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비 57,332천원을 투입, 횡성 유아숲체험원(횡성군 3.1공원 내)에서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숲 체험교육은 맞춤형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의 첫 대상인 취학 전 아동들에게 숲에서의 다양한 놀이와 교육을 통하여 아동들의 심신안정과 정서함양의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횡성군은 올해 국도비를 포함, 총 사업비 57,332천원을 확보하여 유아숲 체험교육 위탁사업을 진행하며,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관계 규정에 따라 유아숲 교육업에 등록된 전문업체가 위탁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횡성군은 지난 2월 사업자 모집공고 및 제안서·시연 평가를 통하여 유아숲 교육 위탁업체를 선정을 마치고 3월부터 유아숲 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횡성군에서 실행한 유아숲 교육위탁사업을 통해 운영한 유아숲 교육은 253회에 걸쳐, 약 4,150여명의 유아 및 아동이 유아숲 교육 수혜를 받았으며, 관내 어린이 보육시설 관계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김병혁 산림녹지과장은“횡성 유아숲체험원 위탁교육을 통하여 관내 취학 전 아동들에게 누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전통시장(삼척중앙시장, 도계전두시장, 도계중앙시장, 삼척번개시장)과 5일장(삼척, 도계, 원덕, 근덕)에서 시청 전 부서 직원들이 부서별로 운영일을 지정해 매월 1회 이상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장보기와 식당 이용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장보기와 식당 이용 시에는 삼척사랑상품권(삼척사랑카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여 지역경제 소비 활성화와 전통시장 활력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시는 향후 홈페이지, 블로그, 현수막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전통시장 홍보와 소상공인 지원 유관기관·단체와 홍보 캠페인을 연계하여 추진하는 등 적극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상권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지역 내 공공기관을 비롯한 사회단체·기업 등도 ‘전통시장 가는 날’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삼척시노인복지관-강북노인복지관 업무협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월 23일(목) 강북노인복지관과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척시노인복지관과 강북노인복지관은 상호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친선교류와 각종 정보교류 및 관련 시설의 공동협력 등 양질의 강화된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엄기대 삼척시노인복지관 관장은 “강북노인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원주시,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 담당자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지난 24일 읍면동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담당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총론 및 주요 개정사항, ▲평소 민원 발생 빈도가 높은 사회보장급여 변동사항 사전 신고, ▲복지 민원 응대 요령 등 다각적인 사회복지 업무를 위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복지급여 부정수급 방지와 의사무능력자 수급권 침해 사전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실시하는 신규시책 내용 및 추진 방법,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산형성지원사업, 의료급여 등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김영열 생활보장과장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별 수시로 개정되고 달라지는 개정사항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들어 교육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수급 자격관리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코딩아! 안녕? 참가자모집 안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 근덕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3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코딩아! 안녕?’ 프로그램에 참여할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청소년 1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과 코딩을 통해 자신의 무드등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며, 오는 3월 18일(토)에 대면으로 운영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시는 이번 ‘코딩아! 안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창의적 사고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근덕청소년문화의집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마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덕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4차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공지능과 코딩을 이해하는 체험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예비·초기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예비창업패키지에 87억 원, 초기창업패키지에 112억 원을 투입해 창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창업패키지는 성장단계별(예비⋅초기⋅도약기)로 맞춤 지원하여 기업이 창업 초기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기술을 보유한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시장진입과 성장을 지원한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강원권에서 유일하게 예비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동시에 선정되어 향후 지역의 우수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할 수 있는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주력 산업군인 천연물 바이오, 세라믹소재, ICT 융합헬스 분야에 대한 창업자원 발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미래지역 산업 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창업패키지 지원을 통해 미래 가치가 있는 우수기업 발굴부터 스타기업으로의 도약까지 단계별 지원을 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경기 침체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도시가스 보급이 저조한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을 대폭 확대해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겠다는 원강수 원주시장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현재 도시가스 공급 신청 지역은 올해 추진하는 4개 지역을 제외한 14개 지역으로, 시는 2년 내에 14개 지역 전체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겠고 밝혔다. 앞서, 시는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도시가스 공급 문의가 많고 신청 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최근 참빛원주도시가스(주) 관계자와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민선 8기의 시정 철학”이라며 “올해 연초 순방에서 도시가스 공급을 요청하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만큼, 시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 확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이 낸 세금을 시민을 위한 복지로 되돌려 줄 수 있도록 세금 낭비 없는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3년도 농업분야 보조사업의 지원 대상자 1,128명을 선정했다. 지원대상 선정을 위하여 지난 21일(화)과 22일(수)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농업분과를 개최했으며, 농업기술센터(농정과, 유통지원과, 기술보급과)의 27억 규모 보조사업에 대한 의결 여부를 결정했다. 농업관련기관·단체 대표, 농업분야 전문가 등 7인으로 구성된 심의회 농업분과를 통해 비가림하우스 피복지원사업, 농업인 소형 농기계 지원사업 등 36개 보조사업의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사업 수혜자는 총 1,128명으로, 읍면동에서 지원대상자에 선정통보하고 선정된 농가는 보조금 교부신청서 등 필요서류를 제출하여 보조금을 지원받아 영농에 활용할 수 있다. 