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성공개최 기원,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원도지회 3백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월 28일 원주시산림조합에서 개최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원도지회 제31차 정기총회에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에 후원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동일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이상균 강원도지회장, 박재설 부회장, 우정윤 사무처장 및 각 시군 협의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하여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 된다.
▲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MG홍천새마을금고, ‘지역상생, 훈훈한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MG홍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생호)는 28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상생, 훈훈한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나눔과 배려의 지역복지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에 탄력이 붙을 예정이다. 김생호 이사장은 “MG홍천새마을금고가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도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금융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금화 공공위원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시는 MG홍천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따뜻한 홍천읍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협의체와 새마을금고가 상생하여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홍천군, 2023년 기초연금 지원대상자 발굴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2023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증가로 인한 신규 지원대상자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3년 기초연금 소득인정액은 단독가구 202만원, 부부가구 323만 2천원으로 인상됐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소득인정액에 따라 만65세 이상 단독가구 어르신은 월 최대 32만 3,180원까지, 부부가구는 최대 51만 7,08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생일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기초연금을 신청하면 생일이 속한 달부터 기초연금을 지급받게 된다. 기초연금 신청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지사 방문신청 또는 온라인(인터넷 검색창 “복지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기초연금 급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는 “복지로” 내 ‘기초연금 복지서비스 모의계산’에 소득과 재산을 입력하면 대상자 여부를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다. 홍천군은 수급가능 대상자에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신규 지원대상자 발굴 및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초연금 수급 누락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며, 안락한 노후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감사위원회 직원과 강원도청 마라톤 동호회원(강마회) 등은 3월 1일 ‘3․1절 104주년 기념 춘천시민건강 달리기 대회’에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고,‘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기원하며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다. 이번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은 코로나19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으로 야외 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도민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바로 알리고, 청렴한 강원도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관련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부정부패 신고 방법을 안내하며, 청렴 홍보물품 배부 및 도민들과 함께 청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다. 강원도감사위원회 위원장(박동주)은 “이번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행사를 계기로 청렴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새기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올해에는 불합리한 제도와 부패취약분야를 발굴하여 개선하는 등 청렴한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속초시, 개학기 초등학교 등·하굣길 특별교통지도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3월 2일 개학기를 맞아 관내 어린이 보행로가 취약한 초등학교 일대에 대한 등·하굣길 특별교통지도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교통지도에는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속초시와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여하며,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보행로가 취약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아침 등교시간(8~9시) 및 하교시간(13~16시)에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 보행로 확보 및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와 더불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은 즉시 단속하여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속초시는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과속 및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 신호등 등 어린이 보호구역 환경 개선을 위해 시설물 보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교통약자와 보행자 중심의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교통법규 준수 및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속초시, 척산족욕공원 개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족욕과 삼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인 ‘척산족욕공원’ 동절기 휴장기간을 끝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 척산족욕공원은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9개월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척산족욕공원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피로해소를 위한 관광‧휴식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어 지역 대표 명소로 거듭나고 있으며, 속초시는 올 한 해 척산족욕공원을 중심으로 자생식물원, 설악누리길 등 주변관광명소와의연계를 통해 지역관광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휴장기간 동안 척산족욕공원 이용자들이 좀 더 편하게 족욕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했다.”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족욕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홍천읍 신장대2리, 3.1절 기념 태극기 게양 운동 펼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읍 신장대2리는 3.1절을 맞아 홍천시장 일대 250여개 상가의 동의를 받아 설치한 태극기 거치대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장대2리 반장들과 정석신·신주복 새마을지도자, 유은옥 새마을 부녀회장과 심금화 홍천읍장을 비롯한 직원들도 한뜻으로 동참했다. 신경숙 신장대2리장은 “매년 3.1절을 기념하여 태극기 게양 운동을 하고 있다”며, “오늘처럼 많은 분들의 동참이 내년에도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좌측부터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관광재단과 서울관광재단은 2월 27일 강원도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강원-서울 관광 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향후 다양한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관광홍보 등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과 서울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강원-서울 연계 관광 콘텐츠 및 마케팅 사업 공동개발 및 운영,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상호 국내·외 관광홍보 협력사업 추진, ESG 경영 및 워케이션 공동 추진, 국내·외 관광정보 및 관광업계 네트워크 교류 등 이번 협약의 주요 협력과제이다. 