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낡은 집을 고치는 방식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한다. 시는 주거 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동시에 추진하는 '2026년도 광명시 집수리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린 집수리 ▲패시브 리모델링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등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외관 정비를 넘어 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을 목표로 한다. ▲ 에너지 성능 직접 개선… '그린 집수리 사업' 우선 '그린 집수리 사업'은 단열공사, 단열창호 교체, 보일러 교체 등 주택의 에너지 효율 향상 공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준공 후 15년 이상이 지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비의 50%, 10호 내외를 선정해 최대 1천5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비 8천만 원은 전액 시비로 추진한다. 집수리 시 창호는 에너지효율등급 2등급 이상, 외단열재는 가등급 90㎜ 이상, 내단열재는 가등급 50㎜ 이상, 지붕 단열재는 가등급 170㎜ 이상의 자재를 사용해야 한다. ▲ 근본적인 에너지 소비 줄인다… '패시브 리모델링 사업' 광명시는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패시브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음 달 6일까지 '희망의 집수리' 사업 지원 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의 집수리'는 노후·침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비용 부담이 커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로, 자가 또는 임차 가구 모두 가능하다. 자가인 경우 해당 주택에 현재 거주해야 한다. 또, 통합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집수리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우선 선정해 지원한다. 통합돌봄서비스는 노인·장애인 등 대상자에게 의료·돌봄·주거 등을 통합해 지원하는 제도다. 단, 중위소득 48% 이하 자가가구(수선유지급여 대상), 비주택과 무허가건물, 최근 3년 이내 '희망의 집수리' 수혜 가구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하는 항목은 도배, 장판, 단열, 창호 교체, 천장 보수, 방수, 자동가스차단기 등 총 20종이다. 곰팡이, 환기 불량 등 반지하 주택의 고질적 문제인 공기질 개선을 위해 환풍기도 설치할 수 있다. 특히, 기후변화에 취약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주민을 위해 냉·선풍기 및 온풍기 지원이 올해 신규 추가됐다. 접수는 다음 달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경기도가 부동산 가격을 인위적으로 부풀려온 이른바 '작전 세력'을 무더기 적발했다. 이들은 아파트 주민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가격 지침을 정하고 이에 따르지 않는 공인중개사를 집단 괴롭히는 등 그 수법이 매우 치밀하고 공격적이었다. 12일 경기도는 집값을 담합해 부동산 가격을 올려온 이른바 '작전세력'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부동산수사T/F회의를 주재하며 "오늘부터 T/F를 '부동산시장 교란특별대책반'으로 확대, 개편하겠다"며 "집값 담합행위, 전세사기, 토지거래허가구역내 부정 허가 등 부동산시장을 위협하는 3대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해 시장교란 세력을 완전히 발본색원하겠다"고 말했다. 적발된 주요 사례를 보면 하남시의 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결성한 뒤 가격을 담합했다. 해당 채팅방에는 179명이 비실명으로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2023년 7억8700만원에 주택을 매입, 2025년 10월부터 해당 오픈채팅방 개설을 주도해 채팅방 회원들과 '10억원 미만으로는 팔지 말자'고 가이드라인을 정했다. 특정 가격
노부의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과 몰디브의 자연미가 어우러진 독보적인 섬 휴양지 뉴욕, 2026년 2월 12일 -- 노부 호스피탈리티(Nobu Hospitality)가 라무 환초 지역의 무냐푸시 프라이빗 아일랜드에 조성되는 노부 호텔, 레지던스 및 레스토랑 몰디브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본 프로젝트는 사랏 인터내셔널(Sarat Internationa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되며, 노부의 몰디브 첫 진출을 의미하는 랜드마크 사업이다. 사랏 인터내셔널은 사랏 인베스트먼트(Sarat Investments)와의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공식 발표했다. 알리 아산(Ali Ahsan) 대표이사가 이끄는 사랏 인터내셔널은 압둘아지즈 빈 모하메드 알쿠다이르 엔지니어(Engr. Abdulaziz Bin Mohammed Alkhudair)를 사랏 인터내셔널 최고 고문으로 임명하며 몰디브 내 전략적 입지를 더 강화했다. 인도양의 청록빛 바다와 깨끗한 백사장에 둘러싸인 이 리조트는 침실 1~2개 구성의 비치 빌라 26채와 수상 빌라 30채를 선보일 예정이다. 각 공간은 깔끔한 라인, 자연 소재, 차분한 색채를 중심으로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한국부동산원이 빈집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통합 플랫폼을 선보인다. 한국부동산원은 11일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빈집정비 통합지원시스템'을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 '빈집애(愛)'의 기능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고도화하고 대민 거래 서비스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부동산원은 기존 '빈집애(愛)' 시스템을 확대·개편해 빈집 현황 정보수집 체계를 구축하고 대민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정보 제공 중심이던 기능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고도화했다. 인구, 건축물, 가격 정보 등 빈집 발생 요인을 머신러닝 기반으로 분석해 빈집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는 기능을 지자체 전용으로 탑재했다.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면 기존 전기사용량에 의존해 빈집을 추정하던 방식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사용 여부와 주민등록정보(거주 여부 등)를 결합해 빈집 판정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지자체 빈집 정비·활용 지원 기능도 강화해 빈집 현황(등급, 면적, 도로 여건 등), 생활 기반 시설 및 인구 데이터를 분석, 유형별 빈집 정비·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제시되는 유형은 주거형, 문화예술형, 돌봄복지형, 교육학습형, 경제활용형 등이다. 