기후변화와 원자재 가격상승 등 농가 경제를 위협하는 요인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어 작년보다 20일가량 대상자 선정 시기를 앞당겨 농업인이 영농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강릉시 관계자는“이번 심의회를 거쳐 의결된 농업 분야 보조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강릉시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입주자대표회의 윤리 및 운영 교육’을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 위탁하여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17조 및 시행령 제18조에 따라 공동주택관리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고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한다. 또한,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기본과정과 실무과정으로 나뉘며, 기본과정은 관리규약, 동별대표자 구성 및 운영,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공동주택관리 지원제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무과정에는 공동체 활성화 및 공동주택 근로자 인권존중, 관리비 등의 이해, 공동주택 시설물 유지관리, 장기수선계획의 이해, 층간소음 등이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해당 공동주택 단지에 안내문 발송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온라인 교육과 더불어 하반기에 집합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므로 더 많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3월 1일 오전 11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년간 취소 또는 축소 개최된 바 있는 3·1절 기념식이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며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주요 인사 및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3·1절 기념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3‧1만세운동 약사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안중근 의사의 유서와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의 편지의 내용을 담은 시낭송 식전공연이 진행되고, 이어 강릉지역에서 일어났던 항일의병활동과 3‧1만세 운동에 대한 약사를 최근중 전 광복회 강릉지회장이 보고하고, 독립선언서를 함영덕 광복회 강릉지회장이 낭독할 예정이다. 김홍규 시장은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3‧1절 행사를 통해 자주독립을 외쳤던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고 강릉 항일운동 역사를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강릉시장, 광복회 강릉지회장 및 유족,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보훈지청장 등 주요 인사는 3‧1 독립만세운동 기념탑에
▲ 최문순 화천군수가 지난 24일 집무실에서 올해 화천군에 배정된 9명의 한미교육위원단 풀브라이트 원어민 보조교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이 지역의 어린 학생들이 최고 수준의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미교육위원단 풀브라이트 원어민 보조 교사를 대거 배치했다. 화천군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학교와 자체 운영하는 외국어 아카데미 등에 풀브라이트 원어민 보조교사 9명을 배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 강원도에 배정된 전체 풀브라이트 원어민 보조교사 10명 중 90%에 달하는 수준이다. 화천군은 이를 위해 관련법과 조례에 때라 보조교사들의 언건비와 숙박비, 체류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화천에서 영어교육을 지원할 원어민 보조교사들은 하버드대를 비롯해 플로리다 주립대, 워싱턴 주립대, 미네소타대, 애리조나 주립대 등 미국 명문대 출신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화천중, 화천초, 유촌초, 사내초를 비롯해 화천군 외국어 아카데미에 배치된다. 또 올해 개관을 앞둔 화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도 화천지역 어린 학생들의 영어학습을 돕게 된다. 또 9명의 보조교사 중 4명은 올해 말까지 화천지역 일반 가정에서 홈스테이로 체류하게
▲ 평창군, 2023년 농촌민박 시설환경개선사업 신청 안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2월 28일까지 2023년 농어촌민박 시설환경개선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농촌민박의 시설환경개선사업은 농촌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사업자들의 농외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농촌민박 신고필증과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1년 이상인 사업자이며, 접수는 거주하고 있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개소당 사업비는 자부담을 포함하여 1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지난 3년동안 해당사업 및 유사사업을 지원을 받은 사업자 또는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카드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급이 불가한 곳은 제외된다. 전윤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 이후 일상생활 회복으로 22년에 강원도를 찾는 농촌관광객과 매출액이 전국 최고였던만큼 지원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속초시지역자율방재단, 강원도 재난대응 실적평가 '우수단체'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지역자율방재단이 강원도가 주관하는'2022년 우수시군 자율방재단 선정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1천만 원 인센티브 지원을 받게 됐다. 속초시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매일 주요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에 힘썼으며, 호우나 태풍, 폭염, 폭설 등 각종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 재해 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재난 예방에 주력해 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실적, 활성화 노력, 협력도 등 전반적인 운영 실적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속초시지역자율방재단은 2020년 장려, 2021년 최우수 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최승석 속초시지역자율방재단장은 “최근 재난이 다양화되고 대형화되면서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속초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내년도 예산 편성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군민 제안 사업공모를 실시한다. 제안 내용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군비 재원으로 추진하는 자체 사업, 주민 생활 현안(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소규모 투자 사업, 군민 다수의 복리증진을 위한 실현 가능한 사업 등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 단, 행사성 및 소모성 사업과 인건비 등 법적·의무적 경비, 특정 단체(개인)의 이익을 위한 사업은 제외된다. 공모는 연중 양구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양구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제안서를 작성한 후 우편이나 이메일, 방문 등의 방법으로 참여하면 된다. 올해 8월까지 접수된 사업에 대해 사업의 타당성, 주민수혜도 등을 검토한 후 위원회의 심의와 예산 편성 과정을 거쳐 예산안 반영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되며, 9월 이후 접수분은 2025년도 예산 편성 시 검토하게 된다. 특히 올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시행이 가능한 사업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한 후 즉시 시행할 방침이다. 김재식 기획예산실장 “실생활에 꼭 필요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예산에
▲ 강원도 2023년 중학과정 문해교원 양성과정 대상자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저학력·비문해 성인 대상의 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의 전문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4월 10일부터 약 2개월 간 운영되는 '2023년 중학과정 문해교원 양성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수는 강원도민으로서 초·중등교육법 제21조 제2항에 따른 교원자격 소지자이거나 대학 졸업 이후 연속 20주의 시간동안 총 140시간 이상 문해교육 경력자가 신청이 가능하며, 문해교육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오는 3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연수 과정은 평생교육법 제40조 및 관련 법령에 의하여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담당하는 법정 교육과정으로서 52시간의 집합연수와 15시간의 현장실습 등 총 67시간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문해교육 교수법, 기획 등 이론강의와 문해교육 경력자의 지도하에 멘토링 수업으로 이루어진 집합교육 이수 후 실제 문해교육기관에서의 실습과정을 마치면 중학과정 문해교원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문해교육은 저학력·비문해 도민들에게 문자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하는 평생학습의 기초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