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정비사업 추진 속도 제고를 위한 행정절차·갈등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복잡한 행정절차와 조합-시공사 간의 갈등으로 사업이 표류하며 발생하는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속도 향상과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우선 행정절차 관리 강화를 통한 사업 기간 단축에 집중한다. '정비사업 단계별 소요 기간'을 설정해 상시 모니터링하고, 적법한 절차 범위 내에서 '행정절차의 통합 처리'로 절차를 간소화한다. 그리고 비전문가인 조합의 미숙한 운영으로 인한 민원 및 갈등을 예방하고 조합의 전문성 확보 등을 통해 기존 평균 18년이 소요되던 사업 기간을 13년으로 약 5년 단축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선제적 갈등관리 시스템을 가동한다. '사업장별 갈등 유형 분류 관리'로 위험도를 3단계(정상·주의·문제 발생)로 분류해 집중적으로 관리하며, 변호사·감정평가사 등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 '갈등 조정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특히 시공사의 공사비 증액 요구로 인한 '공사비 갈등 조정'을 위해 한국부동산원의 공사비 계약 사전 컨설팅 제도를 활용하고, 분쟁 발생 시에는 국토교통부의 공
생체친화적 디자인, 일본 장인정신, 친환경 철학이 결합된 도쿄의 새 랜드마크 호텔 업계 비전가 배리 스턴리히트(Barry Sternlicht)가 설립한 미션 중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원 호텔(1 Hotels)이 일본 내 호텔인 원 호텔 도쿄(1 Hotel Tokyo)의 공식 개관을 발표했다. 현재 투숙객을 맞이하고 있는 이 호텔은 아카사카 트러스트 타워(Akasaka Trust Tower) 상층부에 자리 잡은 하늘 위 안식처로, 황궁 정원, 도쿄타워, 도쿄 스카이라인의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이 호텔은 자연 중심 디자인, 혁신적인 식음 콘셉트, 웰니스 중심 경험,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럭셔리 철학 등 원 호텔의 시그니처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중 하나인 도쿄에 구현했다. 원 호텔 도쿄는 원 호텔과 일본을 대표하는 부동산 개발사 중 하나인 모리 트러스트의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보행자 친화적인 환경에 사무실, 소매점, 문화 시설을 결합한 차세대 복합 허브인 도쿄 월드 게이트 아카사카의 핵심 시설이다. 아카사카는 도쿄의 문화와 비즈니스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긴자, 롯폰기, 시부야 등 주요 지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주변 공원,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국민의힘이 이재명정부의 부동산 세제 정책을 겨냥 "직장·요양·자녀교육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본인 소유 주택에 살지 못하는 1주택 실수요자까지 증세의 타깃으로 삼겠다는 구상은 민생의 현실을 외면한 탁상행정"이라고 지적했다. 8일 국힘은 “직장·요양·자녀교육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본인 소유 주택에 살지 못하는 1주택 실수요자까지 증세의 타깃으로 삼겠다는 구상은 민생의 현실을 외면한 탁상행정”이라며 현 정부 부동산 정책을 직격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8일 논평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 방문 중 던진 '부동산 정책 많이 배워가야 할 것 같다'는 무책임한 발언이 발단돼 부동산 시장에 '세금 공포'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정부가 비거주 1주택자까지 겨냥해 보유세를 강화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평생 집 한 채 일궈온 고령자와 선량한 실수요자들은 재산권 침해의 위협 앞에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재명정권의 부동산 정책은 출구는 막아놓고 세금만 높이겠다는 '가두리 양식'과 다를 바 없다"며 "대출 규제·토지거래허가구역·징벌적 양도세에 가로막혀 집을 팔고 싶어도 팔 수 없는 처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서울 강북구 미아동과 번동 일대 오패산 자락의 노후 주거지가 대규모 숲세권 주거단지로 새롭게 조성된다. 서울특별시는 지난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258번지와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148번지 일대에 대한 주택 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오패산 기슭에 위치한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노후 주택이 밀집해 있고 평균 60m 이상의 높이 차이가 나는 급경사지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곳이다. 또한 다른 지역에 비해 토지등소유자가 많아 사업성 확보가 쉽지 않아 개발이 지연돼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용도지역 상향과 도시계획 규제 완화 등 지원책을 마련했다. 기존 제1종일반주거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건축물 높이 계획을 유연하게 적용해 사업성을 높였다. 또한 ‘2030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사업성 보정계수와 현황 용적률을 적용해 주민 부담을 완화했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미아동 258번지 일대에는 용적률 249.91%를 적용해 최고 25층 이하 공동주택 4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오름폭이 5주 연속 축소되며 상승세가 점점 둔화하고 있다. 특히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는 지난주에 이어 재차 하락세를 기록하며 지역별 혼조세가 뚜렷해졌다. 한국부동산원이 5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3월 첫째 주(2일 기준) 서울에서 송파구(-0.09%)·강남구(-0.07%)·용산구(-0.05%)·서초구(-0.01%)의 아파트값이 하락했다. 직전주에 가격이 일제히 하락 전환한 이들 지역은 서울 25개 구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이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작년 10·15 대책 이전부터 규제지역과 토허구역으로 지정됐었던 곳들이다. 4곳 가운데 서초구를 제외한 강남·송파·용산구의 아파트값 하락 폭이 전주 대비 커졌다. 전국 부동산 시장의 바로미터인 서울에서도 집값을 선도하는 상급지인 이들 지역의 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지면서 가격 조정 흐름이 주변 지역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강남3구와 함께 동남권으로 묶인 강동구와 서초구에 인접한 동작구의 주간 상승률은 각각 0.02%, 0.01%로 더욱 낮아졌다. 