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청년 입주민의 주거 생활 경험과 제도 개선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12일 동작구 상도동 행복주택 '상도 청석채'에서 '청년 주거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학생과 직장인으로 구성된 청년 및 입주민 9명과 황상하 사장을 비롯한 SH 관계자 9명 등 18명이 참석했다. SH는 청년 입주민의 실제 주거 수요를 확인하고, 향후 맞춤형 주거 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 앞서 SH 임직원들은 단지 내 공용 학습 공간인 '당당라운지'와 주민 편의 시설, 세대 내부 등을 살피며 주거 환경과 공용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 입주민들의 의견과 현장 논의 내용들을 바탕으로 주거 면적, 임대 기간, 보증금 보호, 입주 자격 기준 등에 관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황상하 SH 사장은 "청년의 주거 불안을 줄이기 위해서는 실제 거주 과정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정책과 제도 운영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공사 차원에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을 검토하고, 청년 눈높이에 맞는 주거 지원 정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7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서 총 5건의 사업이 선정돼 국비 37억 2,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확보한 국비에 지방비 4억 1,400만 원을 더해 총 41억 4,200만 원의 사업비로 내년도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기반(인프라) 확충 및 주민 편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도로, 하수도 등 기반 시설 부족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생활기반 사업 3건과 ▲구역 내 누리길 정비, 경관조성 등 도시민 여가공간 제공을 위한 환경문화 사업 2건 등 모두 5건이다. 확보된 사업비는 ▲염포누리길 정비사업(9억 원) ▲입화산 자연휴양림 경관조성사업(9억 원) ▲복골마을 진입도로 확장사업(6억 3,000만 원) ▲가서마을 진입도로 확장사업(8억 1,800만 원) ▲동해안로∼미포산업로 연결도로 개설사업(4억 8,000만 원)에 투입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지정이라는 엄격한 규제 속에서 불편을 감내해 온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부족한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데 이번 사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펀드 II 및 부속 투자 기구를 통해 확보된 총 6억 8천만 파운드의 자금 약정액으로 6,000채 이상의 주택 인수 및 공급 지원 — 스타라이트, 영국 최대 BTR 운영사 중 하나로서 입지 지속 강화 세계적인 부동산 투자 및 자산관리 기업인 스타라이트 인베스트먼트(Starlight Investments, 이하 '스타라이트')가 스타라이트 UK BTR 펀드 II(Starlight UK BTR Fund II, 이하 '펀드 II')의 성공적인 마감을 발표했다. 펀드 II는 부속 투자수단을 통해 조달된 자본과 함께 총 6억 8000만 파운드의 자본 약정액을 달성했으며, 영국 전역에서 6000채 이상의 임대주택(build-to-rent, BTR) 인수와 공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펀드 II는 부분적으로 투입됐으며, 맨체스터 두 곳과 배질던 한 곳을 포함해 건설 중인 세 곳의 대규모 임대 주거 단지를 포함하고 있다. 펀드 II의 성공적인 마감은 스타라이트의 영국 플랫폼의 지속적인 확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의미하며, 이 회사의 BTR 전략과 운영상의 우수성, 규율 있는 실행에 대한 투자자들의 확신을 반영한다. 펀드 II는 기존 유한책임사원들과 여러 신규 투자자들을 포함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마곡일반산업단지 내 복합 용지 33필지, 총 12만5,227㎡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분양 공고문은 8일 17시 SH 및 서울경제진흥원 누리집에 게시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복합용지는 산업 시설과 업무·의료·판매·문화·운동·근린생활시설 등 산업 외 시설을 함께 조성할 수 있다. 산업 시설을 건축 연면적의 50% 이상 확보하면, 나머지 범위에서 산업 외 시설을 함께 조성할 수 있어 기업의 다양한 공간 수요를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곡일반산업단지는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미래기술원 등 기업 연구 시설 209개가 입주,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첨단산업·연구 개발 거점이다. 공동 연구 개발과 개방형 혁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 기반이 마련돼 기업 간 기술 협력 및 연구 개발 상승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SH는 공급에 앞서 지난 4일 관심 있는 기업 및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매각 설명회를 열고, 공급 규모와 대상 필지, 입주 자격, 사업계획 평가 기준, 공급 일정 등을 안내하고 현장투어를 통해 복합용지를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참석 기업들의 호평이 이어진 만큼, 분양 공고 시 시장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것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4일 잠원동주민센터에서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 조합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잠원·반포 일대를 중심으로 활발히 추진 중인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조합별 현안에 대해 구청과 전문가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현재 지역 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2개 리모델링 사업 현장 중 잠원한신로얄, 잠원훼미리, 반포푸르지오 등 8개 조합의 조합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구청장 직속으로 운영하고 있는 조직으로, 구청장이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정비사업 지원 체계다. 