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배우 하정우가 건물 매각과 관련해 ‘손절(손해를 보고 매도함)’하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정우는 지난 9일 서울 구로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주말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제작발표회에서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다고 판단해 약 2년 전 건물들을 매물로 내놓았다"며 "드라마 출연 때문에 마음이 바뀐 것은 아니고 이미 결정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하정우는 “드라마를 찍으면서 이입이 된 부분이 있다. 나 역시 건물을 갖고 있고, 건물이 있다고 해서 핑크빛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내놓은 물건이 하자가 있다거나 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하정우는 서울 종로구 관철동과 송파구 방이동 소재 빌딩 매각을 각각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정우가 내놓은 관철동 빌딩은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 피아노 거리에 있는 지상 7층 규모 건물이다. 2018년 12월 약 81억원에 매입했으며 현재 95억원 수준에서 매각이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이동 건물은 2019년 1월 127억원에 매입했으며 스타벅스가 전 층을 임차해 사용 중이다. 현재 매각 희망가는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6천855달러로 3년 연속 3만6천달러대에 머물렀다.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3만6855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3만6745달러보다 0.3% 늘어나는 데 그쳤다. 원화 기준으로는 5241만6000원으로, 1년 전보다 4.6% 증가했다. 반면 원화 기준으로는 5241만6000원을 기록해 1년 전(5012만원)보다 4.6% 늘어났다. 지표상 소득 증가분 중 상당량이 원화 가치 하락(환율 상승)으로 인해 상쇄된 셈이다. 이러한 현상은 국가 전체 경제 규모를 나타내는 국내총생산(이하 GDP)에서도 나타났다. 지난해 명목 GDP는 원화 기준 2663조 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성장했으나 달러 기준으로는 1조 8727억 달러를 기록하며 오히려 0.1% 뒷걸음쳤다. 원화 절하의 영향으로 달러 환산 기준 성장률이 원화 기준보다 4.3%포인트(p)나 낮게 나타난 것이다. 우리나라 1인당 GNI는 2014년 3만 달러 시대에 진입한 뒤 2021년 3만 8000달러 선까지 근접했지만 2022년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가 가족 명의의 1인 법인을 통해 막대한 규모의 부동산을 매입한 정황과 함께 거액의 세금 추징을 당한 정황이 포착됐다. 8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이하 '스트레이트')에선 '1인 기획사, 안 하면 바보?'라며 1인 기획사를 악용하고 있는 연예인들의 실태가 다뤄졌다. 제작진은 허울뿐인 연예기획사들을 추적, 파헤쳤다. 해당 토지에는 디애니의 등기부등본상 주소지로 등록된 건물이 있으며, 이곳은 차은우 가족이 운영하던 장어 식당이 있던 자리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 건물 내부는 비어 있으며 철거 작업이 진행된 상태다. 인근 주민은 "리모델링한다고 해서 철거한 지 6개월 정도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디애니는 이후에도 토지를 추가로 확보했다. 지난해 2월 식당 바로 앞에 위치한 토지 2069㎡(약 1230평)를 11억원에 사들였다. 이로써 약 5년 사이 확보한 토지 면적은 축구장 3개 규모에 달하게 됐다. 이와 함께 차은우가 개인 법인을 통해 소속사 수익 일부를 정산받아 온 사실도 알려지면서 논란이 제기됐다.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그동안 차은우 개인과 디애니 법인에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이란과 미국의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폭등한 가운데 코스피가 9일 급락하며 전장 대비 333.00포인트(5.96%) 내린 5,251.87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에 이어 코스닥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달러당 원화값도 1500원에 근접하는 등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개장 직후에는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어 이날 오전 10시 31분 52초부터 코스피시장의 매매거래를 20분간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는 코스피가 전일대비 8% 급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해제 이후엔 10분간 호가를 접수해 단일가 처리한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는 전일 대비 452.8포인트(8.10%) 폭락한 5132.07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면서 프로그램 매매 매도 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코스닥150 선물이 전일 대비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3%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다. 코스닥150 선물은 전일 종가 2059.30포인트에서 1930.00포인트로 6.27% 하락했고,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가파른 대출 금리 인상과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들에게 '2026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경제적 자립 기반이 약한 무주택자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를 신혼부부에게는 연 300만 원, 청년에게는 연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2023년 '서초구 신혼부부 및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해 2024년부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혼부부 39가구, 청년 41가구 등 총 80가구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지원이 가장 절실한 주거 취약계층에게 혜택이 집중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026. 3. 9.) 기준 서초구에 전입신고를 마친 주거용 주택 등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신혼부부의 경우 ▲부부 모두 무주택자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합산 연 소득 1억 2천만 원 이하 ▲전용 또는 계약면적 85㎡ 이하 또는 보증금 7억 이하 등의 요건이 있다. 청년의 경우 ▲만 19세∼39세
