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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인성, “좌파냐?” 환율 발언에 극우 ‘좌표찍기’ 당했다

환율 발언한 조인성, 뒤늦게 SNS 좌표 찍혔다…악플 테러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배우 조인성의 소셜미디어가 좌표 찍혀 정치적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다.

 

조인성은 지난달 20일 SNS(소셜미디어)에 "6년의 동행,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한 건강 브랜드 광고 계약을 마무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은 본래 취지와 달리 정치 공방장으로 변질됐다.

 

최근 조인성의 SNS 계정에는 “환율 얘기해봐라”, “연예인들 죄다 좌파냐” 등 정치적 성향을 거론하는 악플이 도배됐다. 이번 논란은 조인성이 지난달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해 영화 촬영 중 겪은 환율 변동의 어려움을 언급한 부분에서 촉발됐다.

 

조인성은 류승완 감독과 함께 출연해 영화 ‘휴민트’의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 작품의 해외 로케이션 시기는 지난 12.3 비상계엄 사태와 맞물렸다. 이에 급격하게 환율이 치솟자 제작비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이에 대해 언급하며 류 감독은 “라트비아 현지 스태프들이 다들 괜찮냐고 하더라. 환율이 치솟기 시작했다”며 “저희 제작비가 많이 든 이유 중에는 그것도 있다”고 말했고, 조인성은 “그게 가장 큰 문제였다”며 돌아봤다.

 

 

이들은 “좌파냐”, “나라 잃은 기분은 지금 느껴야 정상이다”, “환율이 1510원인데 지금은 조용하냐”, “계엄 때는 환율 올랐다고 영화 못 찍는다더니 지금은 왜 아무 소리 안하냐”, “1530원 돌파했는데 이 정도면 이민가야 하는 거 아니냐”, “지금은 괜찮은거냐 나라 작살났는데” 등 정치적인 메시지로 비약하며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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