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구 신탄진도서관 ‘그림으로 되살아난 민족혼’ 특별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도서관은 나라를 위한 민족의 자긍심을 마음 깊이 되새기고자 ‘그림으로 되살아난 민족혼’ 작품 전시회를 오는 31일까지 개최한다. 15일 신탄진도서관에 따르면 독립기념관 순회 특별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광개토대왕의 영토확장, 동학농민군 백산봉기 등 외세침략에 대항한 우리 민족의 불굴의 투쟁 정신을 한눈에 만나 볼 수 있다. 신탄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문헌으로 기록된 역사적 사건들을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다”며 “국가와 역사의 의미에 대해 다시 되새겨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화체육관광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최근 만화 “검정고무신”의 작가 이우영 씨가 법적 분쟁을 벌이던 중에 안타깝게 별세한 것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불공정한 계약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적・제도적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상대적으로 약자의 위치에 있는 작가가 계약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법률 지식으로 계약이 이루어져 원저작자임에도 자신의 저작물을 충분히 활용할 수 없게 된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왔다. 박보균 장관은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작품을 그린 작가께서 왕성하게 창작활동을 해야 할 나이에 안타깝게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그러면서 “창작자들의 저작권 보호 장치를 강화하여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차적 저작물 작성권 이용허락 표준계약서 제정으로 저작권 보호 장치 강화 먼저 제・개정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 만화 분야 표준계약서에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제3자 계약 시 사전동의 의무 규정을 포함하여 창작자의 저작권 보호 장치를 마련(’23년 6월 고시 예정)한다. 또한 만화 분야를 포함한 문체부 소
▲ 민영환 서구식 군복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화재청은 '민영환 서구식 군복'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하고,'안성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성당'을 등록 고시했다. 이번에 등록 예고되는 '민영환 서구식 군복'은 조선말 문신이자, 대한제국의 개화 관료였으며,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죽음으로 항거한 민영환(閔泳煥, 1861-1905)이 입었던 서구식 군복이다. 서구식 군복제도는 1895년 ‘육군복장규칙’에 따라 시행됐으며, 본 유물은 1897년 및 1900년에 개정된 ‘육군장졸복장제식’에 따라 예모·대례의·소례견장·대수 등 구성요소를 대부분 갖추고 있어 복식사적 가치가 충분하다. 함께 등록되는 '안성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성당'은 한국 최초 천주교 사제인 김대건 신부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성당 및 묘역들로, 해당 유구들을 통해 한국 천주교의 발전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기념성당의 원형이 상당히 잘 유지되어 있고, 성당 앞에 위치한 묘역들이 성당의 상징성과 장소성을 더욱 잘 보여준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등록된'안성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성당'을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또
▲ 고성군가족센터, ‘내 꿈은 파티쉐(홈베이킹 입문반)’ 시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고성군가족센터는 3월 14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 수, 목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프로그램 ‘내 꿈은 파티쉐(홈베이킹 입문반)’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입국 5년 이내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전문 기술 습득의 기회를 줘 자신감과 창업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총 8회기 동안 휘낭시에 4종, 레몬파운드, 과일 티라미수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디저트류를 직접 만들어 보게 된다. 3월 14일 첫 회기에 참여한 왕OO(고성읍, 중국)은 “평소 베이킹에 관심이 많아서 꼭 참여해보고 싶은 수업이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생겨 수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집에서도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에는 직접 만든 것을 판매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순옥 센터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전문 직업인으로 거듭나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리 잡고, 경제적 자립과 더불어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취업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재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화재청은 산림청과 함께 3월 15일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 17층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국가유산과 산림자원의 보호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지난 2013년 문화유산의 보존 및 산림자원의 보호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협약은 오랜 시간 구축해온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지난달 문화재청의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국가유산 체제에 대비하여 신규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천연기념물 종자 시드볼트 영구보존·후계목 육성 및 유전자은행 구축 ▲ 산불,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가유산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협력 ▲ 국가유산 복원과 기관 공공건축물에 국산목재 활용을 위한 협력 ▲ 국가유산 인근 산불 발생 시 실시간 관제를 위한 영상 및 상황정보 공유 ▲ 국가유산 주변에 굴참나무, 동백나무 등 산불의 확산속도를 늦출 수 있는 수종을 조림하여 산불에 강한 숲 조성 ▲ 궁궐 및 종묘, 조선왕릉의 기후변화 연구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 등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안동시, 각종 전국단위 체육대회 연이어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안동시와 안동시체육회는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먼저 오는 17일 ▲제16회 안동웅부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가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4일간 열린다. 3개부(새싹부, 10세부, 12세부) 35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2023 전국 U리그(4권역) 축구대회가 3월 17일부터 11월 3일까지 홈&어웨이 방식으로 강변전용축구장에서 진행된다. 권역리그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에서 4권역에 포함된 안동과학대학교가 3월 17일 15시부터 건국대와 첫 홈경기를 치룬다. 안동과 타지역에서 각각 8경기를 진행하여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이어 25일에는 ▲2023 안동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이틀간 안동시민테니스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테니스 동호인 600여 명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연이은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로 선수 및 관계자가 안동을 방문하여 침체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3년 국내 베트남 다문화인 초청행사-분천산타마을1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봉화군은 지난 11일과 12일 봉화군 일원에서 ‘2023년 국내 베트남 다문화인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국내 베트남 다문화인 초청행사는 봉화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에 관심 있는 국내 베트남 다문화인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과 홍보, 참여 및 역할 분담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부산, 인천, 광주,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32명의 베트남 다문화인들이 참석했다. 봉성면 창평리에 있는 베트남 리 왕조 국내 유일의 유적인 충효당과 유허비, 재실 등 베트남마을 조성 사업대상지를 방문했으며, 이어 산타마을, 백두대간수목원 등 봉화군 대표 관광자원을 견학했다. 특히 행사 내내 베트남의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봉화 곳곳을 방문해 한-베 문화교류의 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봉화군은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한국과 베트남 사이의 인적.문화 교류를 활발히 이어 나갈 방침이며 오는 5월에 다시 국내 베트남 다문화인 100명을 초대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조용했던 시골마을에 노란색 아오자이를 보고 아이들의 시끌벅적한 소리를 들으니
