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해충 방역•방제 및 살균•소독 전문업체 -토탈케어 & 에코사이언스- 우리 토탈케어 & 에코사이언스는 해충 방역•방제 및 살균•소독 작업시 인체와 반려동물등에 대해 안전한 허가받은 국산 약품을 사용하여 바퀴벌레, 개미, 파리, 모기 그리고 쥐등 모든 해충을 완벽하게 박멸해 드리는 해충 방역•방제 및 살균•소독 전문업체입니다 한국인 방역 전문가가 방문 상담과 진단 그리고 방역 작업까지 함께 하오니 언제든지 문의 및 상담 주세요 진심으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연락처 : 0917 626 6910 카톡ID : totalcare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코로나로 막혔던 해외여행이 본격화되면서 관광특수가 시작됐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한곳인 필리핀의 세부. 다양한 호텔들이 저마다의 강점을 내세우며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필리핀 세부 막탄 뉴타운 쪽 위치에 있어서 교통도 좋고 인피니트 수영장, 넓은객실 과 더블 배드 2개 로 편하게 쉴수 있는 소토그란데호텔이 있다. 라푸라푸 시티에 위치한 이 호텔은 막탄 섬 수족관까지 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다. 차로 20분 거리에는 막탄 마리나 몰과 세부 요트 클럽이 있을 뿐만 아니라 막탄-세부 국제공항까지 자동차로 채 25분이 소요되지 않는다. 이 5성급 호텔에는 전용 비치와 야외 풀이 있으며 피트니스센터, 무료 무선 인터넷, 익스프레스 체크인/체크아웃, 야외 테니스코트도 마련되어 있다. 막탄에 위치한 호텔 중에서 가성비 호텔을 생각한다면 가격과 조식이 괜챦은 소토그란데 호텔을 생각할 수 있다. 코로나 이후 다시 오픈 되어 더 깔끔해졌다. 온라인 앱을 통해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기도 하지만 여행사를 통해서 다양한 서비스와 관광가이드를 포함하는 패키지 상품들도 출시되고 있으며 가끔씩은 더 저렴하게 예약하는 경우도 있다고…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오슬롭투어란 오슬롭이라는 촌에 고래상어가 나타났는데 어떤 어부가 고래상어에게 먹이를 줬더니 고래상어가 순하게 잘 받아 먹고 친구고래상어들을 데리고 와서 어부가 주는 먹이를 먹고 하는 광경이 신기해서 관광객들이 모였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 지금은 오슬롭로 관광객을 오게하는 오슬롭 고래상어가 관광상품이 되었다. 너무 가까이 가서 만지지는 말고 새우 먹이를 주면 아주 잘먹는다고 하고 아주 이색적인 체험이라 오슬롭고래상어투어는 세부여행을 갔을 때 꼭 해야 하는 필수 코스이다. 투어 가격이 업체들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으니 잘 검색해보고 예약하면 된다 . 자료제공: TMJ 여행사 (카톡플러스 http://pf.kakao.com/_vkmxkC )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세부교민을 위한 시내호텔 프로모> 기간: 2023년 12까지 요금 **다른 시내호텔이나 막탄리조트/보홀리조트도 예약가능 꼭!! 카톡 wowcebu2 으로 문의!! ( 톡 주실때 교민이라고 필히 알려주세요.) 전화는 0917-791-2284 (업무시간 통화가능, 점심시간 12~1시) **예약업무는 월~금 (오전9:30~오후5시) , 토.일.휴일에는 예약불가!! 1) 바이호텔 특별프로모 디럭스룸 4900페소/1박 [성인2인 조식세금포함] 프리미어룸 5500페소/1박 [성인2인 조식세금포함] 2) 마르코폴로호텔 (2023년 6월까지요금) 디럭스룸 3800페소/1박 [성인2인조식세금포함] 3) 래디슨블루 시스템이 바뀌어서 예약진행 먼저해야 요금 확정!! 4) 세다호텔- 디럭스룸 5500페소/1박-성인2인조식포함 세다센트럴블럭- 디럭스룸 4950페소/1박-동일 5) 세부워터프론트- 스탠다드룸 3500페소/1박-성인2조식포함 **위 요금은 페소로 송금해주시거나 저희사무실로 입금시 요금입니다.. [원화로 송금시는 페소* 지정환율 적용되오니 양해바랍니다~] 자료제공 : 투필여행사
연방타임즈 = 권옥랑 기자 | SPC(회장 허영인)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와 함께 취약계층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The 안전한 행복' 사업을 실시하고, 5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The 안전한 행복'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작업장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들의 환경을 개선해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The 안전한 행복' 사업은 아동복지시설 안전 환경 구축 사업인 'The 안전한 행복꿈터'와 장애인 작업장 안전설비 지원 사업인 'The 안전한 행복일터'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The 안전한 행복꿈터'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내 소방시설, 노출 천장, 외벽, 위생시설, 조리실 등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20개소에 사업비 총 3억 원이 지원된다. 또한, 장애인 근로자의 작업 환경을 개선해주는 'The 안전한 행복일터' 사업을 통해서는 전국 장애인제과제빵작업장 내 노후기기 교체, 방호장치 설치, 안전설비 점검 및 공사 등을 지원한다.