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정책을 알려드립니다. 3월에도 정책달력 꼭 확인하세요! ◆ 알뜰교통카드 저소득층 대상 적립금액 상향(3.1~) 3월 1일부터 알뜰교통카드의 저소득층 대상 적립 금액을 상향합니다. ※알뜰교통카드란? 대중교통 이용 시 마일리지 적립+카드사 할인을 통해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이러한 알뜰교통카드의 교통비 절감 효과를 더욱 강화하고자 저소득층 대상 적립 금액을 한층 더 상향합니다. [주요내용] 알뜰교통카드 저소득층 대상 회당 마일리지 적립액 상향 → 기존 절감액 대비 연 최대 11만 원 추가 절감 ◆ 근로·자녀장려금 자동신청 제도 시행(3.1~) 2023년 3월부터 근로·자녀장려금 자동신청 제도를 시행합니다. 그동안 65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장애인이 매년 장려금을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거나 신청을 누락하는 일이 발생했었는데요. 이번 제도가 시행되면 연간 100만 명의 고령자와 22만 명의 중증장애인 등 총 122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주요내용] 근로·자녀장려금 자동신청 제도 최초 시행 ▶ 신청 대상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안내 대상에 포함된 자 중 만 6
▲ '사진 제공: tvN'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가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결말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로맨스가 해피 엔딩을 맞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에 ‘일타 스캔들’ 측이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부터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로맨틱한 순간까지 고스란히 품은 커플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행선과 치열은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마침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면서 녹은로의 공식 연인이 됐다. 하지만 그 행복을 온전히 느끼기도 전에,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이들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행방불명됐었던 해이(노윤서)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치열이 가장 믿고 의지했던 동희(신재하)는 그동안 감춰왔던 두 얼굴을 드러낸 것.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해이를 납치한 범인이 동희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역대급 충격을 선사했다. 해이의 핸드폰에 유서로 보이는 메모를 남겨두는 치밀함을 보인 동희 때문에 경
▲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개관식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어제(2일) 오후 3시, 박물관·도서관·기록관이 조화된 인문학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하게 될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황보승희 국회의원, 시‧구의원, 인문‧문화 단체,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개관기념 공연 및 시민의 책탑 제막식, 공간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은 1929년 건립된 서구양식의 근대 건축물로, 일제강점기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이었다가 해방 이후 약 50년간 부산 미국문화원으로 운영된 부산 근현대사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먼저, 오랜 역사가 깃든 공간의 특징을 살려 아치형 창문과 원형 기둥에 부산 근현대사의 굵직한 장면을 투사한 미디어아트 작품 '창窓, 역사의 통로'를 개관기념 공연으로 선보였다. 조용한 어촌마을이었던 부산이 개항, 피란수도, 민주화, 산업화 시기를 거쳐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성장해 온 과정을 압축적으로 보여줬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부산근현대역사관 소장 도서와 기증받은 도서 1천5백여 권으로 쌓은 약 2m 높이의 ‘시민의 책탑
▲ 365일 연중무휴 이용 가능한 '도서관'이 있다고?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바쁜 하루를 보내느라 책을 읽고 싶어도 도서관에 가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지하철이나 공공장소 등에 364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똑똑한 도서관'이 생기는 중이에요. 무인 도서 대출과 반납시스템을 갖춘 'U-도서관(스마트도서관)'이 우리 동네에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 ‘U-도서관(스마트도서관)’이란? U-도서관은 지역 도서관에서 회원가입 후 지하철역, 복지회관, 주민센터 등의 공공장소에서 자동화된 무인 도서대출, 반납 시스템을 설치해 주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지원하는 신개념 도서관입니다. ◆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도서대출 회원가입 후 회원증을 사용하여 이용이 가능합니다. * 회원가입 방법 및 필요서류는 각 지자체 도서관 별로 다를 수 있으니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 U-도서관 이용안내 - 이용시간 : 무인 자율 대출(24시간 운영) - 이용대상 : 각 지자체 도서관 홈페이지 가입한 회원, 책이음 회원 - 유의사항 : 스마트도서관 도서는 대출한 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 가능 * 이용 관련 문의는 각 지역의 스마트도서관 담당 기관에게 문의 가
▲ 한밭도서관 북큐레이션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한밭도서관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선택하여 독서의 의미와 즐거움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하게 선별한 3 - 4월의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달 주제는‘꽃 피는 봄’이다. 춥고 냉혹했던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봄과 관련된 화훼 및 원예도서로 꾸며졌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보았거나 들어보았을 시대별 베스트셀러 코너 ‘그들이 사랑한 책’으로 시민들마다 그 시대로 돌아가 추억을 회고해 보며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한다. 또한‘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책’에서는 2022년 지난해 읽은 철학분야 인기 대출도서를 소개한다. 이 외에‘이 달의 작가’코너에서는 현실세계와 환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판타지 같은 이야기로 사랑받는‘구병모’작가의 대표작을 소개한다. ‘사서가 직접 고른 추천도서’,‘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도서’코너도 함께 운영하며, 이들 북큐레이션 자료는 한밭도서관 제2자료실에서 열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밭도서관은 격월로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주제로 도서 선택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북큐레이션을 운영
