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중앙본부 이연호 부행장 외 출향 직원, 원주고향사랑기부금 550만 원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NH농협은행 중앙본부 이연호 부행장(기업투자금융부문)과 원주 출신 출향 직원들이 지난 27일 원주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50만 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출향 직원들은 이번 기부금 기탁을 시작으로 원주발전을 위한 봉사와 고향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연호 부행장은 “단순히 기부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원주시 답례품의 우수성과 축제 그리고 지역 경제 살리기 차원의 전통시장 방문으로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는 원주 출신 NH농협은행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원주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농업인들의 소득안정을 통한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을 도모하고자 ‘강원도 농업인수당’을 신청받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2년 이상 강원도 내 주민등록 및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이다. 단, 2021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사람 등은 제외된다. 올해는 총 64억 원을 투입해 9,181명을 대상으로 농가당 70만 원의 지역사랑 선불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 앱‘우리도’에서 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농업인 수당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소득안정은 물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위해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노후·불량한 주택 개량 및 신규 주택건축 등에 소요되는 비용 일부를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신축, 개축, 재축, 증축, 대수선이 필요한 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으로, 신축·개축·재축은 최대 2억 원까지, 증축·대수선은 최대 1억 원까지 융자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사업대상자가 청년(만 40세 미만, 83년 1월 이후 출생자)일 경우 고정금리 1.5%가 적용된다. 또한, 주택개량대상자로 선정되면, 280만 원 한도 내 취득세 감면과 지적측량수수료 30% 감면의 혜택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올해 양구군은 농촌주택개량 대상자에 대한 주택 설계비용 지원사업도 연계하여 추진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가 사업을 완료한 후 해당 주택에 전입하면 가구당 100만 원의 주택설계비를 지원하여 귀농·귀촌인 및 관내 주민들의 정착 지원을 도울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양구군은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빈집 정비 사업도 추진한다. 주요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2월 28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획·감사분야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매년 변화되는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이 행복한 삼척시를 조성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기획·감사분야 업무인 ‘정부합동평가’, ‘청백e시스템·청렴교육’, ‘적극행정·규제·시민행복’ 3개 주제로 강원대학교 행정학과 홍형득 교수,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이종욱 부장,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인 하수희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다. 정부합동평가 교육에서는 2024년(‘23년 실적) 합동평가에 대비하여 직원들의 평가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년도 평가 분석 및 실적 향상 방향을 제시하여 지표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며, 청백e시스템·청렴교육을 통하여 공무원의 부정행위를 예방하는 내부통제시스템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향상시켜 깨끗하고 부패없는 ‘청정삼척’으로 재도약의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또한, 적극행정·규제·시민행복 교육을 실시하여 적극행정·규제개혁의 가치와 목표, 필요성, 우수사례 소개 및 시민의 행복증진을 위한 행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이륜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3월 2일부터 3월 17일까지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해 삼척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륜차를 이용한 배달대행 서비스가 활성화됨에 따라 이륜차들의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증가하는 등 무질서한 이륜차 운행과 그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번호판을 고의로 가리거나 훼손하는 행위와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는 행위, 난폭운전, 신호위반 등으로 인해 시민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고, 이륜차의 불법 개조로 인한 소음이 발생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 환경에 피해를 주고 있어 적극적인 단속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집중단속은 ▲미사용 신고, 번호판 미부착, 번호판 훼손·가림 ▲불법튜닝(소음기 등)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인도주행, 신호위반, 헬멧 미착용, 중앙선 침범 등 도로교통법 위반 이륜차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삼척시는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고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도로교통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삼척경찰서와 함께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및 범칙
