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군, 국회 찾아 국비 확보 잰걸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2024년도 국비 확보와 주요 지역현안 정책 반영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3월 2일 국회를 방문해 한기호 국회의원과 유상범 국회의원을 면담하고 국비 확보와 지역현안 정책 반영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다. 한기호 국회의원과의 면담에서는 주민 재산권 및 학습권 보장을 위한 204항공대 이전과 강원특별법 전부개정 법률안 국방분야 대한 의견 반영을 요청했다. 또한 신영재 홍천군수는 유상범 국회의원과 만나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과 국도5호선 4차선 확장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6~20230) 반영, 괸돌지구 다목적농촌용수 개발사업 등 정책 반영과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국도5호선 4차선 확장 ▲204항공대 이전 등 7건의 정책반영과 ▲괸돌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중심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홍천읍 원도심 일원 특화재생사업 등 2024년 신규 국비 확보 8건이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달에도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에 방문했으며, 특히 신영재 홍천
▲ 동해시 ‘지역경제 파급효과 3천억’묵호항 재창조 2단계 본격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묵호항 재창조 2단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과 슬럼화 되어있는 묵호지역의 상권회복 및 일자리 창출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2026년까지 묵호항(어항구)일원에 65억원을 투입하여 수산물(문어) 위판장, 포토존, 광장, 건축물 디자인 등 친수공간 조성을 비롯해, 외국인 어선원 복지회관, 수산물 선어판매센터 철거·신축으로 친수복합 관광 어항을 조성한다. 또, 2028년까지 부곡동, 발한동 일원(육상 494,882㎡)에 200억원을 들여 묵호항으로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전 건립하고, 친수공간 조성 등 묵호항 재개발 선도사업을 추진하여 민자유치 여건 조성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4월 해경 광역 VTS(Vessel Traffic Service:해상교통관제) 건립부지 확정과 함께 사업구역 내 쌍용 측의 선적기 철거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국제여객터미널 이전신축과 함께 주차장·친수공간 등 해양문화관광·공공시설지구를 조성하는 묵호항 재개발 2단계 선도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완료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
▲ 동해시, 3월부터 찾아가는 농업기계 기술교육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해소 및 적기 영농을 위한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3월 3일부터 1개조 2명을 수리반으로 편성하여 10월말 까지 70회(순회수리 교육 50회, 기동수리 20회)에 걸처 마을별로 찾아가는 농업기계 수리교육 및 안전 점검에 나선다. 관리기 외에 경운기, 트랙터, 바인더, 콤바인, 이앙기, 예초기, 미스터기, 분무기, 양수기 등 농업인이 많이 사용하는 기계 위주로 집중 점검 및 수리한다는 계획이며, 20만원 이하 부품에 대하여는 무상수리, 20만원 초과시에는 차액만 농가에서 부담하면 된다. 특히, 이른 봄에 사용이 빈번한 경운, 쟁기 작업에 필요한 농업기계를 우선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고품질 우수농산물 생산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3년 계묘년 풍년을 위한 봄철 농번기 대비로 농업기계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농작업 중 농업기계 고장과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인제군, 계절근로자 MOU 체결 필리핀 지자체 현지 실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과 인제군의회가 지난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위해 MOU를 체결한 필리핀 지자체 방문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인제군은 지난해 12월 필리핀의 바탕가스 주, 산루이스 시 두 지역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들 지자체는 올 한해 총 359명의 계절근로자를 인제군에 파견할 예정으로 근로자들은 3월부터 6월까지 농가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국하게 된다. 배상요 인제군 부군수 이하 실무진과 인제군의회 이춘만 의장, 이수현 의원, 황현희 의원 등으로 꾸려진 이번 방문단은 바탕가스 주와 산루이스 시를 방문해 실제 업무협약 이행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방문단은 각 지자체로부터 인력선발을 위한 모집, 선발, 교육 과정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계절근로자 이탈 등 관련 문제점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회의도 진행했다. 한국 농법 등 계절근로자 사전교육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한 현지 농가 방문, 3~4월 파견이 확정된 근로자와의 사전 미팅 등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한 방문단은 올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마지막 점검
