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 민선 8기 대표 공약'신청사 건립 사업'본격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2월 28일 오후 3시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제1차 속초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민선 8기 대표 공약인 신청사 건립 사업의 첫 발을 내디뎠다. 속초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는 부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5명과 시장·시의회의장 추천 각 2명, 시의원 2명,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도시계획, 건축, 재무 분야 민간전문가 23명 중 시정조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선출된 7명으로 구성된 위촉직 위원 13명 등 총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청사의 건립부지 선정 시까지 위원회의 전체 일정과 신청사 건립과 관련한 시청사 현황 분석 및 타 지자체 사례 보고 후 신청사 건립 후보지 주민 공개모집 여부를 심의했다. 심의 결과 신청사 건립 후보지 주민 공개모집은 각 지역 간 유치 경쟁 과열로 지역 분열 및 갈등 유발 등 논란 우려와 공모신청 진입장벽에 비해 신청 후보지가 토지매입 경제성, 개발기간 장기화 등 신청사 건립 방향성에 부합하지 않아 후보지 공개모집이 실효성이 낮다고 보고 위원 간 합의를 통해 미실시 하기로 의결했으며, 다만 후보지에 대
▲ 동해시,‘꿈꾸는 음악여행 플루트 교실’악기 전달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 가족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사)사랑의 바이올린에서 진행하는 ‘악기 무료레슨 프로그램’사업을 위한 협약과 플루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센터는 다문화가정 아동 3명에게 플루트를 전달하고 아이들이 정서함양과 국민 문화 의식 제공 등을 위한 ‘악기 무료 레슨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두 단체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상호협력과 관리를 약속했다. 사단법인 사랑의 바이올린은 ‘바이올린이 세상 덮음같이’를 모터로 악기 레슨 프로그램을 한국 및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 악기를 통해 사랑을 나누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악기 관리와 매년 진행되는 여름 캠프, 음악회에 아이들을 초대하여 개인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등 아이들이 중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진행된다. 행사에 참가한 아동은 “한 번도 악기를 배워본 적이 없어 플루트도 처음 보지만 친구들과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설레이고, 세계의 많은 아이들이 악기를 배우고 있는데 만날 수 있는 시간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삼척향교 춘기 석전제 봉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향교는 2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삼척향교 대성전에서 춘기 석전제를 봉행했다. 이번 춘기 석전제 헌관은 초헌관 윤정의 강원대학교 부총장, 아헌관 양희전 삼척시의회 부의장, 종헌관 안창남 신협 이사장이 맡아 제사를 올렸다. 석전은 전통적으로 나라에서 주관하던 의식의 하나로 옛날부터 학교에서 선성과 선사들에게 제사 지내던 의식이며, 유교의 창시자이자 만세종사이신 공부자와 유교의 성인과 현인들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위대한 덕을 기리기 위해 춘·추에 행하는 행사이다. 특히나 이번 춘기 석전제는 강원대학교 학생회장단이 제집사를 맡아 봉행했다.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와 삼척향교는 최근 교육·체험 프로그램 공유 및 이를 위한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논의 중에 있으며, 이번 춘기 석전제 역시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춘기 석전제에서 보여준 지역 문화유산과 교육기관의 협력을 계기로 삼척향교가 지역 대표 유학교육기관으로 전통·인성교육의 장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다지고, 학생들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삼척
▲ 춘천시, 사랑의 그린PC 경로당 확대 보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연간 PC 250대가 춘천 내 경로당에 보급된다. 춘천시는 28일 강원대, (사)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와 ‘춘천시 사랑의 그린PC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춘천시는 사업기획, 중고PC 정비센터 선정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강원대는 중고PC 무상양여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는 PC 수요 확정, 경로당 내 PC를 관리한다. 이를 통해 강원대에서 무상양여하는 PC를 포함해 연간 250대를 확보해 경로당으로 확대 보급이 가능해진다. 지난해 PC를 원하는 경로당 수요에 비해 연간 보급 가능한 PC가 부족했던 어려움도 해소될 전망이다. 아울러 정보 격차 해소, 자원재활용 효율화로 ESG 선도행정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이규일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그린PC 지원사업은 행정에 사용하던 PC를 정비한 후 정보화 취약 계층에 보급하는 사업으로 시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사랑의 그린 PC 총 1,066대를 보급해왔
▲ 속초시, 개학기 초등학교 등·하굣길 특별교통지도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3월 2일 개학기를 맞아 관내 어린이 보행로가 취약한 초등학교 일대에 대한 등·하굣길 특별교통지도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교통지도에는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속초시와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여하며,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보행로가 취약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아침 등교시간(8~9시) 및 하교시간(13~16시)에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 보행로 확보 및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와 더불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은 즉시 단속하여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속초시는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과속 및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 신호등 등 어린이 보호구역 환경 개선을 위해 시설물 보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교통약자와 보행자 중심의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교통법규 준수 및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일석삼조! 태백 전통시장 장도 보고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홍보도 하고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경제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18일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이에 한 달여 만인 2월 28일, 다시 태백시를 찾아 장보기 행사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참여 독려를 위한 홍보활동 등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으로 접어들면서 고금리·고물가의 여파로 위축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의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경기에 도움을 주고자 도 산림환경국 및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상인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장보기와 각자내기 오찬을 추진하는 한편, 환경보호를 위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도 실시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올해 9월에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는 홍보활동도 펼쳤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
▲ 신영재 홍천군수 외 직원 일동,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28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특별모금 캠페인’ 성금 590만 4천원을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생각하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 및 시리아 피해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식수와 먹거리 제공, 생필품 및 난방용품 지원, 피해어린이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성공개최 기원,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원도지회 3백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월 28일 원주시산림조합에서 개최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원도지회 제31차 정기총회에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에 후원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동일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이상균 강원도지회장, 박재설 부회장, 우정윤 사무처장 및 각 시군 협의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하여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 된다.