▲ KTV 국정대담, 국민이 묻고 장관이 답하다.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KTV 국민방송(원장 하종대, KTV)은 정책 분야 공공채널로서 주어진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봄철 생활 리듬 변화와 높아진 시청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6일 2023년 봄 편성 개편을 단행한다. 먼저, 국정 2년차를 맞아 정책 소통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주요 국정과제에 대한 충실한 정보 제공을 위해 정책추진 최고 책임자인 장관이 직접 출연해 윤석열정부 국정방향을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는 프로그램 'KTV 국정대담, 국민이 묻고 장관이 답하다·사진'를, 매일 쏟아지는 최신 정책 이슈와 사회 담론을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빠르고 예리하게 분석하는 프로그램 '정책&이슈'를 새롭게 편성했다. 또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정책관련 허위정보 대한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정책 바로보기' 등 팩트 체크 프로그램 제작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정책 뉴스 프로그램 'KTV 대한뉴스'는 보다 빠른 정보 전달을 위해 방송시간을 30분 앞당겨 월~금 저녁 7시에 방송된다. 특히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의 현장취재를 통해 대통령 현장 행보와 국정철학에 대한 심층적 리
▲ [사진 제공: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파이팅이 한도 초과한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시원한 액션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4월 12일(수)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최준배 감독과 신경일 작가를 비롯해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의 주역들 주원(황대명 역), 이주우(최민우 역), 조한철(장태인 역), 김재원(신창훈 역), 최화정(이춘자 역) 그리고 이덕화(김영수 역)가 한자리에 모여 팀워크를 다졌다. 먼저 주원은 “과정이 즐거운 촬영 현장을 만들어 보겠다”라는 든든한 포부를 밝히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어 문화재청 소속 공무원 황대명 역으로 분해 월급 루팡 전문 공무원의 하루를 실감 나게 펼쳤다. 황대명의 허당 매력과 캐릭
▲ 부산진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총력전 개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진구는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를 대비하여 지난 1월 TF팀을 구성하고 각 분야별 29개의 중점 과제를 선정하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분위기 붐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의 꿈과 희망의 빛을 모아 세계로 라는 주제로 '2030엑스포 희망드림 빛 축제'를 시민공원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2030세대와 함께, 2030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버스킹 페스티벌'등을 비롯한 6개 축제·행사를 실사단 방문 기간에 맞춰 준비 중에 있다. 구민 홍보를 위해서는 청사에 대형 현수막 설치 및 엑스포 홍보관을 조성, 주요 관문로에는 홍보 사인물을 설치했고, 지정게시대 홍보 현수막 일제 게시, 서면교차로에 부기 조형물 설치,놀이마루 미디어글라스 영상 송출 등으로 도심 곳곳에 엑스포 유치 염원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깨끗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하여 대규모 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환경개선 주간 운영, 야간 집중 단속 등 환경정비에도 박차를 가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부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도약시킬 것”이라며, “부산진구 구
▲ [사진 제공: 아크미디어]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확정짓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에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함께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동욱은 차갑고 냉철한 겉모습과는 달리 누구보다 상대를 진심으로 위로할 줄 아는 따뜻한 내면을 지닌 윤해준 역을, 진기주는 밥벌이에 밀려 을의 의무를 다하는 당찬 성격의 현실적인 직장인 백윤영 역을 각각 맡아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상상력을 자극하는 백소연 작가의 흥미진진한 대본과 시청자를 사로잡을 강수연, 이웅희 감독의 섬세한 연출, 내로라하는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 소식을 알리며 본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5월 1일 월요일 밤 9시 50분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정
▲ 이천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이천시가 이천시 대표 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월 22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25개 시군, 35개 축제에 대해 상·중·하위 등급으로 총 23개 축제를 선정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상위 등급 6개 축제 중 하나로 선정되면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7년 연속 최우수 축제의 명예를 이어 경기도를 대표하는 우수 축제로 그 명성을 공고히 했다. 2022년 10월에 개최된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한 시민의 문화적 갈증 해소와 더불어 축제 현장 방역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전 분야를 강화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가마솥밥 2000명 2000원에는 5일간 수만명의 관광객이 몰렸지만 코로나19 확산 없이 성황리에 종료되면서, 안전한 축제 문화를 선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또한 이천시의 대표 관광지인 이천농업테마공원(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새롭게 개최하면서 연례행사처럼 당연한 일로 여겨지는 축제가 아니라, 유연하게 시대와 조우하며 더 나아가 글로벌축제로 진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사진제공=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 1회 영상 캡처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딜리버리맨'이 세상 유쾌한 하이텐션 수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 지난 1일, 열띤 호응 속에서 첫 공개 됐다.