▲ 동해시, 농업지원 근로자 10명 선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오는 30일까지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업지원 근로자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기간은 농가와 협의하여 올해 4월부터 90일 이상이며, 만 20세이상에서 만 55세 이하로 파종, 관리, 병해충방제, 수확 등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경력자 우대)이다. 근로시간은 8시간/1일(209시간/월), 보수는 2023년 고용노동부 고시 최저임금(9,620원/시간), 월 2,000,960원 이상(월 26일 기준) 이며, 숙식제공 등은 구직자와 농가 상호간 협의 후 결정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3월 30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농업인력 구직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일손돕기를 위한 인력은 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농촌의 인력 부족을 해결하고 농업분야 일자리에 대한 고용을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지역농업의 유지⸱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삼척교육문화관, ‘리딩펀드 마일리지북’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교육문화관은 시민의 독서 생활을 격려하고 지역 내 독서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3월부터 9월까지 ‘리딩펀드 마일리지북’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일리지 적립에 따른 혜택을 제공해 이용자의 독서 동기를 유발하고 문화관 이용의 생활화를 장려하고자 마련했다. 마일리지북은 자료실에서 2일부터 선착순으로 배부받아 참여할 수 있다. △도서 대출 △독후감 작성 △문화관 주관 프로그램 참여 시 적립이 가능하며, 100점 이상 마일리지를 적립한 이용자와 우수 참가자에게 △기념품 △연체 해제 쿠폰 △대출 권수 상향의 혜택을 제공한다. 용석태 관장은 “리딩펀드 마일리지북 운영으로 지역사회의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동해시, 지역관광 추진조직 도내 유일 2년 연속 선정 쾌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년도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자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27일, 1단계(1년~2년차) 12곳과 2단계(3년차) 3곳, 4년차 1곳, 관광거점도시 5곳을 공모사업자로 선정했다. 도내에서는 동해시(1단계)와 평창군(2단계)이 각각 선정됐으며, 2년 연속 선정된 곳은 도내에서 동해시가 유일하다.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 사업은 2020년부터 지역 주민, 사업체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가 소통과 참여를 통해 지역 내 관광 현안을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속가능한 관광발전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억 5천만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함에따라, 지방비 등 총 2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6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워케이션 조성 등 3개의 필수사업과 지난해 조성된 동해시 여행자플랫폼 연필뮤지엄(심!봤다), 삼화동 거북당(느리게걷기)를 활용한 사업 등 3개 사업이다. 시는 동호ㆍ묵호ㆍ망상ㆍ삼화동의 주민
▲ 인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전국 9인제배구팀 중에 최고의 팀을 가리는 제1회 인제내린천배 한국9인제배구연맹 챔피언십 배구대회가 3월4일부터 5일까지 인제군에서 개최된다. 한국9인제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2022년 한국9인제배구연맹에서 개최한 대회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둔 36개팀 5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는 중년부, 클럽부, 대학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9인제 배구는 6인제 배구와 달리 포지션을 계속 바꾸는 로테이션 룰을 적용하지 않아 초보자들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배구종목이다. 인제군은 지난해 제11회 전국 남녀 9인제 배구 종별 선수권대회를 포함해 8개 대회를 개최하여 3,100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권헌주 스포츠마케팅 담당은 “9인제 배구챔피언을 가리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환영하며, 경기가 열리는 인제다목적체육관에 네트 및 난방 시설을 점검하여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삼척 어린이 과학놀이체험관 내부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삼척 어린이 과학놀이체험관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하여 해당 시설물의 관리·운영 수탁자를 오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탁 신청 자격은 '과학관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전문직원을 1명 이상 보유한 기관 및 법인·단체로 어린이 과학놀이체험관 관리·운영 일체를 맡게 되며 위탁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간이다. 수탁자 모집 공고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21일까지이며 위탁을 희망하는 업체는 삼척시청 홈페이지 또는 나라장터에 게시된 공고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서류를 3월 21일까지 삼척시청 관광개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서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4월 중 수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삼척 어린이 과학놀이체험관은 부지면적 7,941㎡, 연면적 1,935㎡, 지상 4층 규모로 옛 동굴신비관을 리모델링했으며 1층에는 오리엔테이션 공간·영유아 놀이공간·예술+신체공간·과학+탐구공간, 2층에는 미션 체험공간·감성공간·휴게공간, 3~4층에는 다목적홀(I-MAX 상영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 화천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이 이달부터 민원인 편의를 위한 야간 민원실을 운영한다. 군은 3월부터 매주 목요일(공휴일 제외)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민원처리 업무시간을 연장한다. 평일 근무시간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야간 민원실을 통해 처리 가능한 민원은 여권(신청, 접수, 발급, 교부)업무를 비롯해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등 제증명 발급 업무다. 그 밖의 민원서류 발급을 위한 무인 민원발급기 사용안내도 이뤄진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3년부터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어린이국가예방접종에 새로이 도입됨에 따라 속초시가 3월 6일(월)부터 생후 2~6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전파되거나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로 발생하며 오염된 가구, 장난감 등 매개물로도 전파된다. 