▲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MG홍천새마을금고, ‘지역상생, 훈훈한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MG홍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생호)는 28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상생, 훈훈한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나눔과 배려의 지역복지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에 탄력이 붙을 예정이다. 김생호 이사장은 “MG홍천새마을금고가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도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금융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금화 공공위원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시는 MG홍천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따뜻한 홍천읍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협의체와 새마을금고가 상생하여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홍천군, 2023년 기초연금 지원대상자 발굴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2023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증가로 인한 신규 지원대상자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3년 기초연금 소득인정액은 단독가구 202만원, 부부가구 323만 2천원으로 인상됐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소득인정액에 따라 만65세 이상 단독가구 어르신은 월 최대 32만 3,180원까지, 부부가구는 최대 51만 7,08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생일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기초연금을 신청하면 생일이 속한 달부터 기초연금을 지급받게 된다. 기초연금 신청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지사 방문신청 또는 온라인(인터넷 검색창 “복지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기초연금 급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는 “복지로” 내 ‘기초연금 복지서비스 모의계산’에 소득과 재산을 입력하면 대상자 여부를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다. 홍천군은 수급가능 대상자에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신규 지원대상자 발굴 및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초연금 수급 누락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며, 안락한 노후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감사위원회 직원과 강원도청 마라톤 동호회원(강마회) 등은 3월 1일 ‘3․1절 104주년 기념 춘천시민건강 달리기 대회’에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고,‘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기원하며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다. 이번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은 코로나19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으로 야외 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도민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바로 알리고, 청렴한 강원도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관련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부정부패 신고 방법을 안내하며, 청렴 홍보물품 배부 및 도민들과 함께 청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다. 강원도감사위원회 위원장(박동주)은 “이번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행사를 계기로 청렴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새기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올해에는 불합리한 제도와 부패취약분야를 발굴하여 개선하는 등 청렴한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속초시, 개학기 초등학교 등·하굣길 특별교통지도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3월 2일 개학기를 맞아 관내 어린이 보행로가 취약한 초등학교 일대에 대한 등·하굣길 특별교통지도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교통지도에는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속초시와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여하며,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보행로가 취약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아침 등교시간(8~9시) 및 하교시간(13~16시)에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 보행로 확보 및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와 더불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은 즉시 단속하여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속초시는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과속 및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 신호등 등 어린이 보호구역 환경 개선을 위해 시설물 보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교통약자와 보행자 중심의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교통법규 준수 및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속초시, 척산족욕공원 개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족욕과 삼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인 ‘척산족욕공원’ 동절기 휴장기간을 끝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 척산족욕공원은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9개월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척산족욕공원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피로해소를 위한 관광‧휴식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어 지역 대표 명소로 거듭나고 있으며, 속초시는 올 한 해 척산족욕공원을 중심으로 자생식물원, 설악누리길 등 주변관광명소와의연계를 통해 지역관광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휴장기간 동안 척산족욕공원 이용자들이 좀 더 편하게 족욕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했다.”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족욕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홍천읍 신장대2리, 3.1절 기념 태극기 게양 운동 펼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읍 신장대2리는 3.1절을 맞아 홍천시장 일대 250여개 상가의 동의를 받아 설치한 태극기 거치대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장대2리 반장들과 정석신·신주복 새마을지도자, 유은옥 새마을 부녀회장과 심금화 홍천읍장을 비롯한 직원들도 한뜻으로 동참했다. 신경숙 신장대2리장은 “매년 3.1절을 기념하여 태극기 게양 운동을 하고 있다”며, “오늘처럼 많은 분들의 동참이 내년에도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좌측부터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관광재단과 서울관광재단은 2월 27일 강원도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강원-서울 관광 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향후 다양한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관광홍보 등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과 서울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강원-서울 연계 관광 콘텐츠 및 마케팅 사업 공동개발 및 운영,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상호 국내·외 관광홍보 협력사업 추진, ESG 경영 및 워케이션 공동 추진, 국내·외 관광정보 및 관광업계 네트워크 교류 등 이번 협약의 주요 협력과제이다. 특히 강원과 서울의 특화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고 관광 트렌드에 맞춰 ESG 경영 및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상생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원도와 서울시는 지역 간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는 대표적인 권역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공동 관광사업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확대와 지역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