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광역시 영도구는 지난 3월 3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3월 직원 정례조례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김기재 구청장은 이날 행사에서“부산세계박람회 개최는 대한민국의 국가적 위상을 높이고 국가균형 발전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미래 세대를 위한 국가적 프로젝트”라며
“2030세계박람회 현지 실사단 방한을 앞두고 직원 역량을 결집하고 구 홍보 인프라를 총동원하여 유치홍보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도구는 부산세계엑스포의 성공적 유치를 위하여 국제박람회 기구(BIE) 현지실사가 이뤄지는 4월 초까지 엑스포 응원 릴레이를추진하여 구민 관심을 제고하고 화합을 유도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유치 열기를 최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