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사례관리담당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2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사례관리담당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례관리자 담당 공무원의 사례별 대응방법 등을 교육해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읍면동 사례관리담당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 6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최지선 교수가 ‘우수사례를 통한 통합사례관리’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최 교수는 사례관리 현장에서 우수하게 진행됐던 사례들을 살펴보고 이를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교육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사례관리는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이뤄지는 만큼 사례관리담당자의 역량이 중요하다”며 “우수한 사례들을 공유하며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주시립교향악단 찾아가는‘키즈 클래식’접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립교향악단이 찾아가는 ‘키즈 클래식’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키즈 클래식’은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유치원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클래식을 일상 속 재미로 즐길 수 있도록 동요, 만화주제가, 클래식 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풍부한 해설과 겸해 선보인다. 신청대상은 청주시 소재 유치원이다.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청주시청 및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공고문 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현장답사, 사전협의를 거친 후 대상 유치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연은 3월부터 7월 중 평일에 30분 이내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광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어린이는 일찍부터 클래식을 가까이하면 예술적 감성이 풍부해져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키즈 클래식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느끼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주시, 아성치과와‘ 의료 취약계층 지원’협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2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의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청주복지재단, 아성치과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남미옥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 이윤석 아성치과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 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취약계층 치아건강 관리 및 치료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성치과의원 이윤석 원장은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의 건강한 치아건강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경우 치과 진료를 받는 것에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층의 생활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아성치과의원에 감사를 표했다.
▲ 2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 모습(왼쪽 이세현 주식회사 오륜스포츠부사장, 오른쪽 이완섭 서산시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오륜스포츠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서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일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세현 ㈜오륜스포츠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 1천만 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스산 복주머니’ 나눔 사업으로 전달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청주시, 상당산성 옛길에 화장실 설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상당산성 옛길에 친환경 화장실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상당산성 명암약수터엔 화장실이 있었으나, 옛길 안에는 화장실이 없어 많은 방문객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이에 시는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9천만 원을 들여 지난 2월 20일 친환경 화장실을 설치했다. 이 화장실은 무방류 순환수세식 화장실이다. 사용한 변기 세정수를 방류하지 않고 수거하는 특허 공법을 통해 무색, 무취, 무균 상태로 고도 정화 및 정수 처리해 지속적으로 순환 재사용하는 첨단시스템을 갖췄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수질기준 성적 이상으로 고도정화 처리된 최종처리수를 수세식 변기에 공급할 수 있다. 