특히 강원과 서울의 특화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고 관광 트렌드에 맞춰 ESG 경영 및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상생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원도와 서울시는 지역 간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는 대표적인 권역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공동 관광사업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확대와 지역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춘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립도서관은 오는 3월 4일 오후 2시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서트에서는 지역 내 초등학생의 시 낭송을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 조길상의 독창 공연, 남성합창단 율 맨 콰이어와 청소년합창단 떼루아 유스 콰이어가 합창 공연을 펼친다. 싱어송라이터 조길상은 2009년 데뷔해 2022년 이화주‧황서영 시인의 동시작품으로 곡을 만든 '기타로 지은 동시노래집'을 발표했다. 율 맨 콰이어는 직장인, 자영업자 등으로 구성된 춘천지역 남성합창단으로 2018년 9월에 창단하여 온세대합창페스티벌 등에서 공연했다. 또한 떼루아 유스 콰이어는 한국민요를 합창곡으로 편곡하여 노래 봉사활동을 주로 하고 있는 청소년 합창단으로 2022년 SBS 방송프로그램 싱포골드에 참여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콘서트는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콘서트를 계기로 시민들이 도서관을 많이 방문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횡성더덕축제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더덕축제위원회는 2월 28일 11시 청일면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금년도 더덕축제 개최일자 및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위원회는 2023년 9월 15일 ~ 9월 17일까지 3일간 청일면 농거리 야영장에서 금년도 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고, 금년도 축제 주요 추진 방향 등 축제 기본계획도 승인했다. 올해 축제의 기본 추진 방향은 청일면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축제 만들기를 위한 축제주민기획단 구성과 축제 준비 전 과정의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더덕축제가 개최되는 농거리 야영장을 4계절 활용이 가능한 포토존 조성 등을 통하여 청일면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다양한 방안도 논의됐다. 또한 횡성더덕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축제 추진을 위하여 횡성더덕의 스토리텔링과 더덕산업 활성화를 위한 마을기업 및 사회적기업과 협업하여 각종 더덕 연계 상품을 발굴할 예정이다. 횡성더덕축제위원회 김동규 위원장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더덕축제가 더덕을 소재로 한 전국 유일의 축제인 만큼 횡성더덕 산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되도
▲ 춘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립도서관은 3월 현대물리학에 대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3월 인문학 강좌 주제는 ‘현대물리학과 인문학’으로 과학저술가 박재용 작가가 강연한다. 박재용 작가는 과학저술가이자 커뮤니케이터로, 저서로는'냉장고를 여니 양자역학이 나왔다',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통계 이야기' 등이 있다. 강좌 일정은 2일 ‘양자물리학의 기묘한 세계’, 9일 ‘양자물리학의 탄생과 결정론적 세계관의 붕괴’, 16일 ‘특수상대성이론의 탄생’, 23일 ‘일반상대성이론과 우주’이다. 인문학 강좌는 석사동 춘천시립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인원은 80명 내외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3월 인문학 강의가 다소 어려운 주제인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을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더 나은 교육을 위한 ‘강원특수교육원 3개 권역 동시 설립’ 으로 특수교육 종합 지원 강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학부모 및 비장애학생들과 도민이 함께하는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을 강원도 세 개 권역의 중심인 춘천, 원주, 강릉 세 지역에 동시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 개 권역의 특수교육원 유치 경쟁은 특수교육지원의 필요성을 강하게 대변했으며, 연구결과에서도 특수교육원 설립이 가져올 긍정적 효과를 충분히 보여준 내용이다. 무엇보다 우리 강원도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한 명이라도 더 많이, 집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현실적인 기관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전국 최초로 세 개 권역에 동시 설립되는 강원특수교육원은 공통으로 지역중심의 맞춤형 직업체험프로그램과 장애이해체험교육 등을 운영하며, 세 개 권역의 특화된 심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 개 권역 동시 설립은 전국 최초 권역별 특화 모델로 △더 많은 학생에게 더 나은 교육을 촘촘히 지원할 수 있다는 점과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으로 더 많은 교육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점, △각 도시의 발전방향과 함께 하는 권역별 특성화 프로그램과 공통 교육
▲ 2023년 철원군스포츠마케팅사업 대장정 돌입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의 스포츠마케팅이 본격적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철원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2023년 철원군스포츠마케팅사업이 3월 4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제15회 철원오대쌀배 전국오픈탁구대회를 시작으로 화려한 서막을 올린다. 이번 사업은 스포츠 대회의 다변화 및 진흥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총 25개 대회를 유치한다. 2023년 처음 유치하는 제15회 철원오대쌀배 전국오픈탁구대회는 전국 생활탁구동호인 630여명이 참가한다. 철원군은 탁구 종목 붐업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2023년 철원군 스포츠마케팅사업을 순조로이 치룰 수 있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대회 전반전인 사항과 붐업조성을 우선시 하여 우리 철원군이 스포츠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향교는 2월 28일 오전 11시 정선향교 대성전에서 2023년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춘기 석전대제의 초헌관에는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이 아헌관에는 박성빈 정선향교 사북지회장, 종헌관에는 서재기 유림회원이 맡았으며, 유림회원 및 지역주민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석전대제에서는 초헌관이 분향하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석전대제는 전통문화 계승과 문묘제례 전승을 위하여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됐다.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 및 향교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제사를 지내며, 정선향교를 비롯하여 성균관 대성전과 전국 향교에서 일제히 봉행된다. 윤형중 정선향교 전교는 석전은 제자가 스승을 받드는 교육문화의 미덕을 계승하는 자리로 국민고향 정선이 충효의 고장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선향교가 전통문화를 이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영월군 ‘수도권 야외정원 도시’기반사업 추진 박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수도권 야외정원 조성`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고자 동서강 정원 청령포원 조성공사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동서강 수월래 프로젝트), 생활밀착형 정원패키지 조성사업에 총사업비 1,285억을 확보하여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먼저, 동서강 정원 청령포원 조성공사는 장릉과 청령포 사이에 있어 문화·관광자원으로써 중요한 자리에 위치한 영월저류지 2구간에 총사업비 225억원을 들여 5개의 주제를 가진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3월 사업 착공에 들어가 2025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생활밀착형 정원패키지 조성사업은 2021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8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10억원을 확보, 지난해 신아아파트 인근에 실외정원을 조성한데 이어, 올해는 보건소, 내성초 인근 등에 정원을 조성해 2025년까지 총 18개소의 실내, 실외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친수문화공간 조성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환경부와 세부적이고 종합적인 조성계획을 마련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