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욱진, 사람, 캔버스에 유채, 40×31.5cm, 1962,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소장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관장 이계영)은 오는 3월 2일부터 5월 28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장욱진 예술의 대표적 화두인 ‘일중일체(一中一切)’를 바탕으로 기획한 ‘점 안의 우주’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장욱진의 작품 11점과 역대 ‘뉴드로잉 프로젝트’ 수상작가 15인(곽윤경, 김민영, 김보은, 김하림, 남다현, 루트호프, 박가연, 박다예, 손유화, 윤정민, 윤정원, 이현주, 장민경, 조윤국, 황문익)의 작품 23점 등 총 34점을 소개한다. ‘일중일체 다중일(一中一切 多中一)’은 하나 속에 모든 것이 있고 모든 것 속에 하나가 있다는 뜻이다. 이는 현상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안의 다양성을 파악해야 함을 의미한다. 장욱진은 대상을 표현함에 있어 장식적인 요소들을 모두 제거하고 남은 하나의 점 안에 대상이 내포한 수많은 인과관계에 대한 이해와 성찰을 담았다. 이 때문에 그 단순함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집과 아이’(1959), ‘사람’(1962) 등 장욱진의 대표작품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장욱진 예술의 단순함 속에 담
▲ 울릉군 제4회 섬의 날 행사 아이디어 공모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릉군은 오는 8월 8일 개최되는 제4회 섬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다양하고 참신한 행사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제4회 섬의 날 행사 아이디어 공모’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울릉도·독도의 자연·생태·문화·역사 등의 자원들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나 울릉도·독도 최초의 타이틀과 연계 가능한 프로그램 등 울릉도·독도의 가치와 지역 정체성을 살리고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을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울릉군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30만원), 우수 2명(20만원), 장려 3명(10만원) 등 총 6명을 선정해 상금(울릉사랑상품권)을 시상한다. 공모 접수 마감은 3월 10일이다. 울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방문은 울릉군청 미래전략추진단 사무실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 기준은 상징성, 실현가능성, 창의성 등이다. 결과 발표 예정일은 3월 20일이며, 수상작은 제4회 섬의 날 행사 프로그램 계획에 반영된다. 남한권 군수는“이번 공모를 통해 울릉도·독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제4회 섬의 날
▲ 숲이 숯 되지 않게! 성주읍,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성주읍장은 2월 28일 11시, 성주읍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마을 이장과 산불감시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와 더불어‘숲이 숯 되지 않게 나무 심기, 산불 예방’이라는 현수막을 걸고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솔선수범하여 실천하고자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추나무와 구지뽕, 호두나무 총 1,800여 본을 각 마을 이장을 통해 주민에게 지급했다. 또한 성주군 마스코트 참별이가 그려진 차량용 산불 예방 홍보기를 배부하며, 산불 없는 안전한 성주읍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재다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기르면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재차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마음을 함께하는 영원한 달빛동맹’ 대구-광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과 강기정 광주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조기 안착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28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행사를 가졌다. 홍 시장과 강 시장은 28일 제63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 참석 후, 대구와 광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상대 지역에 기부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함께 응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지역은 물론 학업·근무·여행 등을 통해 관계를 맺은 ‘제2의 고향’ 등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이 주어지는 제도이다. 개인의 기부금액은 연간 500만 원이 최대이며, 500만 원 기부 시 최대 90만 8천 원의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분 16.5%)와 150만 원(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기부는 2023년 1월 1일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 확산 및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추진됐으며, 2013년부터 ‘달빛동맹’으로 상생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두 지역이 2·28민주
