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2023년 수목관리전문가 아보리스트 양성교육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보리스트(Arborist·수목관리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아보리스트’란 등목기술을 이용하여 높이 15m 이상의 나무에 올라가 병해충목, 위험목 등을 제거하고 노거수, 보호수의 수형 관리 등을 수행하는 수목관리전문가를 말한다. 군은 ㈔한국산림레포츠협회 주관으로 3월 29일부터 9월 24일까지 5회에 걸쳐 소수면 수리 산5번지(군유림) 일원에서 아보리스트 1급, 2급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예정인원은 1급 32명(2급 자격증 취득자), 2급 48명이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5일 동안 진행되며 교육 완료 후 자격검정시험을 통해 ㈔한국산림레포츠협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아보리스트 교육은 △수목 생리학 △10여가지의 로프 매듭법 △로프를 이용한 등목실습 및 가지치기 등 이론교육 및 다양한 실습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0년부터 3년에 걸쳐 교육생 137명의 수목관리전문가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괴산군은 교육을 수료한 아보리스트를 수목관리 전문인력으로 채용해 피해우려목
▲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 읍면 순회교육 성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읍・면 생활개선회 463명 회원이 과제교육에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김동건 교수의‘현대인에게 흔한 질환의 종류와 발병 원인 및 예방법’강의와 이호아트 박경민 강사의‘가죽 핸드폰 가방 만들기’실습 교육으로 이뤄져 많은 읍·면 생활개선회 회원들로부터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올바른 식습관과 운동, 스트레스 관리, 장내 미생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됐다”며“바느질이 필요 없는 가죽 핸드폰 가방 만들기를 통해 재미와 만족을 느겼다”고 말했다. 박유순 생활자원팀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 지역의 여성들이 더욱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농촌 여성의 능력 계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괴산 표고버섯 재배 전종화 대표, 산림청 3월 '이달의 임업인' 선정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 감물면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선우농장 전종화(62세, 감물면 감물로84) 대표가 산림청 ‘3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됐다. 전종화 대표는 감물면 오성리에서 2005년 느타리버섯 원목 재배를 시작해 표고버섯 배지로 전환을 거치면서 시범적 연구를 통해 참아람 종균을 성공시켰다. 현재는 관내 표고버섯 재배 농가들에게 매년 57만봉의 배지를 생산·보급할 뿐만 아니라 청정 지역 유기농 인증을 받아 품질이 우수하고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임업에 대한 탐구정신과 열정으로 2014년 ‘측면 버섯눈 압사장치’ 기계를 직접 개발해 2015년 12월 17일 기계 특허 등록에 성공했으며, 이로 인해 인건비 절감, 노동시간 단축, 품질 향상에도 큰 성과를 이뤘다. 전종화 대표는 “미래의 귀산촌을 준비하는 후배 임업인들과 관내 표고 농가들에게 제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제공해 청청괴산에서 함께 성장하며 임업 발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이달의 임업인’을 매월 선정해 임산물 우수성을 널리 알리
▲ 괴산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원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2일 대학생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청년 마음건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염지혜 중원대 학생상담센터장, 은태경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정신건강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문제를 조기발견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향후 양 기관은 △재학생 마음건강 종합검진 및 상담 △마음건강 서비스 자원 연계 △마음건강증진 및 생명존중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마음건강 위기개입 네트워크 구축 △마음건강 돌봄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이후로 청년층에서 우울·불안 등의 마음건강문제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대다수는 문제를 자각하지 못하거나 자각하더라도 정신과 진료에 대한 거부감으로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은태경 센터장은 “학업과 취업준비 등으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대학생활을 보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청년층의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 보은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은군은 지난 2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법인을 선정해 표창장과 현판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성실납세로 군정발전에 기여와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씨케이(주), (주)테크윈, (주)덕산기계 등 3개 법인에 군수 표창장과 지방세 성실납세자 현판을 수여했다. 이번 성실납세 표창은 2022년도에 군세를 1,000만원 이상 납부한 법인 중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하고 체납, 결손, 징수유예 등이 없는 법인이 선정됐다. 군은 수상 법인에 3년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 유예와 함께 군 주관 행사에 우선 초청 등 혜택을 제공해 지방세 성실납부 풍토가 정착되도록 할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모범적인 납세로 군의 세정발전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납세법인에 깊이 감사하다”며“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우대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혔다.