▲ 켄싱턴 설악밸리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민자유치 사업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2월 24일 강원도에서'고성 켄싱턴 설악밸리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을 고시함에 따라 동해안에서도 유럽을 즐길수 있는 대규모 관광숙박 단지가 조성되어 고성군 관광산업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민간사업자 ㈜이랜드파크를 시행자로 오는 2031년까지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471-60번지 일원 894,114㎡(약 25.7만평) 부지에 스위스를 테마로 운영 중인 리조트에 알프스 4개국(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테마를 추가하여 유럽풍 테마 빌리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고성군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가깝게는 울산바위를, 멀리는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자연친화형 관광숙박시설 (1,677실 규모)을 비롯해 스파, 뮤지엄, 전망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동해안 북부권역을 대표하는 휴양문화관광 거점 기능을 수 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정석 관광문화과장은 “이번 고성 켄싱턴 설악밸리 관광단지 지정으로 우리 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대규모 관광단지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번기 농가 일손 부족 해소 및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계획 및 농번기 인력수급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관계 공무원, 농협, 강릉시자원봉사센터 및 농업인 대표 등이 참석한다. 2023 농업인력 시책을 설명하고 외국인계절근로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의견 청취를 통해 농업인력 분야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작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37명을 11농가(고용주)에 배치했고, 올해는 작년의 약 2배인 20농가에 70명을 법무부로부터 배정받아 3월부터 9월까지 고용주가 원하는 시기에 차례로 배치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농촌 인력부족이 심화됨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을 효율적으로 공급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인력수급에 대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이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재난기본소득(희망지원금) 신청기간을 기존 2월 28일에서 3월 31일로 한달 간 연장한다. 군은 2월 24일 현재까지 전체군민의 95.4%인 44,846명에게 지급했다. 새학기가 개학함에 따라 아직 지급받지 못한 학생 및 요양시설에 입소되어 있는 거동불편 어르신 등이 주 대상이며, 1인당 20만원을 지급한다. 아직 신청을 하지 못한 대상자는 3월 3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신청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며 부득이 위임할 경우 위임인의 신분증과 도장(서명)을 지참하여 방문해야 한다. 지급수단은 횡성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농협 선불카드로, 사용기한은 2023년 6월 30일까지이며 지급액은 온라인 결제나 유흥시설, 사행성 업종에는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상윤 재난안전과장은 “희망지원금의 전 군민 100% 지급을 위해 신청 기간을 연장했으며, 4희망지원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강릉시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농번기 조기 업무개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농번기철을 맞아 농업인의 임대사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근무시간을 1 ~ 2시간 앞당긴다.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오전 9시부터 실시하던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근무시간을 1시간 당겨 8시부터 업무를 시작하고, 퇴비살포, 경운, 정지, 휴립, 피복, 파종작업 등의 집중 시기인 4월부터 5월까지는 2시간을 당겨 오전 7시부터 임대사업 업무를 개시한다. 또한, 사용 당일 아침 일찍 나오지 못하는 농업인에게는 전날 오후 4시에 다음날 사용할 농업기계를 출고하고, 주말과 휴일에 사용하는 농업기계는 금요일 오후 4시에 출고하여 편의를 도모한다. 주말과 휴일에 반납하는 농업인을 위하여 당번근무를 실시하는 등 농업인의 편리한 농업기계 임대로 부족한 일손 해결과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릉시 관계자는“농작업으로 바쁜 시기에 농기계 임대를 위한 조기 업무개시로 농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초저출산 장기화, 생산연령인구 감소 확대 등 인구구조가 급격하게 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출생에서 노년까지 생애주기별 지원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2023 횡성군 인구정책 맞춤형 가이드 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군민 체감도가 높은 시책을 ▲임신출산 ▲영유아(생후~만5세) ▲아동·청소년(만6세~만19세) ▲청년~중장년(만20세~만64세) ▲어르신(65세이상) ▲전입분야 등 6대 분야 100개 사업으로 정리하여 군민이 생애주기별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은 ‘가이드 북’을 군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읍·면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보건소,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군 홈페이지에서 e-book 형태로 누구나 쉽게 자료를 열람할 수 있어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위한 대내외 홍보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군민이 지원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인구정책 가이드북을 유익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걸친 인구 감소 문제와 심각한 고령화 위기 속에서 인구 유입을 위한 새로운 시책 발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 횡성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산1조원시대 준비를 위한 2024년 국비 확보 전략' 특강을 가진다. 