▲ 한강문화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 구자영) 및 수자원환경산업진흥 한강문화관(관장 장희정) 한강갤러리에서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봄봄’展을 개최한다. 박남숙 작가의 개인전 ‘봄봄’은 물고기와 꽃을 주요 테마로 한다. “함박웃음처럼 피워낸 꽃과 정겹게 노니는 물고기는 따스한 공기인 듯 상처들을 보듬기도 하며, 좀 더 밝은 세상의 행복 동화를 꿈꾸게도 한다.”는 작가의 노트처럼 ‘봄봄’展은 동화적 정서로 가득하다. 한편 한강문화관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본격적으로 공공문화 서비스를 재개한다. 야외공연(유랑마당), 교육체험(우수환경 교육, 한강환경문화교실) 등 문화행사가 풍성하며, 빈백(1인쇼파) 대여 등 방문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 화성시문화재단 2023 청년예술인 자립지원 공모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관내 청년예술인의 예술활동 지속 기반 마련을 위해 ‘2023 청년예술인 자립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술인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청년예술인의 자립을 위한 준비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성시 예술인의 예술활동을 바탕으로 한 초기 활동을 지원한다. 결과가 아닌 자립 과정에 대한 지원으로 연구, 조사, 리서치, 인터뷰, 워크숍 등의 창작을 준비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점이 다른 지원사업과의 차이를 보인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으로는 신청자격과 모집인원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예술인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만 19세~34세인 청년의 기준을 만 39세까지로 확대해 더욱 많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모집인원도 10명에서 30명으로 확대했다. 선정된 청년 예술인은 개인당 3백만 원의 자립준비금을 지원 받게 되며 이는 생애 최초 1회에 한해 지원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청년예술인 자립지원 사업이 초기 활동을 시작하는 예술인들의 자립을 돕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립 기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화성시에 거주하
▲ 사상구 모라1동, 제1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발표회&작품전시회 성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사상구 모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제1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13개 프로그램, 18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짐볼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우크렐레 교실, 스포츠 댄스, 라인댄스, 오카리나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공연과 서예교실의 작품 전시로 발표회장을 풍성하게 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라인댄스 김옥희 회장은“코로나19로 대면수업을 못해 힘들 때도 있었지만 각자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해 오늘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아 같이 노력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서로의 재능을 뽐내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기 위원장은“오늘 자리를 빛내 준 수강생분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이번 행사가 주민자치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함양군의 숨은 비경 담은 사진 공모 수상작 전시회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함양군은 다양한 문화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개최한 ‘2022년 함양군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3월 1일부터 5일까지 상림공원 토요무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을 차지한 ‘울긋불긋 단풍 옷으로 갈아입은 대봉산’을 포함하여 모두 56점(금상 1, 은상 2, 동상 3, 가작 5, 입선 45)의 입상작을 상림공원을 찾는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와 함께 전시회 기간인 3월 4일 오후 2시에는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함양군은 이번 입상작들을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하는 등 아름답고 수려한 군의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 영도구 동삼2동 새마을협의회, 제104주년 3.1절 태극기 달기 실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영도구 동삼2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월 28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그동안 동삼2동 새마을협의회는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의 가치를 드높인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한 나라사랑의 마음을 드높이고자 매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도 하리항 입구부터 한국해양대 도로변까지 약 60여 개의 국기꽂이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박성호 동삼2동 새마을협의회장은“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순국선열들을 기리고 나라사랑을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남한산성면 엄미리 ‘장승제’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광주시 남한산성면은 지난 26일 엄미리 마을의 무병과 안녕을 기원하는 ‘엄미리 장승제’를 개최했다. 이날 장승제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장승제는 장승으로 사용될 오리나무를 준비하는 것으로 시작, 두께 30㎝, 높이 2m 정도의 규모로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 각 2개씩 4개를 만들어 장승제를 지낸 후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눴다. 엄미리 장승제는 300여년 전 병자호란 당시 청군들이 남한산성을 포위, 주민들을 괴롭히다가 전란이 끝난 직후부터 전염병이 돌아 산신에게 치성을 드리고 마을 어귀에 장승을 세워 역병의 방지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한 데서 비롯됐다. 장승제는 2년에 한 번 대개 음력 2월 초에 지내는데 1개월 전에 마을에서 가장 부정이 없는 남자를 제주로 뽑는다. 마을에서는 장승을 신성시해 오래되거나 썩어도 손대지 않아 새로 깎은 장승 주위에 기존에 세웠던 장승들이 많이 남아 있다. 방 시장은 “엄미리 장승제가 400년에 가까운 유구한 역사가 있는 광주시의 소중한 전통 민속놀이인 만큼 후대에도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