생체친화적 디자인, 일본 장인정신, 친환경 철학이 결합된 도쿄의 새 랜드마크 호텔 업계 비전가 배리 스턴리히트(Barry Sternlicht)가 설립한 미션 중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원 호텔(1 Hotels)이 일본 내 호텔인 원 호텔 도쿄(1 Hotel Tokyo)의 공식 개관을 발표했다. 현재 투숙객을 맞이하고 있는 이 호텔은 아카사카 트러스트 타워(Akasaka Trust Tower) 상층부에 자리 잡은 하늘 위 안식처로, 황궁 정원, 도쿄타워, 도쿄 스카이라인의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이 호텔은 자연 중심 디자인, 혁신적인 식음 콘셉트, 웰니스 중심 경험,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럭셔리 철학 등 원 호텔의 시그니처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중 하나인 도쿄에 구현했다. 원 호텔 도쿄는 원 호텔과 일본을 대표하는 부동산 개발사 중 하나인 모리 트러스트의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보행자 친화적인 환경에 사무실, 소매점, 문화 시설을 결합한 차세대 복합 허브인 도쿄 월드 게이트 아카사카의 핵심 시설이다. 아카사카는 도쿄의 문화와 비즈니스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긴자, 롯폰기, 시부야 등 주요 지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주변 공원,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국민의힘이 이재명정부의 부동산 세제 정책을 겨냥 "직장·요양·자녀교육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본인 소유 주택에 살지 못하는 1주택 실수요자까지 증세의 타깃으로 삼겠다는 구상은 민생의 현실을 외면한 탁상행정"이라고 지적했다. 8일 국힘은 “직장·요양·자녀교육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본인 소유 주택에 살지 못하는 1주택 실수요자까지 증세의 타깃으로 삼겠다는 구상은 민생의 현실을 외면한 탁상행정”이라며 현 정부 부동산 정책을 직격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8일 논평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 방문 중 던진 '부동산 정책 많이 배워가야 할 것 같다'는 무책임한 발언이 발단돼 부동산 시장에 '세금 공포'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정부가 비거주 1주택자까지 겨냥해 보유세를 강화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평생 집 한 채 일궈온 고령자와 선량한 실수요자들은 재산권 침해의 위협 앞에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재명정권의 부동산 정책은 출구는 막아놓고 세금만 높이겠다는 '가두리 양식'과 다를 바 없다"며 "대출 규제·토지거래허가구역·징벌적 양도세에 가로막혀 집을 팔고 싶어도 팔 수 없는 처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서울 강북구 미아동과 번동 일대 오패산 자락의 노후 주거지가 대규모 숲세권 주거단지로 새롭게 조성된다. 서울특별시는 지난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258번지와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148번지 일대에 대한 주택 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오패산 기슭에 위치한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노후 주택이 밀집해 있고 평균 60m 이상의 높이 차이가 나는 급경사지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곳이다. 또한 다른 지역에 비해 토지등소유자가 많아 사업성 확보가 쉽지 않아 개발이 지연돼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용도지역 상향과 도시계획 규제 완화 등 지원책을 마련했다. 기존 제1종일반주거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건축물 높이 계획을 유연하게 적용해 사업성을 높였다. 또한 ‘2030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사업성 보정계수와 현황 용적률을 적용해 주민 부담을 완화했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미아동 258번지 일대에는 용적률 249.91%를 적용해 최고 25층 이하 공동주택 4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오름폭이 5주 연속 축소되며 상승세가 점점 둔화하고 있다. 특히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는 지난주에 이어 재차 하락세를 기록하며 지역별 혼조세가 뚜렷해졌다. 한국부동산원이 5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3월 첫째 주(2일 기준) 서울에서 송파구(-0.09%)·강남구(-0.07%)·용산구(-0.05%)·서초구(-0.01%)의 아파트값이 하락했다. 직전주에 가격이 일제히 하락 전환한 이들 지역은 서울 25개 구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이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작년 10·15 대책 이전부터 규제지역과 토허구역으로 지정됐었던 곳들이다. 4곳 가운데 서초구를 제외한 강남·송파·용산구의 아파트값 하락 폭이 전주 대비 커졌다. 전국 부동산 시장의 바로미터인 서울에서도 집값을 선도하는 상급지인 이들 지역의 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지면서 가격 조정 흐름이 주변 지역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강남3구와 함께 동남권으로 묶인 강동구와 서초구에 인접한 동작구의 주간 상승률은 각각 0.02%, 0.01%로 더욱 낮아졌다. 정부가 다주택자뿐 아니라 '투기성 1주택자'에 대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공습 작전과 관련 “미친 사람들이 핵무기를 가지면 나쁜 일이 벌어진다”며 이란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폐기를 명분으로 시작한 공습 상황에 대해 “지금은 아주 좋은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납부자 보호’ 원탁회의에서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 전선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며 현재 미군의 군사 작전을 10점 만점 기준으로 약 15점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는 “B-2 폭격기가 타격해 그들의 핵 잠재력을 완전히 말살했다”며 “만약 우리가 2주 안에 타격하지 않았다면, (이란은) 핵무기를 보유했을 것이다. 