다만, 이 화장실은 무방류 시스템이기 때문에 사용한 휴지, 물티슈, 여성용품 등 이물질은 반드시 휴지통에 넣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상당산성 옛길에 화장실이 없어 불편함을 겪는 시민들이 많았던 만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설치하게 됐다”며, “시민 모두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드디어, 청주시 ‘청원생명한우’밥상에 오른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신규품목인 한우에 청원생명브랜드 상표 사용권을 부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열린 ‘청주시 우수농수특산품 공동상표 심의위원회’ 의결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에 청원생명 상표를 사용할 수 있는 우수농수특산물은 한우를 포함해 23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신규품목인 청원생명한우는 청주한우 청우(서원구 원흥로 3), 청원한우마실(청원구 오창읍 성산2길 5) 두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청원생명한우는 상표사용 단체 회원들이 직접 기르고 사육한 한우만을 취급하며, 특히 도축 개월령을 거세 28~33개월, 암소 60개월 이하로 철저하게 관리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시 관계자는 “대표품목 청원생명쌀의 위상을 이어 청원생명한우도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원생명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상표사용 품목의 유통상황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는 전국 최상위 수준인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한 ‘2023 양식산업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해양수산부의 ‘제4차 양식산업발전 기본계획(2019년-2023년)에 따라 매년 자체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올해는 양식산업의 혁신성장 동력 확보 및 미래산업 도약 기반 마련을 위해 24개 사업에 218억 원을 투입한다. 양식어업 생산량 목표는 전년 6만 173톤 대비 5% 증가한 6만 3000톤으로, 지난해 양식어업 생산량은 전국 226만 7827톤 대비 2.7%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차질 없는 사업추진 및 지원을 통해 생산량을 증대할 계획이며, 목표 달성을 위한 시행계획은 4대 전략 7개 분야 2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했다. 중점 추진과제는 △종자산업 육성 △어장환경 관리 △양식생산 관리 △스마트 양식산업 육성 △안전성 강화 및 기술보급 △내수면 양식어업 활성화 △양식수산물 소비촉진 및 수출이다. 도는 우선, 대표 수산종자 품종 개발 및 보급, 종자생산 경영체의 규모화, 새로운 기술개발 등 산업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삼, 김 등은 우량종자 생산시설을 지원해 고품질 수산
▲ 보령시, 대천항 주차난과 교통혼잡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령시는 대천항 주차난과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항만구역 내 주차타워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동일 시장,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테이프커팅, 주차타워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대천항 수산 시장 인근 주차난으로 인한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2019년 국토교통부 주차환경 개선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준공한 대천항 주차타워는 국비 25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5억 원이 투입됐으며, 1층 2단 연면적 3529㎡ 규모로 주차면 259면(1층 122대, 옥탑1층 137대)과 자전거 거치대 230면이 조성됐다. 또한 주차타워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엘리베이터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졌으며, 24시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도로변 및 물양장 등 불법주차가 해소되고, 안전사고 감소와 수산시장 및 도서 지역 13곳을 연결하는 대천항연안여객선터미널 이용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그동안 대
▲ 청주시 꽃묘장, 새봄맞이 분주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봄꽃 출하를 앞두고 봄맞이에 분주하다. 월오동 꽃묘장에서 금어초, 가자니아, 팬지, 비올라 등 봄꽃 16만본을 가꾸고 있으며, 개화에 맞춰 3월 중순부터 식재할 계획이다. 식재 장소는 주요 간선도로변과 교통섬, 화단 등 총 150개소이다. 읍면동에도 꽃길 조성용 꽃묘 8만본을 배부해 거리마다 꽃단장을 한다. 또한, 청주대교, 청남교 등 주요교량 난간에도 팬지웨이브, 샤피니아 등 7만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3월부터는 생육공간이 좁고 겨우내 염화칼슘의 피해로 잘 자라지 못한 도로변 띠녹지 등 수목에 대해 비료 주기도 실시한다. 봄이 되면 수목은 많은 영양분이 필요하며, 비료에는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는 영양분이 있어 봄철 활발하게 생장할 수 있게 된다. 사업 대상지는 상당로(국립현대미술관 앞), 사직대로(사창사거리~시계탑사거리~사직사거리), 1순환로(분평사거리~방서교), 2순환로(죽림교사거리~장평교) 등 도심 내 주요 도로변이다. 시 관계자는 “나무에게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면 봄철 나무가 잘 자라서 도심경관이 쾌적하고 아름답게 유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도로변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들을
▲ 인형극 현장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 강경도서관이 주관ㆍ개최한 겨울 독서문화 프로그램 ‘인형극- 우르르 쾅쾅 똥이다!’공연이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2회에 걸쳐 펼쳐졌으며, 1회차는 아이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2회차는 정보 격차 해소 차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강경도서관에서 공연을 함께한 140여 관객들은 기발한 상상 속 일들로 꾸며진 전래동화 인형극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아울러 많은 이들이 공연 직후 개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여운을 즐겼다. 도서관 관계자는 “함께해주신 시민들, 특히 어린이들이 공연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책 읽는 논산’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청주시 박용재 주무관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 경제정책과 박용재 주무관이 2022년 지역금융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대상자는 지역 새마을금고가 사회공헌사업 등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발전하는 데 기여한 공무원을 치하하기 위한 것이다. 