인구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에는 총 9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무주택 임차인의 보증 가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임차인이 실제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2023년에는 주로 청년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지원했으나, 2024년부터는 전 연령 저소득층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소득 요건을 완화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HF·SGI)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으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이면서 연소득이 청년 5천만 원 이하, 일반 6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 7천5백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외국인 및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등록임대사업자의 등록임대주택 거주자,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정부24 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소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그동안 당내 이슈에 잠겨있던 더불어민주당이 오늘은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서, 부동산 시장을 감시 감독할 '부동산감독원' 설치법안을 발의했다. 10일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시장의 불법행위 감독·조사를 위한 '부동산감독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과 '사법경찰직무법 개정안'을 발의한다. 국민의힘은 "국민 사생활을 국가가 들여다보겠다는 선언"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김현정 의원이 이날 대표발의하는 ‘부동산감독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은 부동산감독원의 설치 근거와 조직, 권한 등을 포괄적으로 규정했다. 법안에 따르면 감독원은 부동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관계기관의 조사·수사·제재 업무를 총괄하고, 필요할 경우 직접 조사에도 착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부동산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설치해 각종 위법 행위에 대한 신고를 전담 처리하고, 조사 과정에서 계약·과세·등기·금융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감독원에는 조사 대상자의 금융거래 정보와 대출 현황 등 신용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돼, 법원의 영장 없이도 관련 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과도한 권한 행사 논란을 막기 위해, 민감 정보 열람과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무스카트, 오만 술탄국, 2026년 2월 10일 -- 런던 증시에 상장된 럭셔리 부동산 개발사 다르 글로벌(Dar Global)이 자사의 랜드마크 개발 프로젝트인 AIDA에서 니켈로디언 호텔 & 리조트 오만(Nickelodeon Hotels & Resorts Oman)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빠르게 성장 중인 오만 관광 산업에 의미 있는 추가 사례로, 럭셔리 가족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과 동시에 술탄국 내 가장 야심찬 목적지 중 하나에서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AIDA의 절벽 정상 커뮤니티 내 해발 130m 지점에 있는 이 리조트는 고급 호스피탈리티와 몰입형 가족 중심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했다. 니켈로디언 호텔은 총 120개 객실을 갖추며, 가구가 완비된 테마형 럭셔리 스위트와 가족 친화형 객실로 구성된다. 객실은 1베드룸 유닛부터 넓은 3베드룸 레지던스까지 다양하며, 니켈로디언의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한 개성과 유쾌한 디테일로 설계됐다. 투숙객과 거주자는 슬라이드와 스플래시 존을 갖춘 시그니처 워터파크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은 "우리가 부동산 정책만은 실패했다"고 말했다. 9일 문 전 대통령은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책방의 책방지기로 활동 중으로 평산책방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평산책방 TV 시즌2 예고' 영상에서 이같이 말했다. 해당 영상을 살펴보면 문 전 대통령은 탁현민 전 대통령의전비서관과 마주앉아 자신이 추천한 경제 분야 관련 책을 소개하며 부동산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탁 전 비서관이 먼저 “부동산이 나의 가장 아픈 손가락이다”라는 문 전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언급했고, 이에 문 전 대통령은 “일단 실패했다고 인정해야죠. 우리가 부동산 정책만큼은 실패했다”고 말했다. 탁 전 비서관은 이날 해당 부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문 전 대통령의 아픈 고백과 인정.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기대”라는 글을 남겼다. 문 전 대통령은 2021년 1월 '한국판 뉴딜' 정책 독려를 위해 '뉴딜펀드' 5종에 1000만 원씩 총 5000만 원을 투자한 바 있다. 2019년 8월엔 '필승코리아 펀드'에 5000만 원을 넣었다. 문 전 대통령이 이들 펀드에서 얼마의 수익을 거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문 전 대통령은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함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부동산 투기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이재명 정부가 ‘부동산감독원’ 설립에 시동을 걸었다. ‘부동산판 금융감독원’을 신설해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를 뿌리 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한 것이다. 8일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당정청이 부동산감독원을 조속히 설립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당정은 국무조정실 산하에 부동산 불법 행위 대응을 전담하는 부동산감독원을 조속히 설립하기로 했다”며 “법 제정안과 직무 범위 등 (관련법) 개정안을 2월 중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무조정실 산하로 설립되는 부동산 감독원을 통해 여러 부처와 관련된 법 위반 사건 등 중요한 사안을 다룰 것이란 설명이다. 또한 부동산감독원에는 부동산 시장의 각종 불법 행위를 감시해 위반 사항 발견 시 직접 수사하도록 권한을 부여하기로 했다. 당정청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대형마트는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이 금지돼 있다. 반면 온라인 쇼핑몰인 쿠팡은 이런 규제 없이 새벽배송을 하고 있어, 대
