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 데이터안심구역 지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도는 24일,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사업인‘강원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 실증지원 사업’의 보건의료 데이터 분석공간 1개소(춘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데이터안심구역’으로 지정되어 데이터 활용에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안심구역은 작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을 시작으로 도내에서는 첫 지정 사례이다. 데이터안심구역은 미개방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정한 기술적·물리적·관리적 보안을 확보한 공간으로, 데이터의 유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 양질의 데이터 분석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를 충족하는 시설이다. 이번에 지정된 강원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 데이터안심구역은 ㈜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에 90㎡의 규모로 조성했으며, 분석실을 2개로 나누어 클라우드 기반의 분석용 컴퓨터를 4대 구비하여 동시에 2개 기업이 데이터 분석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있다. 강원도 윤인재 산업국장은“이번 데이터안심구역의 시작은 정밀의료산업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설치했지만, 향후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다양한 융복합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
▲ 정선군체육회,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 체육인 역량 결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민선2기 정선군체육회가 본격 출범식을 갖고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에 체육인들의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정선군체육회는 지난 24일 정선한우타운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8차 대의원 정기총회 및 민선2기 정선군체육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민선2기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을 비롯 체육회 임원 20명과 체육회 대의원 38명(종목단체회장 29명, 읍면체육회장 9명) 등이 참석하는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정선군체육회장 선거 결과 보고, 2022년 정선군체육회 정기 감사 결과 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정선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산림형 국가정원이 가리왕산에 반드시 조성될 수 있도록 29개 종목별 단체, 3,500여 명의 회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의지를 결집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정선군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해 올 한해동안 전국 및 도단위 22개 대회 개최는 물론 레저스포츠 및 생활체육, 엘리트체육 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스포츠 마
▲ 철원산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 박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지역 농특산물 판로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2023.2.23. ~ 3.8(2주간)까지 강원더몰(옛 강원마트) 내 철원몰 입점을 희망하는 지역 업체를 모집한다고 한다. 강원더몰 철원몰에 입점하는 업체는 통합 마케팅 및 홍보 지원, 입점 기업 쇼핑몰 디자인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11번가, 롯데마트, SSG.com, 롯데ON 등의 쇼핑몰과 연계한 상품 등록, 쇼핑몰 업데이트 및 유지보수, 통합 민원 처리, 전자상거래 컨설팅 및 교육 등도 함께 진행된다. 철원몰 입점은 1차 농산물을 포함한 직접 제조·생산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도경제진흥원의 심사 기준에 따라 선정한다. 이현종 군수는 “신청하는 업체들이 모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철원몰 등 새로운 판로 개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8월에 철원몰을 오픈했으며, 강원도 경제진흥원 발표 기준 총 46억원의 직·간접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홈페이지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농협과 협력하여 ‘2023년 로컬푸드 원예 시설하우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로컬푸드 원예 시설하우스 지원사업’은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사업과연계하여 시설채소 생산 기반 조성으로 연중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로컬푸드의 안정적 판로확보를 보장하여 효율적인 유통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에 토성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하면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115백만원으로 원예용 이중하우스 5동(330㎡)을 지원한 바있다. 올해는 총사업비 130백만원을 확보하여 비닐하우스 10동(330㎡)을 3월 중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로컬푸드 참여 농가의 연간 납품 품목 다양화로 농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 연중 납품에 따른 농업소득 증대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영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원예분야 지원사업을 통한 관내 납품 농가의 안정적 생산 기반 조성 확대로 영농안정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평창군, 2023년 상반기 상하수도요금 체납액 특별징수 기간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오는 4월 30일까지 '상하수도요금 체납액 특별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한국환경공단 평창수도사업소와 함께 체납액 일제정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3년 상반기 특별징수 대상인 3회, 100만원 이상의 수도요금 체납 가구는 65가구로, 체납액 2억 6백만원에 대하여 전화독촉과 납부안내문을 발부해 자진납부를 독려하는 등 징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납부를 이행하지 않을 시 단수조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추진하여 장기체납 근절과 군민의식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며, 향후 단계적인 수도요금 징수를 통하여 체납액 해소를 이뤄낼 계획이다. 