그동안 재건축 사업을 중심으로 인허가 지연 요인과 주민 갈등 등을 살펴왔다면,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리모델링 사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먼저 '서울형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주제로 관계법령과 사업 추진 절차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리모델링 사업은 재건축과 달리 기존 구조체를 활용하면서 공간 효율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관계법령과 인허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이하 서울시회, 회장 최태진)와 간담회를 열고, 서울 지역 건설회사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현안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상하 SH 사장과 최태진 서울시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공공 주택공급 확대 방안 ▲혹서기 현장 안전관리 대책 ▲종합건설·전문건설 간 상호 협력방안 등 건설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건설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5년 4월 양 기관이 체결한 '건설 산업 발전과 규제 개선, 상생 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SH와 서울시회는 협약 체결 이후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며 현장 체감형 제도 개선을 모색해 왔으며, 올해 1월에는 '안전 관리 비용 적정 반영 및 스마트 안전 장비 활용 촉진 방안' 연구 결과를 공동 발표하는 등 협력 성과를 이어 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 완화와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건설업계가 체감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가 대규모 개발 사업에 따른 투기성 거래를 원천 차단하고 건전한 부동산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구월2 공공주택지구 및 인근 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26일 개최된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오는 9월 20일로 지정 기간이 만료되는 연수구 선학동 및 남동구 구월·남촌·수산동 일원 총 5.43㎢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1년간 재지정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해당 지역은 오는 2027년 9월 2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효력이 유지된다. 구역 내에서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할 경우에는 반드시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특히 주택의 경우 2년 실거주 목적으로만 취득할 수 있다. 구체적인 허가 대상 면적은 주거지역의 경우 60제곱미터 초과, 상업·공업지역은 150제곱미터 초과, 녹지지역은 100제곱미터 초과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실거주 등 허가받은 토지 이용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할 구청장은 3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해 이행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지키지 않을 시에는 토지 취득가액의 10퍼센트 범위에서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구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3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회장 김종호)와 전세임대주택·장기안심주택의 공급 활성화 및 중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세 매물 부족과 가격 상승 여파로 점차 커지고 있는 서울시민의 임차형 임대주택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 협력을 통해 전세임대주택과 장기안심주택에 활용할 수 있는 매물을 발굴하고, 임차형 임대주택 이용자의 주거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양 기관은 ▲전세임대주택 및 장기안심주택에 활용할 수 있는 매물 발굴 및 중개 지원 ▲임차형 임대주택 제도 홍보와 협회 회원 공인중개사 참여 확대 ▲안전하고 투명한 임대차 거래 환경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SH는 공급 계획과 지원 기준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공인중개사협회는 협회 누리집과 회원 공인중개사 관계망을 통해 제도 홍보와 매물 발굴에 협력할 계획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 중개업계와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임차형 임대주택에 활용할 수 있는 매물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해 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제51차 장기전세주택 1,381세대의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프트(SHift)'로도 잘 알려진 서울시 '장기전세주택1'은 2007년 오세훈 시장이 최초로 도입한 공공주택 대표 브랜드로, 이사 걱정 없이 최대 20년까지 살 수 있는 시민 만족도가 높은 주거 지원 사업이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31일 16시 SH 누리집에 게시한다. 이번 모집은 신규 공급 9개 단지, 재공급 70개 단지(지구) 총 1,381세대가 대상이다. 신규 공급은 모두 서울시 매입형으로 강남구 래미안레벤투스(45·58㎡) 24세대, 강남구 청담르엘(59㎡) 57세대, 구로구 두산위브더프레스티지(45·59㎡) 9세대, 동대문구 이문3 복합공공청사(43㎡) 2세대, 서초구 디에이치방배(59㎡) 133세대, 서초구 오티에르반포(44·59㎡) 20세대, 성동구 성동자이리버뷰(59㎡) 9세대, 영등포구 영등포자이 디그니티(59㎡) 36세대, 중랑구 어반하임102(45㎡) 1세대로 총 9개 단지 291세대다. 재공급은 세곡·마곡지구 등 SH 건설형 705세대,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메이플자이 등 매입형 312세대, 서울리츠3호 7
제천시는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인 봉양읍 '봉양미당지구'와 백운면 '도곡방학지구'의 토지 경계를 확정하고 지적공부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업이 완료된 곳은 도곡방학지구 1,275필지(183만 2,041㎡)와 봉양미당지구 1,620필지(166만 8,027㎡) 등 총 2개 지구, 2,895필지다. 해당 지역은 오랜 기간 농촌지역의 개발과 토지 분할 등으로 지적도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아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어 온 지적불부합 지역이었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상 구조물이 있는 곳은 현실 경계를 우선으로 하되 구조물이 없는 곳은 사회적 타당성과 권리면적을 반영해 인접 토지 소유자 간 합의를 거치는 등 현지 여건에 맞춰 정밀하게 경계를 조정했다. 이번 지적재조사 완료로 불규칙한 토지 경계를 정리하고 일부 맹지를 해소해 토지 이용 편의가 높아졌으며, 경계 복원에 따른 측량 수수료 부담도 덜게 됐다. 제천시는 새롭게 작성된 지적공부를 바탕으로 등기부 등 관련 공부를 정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 완료에 따른 면적 증감으로 감정평가 대상이 된 토지는 9월 중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와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가 한국어 소통과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주민 주택임차 보호 제도를 확대 추진한다. 