에서 편안하게 전문가 도움을 받아 건강하게 식물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 삼척시, 정영옥 삼척시자원봉사센터장 임명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2월 27일 삼척시장 집무실에서 삼척시자원봉사센터장으로 정영옥 센터장을 임명했다. 자원봉사센터장은 공개채용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정영옥 센터장은 2023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 동안 센터장으로서 임명됐다. 이번에 임명된 정영옥 센터장은 2019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삼척시자원봉사센터장으로 근무하며 지역 내에 크고 작은 재난이나 축제 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크게 이바지하여 왔다. 한편, 2001년 10월 23일 설립된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진흥·촉진하고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문제와 욕구를 해결함으로써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해 오고 있다.
▲ 강원도청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강원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의 실증사업인 ‘전립선암 예측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실증을 2월 28일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전립선암 예측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은 ㈜라이프시맨틱스와 강원대학교병원 및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공동개발 하며, 강원도의 실증특례 데이터를 활용하여 전립선암 발생위험도를 관리하고 환자에 대한 추적·관찰이 가능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는 지난해 12월 만성 간질환, 뇌손상, 안면골 골절 3개의 질환에 대한 정밀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을 시작으로 이번 ‘전립선암 예측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까지 총 4개의 실증사업을 지원하여 오는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강원도 윤인재 산업국장은 ”강원도 정밀의료 인공지능(AI) 개발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도내에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료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