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2일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2023년 개설학과는 △사과학과 △복숭아학과 △농기계활용학과 △양봉학과 △가공창업교육학과 등 총 5개 학과로 총 100명의 학생이 오는 11월까지 9개월 동안 교육을 받게 된다. 농업인 대학은 지역농업 발전에 필요한 장기 전문교육을 실시해 합리적인 농장경영 및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학식에는 스토리텔링포럼 김유석 대표가 ‘최신 트렌드 키워드를 통해 보는 세상의 변화와 농업’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입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농업인대학은 학과별 다양한 형태의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며 “현장교육에 초점을 맞춰 수준높은 농업인대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교육의 품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달 열린 이사회에서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명문 학교 육성을 위해 설립된 (재)단양장학회가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재)단양장학회는 2023년도 장학생과 입학축하금 지원 대상자를 선발하기 위한 신청서를 오는 3월 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장학생은 신입생을 포함한 대학생 중 성적우수자와 경제 곤란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연 10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총 2억 3,1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부모와 대학생 모두가 단양군 관내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전․월세 계약을 위해 불가피하게 주소를 옮긴 학생은 계약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입학축하금은 단양군 관내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문대학 이상 대학에 입학한 학생으로 재수생을 포함하여 각 100만 원을 지원하며 총 1억 7,000만 원을 지원한다. 입학축하금 지원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일을 기준으로, 재수생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하여 단양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장학금과 입학 축하금 신청서는 (재)단양장학회에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3월 10일 도착분까지)으로 제출하고, 신청에 따
▲ 가로수 정비 현장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진천군이 봄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수 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수 가지치기 등 대대적인 가로환경 정비에 나선다. 군은 수종별 고유특성을 살리는 체계적 수형 관리를 통해 가로 미관을 보전하며 차량이나 보행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초 ‘2023년 진천군 가로수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가로수의 수형을 다듬고 차량, 보행자의 통행에 피해를 주는 가로수를 중심으로 가지를 솎아내는 작업을 진행한다. 주요 작업 대상은 초평면 행정복지센터~초평은암산업단지 20번 군도 구간, 광혜원면 중리교~구암저수지 구간, 문백면 통산마을~화산삼거리 구간 및 백곡천 등 주요 하천 제방 가로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가로수 정비로 진천군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 면천향교가 향교 대성전에서 28일 공부자탄강 2574주년 춘기 석전을 봉행했다. 매년 봄과 가을에 향교에서 올리는 석전(釋奠)은 공자를 비롯한 선성(先聖)‧선현(先賢)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면천향교는 매년 봄과 가을에 석전 제향을 올리며 유교문화 계승에 힘쓰고 있다. 이날 석전제는 유림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이 5성 20현에게 향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5성 앞에 찻잔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 의식인 초헌례에 이어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초헌관은 오성환 당진시장이 맡았다. 이종우 당진시 문화관광과장은 “유교는 우리 정신문화의 근간으로서, 석전제 등 유교문화 계승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어린이집 대상 공공 급식 주문 프로그램 교육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지난 27일, 28일 이틀간 푸드플랜 활성화 및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공공·단체 급식 주문 및 관리 프로그램 교육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아산시 어린이집 32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23년 어린이집 친환경·로컬푸드 급식 지원사업 방향 설명과 3월부터 운영하는 공공 급식 주문 프로그램 교육으로 구성 진행됐다. 한편 시는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 생산 농산물을 공공·단체급식에 공급하기 위해 농가 조직화 및 기획생산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으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의 생산·유통·공급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 충북도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 한우 사육두수 증가와 소비 감소에 따른 한우 산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한우 수급 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우 수급 안정대책은 소비촉진, 한우감축, 생산비 절감 등 3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우선, 축제를 활용해 소비촉진을 활성화하고 교육청, 기업체 등에 소비촉진 확대를 요청하는 도지사 서한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축협,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등의 한우 소고기 소비자 가격 인하를 유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한우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한다. 둘째로, 적정 사육두수 회복을 위한 한우 감축사업을 추진한다. 저능력 암소 조기도태와 송아지 입식자제를 위해 농가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24년까지 인공수정료, 수정란 이식시술료 지원 등 한우 사육두수 확대 사업은 축소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생산비 절감을 위해 스마트 축사시설 지원 등 18종 343억을 투입하여 농가 부담 경감 및 경영 개선을 추진한다. - 스마트 축사시설 지원(2종 / 70호 / 170억원) - 조사료 생산기반 조성사업(10종 / 161.6억원) - 한우개
▲ 세종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는 4월 1일부터 ‘경찰서 민원 안내·상담 인력 배치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고 고용안정과 생계유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자치경찰위원회·세종시·세종경찰청이 협업·추진한다. 선발 인력은 세종남부경찰서, 세종북부경찰서로 배치돼 민원인 안내, 상담 등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나승권 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민원인 응대에 보다 안정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취업 취약계층에게도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충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는 작년에 이어 다자녀 가정(3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입학축하금 지원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의 셋째아 이상 자녀로서 2023년 초‧중‧고등학교 입학생이다. 입학 당해 연도 1회 지원으로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4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이다. 대상자는 입학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신청일 기준 부 또는 모(혹은 보호자)와 동일세대여야 한다. 단, 입학일 이전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으나 6개월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을 때는 6개월 경과 후 지급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입학일 이후 11월 30일까지 수시 신청 가능하며, 집중신청기간인 2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에 한해 월 2회 신속 지급을 시행한다. 