금융 혜택이 더해진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 대비 상품성과 미래가치가 우수해 각광받는 가운데, 중도금 무이자 등 굵직한 금융 혜택까지 적용된 경우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아 조기 선점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매력이 더욱 높다는 평가다. 부산 해운대구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를 적용한 이 단지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의 높은 미래가치를 입증한 단지로 평가된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이 단지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3,590만원으로, 같은 기간 해운대구 평균(2,093만원) 대비 약 71.52% 높은 수준이다. 분양 당시 평균 분양가(3.3㎡당 1,030만원)와 비교하면 무려 3배 이상 가격이 상승했다. 특히 이 단지는 분양 초기부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수분양자들에게 초기 자금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중도금 이자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 수요자들이 재정적 부담을 한층 덜고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를 조기 선점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최근 풍부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신혼부부와 청년층을 위협하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김포시 안전전세 관리단 및 운영협의회'로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조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 4일 '김포시 안전전세 관리단 및 운영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전세 관리단'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전세사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리단은 김포시 공무원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지회장 주완용) 임원진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전파하고 체계적인 현장 점검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은 공인중개사 스스로 ▲위험물건 중개 안 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정보 및 체크리스트 제공 ▲중개사무소 종사자 신분 고지 ▲계약 후 권리관계 변동 알림(문자 서비스) 등 10대 실천과제를 실천함으로써 공인중개사가 스스로 전문가로서의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임차인이 계약 전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윤철헌 도시주택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협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5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은 다주택자를 마귀에 영혼을 판 사람들이라고 공격했다. 그런데 청와대에도, 내각에도 마귀들이 한둘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도 실거주하지 않는 아파트를 4년 넘게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장 대표는 “집값이 떨어진다고 믿는다면 진작 팔았을 것”이라며 “대통령 본인조차 집값이 안 떨어진다고 믿으니 안 팔고 버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그러면서 국민에게는 당장 팔라고 겁박한다. 부동산 정책의 답은 이미 나와 있다”며 “부동산에서 정치를 빼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집 가진 국민을 갈라치고 공격해 표를 얻으려 하니 집값은 더 오르고 집 없는 서민들의 절망만 더 커지는 것”이라며 “이 대통령의 부동산을 향한 분노도 아마 지방선거용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진보 정권 들어서면 집값 오른다, 부동산 시장의 오랜 공식”이라며 “과거 3차례 진보정권 동안 매번 서울은 60% 안팎, 지방은 30% 넘게 폭등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국민은 마귀가 아니다”라며 “진짜 마귀가 누군지 국민은 안다. 국민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산업 수요를 직접 파악하고 지역 맞춤형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한 '경기 31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자체의 요청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GH가 선제적으로 산업 수요를 발굴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산업단지를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4월까지 3개월간 도내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산업입지 수요, 추진 계획 및 주요 현안에 대해 전수 조사한다. 그동안 경기도 내 산업단지는 지자체 요청방식에 의한 추진으로 경기도 전체를 아우르는 공공 공급자 역할에 한계가 있었고, 또 산업·기업 수요 및 정책 목적에 부합하는 단지를 적기에 공급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GH는 '경기 31 파트너스'를 통해 ▲시·군별 산업입지 수요 및 규모 ▲개발 병목요인(인허가·민원·규제 등) ▲주요 현안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향후 GH의 단·중·장기 산업단지 마스터플랜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권역별·유형별 특화방안 마련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특히 GH는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제적 산업입지 확보 전략 ▲GH형 산업단지 포트폴리오 구성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내 주택 정책과 부동산 시장 구조 개편 필요성을 주장하며 강도 높은 제도 개혁 방안을 제시했다. 4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의 가구 대비 주택 공급률이 이미 100%를 넘었음에도 서울 등 대도시에서 무주택자가 40%에 달하는 원인으로 1인 가구 증가와 다주택 보유 구조를 지목했다. 그는 부동산 투자 수요로 인해 주택 공급을 늘려도 실수요자보다 다주택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택공급을 아무리 늘려본들 돈 많은 다주택자만 늘어날 뿐"이라며 "돈이 부동산이 아닌 증시에 몰리게 해야 산업 발전이 이루어지는데, 마냥 부동산에 돈이 몰리는 것은 부동산 불패 신화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이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 방향에 홍 전 시장도 일부 공감하는 것으로 읽히는 대목이다. 홍 전 시장은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해선 "주택 소유를 1가구 1주택으로 제한하고, 외국인 주택 소유를 금지해야 한다"며 "부득이한 경우에만 1가구 2주택까지 허용하되, 다주택은 모두 법인만 소유하게 하여 임대업자로 전환하는 제도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규제가 위헌 시비로 이어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