정부가 다주택자뿐 아니라 '투기성 1주택자'에 대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가수 태진아가 보수 성향 유튜버 전한길 씨가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3·1절 기념 자유음악회' 출연설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태진아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내고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측 주최로 오는 3월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진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가수 태진아는 출연하지 않는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전한길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에는 다음달 2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의 포스터가 게재됐다. 여기에는 출연진이라며 태진아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이와 관련해 태진아 측은 태진아의 사진이 들어간 행사 포스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졌다며 반발했고, 현재 행사 포스터에서 태진아의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진아엔터테인먼트는 "태진아는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출연하지 않는다"며 "태진아는 그동안 숱한 정치권의 러브콜에 단 한 번도 응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정치적인 행사에는 출연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적 행사를 일반 행사라고 속여 일정을 문의한 행사 관계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 고발할 것"이라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19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형사대법정 417호에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1심 선고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날 선고는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443일만으로, 계엄 사태 정점으로 지목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에 대한 첫 사법적 판단이 내려진 것이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국회에 군을 보내 봉쇄하고 주요 정치인 등을 체포하는 방법으로 국회 활동을 저지·마비시켜 국회가 상당 기간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게 하려는 목적을 내심으로 갖고 있었음을 부정하기 어렵다"며 "군대를 보내 폭동을 일으킨 사실도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윤 전 대통령의 행위가 형법상 내란죄의 성립 요건인 '국헌문란 목적'과 '폭동'에 부합한다는 취지다. 비상계엄 선포 자체가 바로 내란죄에 해당할 수는 없지만, 헌법기관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목적이라면 내란죄가 성립한다며 이 사건 12·3 비상계엄은 내란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사건의 핵심은 군을 국회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국민의힘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이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주도한 장동혁 대표 체제 지도부의 사퇴를 요구했다. 29일 친한계 의원 16명은 국회 본청 예결위 회의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 결정은 심각한 해당 행위로, 우리 의원들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개인적 이익을 위해 당을 반헌법적·비민주적으로 몰아간 장동혁 지도부는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그것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우리 당에 가장, 그리고 당장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미 모든 언론이 지속해 경고했는데도 제명 징계를 강행한 것은 장동혁 지도부가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당의 미래를 희생시킨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며 “선거는 져도 좋으니 당권만큼은 지키겠다는 게 아니라면 이번 결정은 어떤 논리로도 설명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명확한 사실관계와 논리도 없이 감정적으로 전직 당 대표의 정치생명을 끊는 것은 정당사에 유례없는 일”이라며 “무엇보다 그동안 당원 게시판 문제에 대해 ‘정치적 찍어내기다. 문제 될 게 없다’며 적극 방어했던 장 대표가 이번 사태를 주도한 것은 이율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가파른 대출 금리 인상과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들에게 '2026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경제적 자립 기반이 약한 무주택자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를 신혼부부에게는 연 300만 원, 청년에게는 연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2023년 '서초구 신혼부부 및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해 2024년부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혼부부 39가구, 청년 41가구 등 총 80가구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지원이 가장 절실한 주거 취약계층에게 혜택이 집중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026. 3. 9.) 기준 서초구에 전입신고를 마친 주거용 주택 등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신혼부부의 경우 ▲부부 모두 무주택자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합산 연 소득 1억 2천만 원 이하 ▲전용 또는 계약면적 85㎡ 이하 또는 보증금 7억 이하 등의 요건이 있다. 청년의 경우 ▲만 19세∼39세
- 하이브리드 근무, 리더십, 사람 중심의 혁신을 주도한 공로로 해당 부문 유일한 BPO 기업으로 선정 뭄바이, 인도, 2026년 3월 8일 -- 디지털 우선 글로벌 고객 경험(CX) 솔루션 제공업체 스타텍(Startek®)이 2026년 이코노믹 타임스 인적 자본 어워드(Economic Times Human Capital Awards 2026)에서 '변화 혁신 부문 우수상(Excellence in Change Transformation)'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월 19일 이코노믹 타임스(The Economic Times)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수여됐다. 세계 최대 규모의 금융 신문사이자 선도적인 미디어 매체인 이코노믹 타임스(ET)는 인재, 프로세스, 문화에 대한 투자로 인적 자본을 육성한 기업을 기리기 위해 인적 자본 어워드를 제정했다. 스타텍은 해당 부문에서 인정받은 유일한 BPO 기업이었다. 이번 수상은 인사 관행에 대한 상세한 제출, 공식 집계 기관의 예비 평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저명한 리더들로 구성된 최종 심사위원단 앞에서 진행된 프레젠테이션 등 엄격한 3단계 평가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