횡성군에 따르면 특강에는 기획재정부 서동진 서기관이 강사로 나서 2024년도 국비확보 전략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국도비사업, 공모사업, 예산 관련 직원 70여명이 참석한다. 횡성군은 지난 2월 '2024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사업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체제에 돌입했다. 내년도에는 올해보다 신규 국·도비 350억원이 증가한 2,118억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2024년도 정부예산 편성 시기에 맞춰 중앙부처, 국회, 강원도의 인적자원을 총동원하고 수시로 국비 확보 대책 보고와 중앙부처 협의를 통해 전략적으로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달환 기획감사실장은 "이번특강으로 예산1조원 시대를 준비하는 효율적인 국비 확보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청년들의 창업 고충해소를 위해 28일(화) 청년센터 두루에서 ‘넥스트로컬 참여 청년(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원활한 관내 창업 및 지역 이주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서울시 관계자, 지역전문가를 비롯하여 참여 청년 창업팀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넥스트로컬 사업은 강릉시를 포함한 20개 지자체와 서울시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서울 청년들이 지역자원을 비즈니스의 기회로 삼아 연계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창업 모델을 발굴하는 프로젝트이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이주 및 정착을 돕기 위해 지역연계 창업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정책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지역의 초당두부를 활용한 천연발효빵 ▲버려지는 커피박을 이용한 친환경플라스틱 ▲지역 쌀로 생산한 떠먹는 막걸리 ▲강릉감자로 만든 포파칩 등 참여 청년기업별 사업아이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의 풍부한 자원이 청년들에게 기회가 되어 새로운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며, 청년 유입과 지역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3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접수마감은 오는 3월 24일(금)까지이며,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도로용 3종 건설 기계 또는 지게차, 굴착기 등이다. 특히 올해는 신청 대상을 확대하여 4등급 경유차, 건설기계도 포함되어있다. 고성군은 올해 총사업비 1,263백만원을 확보하여 총 633대(5등급 514대, 4등급 115대, 건설기계 4대)를 지원한다. 조기폐차 지원 조건은 접수마감일 기준 고성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경유자동차(도로용 3종 건설기계 포함) 및 비도로용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로 자동차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성능검사 시 정상가동 되어야 한다. 한편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기폐차 지원금액은 총중량 3.5톤 미만과 이상, 덤프트럭으로 구분하여 지급되는데, 5등급은 최대 300만 원에서 4,000만원까지, 4등급은 최대 800만 원에서 1억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 양구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최우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 적극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 73곳을 선정했고, 최우수 기관으로는 양구군, 수원시, 대전 서구, 전북도 등 4개 기관이 선정됐다. 양구군은 그동안 새로운 시각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를 수행해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등 16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적극행정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벌여 관계기관 협의, 중앙부처 적극 건의 등을 통해 70여 년간 해결되지 않았던 해안면 군사지역 내 주민들의 토지소유권을 인정했다. 그동안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지자체 혁신평가’의 지표 중 하나였지만, 적극 행정 확산을 위해 이번 평가는 처음으로 단독으로 시행됐다. 또한 주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 행정 평가를 위해 주민체감도 조사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을 도입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평가 결과 양구군은 대통령·국무총리·행정
▲ 『별장 중과세 규정 폐지』국회 본회의 최종 통과! 강원도는 할 수 있습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7일, 강원도의 요청으로 권성동 국회의원(국민의힘 / 강원도 강릉)이 대표발의한 “별장 중과세 규정 폐지”를 골자로 한 '지방세법'․'지방세특례제한법'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별장 중과세 폐지는 2020년 11월 개정안 발의 후, 2년 3개월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를 최종 통과한 해당 개정안은 정부로 이송되어 법제처가 법률공포안을 작성, 국무회의에 상정하여 공포되는 즉시 시행될 예정으로, 3월 중순부터 별장 중과세는 5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별장 중과세 폐지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서민경제 안정에 도움 될 것”이라면서 “이번 경험을 토대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 강원도는 할 수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