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이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재난기본소득(희망지원금) 신청기간을 기존 2월 28일에서 3월 31일로 한달 간 연장한다. 군은 2월 24일 현재까지 전체군민의 95.4%인 44,846명에게 지급했다. 새학기가 개학함에 따라 아직 지급받지 못한 학생 및 요양시설에 입소되어 있는 거동불편 어르신 등이 주 대상이며, 1인당 20만원을 지급한다. 아직 신청을 하지 못한 대상자는 3월 3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신청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며 부득이 위임할 경우 위임인의 신분증과 도장(서명)을 지참하여 방문해야 한다. 지급수단은 횡성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농협 선불카드로, 사용기한은 2023년 6월 30일까지이며 지급액은 온라인 결제나 유흥시설, 사행성 업종에는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상윤 재난안전과장은 “희망지원금의 전 군민 100% 지급을 위해 신청 기간을 연장했으며, 4희망지원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강릉시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농번기 조기 업무개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농번기철을 맞아 농업인의 임대사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근무시간을 1 ~ 2시간 앞당긴다.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오전 9시부터 실시하던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근무시간을 1시간 당겨 8시부터 업무를 시작하고, 퇴비살포, 경운, 정지, 휴립, 피복, 파종작업 등의 집중 시기인 4월부터 5월까지는 2시간을 당겨 오전 7시부터 임대사업 업무를 개시한다. 또한, 사용 당일 아침 일찍 나오지 못하는 농업인에게는 전날 오후 4시에 다음날 사용할 농업기계를 출고하고, 주말과 휴일에 사용하는 농업기계는 금요일 오후 4시에 출고하여 편의를 도모한다. 주말과 휴일에 반납하는 농업인을 위하여 당번근무를 실시하는 등 농업인의 편리한 농업기계 임대로 부족한 일손 해결과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릉시 관계자는“농작업으로 바쁜 시기에 농기계 임대를 위한 조기 업무개시로 농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초저출산 장기화, 생산연령인구 감소 확대 등 인구구조가 급격하게 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출생에서 노년까지 생애주기별 지원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2023 횡성군 인구정책 맞춤형 가이드 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군민 체감도가 높은 시책을 ▲임신출산 ▲영유아(생후~만5세) ▲아동·청소년(만6세~만19세) ▲청년~중장년(만20세~만64세) ▲어르신(65세이상) ▲전입분야 등 6대 분야 100개 사업으로 정리하여 군민이 생애주기별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은 ‘가이드 북’을 군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읍·면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보건소,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군 홈페이지에서 e-book 형태로 누구나 쉽게 자료를 열람할 수 있어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위한 대내외 홍보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군민이 지원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인구정책 가이드북을 유익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걸친 인구 감소 문제와 심각한 고령화 위기 속에서 인구 유입을 위한 새로운 시책 발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 횡성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산1조원시대 준비를 위한 2024년 국비 확보 전략' 특강을 가진다. 횡성군에 따르면 특강에는 기획재정부 서동진 서기관이 강사로 나서 2024년도 국비확보 전략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국도비사업, 공모사업, 예산 관련 직원 70여명이 참석한다. 횡성군은 지난 2월 '2024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사업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체제에 돌입했다. 내년도에는 올해보다 신규 국·도비 350억원이 증가한 2,118억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2024년도 정부예산 편성 시기에 맞춰 중앙부처, 국회, 강원도의 인적자원을 총동원하고 수시로 국비 확보 대책 보고와 중앙부처 협의를 통해 전략적으로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달환 기획감사실장은 "이번특강으로 예산1조원 시대를 준비하는 효율적인 국비 확보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청년들의 창업 고충해소를 위해 28일(화) 청년센터 두루에서 ‘넥스트로컬 참여 청년(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원활한 관내 창업 및 지역 이주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서울시 관계자, 지역전문가를 비롯하여 참여 청년 창업팀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넥스트로컬 사업은 강릉시를 포함한 20개 지자체와 서울시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서울 청년들이 지역자원을 비즈니스의 기회로 삼아 연계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창업 모델을 발굴하는 프로젝트이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이주 및 정착을 돕기 위해 지역연계 창업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정책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지역의 초당두부를 활용한 천연발효빵 ▲버려지는 커피박을 이용한 친환경플라스틱 ▲지역 쌀로 생산한 떠먹는 막걸리 ▲강릉감자로 만든 포파칩 등 참여 청년기업별 사업아이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의 풍부한 자원이 청년들에게 기회가 되어 새로운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며, 청년 유입과 지역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3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접수마감은 오는 3월 24일(금)까지이며,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도로용 3종 건설 기계 또는 지게차, 굴착기 등이다. 