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를 통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보은군이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2023년 보은군 청년 동아리 지원 공모사업' 참가 신청을 오는 21일까지 받는다. 12일 군에 따르면 '2023년 청년 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은 지난 1월 '청년의 꿈과 희망이 살아있는 도시형 농촌 보은' 건설이라는 비전을 제시한 보은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한 이후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젊은 보은'을 위한 도전이다. 이번 공모는 청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한 군내 청년들의 활동 기반 강화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5개 팀을 선정해 각 팀당 연간 최대 200만 원의 청년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보은군을 거주지 또는 생활권(학교, 직장 등)이며 18세 이상 45세 이하인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모임)가 대상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소외계층 이웃돕기, 요양시설 봉사, 환경정화활 동 봉사활동분야 ▲버스킹, 연극, 아카펠라, 공예, 사진, 영상콘텐츠 제작 등 문화·예술활동분야 ▲지역경제, 지역관광 활성화 관련 연구활동 등 지역발전 연구활동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가 오는 13일 대치동 늘벗근린공원에서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오는 11월까지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새마을방역봉사대'는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모기와 해충 방역 활동을 하는 민간 방역단이다. 13일 10시에 열리는 발대식에는 라명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박수경 새마을부녀회장 등 단체 임원과 지도자 등 130여 명이 참여한다. 발대식이 끝나고 인근 양재천으로 이동해 정화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양재천변과 하천 바닥의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황토에 발효액을 넣어 만든 친환경 정화제 EM흙공을 하천 바닥에 놓는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봉사단은 11월까지 방역 차량과 장비를 이용해 방역 활동에 나선다. 방역단 50명은 3인 1조로 16개 조를 구성해 학교 80개소와 공원 112개소를 각각 3권역으로 나눠 매일 오전 6시~8시에 방역 활동을 한다. 이밖에 민원 요청이 있거나 보건소 지원이 필요한 경우 수시로 특별방역을 지원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깨끗하고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자발적인 주민 참여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
연방타임즈 = 권옥랑 기자 |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이 수목원 식물의 배치와 조화를 손바닥정원 조성에 반영하기 위해 영흥·일월 수목원을 견학한다.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400여 명은 10일∼11일 영흥수목원을 견학했고 24∼25일 일월수목원을 방문한다. 수목원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식물의 특성과 성장 환경을 배우는 등 정원 식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정원 식물의 원활한 유지·보수를 위한 식물 관리 방법도 배운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이 이번 견학으로 식물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늘어났으면 한다"며 "아름다운 손바닥정원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시민 주도로 도시 곳곳에 정원을 조성하는 '손바닥정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 곳을 찾아내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열린 정원'을 만드는 것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손바닥정원 프로젝트에 참여할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을 모집했고, 현재 670여 명이 가입했다. 손바닥정원단은 주민들의 손바닥 정원 조성을 지원하고, 정원 관리, 정원 관리 교육·프로그램 진행, 손바닥 정원 홍보 등 활동을 한다. (편집자주 : 이…
연방타임즈 = 권옥랑 기자 | 박주영 울산현대축구단 선수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4월 10일 오후 3시 '박주영 울산현대축구단 선수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고려대 체육교육과 04학번인 박주영 선수는 "학교를 떠나있어도 늘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는 모교의 발전에 보탬이 돼 보람을 느낀다. 멀리서나마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늘 응원하겠다"라며 후배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소중한 성원에 힘입어 고려대가 미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혁신적 연구와 선도적 교육에 앞장서는 대학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답했다.