신승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군민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예고서 발송 등 사전에 상하수도요금 납부를 최대한 독려 및 홍보할 예정이며, 미납에 따른 단수 조치 등 행정처분으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기에 자진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영월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 촉구 결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월 25일 정선 북평면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 촉구를 결의했다. 정기총회에는 엄오섭 영월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김대환 태백지구회장, 원홍상 영월지구회장, 최인규 평창지구회장, 박명섭 정선지구회장, 이사, 운영위원, 각 지구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 참석자들은 2018 동계올림픽 유산인 감동과 신비로움이 가득한 해발 1,381m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때로는 바다가 되고 하늘이 되고 우주가 되는 마법같은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리왕산의 신비로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산림형 국가정원이 가리왕산에 반드시 조성될 수 있도록 다함께 뜻을 모아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센터에서는 이날 오후 정기총회를 열고 2022년 결산감사 및 사업보고 청취, 2023년 추진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피해자지원 우수유공자 표창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영월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 평창읍, 저소득 가구 청소 및 집수리 봉사에 사회단체가 두팔 걷고 나서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2월 7일 평창읍 적십자봉사회는 심한 장애가 있는 기초수급자 가구를 방문하여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저장 강박증이 의심되는 한 기초수급자분의 집은 본인이 식사를 하고 잠을 잘 공간조차도 확보되지 않은 심각한 상태였지만 이날 주진1리 마을주인 5명을 포함한 30여명이 참여하여 깨끗하고 쾌적하게 단장했다. 청소 이후, 관리 부실과 노후로 욕실과 수도관에 누수가 심해 보수가 시급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관내 각급 사회단체(평창읍적십자봉사회, 평창중앙로타리클럽,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 평창군자원봉사센터, 대성건축, 제일PVC종합건재상사)에서는 두 팔 걷고 동참하여 3백5십만원의 후원금과 자재를 지원했다. 또한 평창제일감리교회, 주진1리 반장(이화주), 영미네 식당에서 김치 등 반찬을 후원했다. 기초수급자분은 연신 고맙다고 인사를 하며 "너무 좋아요. 이제 쓰레기 안모으고, 깨끗하게 할거예요."라고 했으며, 권혁수 평창읍장은 “지역의 힘으로 소외된 이웃을 도와드릴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소외된 주민들을 더 잘 살피
▲ 강원 크루즈가 다시 온다! 속초항 입항준비 착착!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 코로나19 이후 입항이 금지됐던 크루즈 입항 재개(`22.10.24.)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국내 첫 입항 크루즈가 오는 3월 13일 속초항으로 들어온다고 밝혔다. 이 배는 독일 홀랜드아메리카라인의 선박 아마데아호(29,008톤)이며, 12일 후쿠오카를 출발하여 13일 오전 8시에 속초항을 입항, 하루를 머무른 후 14일 오후 2시에 출항한다. 크루즈선의 주요 승객은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국적이며, 승객 565명, 선원 302명 등 총 867명이 입항하며, 대략 400여명이 관광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루즈 관광객의 안전와 편의 증진을 위한 터미널 확장공사 완료 도 환동해본부는 코로나19로 입항이 중단된 기간을 활용하여 신속한 출입국 업무와 승하선 승객의 교차방지 등 안전을 위해 총 74억을 투자하여 터미널 확장 공사를 시행했다. 이를 통해 기존 터미널 대비 면적 1,415.6㎡가 확장됐고, 입국 선사별 관광객의 수속과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 대한 대비 공간이 확보되는 등 대형크루즈선 입항을 위한 만반의 준비가 완료됐다. 올해 첫 크루즈 입항에
▲ 속초시, 2022년 교통문화지수 평가 A등급 달성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2022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지난해 7위에서 네 계단 상승한 전국 3위에 선정돼 A등급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이번 평가는 매년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수 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의 3개 항목 18개 평가 지표로 교통안전 의식과 교통문화 수준을 측정한다. 속초시는 조사항목 중 비중이 가장 큰 운전행태 부문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으며, 보행행태 부문에서도 대부분의 지표가 상위 25%를 상회하는 등 전반적인 교통안전의식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교통안전 실태 부문에서는 다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속초시는 2023년 사업 추진 시 민관협의체(가칭 ‘속초시 선진 교통안전문화 지킴이’) 구성 등 교통안전문화 개선과 실적 제고에 대한 대책을 적극 반영하여 전국 1위를 목표로 교통안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민들의 성숙한 교통문화 의식 덕분에 시 승격 6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좋은 결과를 받았다.”면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충해