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윤찬영 분)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방민아 분)이 유일무이한 귀신 전용 택시를 탄생시키기까지, 신박한 소재 위에 더해진 배우들의 열연은 빈틈없는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더해진 미스터리 코드는 색다른 텐션을 더하며 호응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택시 기사로서의 순탄한 드라이브를 이어가던 서영민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훈훈한 외모, 흠잡을 곳 없는 운전 실력, 재빠른 두뇌 회전까지. 그에게 유일한 약점이 있다면 돈이었다. 그는 지금 할머니 박분자(박혜진 분)와 단둘이 살고 있는 집이 대출 연체금 때문에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처한 상태였다. 불행은 끝이 아니었다.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소중한 택시에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이 찰싹 붙어버린 것. 강지현은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신원 불명의 영혼이었다. 또한 택시
▲ 중봉청소년수련관, ‘날아라 슈퍼드론’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은 3월 8일부터 3월 10일까지 관내 초등4~6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제10996호 날아라 슈퍼드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날아라 슈퍼드론’은 미래 유망업종인 드론의 원리와 구조를 배우고, 드론 조종실습 등을 통해 드론 기술을 익혀봄으로써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드론에 대한 과학적 소양 함양과 드론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수련관에서 보유중인 교육용 드론을 무상대여하며, 총 3회기 △나만의 창작드론 만들기 △드론 조종실습 △팀별 드론레이싱을 통해 비행의 원리를 이해하고, 팀별 미션 레이싱을 통해 참가자들의 성취감과 문제해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중봉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해당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드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4차 산업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이천시 공설운동장 공영주차장 준공식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이천시는 3월 2일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시의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권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했던 “ 이천시 공설운동장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388억원을 투입하여, 이천시 중리동 449번지 일원에 연면적 19,143.92㎡로 지상 4층 업무시설, 축구장, 주차장 총 466면 규모로 건립된 공설운동장 공영주차장은, 그간 시범 운영을 거쳐 2023년 3월 6일 정식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부족한 주차 공간과 불법 주정차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의 주차환경 개선을 넘어, 주차질서 확립으로 거주환경의 큰 개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천시 관계자는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최우선 과제인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것이니,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XR스포츠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신체적 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가상공간이 인천에 문을 열었다. 인천광역시 2일 장애인들이 가상현실에서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는 ‘인천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시 김충진 문화체육관광국장, 시 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득 위원장, 김유곤 부위원장, 유경희 부위원장, 이규생 시 체육회장, 성낙신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커팅식, 기념촬영, 시설체험의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는 문학경기장(서측) 지하 1층'구(舊) 월드컵홍보관&유물전시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 최대규모인 618.44㎡(187평)의 장애인전용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다. 지난해 3월 시 장애인체육회가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장애인가상현실체험센터 설치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번에 개소하게 됐다. 센터에서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해 신체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와 체험공간의 바닥, 천정과 벽에 투사하는 영상을 활용해 장애인들이 경험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체
▲ 부산 동구 범일5동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 동구 범일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독거 어르신 등 반찬이 필요한 60세대에 지원했다. 이 행사는 범일5동 주민 한○○ 어르신이 1천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사업비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총10회 진행 예정이다. 밑반찬은 불고기, 멸치볶음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조리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했다. 주건호 범일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사업을 연말까지 매월 진행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