연방타임즈 = 권옥랑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코로나19 후유증에 더해 3高(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안정지원금'을 업체별 10만 원씩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금천구청과 금천구의회는 소상공인의 경영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지난 3월 제243회 임시회를 통해 경영안정지원금 지급을 위한 8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재원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 금천구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현재 사업장을 임차해 영업하고 있는 연 매출 2억 원 미만의 소상공인이다. 단 휴폐업 업체, 유흥 시설 등 융자지원 제한업종, 무점포업소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 대상인 영세 임차 소상공인은 오는 1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금천구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4월 24일부터 5월 19일까지 금천구청 12층에 현장 접수처를 운영한다.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현장 접수 첫 주(4월 24∼28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경영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
연방타임즈 = 권옥랑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안산시 음식테마거리 지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상인회를 오는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와 고물가 등으로 침체한 골목상권을 살리고 건전한 음식 문화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음식점이 20개 이상 밀집되고 사업추진이 가능한 상인회 또는 상가번영회로 시는 신청 지역에 대한 서류검토와 현지조사,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오는 9월 중 1개 거리를 지정할 계획이다. 음식테마거리에 지정되면 지정서가 수여되고 음식테마거리 표지판을 설치할 수 있다. 아울러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컨설팅이 지원되고 환경개선을 위한 위생물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음식테마거리로 지정되면 시에서 안산의 맛집 홈페이지, 시 공식 SNS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안산만의 특색있는 음식거리로 발전해 골목 외식상권이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전통음식거리 댕이골 ▲대부도 방아머리 음식거리 ▲원곡동 다문화음식거리 ▲송호맛길 ▲25시 사
연방타임즈 = 권옥랑 기자|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시흥체력인증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맞춤 운동교실인 '2023년 비대면 체력증진교실 3기' 회원 50명을 이달 10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은 코로나19로 저하된 시민의 체력을 효과적으로 증진할 수 있도록 비대면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운영한다. 19세 이상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기 참가 신청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21일까지다. 수업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26일까지이며, 주 3회(월, 수, 금), 40분씩, 총 20회 실시한다. 수업 내용은 전신 스트레칭과 맨몸 체력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시민들이 집에서 편하게 운동을 따라 하며, 일상에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시흥체력인증센터 유선 문의 및 시흥시청 누리집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시흥체력인증센터 유선전화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흥체력인증센터가 마련한 체력측정, 체력증진교실, 찾아가는 체력측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4회 청산생선국수와 함께하는 청산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청산면민협의회(회장 장철수)가 주관해 지난 8일부터 9일 동안 청산체육공원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방문객들은 옥천 대표향토음식인 생선국수를 맛보고 다양한 행사를 즐겼다. 이 축제는 청산면 대표 먹거리인 생선국수를 대내외적 관광브랜드로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에 처음으로 주민들이 축제를 개최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4년 만에 다시 진행됐다. 지난 2018년도에는 청산 생선국수 특화 거리를 조성했으며 생선국숫집이 많이 알려지면서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첫날에는 축제를 알리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옥천줌바댄스, 색소폰 연주 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생선국수 사생대회'를 개최해 청산·청성면 초등학생들이 그림 솜씨를 맘껏 뽐냈다. 청산 주민이 참여하는 '청산생선국수 노래자랑'은 마을별 내로라하는 노래꾼들이 나와 흥겨운 분위기를 돋우었으며 이어 오후 8시부터 진행된 불꽃놀이는 까만 밤하늘을 수놓으며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줬다. 9일에는 화합행사로 '청산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럭비공차고…
2022년 7월 파리의 심장이라 불리는 루브르 박물관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2023년 4월 서울의 심장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또 무슨 일이 벌어질까? 오는 4월 13일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는 파리와 베를린에 스튜디오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제우스의 첫 개인전을 선보인다. ZEVS(Aguirre Schwarz)는 1977년 프랑스 사베른에서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1979년 파리로 이사해 그때부터 현재까지 파리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부모님이 작업하셨던 50m 높이의 커다란 콘크리트 스튜디오 옥상에서 바라본 파리 도시위의 풍경은 그를 그래피티 작가로 활동하게 만든 계기가 됐다. 1992년 초 작품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어느 날, 기차역과 가까운 곳에서 그래피티 작업을 하던 제우스는 예기치 못했던 기차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을뻔했다. 하지만 죽음에 이를뻔했던 찰나의 순간 그는 그 순간의 기억을 새로운 기회로 삼아 열차의 이름이었던 ZEVS를 본인의 활동명으로 칭하며 그래피티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성립하기 시작했다. 초기 작품이라 할 수 있는 'Electric Shadow'부
연방타임즈 = 권옥랑 기자| 베테랑 공무원이 시민과 소통하며 민원을 처리하는 '수원시 새빛민원실'이 10일 문을 열었다. 시청 본관 1층에 있는 새빛민원실에는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공무원이 배치돼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의 불편 사항, 민원 요구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지원한다. 업무 경계가 모호한 민원, 주관 부서가 명확하지 않은 복합 민원을 베테랑 공무원이 처리해 민원인은 이 부서 저 부서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된다. 민원상담 공간에서 공무원과 상담하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고, 공무원이 관련 부서와 소통하며 민원을 처리하는 동안 시민은 새빛민원실에 마련된 휴게 공간에서 쉴 수 있다. 새빛민원실은 '사전상담예약제'를 운영해 담당 공무원 부재로 민원인이 다시 방문하는 것을 예방한다. 또 중장기 검토 민원을 사업 부서와 협업해 해결 방안을 찾고, 중복민원 등에 대한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종합관찰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민원실은 시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더 나은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베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