▲ 충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는 2023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충북도와 충주시가 각각 2천만 원씩 부담해 진행하는 공모사업이다. 시는 지역대학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충주시민의 교육봉사 프로젝트로 한국교통대학교 지역상생협력단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역사회 봉사/기부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밀키트 만들기 교육, 목공예교육, 정리수납자격교육, 페인팅 벽화교육 등을 진행하고 취약계층 주거환경봉사, 밀키트 배달봉사, 마을 벽화 그리기 등의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충주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대학과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상생의 길을 찾고, 평생교육을 통한 봉사활동으로 선순환적인 충주시 평생학습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 제공기관 선정 심사위원회 진행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지정 기간 만료에 따라 지난달 28일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과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앞서 서비스 제공기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 시는 이날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에 마음드림 상담심리 아산센터, 마음하나 운동놀이센터를 재지정하고 마음샘 아동가족 상담센터배방점을 신규 지정했으며,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에 사단법인 좋은복지 방과후활동센터를 재지정했다. 지정기관은 오는 6일부터 2026년 3월 5일까지 3년간 각각 발달재활서비스와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발달재활서비스는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성장기 장애아동의 정신적·감각적 기능 향상과 행동 발달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며, 방과후활동서비스는 청소년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그룹 활동을 제공해 사회성 증진 및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 세종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오는 16일까지 추가로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업체는 관내 소재하는 업체이면서 답례품으로 선정된 38가지 품목을 생산·제조, 공급할 수 있는 업체여야 한다. 시는 ▲답례품의 안정적 공급 가능 여부 ▲답례품 보관·배송 등 업무수행능력 ▲관내 생산·제조 기반 보유 여부 등 평가기준을 고려해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월 1일부터 농산물, 가공식품, 관광·체험·문화상품 등 18가지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노진욱 시민소통과장은 “공개모집으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세종 외 거주자가 세종시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최고 150만 원 범위)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등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이 밖의 주민 복리증진 사업 등에 쓰이게 된다. 시는 지역에서 생
▲ 행정업무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 교육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가 3월부터 행정업무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행정업무 프로세스 자동화(RPA)란 단순‧반복적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으로 자동화 처리하는 혁신 기술로 업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고 절감된 시간을 정책연구나 시민 직접 대면 서비스 등 가치 높은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는 △유기한 민원 신고필증 민원인 이메일 발송 △타기관 공고 의뢰 공문 홈페이지 등록 △부서별 교육이수현황 등록 등 그동안 담당자가 일일이 수기로 처리해야 했던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으로 자동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유기한 민원 신고필증 민원의 경우 담당자가 민원 처리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민원인에게 신고필증을 이메일로 발송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덜 뿐만 아니라 민원인이 시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신고필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활한 시스템 도입을 위해 지난달 28일 관련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RPA의 개념과 활용사례 등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사용법을 시연하는 교육도 진행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가속화되는 디지털 전환으로 행정에도
▲ 진천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진천군가족센터는 2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다문화 미래설계(꿈을job자!) ‘이중언어 강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최근 결혼이민이 늘고 자녀의 입학 또한 증가하고 있어 교육 현장에서 이중언어 강사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이중언어강사의 역할, 한국어 심화 교육, 스피치 교육 및 연력별 이중언어 교수법 등으로 진행되며 수료생들은 이중언어 강사 자격증 취득시험에도 응시도 할 예정이다. 여기에 가족센터는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군 일자리 지원센터와 연계해 취업처 알선과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꾸준한 사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교육 기간은 오는 5월 4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다문화 미래설계(꿈을job자!) 프로그램은 해당 과정 외에도 통번역사 자격증반(5월~7월), 취업 교육(9월),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 자격증반(10월~11월)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진천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진천군이 2023년 일손 지원 기동대를 본격 가동한다. 