정말 통제 불능 상태였던 나라로 우리가 더 기다렸다면 그들이 원한다면 (핵무기를) 우리에게도 사용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압도적으로 세계 최고인 군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계속 잘 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는 베네수엘라 상황과 관련해서는 “정말 훌륭하게 해결됐다”며 “대통령, 각계 대표들과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며 수억 배럴의 석유를 확보했는데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되고 극심한 고통을 겪은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도 훌륭한 삶을 선사할 것”이라고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한 24시간 비대면 부동산 민원 안내 시스템 ‘서치부동산 챗봇’을 구축하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4일 서대문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부동산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톡에서 ‘서대문구청 부동산정보과’ 채널을 검색해 친구를 추가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카카오톡 플랫폼 기반의 비대면 부동산 민원 안내 시스템 ‘서치부동산 챗봇’을 구축하고 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부동산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용 방법도 간편하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카카오톡에서 ‘서대문구청 부동산정보과’ 채널을 검색해 친구로 추가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제공 콘텐츠는 ▲부동산 거래신고 및 검인 가이드 ▲토지거래허가제도 안내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지원 대책 ▲부동산 중개업 개설·폐업 절차 ▲전월세 안심 계약 상담 등이다. 챗봇은 단계형 메뉴 기반 검색 구조와 키워드 자동 인식 기능을 갖춰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순 정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코스닥과 코스피 지수가 8% 넘게 폭락하면서 시장의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4일 오전 11시 16분 코스닥 시장에 이어, 11시 19분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됨에 따라 내려진 조치이다.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발발 이후 지정학적 긴장감이 커지면서 12% 폭락해 5,100선마저 내줬다. 이날 코스피 낙폭과 하락률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공포지수'도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98.37포인트(12.06%) 내린 5,093.54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하락률은 역대 가장 컸다. 직전 역대 1위는 '9.11 테러' 발생 다음날인 2001년 9월 12일 기록한 12.02%다. 코스피 낙폭 역시 최대치를 경신했다. 전날 코스피는 중동 긴장 고조에 452.22포인트 내려 역대 최대로 내렸으나 하루 만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틀 사이 낙폭은 1,150.59포인트에 달한다. 이날 코스피 하락률은 아시아 주요국 증시 대비로도 컸다. 중국 상하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공동주택의 시공 품질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3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로 시공·품질·안전·구조·토목·조경·전기·기계·소방·교통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점검단은 세대 내부와 공용부분의 주요 구조부, 마감 상태, 안전 시설물 등을 중심으로 시공의 적정성을 정밀하게 점검한다. 특히 입주민의 실생활과 직결된 하자 요인을 집중적으로 살펴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이끌어내고, 이후 보수·보강 등 후속 이행 여부까지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신청은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최종 결과는 3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입주 후 발생 할 수 있는 분쟁과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책"이라며, "전문가들의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쾌적하고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이 필리핀 원자력 발전 사업을 지원하는 핵심 금융 동반자로 나선다. 수은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필리핀 최대 민간 전력기업 메랄코(Meralco)와 '필리핀 원전 사업 개발 협력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마리아 로케(Maria Roque)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황기연 수은 행장과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 마누엘 팡길리난(Manuel Pangilinan) 메랄코 회장이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재명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 방문을 계기로 'K-원전'의 현지 시장 선점을 금융 측면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메랄코 추진 원전 사업에 대한 수은의 금융지원 검토 ▲우리 기업의 프로젝트 참여시 수은의 맞춤형 금융 패키지 제공 ▲한수원의 기술력과 메랄코의 협력망을 결합한 원전 생태계 조성 등이다. 수은은 그간 필리핀 에너지 시장에서 쌓아온 금융지원 실적을 바탕으로 이번 협력을 주도하며 우리 기업의 원전 수주 경쟁력을 한층 강화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정부가 시장을 못 이긴다"고 말하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의 갈등 국면에서는 한 발 물러서는 ‘휴전 모드’를 보이면서도,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에 대해서는 “정공법은 공급 확대”라며 공개적으로 우려를 제기했다. 3일 오전 오 시장은 유튜브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에 출연해 “물러나라는 이야기를 한 두 달 전에 한 적이 있는데, 최근엔 물러나라는 이야기는 자제하고 다만 노선은 바꿔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다주택자 물량을 팔라는 것은 민간임대를 옥죄는 것”이라며 “사업계획을 세웠던 사람들이 포기하기 시작했고 3, 5, 10년 뒤에는 대란이 벌어진다”고 우려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 때도 똑같았다. 저는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동산 정치를 하고 계신다고 생각한다”며 “정공법은 공급 확대”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나서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정조준한 발언도 나왔다. 오 시장은 성수동 발전의 공에 대해 “서울시가 레일을 깔아 놓고 성동구가 그 위를 신바람 나게 달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도시계획 권한은 시에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