▲ 대전 야간관광 특화도시 구상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일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제명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 최종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은 기존 야간 경관명소에 야간관광콘텐츠와 관광상품 등을 활성화하고 야간시간대에 관광객을 유치해 하룻밤 더 머무는 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대전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도전 끝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이번 공모에 ‘찬란하게 빛나는 대전(과학대전-별빛대전)’을 테마로 갑천을 중심으로 ‘엑스포과학공원-대전컨벤션센터-미디어파크-문화예술단지-한밭수목원’ 등을 야간관광 핵심권역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와 야간명소 조성 방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핵심권역의 야간명소와 함께 대덕특구, KAIST, 국립중앙과학관 등 과학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체류형 과학관광 콘텐츠’를 집중 강화하고 테마가 있는 야간식음, 야간공연, 야간체험, 야간개장 등 야간 특화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 상권과 관광기업 등 민간 참여, 야간관광 교통 및 안내체계 개선 등
▲ 쇠평어린이공원 레일썰매장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동구 동부동 쇠평어린이공원 레일썰매장을 오는 3월 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다시 문을 연다고 밝혔다. 쇠평어린이공원 레일썰매장은 총 길이 50m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매주 월요일, 추석당일 휴무)이며 이용연령은 5세~13세, 선착순 입장가능하다. 동구는 올해 이용객이 한층 더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레일썰매장 바닥 및 충돌방지 매트를 보수완료 했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개의 레일 중 4개만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일썰매장은 쇠평어린이공원이 개장한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어 가족나들이 명소이자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사랑받아 왔다.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다가 지난해 9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한시적으로 운영한 결과, 62일간 5,994명 방문했으며 주말 평균 300명이 레일썰매장을 이용했다. 2013년 7월 29일 준공한 쇠평어린이공원은 동구 동부동 98번지 일원 총면적 16,300㎡에 자이언트트리, 레일썰매장, 미니마을, 잔디광장, 피크닉장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이용객들에게 인
▲ [사진 = 스티키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가수 유주가 '호랑수월가', '난 이별 중'을 잇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유주는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신곡 '느껴봐 처절히 당해봐 (You’re Fxxked Up!)'를 발매한다. 애틋한 발라드가 아닌 파격적인 저주 흑화 발라드로 돌아온 유주의 이번 신곡 '느껴봐 처절히 당해봐'는 가사만큼 화려한 편곡과 섹션 라인, 유주의 휘몰아치는 감정이 '죽을 만큼 네가 싫다'라는 절규와 함께 전해지는 곡이다. 전 남자친구나 전 여자친구에게 있던 안 좋은 감정을 유주가 대신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듯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느껴봐 처절히 당해봐'는 현재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싱 팀 Sticky H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들은 유주의 초고음역대를 최대치로 이끌어내며 초현실적인 노래를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특히 프로듀싱 Sticky H의 대표 작곡가 이용민과 최인환은 각각 임영웅, EXO 백현, EXO-CBX(첸백시), NCT 도영, 오마이걸, 멜로망스, 10CM, 헤이즈, 청하, 수란, 빅마마(박민혜), 김종국 등의 노래를 프로듀싱하고 작사, 작곡을 맡은 아티스트인 만큼 유주의 어
▲ 사진 제공 = tvN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상 그 이상의 전개를 예고했다. 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8일), 홍태라(이지아 분)와 표재현(이상윤 분) 부부를 둘러싼 욕망들이 거세게 부딪히며 격랑이 휘몰아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유쾌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최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집필한다. 여기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가세했다. 또한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다. 베일을 벗을수록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
▲ 뱀뱀, 새 정규앨범 'Sour & Sweet' 타이틀 포스터 공개 "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가수 뱀뱀이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늘 28일 뱀뱀 소속사 어비스컴퍼니가 공식 SNS를 통해 두 가지 버전의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에는 'Sour & Sweet'라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으며, 각각 'Sour'와 'Sweet' 컨셉 두 가지 버전에 맞춰 변신한 뱀뱀의 모습이 담겨있다. 'Sour' 버전 포스터 속 뱀뱀은 진한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소 심각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한쪽 볼에는 상반된 분위기의 스마일 타투가 그려져 있다. 'Sweet' 버전에서는 신비로운 느낌의 오드아이와 함께 'MY TYPE A BEAUTIFUL DISTRACTION'이라는 영문이 얼굴에 적혀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포스터에는 앨범명과 발매일인 'Sour & Sweet', '1st Full Album', '2023.03.28 6PM (KST)'이라는 문구가 공통적으로 표기되어 있다. 유니크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링과 각기 다른 매력의 두 가지 컨셉 타이틀 포스터가 발매될 새 정규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