신청은 지원대상의 부 또는 모(혹은 보호자)가 신청서와 부 또는 모 명의의 통장사본을 지참 후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 다회용식기세척사업단 확장 이전 개소식 기념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지난 28일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다회용식기세척사업단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아산지역자활센터 다회용식기세척사업단은 2019년 9월 아산시 최초 자활사업단 세척 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 2호점 오픈, 천안의료원과 공주의료원 장례식장 및 도시락업체와 업무협약 등 사업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외암로 1385에 총면적 484.39㎡ 규모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 다회용식기세척사업단은 장례식장, 도시락업체 등에서 다회용 식기를 공급·회수·세척·재공급하는 방법으로 1회용품 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을 줄여 환경오염을 막고, 저소득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억 3,000만 원에 달하는 매출액을 올리고, 특화사업으로 선정돼 지역자활센터 간이성과평가 결과 우수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되는 등 쾌거를 이뤘으며,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하는 등 모범 사업단으로 우뚝 서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걱정과 우려 속에서 시작한 새로운 도전을 뜻깊은 성과로 만든 이현수 센터장님과 직원 여러분 그리고 자활 참여주민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
▲ 세종시, 40~50대 뱃살 쏙! 비만관리 프로그램에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시보건소가 40∼50대 중년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뱃살 쏙! 건강 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대사량 감소와 호르몬 변화에 따라 체중 증가 위험성이 높은 40∼50대 대상자를 중심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프로그램에는 비만 관리가 필요한 체지방률 남자 25%, 여자 28% 이상의 40∼50대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지방률 검사(In-Body)를 진행한 후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의 기초 검사와 체중 감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통한 운동 프로그램과 식이조절 프로그램이 10주 동안 제공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체지방을 1㎏ 이상 줄인 대상자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강민구 보건소장은 “비만 예방·관리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만들어 비만을 예방·관리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충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는 2일 처음으로 입국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33명을 9개 농가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지난해 11월 캄보디아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는 농번기에 단기 체류비자(E-8-1)를 발급받아, 5개월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시는 33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인삼, 담배, 고구마 농가 등에 배치해 일손 부족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4월과 5월에는 라오스 계절근로자 54명을 19개 농가에 배치하고 베트남, 중국의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으로 입국하는 47명도 순차적으로 농가에 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시작으로 도시농부 지원, 농촌인력 중개센터, 관계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 충주공예전시관(가흥예술창고) 재개관식 열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는 최근 충주공예전시관(가흥예술창고) 재개관식을 진행했다. 2015년 폐관 이후 7년 만에‘가흥예술창고’라는 브랜드로 새롭게 탈바꿈된 공예전시관은 1층에 2개의 전시실과 2층에 레지던시 입주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위한 8개의 스튜디오로 구성됐다. 시는 충주공예전시관이 작가들에게는 창작활동의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및 교육프로그램 등의 제공으로 가흥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월 14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는 입주작가 6인의 프리뷰 전시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수영 입주작가 대표는 ????7년 만에 문을 연 충주공예전시관의 첫 입주작가로 선발되어 창작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도록 창작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 전시, 체험 교육 등을 통해 문화예술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온봄 자원봉사 진행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 직영 동물복지지원센터 ‘온봄’이 3월부터 아산 동물보호연대와 협업해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진행한다. 시는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시민 32명이 참여한 주말 자원봉사를 진행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와 산책 동선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자원봉사는 산책과 미용, 사진 촬영 봉사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첫째 주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일요일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원봉사는 안전 문제를 고려해 20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할 수 있다. 김만태 축산과장은 “많은 분이 자원봉사에 동참하고 유기 동물에 더욱 관심을 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충청북도교육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장애학생의 바람직한 행동 변화를 가져오도록 하는 ‘긍정적 행동지원* 중점학교’를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 (긍정적 행동지원) 행동문제의 변화뿐만 아니라 예방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고, 행동의 바람직한 변화를 가져오는 체계적이고 긍정적이며 효과적인 접근으로, 대상 학생을 위해 가정, 학교, 지역사회의 모든 환경적 상황을 고려한 중재 방안 충북교육청의 긍정적 행동지원 중점학교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시행되어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다. 지난해에는 발달장애 특수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올해는 3월 개교한 청주이은학교를 포함하여 5교로 확대 운영한다.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되는 학교는 긍정적 행동지원팀 운영을 위한 담당 교사와 운영비 1천 6백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학교·학급·개별 차원의 행동중재 지원을 통해 특수학교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특수학교 내 교직원 및 학부모 대상 연수를 운영하여 장애학생 행동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행동지원 역량을 강화하며 가정과 연계하여 일관된 지원을 한다. 특히, 충북교육청은 2년에 걸친 직무연수와 실습 과정을 통해
▲ 서산시립합창단 어린이음악회 홍보물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합창단에서 어린이음악회 ‘너의 꿈은 뭐니?’ 시즌2 공연을 오는 18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1시와 5시, 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유아와 어린이들이 눈높이에 맞춰 합창음악을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총 네 개의 무대로 구성돼있다. 앞의 세 무대는 작곡가 김민아, 박혜진, 이승훈의 메들리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동요와 만화 주제곡 등을 합창으로 연주한다. 마지막 무대는 백현주 작곡가가 합창 음악극으로 각색한 ‘콩쥐팥쥐’를 연주해 아이들에게 교훈과 흥미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연주는 서산시립합창단 지휘자 서형일의 지휘, 진용국 연출가, 전보경 안무가, 타악기 고동현, 신시사이저 신민철, 정희정, 최미연과 시립합창단의 합창이 함께 어우러져 무대를 구성한다. 공연 외에도 공연 단원들의 깜짝 공연과 놀이 음악이 준비돼있다. 신현우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공연장을 자주 가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