특히 올해는 신청 대상을 확대하여 4등급 경유차, 건설기계도 포함되어있다. 고성군은 올해 총사업비 1,263백만원을 확보하여 총 633대(5등급 514대, 4등급 115대, 건설기계 4대)를 지원한다. 조기폐차 지원 조건은 접수마감일 기준 고성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경유자동차(도로용 3종 건설기계 포함) 및 비도로용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로 자동차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성능검사 시 정상가동 되어야 한다. 한편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기폐차 지원금액은 총중량 3.5톤 미만과 이상, 덤프트럭으로 구분하여 지급되는데, 5등급은 최대 300만 원에서 4,000만원까지, 4등급은 최대 800만 원에서 1억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 양구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최우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 적극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 73곳을 선정했고, 최우수 기관으로는 양구군, 수원시, 대전 서구, 전북도 등 4개 기관이 선정됐다. 양구군은 그동안 새로운 시각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를 수행해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등 16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적극행정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벌여 관계기관 협의, 중앙부처 적극 건의 등을 통해 70여 년간 해결되지 않았던 해안면 군사지역 내 주민들의 토지소유권을 인정했다. 그동안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지자체 혁신평가’의 지표 중 하나였지만, 적극 행정 확산을 위해 이번 평가는 처음으로 단독으로 시행됐다. 또한 주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 행정 평가를 위해 주민체감도 조사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을 도입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평가 결과 양구군은 대통령·국무총리·행정
▲ 『별장 중과세 규정 폐지』국회 본회의 최종 통과! 강원도는 할 수 있습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7일, 강원도의 요청으로 권성동 국회의원(국민의힘 / 강원도 강릉)이 대표발의한 “별장 중과세 규정 폐지”를 골자로 한 '지방세법'․'지방세특례제한법'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별장 중과세 폐지는 2020년 11월 개정안 발의 후, 2년 3개월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를 최종 통과한 해당 개정안은 정부로 이송되어 법제처가 법률공포안을 작성, 국무회의에 상정하여 공포되는 즉시 시행될 예정으로, 3월 중순부터 별장 중과세는 5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별장 중과세 폐지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서민경제 안정에 도움 될 것”이라면서 “이번 경험을 토대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 강원도는 할 수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 춘천시, 상·하수도 요금 인상 유예 확정…3년간 동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 상·하수도 요금 인상이 올해도 유예됐다. 상·하수도 요금 동결은 지난 2021년 이후 3년째다. 시에 따르면 시의 원가 대비 요금 현실화율은 상수도 56.92%, 하수도 19.58% 수준이다. 정부 권장 현실화율인 상수도 80%, 하수 60%에 턱없이 모자란 수치며, 지난해 727여 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시는 올해 요금 인상을 검토했지만 코로나19 이후 경제 악화로 인한 시민들의 가계 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요금 인상을 보류했다. 경제 여건을 고려해 시는 내년 상반기 다시 요금 인상을 논의할 방침이다. 상·하수도 요금은 기본적인 시설운영비 외에도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설비투자와 면 지역 상수도 보급, 공공하수도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요금 인상 유예로 늘어난 적자 부분은 별도 예산을 투입해 운영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요금인상은 더 깨끗하고 질 좋은 수돗물 공급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지만 시민가계 부담을 줄여드리고자 올해 유예하고, 상·하수도 요금은 세금이 아닌 사용한 만큼 누진되는 만큼 수돗물 절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
▲ 3년만에 재개된 강원 겨울축제로 연계 관광지 활력 효과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은 2023년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1월 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261만여 명이며, 겨울축제 개최지 관내 관광지로의 방문객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1월 방문객은 전년 동월 대비 67만여 명 늘어난 6%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전월 대비로는 210만여 명 증가한 20% 증가율을 보였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 요인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관광 수요 증가가, 전월 대비 증가 요인으로는 겨울 축제 재개 및 겨울 레포츠 관광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대비 12개, 전월대비 17개 시군의 방문객이 증가했다. 특히 전년 및 전월대비 증가율 모두 화천군(각각 72%, 87%), 태백시(각각 30%, 75%)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증가 원인으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겨울축제 영향으로 분석되며, 이와 함께 축제장 인근 관광지로의 방문객도 증가했다. 이에 화천 산천어 커피박물관(149%), 태백 눈꽃 등반대회 구간이었던 유일사(123%) 등이 전년대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23년 1월 강