일손 지원 기동대는 군에서 근로자를 직접 채용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와 중소기업에 인력을 투입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의 한 분야다. 군은 지난해 일손기동대(舊긴급지원반)를 운영해 총 1천 970명의 인력을 462개의 농가에 투입,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10명의 전문 인력을 고용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농가 또는 중소기업의 운영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주요 지원 대상은 재난·재해·질병 등으로 일시적 어려움에 빠진 농가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소농(농업경영체 1ha 미만), 소기업(연 매출액 120억 원 이하 제조업), 여성 농가, 중증 장애인, 부양가족이 없는 만 75세 이상 고령농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일손 지원 기동대가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기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가와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고추 육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고추 육묘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안전 육묘 관리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고추 육묘 적정온도, 수분관리, 병해충방제 등 재배 기술 지도로 진행한다. 고추 품종 선택은 단일품종보다는 재배지의 환경 및 관리조건과 소비자의 기호성 등을 고려해 내병성, 내 재배성이 있는 2~3가지의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육묘상 온도관리는 모가 왕성하게 발육하는 단계인 육모 중기에서부터 주간 온도를 25℃ 내외로 야간온도는 15℃ 내외로 관리해야 한다. 수분관리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 기온이 상승했을 때 묘상의 상토 표면이 뽀얗게 말라 있을 정도가 적당하므로 물을 너무 많이 줘 모잘록병에 걸리지 않도록 20℃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재배환경에 따라 적당히 조절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햇빛이 부족하면 꽃수가 감소하고 생육이 나빠지므로 흐린 날에도 겉 보온덮개를 열어 적은 양의 광이라도 받도록 관리하고 육묘 중 저온 피해를 받았을 경우 응급처치로 0.3%의 농도의 요소 액을 잎에 뿌려 생육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고추 육묘가 한해 고추
▲ (왼쪽부터) 송재영 단장, 김창준 대표, 정인묵 면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8일 ㈜제이케어코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관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통합돌봄서비스 지원 및 유지·보수를 진행하는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인 “나혼자 산다”의 전반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창준 대표는 “아산시에서 최초로 음봉면과 비대면 돌봄서비스를 시범운영 할 수 있어 기쁘다. 이 사업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을 일상생활을 모니터링하고 돌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이케이코어는 충남소재의 SW데이터플랫폼 전문기업으로2020년 12월 충남테크노파크 SW(소프트웨어)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한 기술개발 완료 및 SW품질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21년 1월 천안시와 스마트 비대면 통합돌봄서비스 구축 MOU 체결 후 현재 천안시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 구축 및 운영중에 있다.
▲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알림 표지판 부착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가 개학기를 앞두고 3월 10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67개소에 대해 집중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실태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2인 1조 합동으로 진행되며 학교 주변 문방구, 슈퍼마켓, 학교 매점,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과자, 빙과류, 탄산음료 등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무허가․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진열·판매행위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위법 사항 적발 시 해당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고 유통기한 경과 제품 등의 불량식품을 압류해 폐기 조치할 예정이다. 김희태 서산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일제 점검해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단양군 가족센터 "청렴문화 확산실천 공동협약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단양군 가족센터는2월28일10시 여성발전센터2층 영상회의실에서“청렴 문화 확산실천에 관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양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중5개 기관 중 단양군 가족센터,단양장애인복지관,단양지역자활센터,단양노인복지관,충주댐노인복지관이 함께 자발적인 윤리운영 문화조성과 실천의지를 확고히 함으로서,신뢰받는 청렴기관으로 선도적 역할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자리를 마련,동참해 주신 기관장님들께 감사를 표했다. 본 협약 내용으로는 첫째,부정부패 척결,둘째,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셋째,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과 책임성 강화 넷째,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추진 등 자발적인 실천 의지를 확고히 하고,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행동지침10가지는△성희롱·성추행·성차별금지△공정한 업무처리△공정한 직무수행을 해치는 알선,청탁금지△정보의 유출 및 무단열람금지△상호존중하기△갑질금지△부당한 업무지시금지△직무수행과 관련 금품수수금지△사회복지시설 종사자로서의 품위손상금지△학연·지연·혈연 등 특정인에게 특혜 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장성숙 센터장은“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는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