▲ 속초시, 주말가족농장 분양 신청 접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힐링하는 ‘속초시 주말가족농장’을 운영한다. 분양 신청은 속초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접수하며, 신청인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올해 주말가족농장은 작년과 동일한 위치이며 조양동과 노학동에 약 1ha를 조성하여 가구당 33㎡(10평) 내외를 분양할 예정으로 작년 조양동은 74 가구, 노학동은 135 가구 분양하여 총 209 가구가 주말가족농장에 참여했다. 매년 신청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대상자 선정과 자리 배정은 3월 말에 전자 추첨으로 진행하며, 분양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5천 원의 분양대금을 납부해야 최종 분양자로 확정된다. 주말가족농장은 여러 시민이 함께 사용하는 만큼 옥수수나 지주대를 높이 세우는 넝쿨식물 등 주변 농장에 피해를 주는 작물 재배는 금지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농작물 재배를 할 수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주말가족농장이 도시 속에서 농업 체험을 통해 가족 단위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
▲ ‘대아’ 새순 형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농업기술원은 2월 27일 평창에 위치한 산채연구소에서 인제군 산채 재배 전문 농장 ‘엄달골 산채’과 두릅 신품종 ‘대아’ 2만 주(1.5ha 분)에 대한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한다. 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에서 자체 육성한 두릅 ‘대아’는 추위와 더뎅이병, 역병 등 병해에 강하고, 줄기의 가시가 적어 수확이 편리하며 순이 커서 기존 자생종 대비 수확량이 12%가량 많아 농가에서 선호하고 있다. 특히, 두릅 ‘대아’는 서늘한 강원도 기후에 맞게 개발되어 첫 수확이 5월 초·중순으로 늦다. 따라서 두릅이 집중적으로 출하되는 4월을 피해 출하되므로 2022년 기준 kg당 경매가 35,000원을 기록하는 등 농산물도매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정선, 횡성, 삼척 등 두릅의 재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통상 실시로 두릅 신품종 ‘대아’의 조기 보급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재영 산채연구소장은 “이번 통상실시 계약으로 강원도 기후에 알맞은 고품질 두릅 생산 기반 확대가 기대되며, 앞으로도 강원도 농업 여건에 맞는 산채 품종육성과 재배 기술개발을 통해 산채 경쟁력 강화와 농
▲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2월 23일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지반약화에 따른 시설물 주요 구조부 변형, 균열, 누수 등 결함 등 안전관리실태 전반이다. 철원군은 안전점검결과 후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보수계획을 수립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문성명 관광정책실장은 “해빙기 시설물 붕괴 사고가 발생하면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안전점검과 신속한 조치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휴무일은 매주 화요일, 1월 1일, 설날 당일, 추석 당일이다.
▲ 양구군스포츠재단, 대한당구연맹 감사패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양구군스포츠재단은 2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2023 대한당구연맹 신년 하례회 및 시상식’ 행사에서 2022년도 당구 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대한양구연맹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사통팔달 강원도를 위한 도로분야 도-시·군 합동 회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월 27일 15:00, 강원도와 18개 시, 군의 도로관리부서가 참여하는 ‘강원도 도로분야 도-시·군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로분야 실무 책임자인 과장급 회의로서 도내 도로분야 현안을 공유하고, 정부의 도로정책 및 예비타당성 조사, 국비확보 등 중요 현안에 대한 공동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공동 추진,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대응, 지방도, 시·군도 국비확보 방안, 강원 관광도로(네이처로드) 홍보·마케팅 동참 등을 중점 논의했다.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공동대응 국토교통부에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6~30)” 수립이 가시화됨에 따라,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노선(안) 발굴 및 정책성 논리 개발, 통계에 기반한 검증자료 준비 등 역대 최대 규모 반영을 목표로 도와 시·군이 하나의 팀으로 공동대응키로 약속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도로 미개설구간, 굴곡·경사가 심해 도로 선형개량이 필요한 구간, 각종 개발사업 시행으로 인한 교통량 급증 및 상습 지정체로 도로확장이 필요한 구
▲ 강원특별자치도 자치분권,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2023 제1회 강원도 자치분권협의회 및 자치분권 토론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월 27일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강원도자치분권협의회 정기회의를 오전 10시30분에 개최하고, 이와 연계하여 '2023 강원도 자치분권 토론회'를 13시30분에 개최한다. 오전에 개최되는 자치분권협의회는 2023년 제1회 정기회의로써 2023년 강원도 자치분권 사업 추진계획과 자치분권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오후에 개최되는 토론회에서는 올해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 자치분권,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를 주제로 자치분권 제도개선을 위한 주요과제 검토 및 추진 방향을 모색한다. 강원도와 자치분권협의회가 연계하여 마련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강원도 자치분권협의회 안동규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고,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일반자치-교육자치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하여 강원도, 자치분권협의회, 교육청, 의회, 시·군이 추천한 전문가 5명이 토론을 벌인다. 강원도 박용식 특별자치국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강원특별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