주택 임대차 분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외국인 주민의 주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구는 지난해 1월부터 외국인 주민 주택임차 보호 제도를 시행해왔다. 외국인 주민이 동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신고를 할 때 주택임대차보호제도 관련 주요 사항을 9개 언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필리핀어, 우즈베크어, 일본어, 타이완어, 태국어) 자동 스탬프로 안내하는 방식이다. 제도 확대 시행에 따라 구는 자동 스탬프 날인과 더불어 서울시 외국인 주민 전용 안내 애플리케이션인 'MY SEOUL' 설치 QR코드 스티커를 배부한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앱을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주택임대차 정보는 물론 서울시의 다양한 다문화 정책과 생활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언어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다국어로 작성된 주택임대차계약서도 함께 안내·제공한다. 동주민센터에는 다국어 주택임대차계약서와 MY SEOUL 앱 관련
경기도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광명시 너부대 마을 '행복주택 및 어울림센터'와 오산시 궐동 '어울문화센터' 등 거점시설 2곳이 8월 28일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광명 너부대 마을에는 행복주택 170호와 문화·창업·생활 기능을 갖춘 어울림센터가 들어서며, 오산 어울문화센터에는 육아돌봄터와 운동시설, 공유텃밭, 주차장 등 주민 생활에 필요한 시설이 조성된다. 광명 너부대마을 도시재생사업은 경기도와 광명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업해 상습 침수구역의 무허가 건축물 밀집지역과 국·공유지를 정비하고 공공주택과 주민공동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2년 9월 1단계 사업으로 원주민의 임시 거주를 위한 순환주택(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으로 기존 집을 비워야 하는 주민이 공사가 끝날 때까지 임시로 사는 주택) 70호를 준공했으며, 이후 원주민 이주와 기존 건축물 철거 등 사전 절차를 거쳐 이번에 2단계 사업인 행복주택 170호와 어울림센터 조성공사를 시작했다. 준공 목표는 2028년 12월이다. 행복주택과 함께 건립되는 어울림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전시장, 창업지원공간, 주민 커뮤니티시설, 시립어린이집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주민의 문화 향유 기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두산위브더 프레스티지를 포함한 행복주택(서울리츠 행복주택 포함) 1,484세대의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28일 16시 SH 누리집에 게시한다. 행복주택은 대학생과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주택이다. 대학생·청년은 10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14년, 고령자·주거급여 수급자는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번 모집 물량은 재건축 아파트를 포함한 신규 단지 154세대와 기존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391세대, 예비 입주자 939세대다. 주택 면적별 평균 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 29㎡ 이하 보증금 6,400만 원, 임대료 25만 원 ▲전용 39㎡ 이하 보증금 1억1,800만 원, 임대료 45만 원 ▲전용 49㎡ 이하 보증금 1억3,800만 원, 임대료 53만 원 ▲전용 59㎡ 이하 보증금 1억7,300만 원, 임대료 66만 원 수준이다. 우선공급 대상자 선정 시에는 2세 미만(2024년 8월 28일 이후 출생, 당일 포함) 자녀가 있는 신청자를 우선 선정한다. 이는 우선공급에만 적용하며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무주택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오산시 세교동에 조성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121호를 지난 10일 준공하고, 오는 11월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주택은 1개 동, 121호 규모의 오피스텔로 지하철 1호선 세마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상업시설과 도서관, 공원 등 생활·문화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청년층의 생활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임대 조건은 입주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책정된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재계약을 통해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은 11월 중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모집 일정과 신청 자격 등은 추후 경기주택도시공사 누리집과 콜센터(1588-0466)를 통해 안내한다. 이번 주택은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방식으로 공급됐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아직 짓지 않은 민간주택을 대상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사업자와 사전에 매입을 약속한 뒤 설계와 시공 단계부터 참여해 품질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건물이 완공된 뒤 공공기관이 주택을 사들이는 기존 매입 방식과 달리 공사 초기부터 공공이 설계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가리봉 옛 시장 부지를 복합화하는 사업의 설계 용역 수행 업체 선정을 마치고, 이달 28일 계약 체결 후 설계 업무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용역 착수는 공사비 상승 등에 따라 2025년 3월 민간 참여 공공주택 사업 협약 해지 이후 사업을 재추진하기 위한 절차다. 이 사업은 구로구 소유 옛 시장 부지(3,827㎡)에 공영 주차장, 지역 편의 시설, 공공주택 등을 복합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 12월 28일 주택 건설 사업 계획이 승인됐으나, 이후 급격한 공사비 상승 등으로 사업이 지연됐다. SH는 사업 여건을 고려해 기존 민간 사업자가 제안한 일부 모듈러 공법을 철근콘크리트(RC)공법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올해 인허가, 내년 하반기 본공사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가리봉 옛 시장 부지 복합화는 전통시장 이용객의 주차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에 필요한 편의 시설과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라며 "서울시·구로구와 협력해 설계와 인허가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