충청북도에서는 유일하게 박용재 주무관이 선정됐다. 박 주무관은 새마을금고 26개 본점과 63개 지점에 대한 각종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또한 물가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경제동향 분석과 정보제공 등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가격표시제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해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에도 노력하고 있다. 박용재 주무관은 “공직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수상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금융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21년 1월 1일 관련 법령 개정으로 새마을금고의 설립인가·취소, 금고 합병, 정관변경 인가 등 8개 사무가 국가에서 기초자치단체로 이양됨에 따라 청주시 경
▲ 청주시 ‘농업용 드론’으로 스마트농업 띄운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농촌 일손부족 해소와 병충해 적기 방제를 위한 농업용 드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농업용 드론 지원사업은 농업인들이 드론을 더욱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드론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농업용 드론 구매를 희망하는 단체에 대한 수요조사와 심사를 진행해 2023년 사업대상자로 최종 10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에는 3천만 원(보조 70%, 자담 30%) 한도 내에서 농업용 드론 및 부속장비 구매를 지원한다. 시는 이를 위해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한다.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면 방제노동력이 크게 절감되고, 농약 분사량도 조절할 수 있어 영농비용 절감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드론을 통한 병충해 적기 방제가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증평군-증평농협, 스마트빌리지 업무협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증평군은 2일 증평농협과 스마트빌리지 무인드론 방제 서비스의 체계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미래농촌 조성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증평농협은 무인드론 방제 서비스 실증을 위해 3년간의 실증운영비 4500만 원을 지원하고 방제약제, 인력 등 세부 사항에 대한 협력을 기반으로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 해결과 농업인 편의 개선에 앞장서기로 했다. 벼 병해충 방제의 경우 매년 7월부터 8월까지 무더운 한여름에 실시해야만 하는 고된 농작업인 만큼, 무인드론 활용 방제를 통해 인력방제 대비 노동력과 소요 시간을 현저히 절감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빌리지 무인드론 방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증평읍 사곡리, 도안면 노암·송정리 일원에서 실증 테스트할 예정이며, 효과성이 탁월할 경우 관내 농업 전반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증평군의 희망찬 미래농촌 조성에 대한 비전과 증평농협의 농업인과 함께 열어갈 100년 농협 구현의 뜻을 모아 성공적인 선도 농업 신기술 실증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충남 첫 거점형 수산물 가공·유통시설 운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는 2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건립한 ‘보령수협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FPC)’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해삼, 대구 등 지역에서 어획되는 수산물 처리를 규모화하고,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가공·판매하는 도내 첫 거점형 유통시설이다. 유통센터는 국비 24억 원, 지방비 18억 원, 자부담 42억 원 등 총 84억 원이 투입됐으며, 대천항 일대에 2021년 12월 착공을 시작해 지난해 말 준공했다. 규모는 지상 3층, 연면적 2194㎡로 1층에는 해썹(HACCP) 생산 및 가공시설, 2층에는 상온·냉동창고, 3층에는 전시실과 사무실 등을 배치했다. 도는 마케팅 수익이 생산자에게 환원되는 시스템 등을 구축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고유기능이 정착되면 현재 생산자→위판장→산지중도매인→소비지 중도매인→소매상→소비자 6단계에서 산지→산지거점유통센터 →산지 및 소비지 매장→소비자 4단계로 축소돼 유통비용이 대폭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 시설 뿐만 아니라 내년 해수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당진수협 첫 위판장 준공과 올해 저온·친환경 위판장
▲ 청주흥덕도서관,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공모사업 선정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흥덕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사업은 어린이의 논리적 사고력을 증대하고 코딩 교육과 연계한 디지털 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사서와 어린이들이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 후 개인별 코딩 시나리오를 작성해 코딩전문 강사와 이를 실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흥덕도서관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코딩전문 강사료와 관련 교구재 지원을 받게 된다. 흥덕도서관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사업을 운영 할 예정으로, 자세한 일정은 추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코딩교육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IT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