감염 시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므로 영유아 위장관염의 질병 부담 감소를 위해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다. 예방접종은 속초시 5개 소아과의원(개성소아과, 김소아과, 송소아과, 이현철소아과, 이호영소아과)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며,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경구투여로 로타릭스(2회 투여)와 로타텍(3회 투여) 둘 중에 한 종류로만 접종이 가능하다. 1차 접종은 생후 2개월부터 가능하며, 2~3차 접종은 생후 8개월이 되기 전에 완료해야 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로타바이러스는 어린이 급성설사의 주요 원인으로 전염성이 강해 집단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국가예방접종 도입으로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게 된 만큼 아이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우수가맹점 백년족발 요선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2년 하반기 ‘일단시켜’ 우수가맹점 50개소에 춘천시 가맹점 4개소가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강원도 및 강원도경제진흥원에서는 최근 강원도 배달앱 일단시켜의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가맹점을 격려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우수가맹점 50개소를 뽑았다. 춘천에서는 ‘백년족발 요선점’, ‘백년족발보쌈 근화점’, ‘룽타우객잔 본점’, ‘돌아온왕십리곱창&불막창’이 우수가맹점이 됐다. 이에 따라 해당 사업장에서만 사용 가능한 30만 원의 개별쿠폰 지원금과 배달 물품(나무젓가락 3,000개), 일단시켜 앱 배너 게시 및 블로그 홍보 혜택을 받는다. 한편 일단시켜는 기존 배달 앱 시장의 독과점 체제를 개선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강원도가 시행 중인 입점비, 광고비, 중개수수료가 없는 공공배달앱 서비스다. 2022년 12월 말 기준 누적 매출 131억원, 가입자 수 10만5,000명을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3월부터 매주 금요일 춘천시 할인 쿠폰을 발행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일단시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선군시설관리공단, 노ㆍ사 무분규 임금ㆍ단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시설관리공단에서는 2일 정선군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과 2023년 임금ㆍ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동조합측에서 지역경제 및 사회적 어려움을 감안하여 공단측에 협약안을 일임하여 진행됐으며, 공단측 역시 노사상생을 통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물가상승률 및 직원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고려하여 공무직 임금체계 개선, 근무형태에 따른 임금격차 최소화, 위험근무수당 지급 범위 확대, 업무대행수당 적용범위 확대, 환경미화직 성과급 지급 등 인상 가능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임금ㆍ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유영수 이사장은 적극적인 노ㆍ사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직원간 일체감을 조성하고 선진적 노사관계 구축을 통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 강원도, 군장병 접경지역 내 소비활동 유도로 경제활력 제고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도에서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확대를 위하여 3월 한 달 간 군장병 외출·외박 시 지역 상권에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경기활력에 견인하는 소비촉진을 추진한다. 강원도에는 2군단, 3군단, 5군단, 8군단과 산하 사단 등 많은 군장병이 주둔하고 있어 이번 소비촉진을 통해 접경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도에서는 도내에 주둔하고 있는 각 부대를 2.15.~2.21. 기간 중 방문하여 군장병들이 외출·외박 시 지역내에서 소비를 더 해줄 것과 주중 간부회식·사병외식을 통해 소비 촉진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하여 도에서는 군인들의 소비활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도·시군 예산으로 군장병에게 사용액의 20%를 할인해주는 군장병 우대업소를 추가 발굴하고, 접경지역 시군 소상공인이 소비촉진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자율할인업소도 외식업협회 시군지부를 통해 신청 받았다. 군장병 우대업소는 각 군청 홈페이지 및 나라사랑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율할인업소는 도에
▲ 강원도, 명태 서식지를 중심으로 방류효과 조사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동해안 명태의 종 보존 및 자원회복을 위해 2015년 1만 5천마리 방류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83만 7천마리를 방류했으며, 2023년에는 명태 인공종자 10만 마리 이상을 생산하여 고성군 해역에 방류와 더불어 방류효과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년부터 명태 자원회복을 위해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등과 협업하여 종자생산 기술개발과 방류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고 2017년 완전양식 체계를 구축하여 자체생산한 인공 명태의 어미화를 통해 안정적인 대량생산 및 방류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방류사업 후 새로운 명태 서식지가 확인되고 방류개체 중 일부는 4~5년간 자연에서 성장한 후에 재포획됨에 따라 방류사업의 기대를 갖게 됐다. 2023년에 명태를 수산종자 방류효과 조사 품종으로 추가하여 방류 효과를 검증하게 된 계기는 공현진 일정 수역에 방류 이후, 자망 조업 시 혼획되는 명태 개체수가 대폭 증가했다는 지역어업인들의 여론이 있어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자원조성 효과에 대한 과학적 검증을 위해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협조하여 효과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