▲ 강원지식재산센터 특허청 성과평가 전국1위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강원지식재산센터가 특허청 주관 2022년도 전국 지식재산센터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 센터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경제진흥원 내에 있는 강원지식재산센터는 강원도민과 지역 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의 창출, 보호 및 활용과 기반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허청은 매년 전국 25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전년도 성과평가를 실시하는데, 강원지식재산센터는 전년도 ‘우수’ 평가에 이어 올해에는 ‘매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에서 강원지식재산센터는 2019년부터 이어진 중장기 로드맵을 바탕으로 체계적 사업 관리와 최대 성과 달성, 고객만족도 및 IP컨설팅품질만족도 향상, 강원도 맞춤형 지역특성화분야 집중 지원, 특허청·강원도 이해관계자 협력 증진, 전문성과 역량 향상 부분에 대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인재 강원도 산업국장은 “지식재산권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핵심요소”라며 “앞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강원도연합회‧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 업무협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2월 27일 15시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강원도연합회(회장 심창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 기획조정본부장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원도연합회장을 비롯한 18개 시, 군 연합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하는 업무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의 원활한 준비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상호기관 간 협력·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을 하도록 하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협의회 참여, ② 산림엑스포 전시행사 등 참여 및 그간 경험을 통한 전문가 자문, ③ 산림엑스포 단체 관람 협조, ④ 산림엑스포 온·오프라인 홍보지원, ⑤ 그 밖에 강원도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에서 심창보 강원도연합회장은 “산림을 주제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국제행사 규모로 개최 됨을 강원도민 한 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후계농업경
▲ 홍천군, 팔봉산 등·하산로 합동 집중안전점검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팔봉산관광지관리사무소는 지난 23일 팔봉산 등산로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폐장했던 팔봉산 등산로 개장을 앞두고 등산객의 산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이날 이영록 홍천소방서 팔봉119안전센터장 외 대원 1명과 서웅구 팔봉산관리사무소장 외 직원 2명이 등·하산로 전체 시설물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강원도가 배출한 전설의 야구선수 안경현, 강원도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월 27일,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회장인 전설의 야구스타 안경현씨가 강원도를 직접 방문해 강원도지사에게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원주 출생으로 고등학교까지 원주에서 학교를 다닌 안 회장은 “야구 인생을 시작한 내 고향 강원도가 올해 강원특별자치도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것으로 안다.”라고 하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고마움과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전설의 2루수’로 한국 프로야구 역사의 레전드로 기억되는 안 회장은 0B-두산 베어스 출신의 내야수로 90년대와 2000년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야구선수다. 은퇴 이후, SBS Sports 및 SBS ESPN 야구 해설위원으로 10여년 활동했고 최근에는 옛 야구스타들이 현역 시절의 멋진 플레이를 재연하는 ‘빽 투 더 그라운드’ 예능에 출연하여 야구팬들의 그리움에 보답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야구의 전설이었던 분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기원하며 고향에 기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재능기부 등으로 강원도 스포츠 발전에
▲ 홍천군, 팔봉산 관광지 3월 1일부터 재개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동절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임시 폐장했던 팔봉산 관광지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3월 1일부터 팔봉산 등산로를 개장하고 야영장과 족구장은 3월 17일부터 개장할 예정이다. 단, 개장 초기에는 혼잡하거나 시설 이용에 일부 제한·불편이 있을 수 있다. 또한 기상악화에 따라 당일이라도 팔봉산 등산로 입장이 불가능할 수 있다. 한편, 홍천9경 중 제1경인 팔봉산은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로 해발 327.4m의 나지막한 산이지만 8개의 암봉과 홍천강이 산허리를 감싸고 흐르는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또한 가족단위 산행에 적합하고 백사장이 있어 야영하기에도 좋아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홍천군의 대표 관광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