▲ 대전시 서구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전 서구는 1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청년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방안 논의와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선정 심의를 했다. 서구 청년문화예술위원회는 청년 문화예술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학예연구사 등 관련 업무 담당자,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서구 청년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시행계획 수립, 사업 자문, 지원사업 선정 심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구의 청년문화예술 지원사업에 대한 실적을 점검하고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공연분과 위원들은 ‘2023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참여자를 선정 심의했다. 또한, 청년 미술작가를 지원하는 ‘청춘컬렉션’ 하반기 사업의 참여자 선정은 올 6월, 미술 분과 위원들이 심의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서구의 음악ㆍ미술 분야 청년지원 사업이 지역 예술가의 등용문이 되길 희망하며, 문화예술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청년 예술가의 첫 발걸음을 함께하고 응원하는 서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장기도서관에서 김포시 50만 대도시 지정을 기념해 마련한 어린이 공연 ‘팥죽할멈과 호랑이’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어린이 공연 ‘팥죽할멈과 호랑이’를 상연한다. 이 공연은 인구 50만 대도시 지정을 기념해 유치한 문화행사다. 전래동화 ‘팥죽할멈과 호랑이’ 이야기를 전통 분위기로 풀어내 옛정서 특유의 해학을 맛볼 수 있다. 관람 신청은 3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란을 통해 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50명. 1인당 최대 4명까지 동반자 신청할 수 있다.
▲ 양곡도서관에서 2주에 걸쳐 운영하는 특화 체험 프로그램 ‘내가 만든 태극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포시립 양곡도서관(관장 이연화)은 이달 27일부터 4월 9일까지 약 2주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내가 만든 태극기’ 특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곡도서관의 특화 주제는 ‘독립운동’으로, 도서관에서는 이와 관련한 다양한 전시 및 프로그램 등을 유치,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화 체험은 김포시 인구 50만 대도시 지정을 기념하는 한편 김포시민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특화 체험 행사’로 진행된다. 체험 활동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독립운동가에게 편지 쓰기’의 총 2가지로 진행된다.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은 선착순 130명으로 인원이 제한돼 있으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독립운동가에게 편지 쓰기’는 인원 제한 없이 진행된다. 도서관은 두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독립의 의미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지난해 개최된 제21회 밀양아리랑가요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밀양시는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에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제22회 밀양아리랑가요제의 참가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전국의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오는 4월 12일까지다. KBS창원방송국과 밀양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제22회 밀양아리랑가요제 참가안내’를 참고해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예심은 4월 15일 오후 1시 서울KBS 아트홀과 4월 16일 오후 1시 창원KBS TV공개홀 두 군데서 이뤄지며, 가까운 지역에서 한 번만 참여하면 된다. 예심에서는 본선 진출 8개 팀을 선정하게 된다. 예심을 통과한 전국의 실력 있는 참가자 8개 팀은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인 5월 20일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의 3만 명 관중 앞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의 시상금과 대한가수협회의 가수인증서가 수여되고 은상, 동상도 별도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밀양아리랑 가요제는 2002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22회를 맞게 되며, 가수 지망생들의 신인 가수 등용문 역할을 해
▲ 양주시, 2023 올해의 책 선포식 & 곽재식 작가 북콘서트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양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옥정호수도서관 예술극장에서 ‘2023 양주시 올해의 책 선포식 & 곽재식 작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올해의 책으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3모둠의 용의자들, ▲애니캔, ▲나는을 선정한 바 있다. 이날 선포식을 통해 2023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대표도서 4개를 소개하고 △단체 독서토론 △스쿨북 릴레이 △독후감 공모 △북 크로싱 등 시민과 책의 가치를 공유할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올해의 책 선포식에 이어 진행하는 북콘서트에는 숭실사이버대 환경안전공학과 교수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호기심 박사’ 곽재식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곽재식 작가는 2023년 양주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2022) 외 ‘곽재식의 도시탐구(2022)’, ‘곽재식의 유령 잡는 화학자(2022)’, ‘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2022)’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작가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SBS ‘집사부일
▲ 연천군가족센터, ‘도란도란 입시설명 콘서트’ 진행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연천군가족센터는 지난 9일 연천군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란도란 입시설명 콘서트’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도란도란 입시설명 콘서트는 입시 전문학원 원장을 초청해 변화하는 입시전형에 대한 설명과 분석, 입시 노하우와 전략 수립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의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부모들과의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결하는 기간을 가졌다. 이번 부모교육에 참여한 고등학생 학부모는 “자녀의 대입 준비를 위해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조금랑 센터장은 “이번 대규모 교육을 시작으로 팬데믹 이후 축소됐던 부모교육을 확대 운영하겠다”며 “센터가 올해부터 연천군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는데, 앞으로 연천군의 모든 가족이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2회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 참가작 공모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인천의 10개 공공극장과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과 함께 '제2회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에 참가할 작품을 오는 3월14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제작된 국내공연을 대상으로 연극, 뮤지컬, 마임, 서커스, 인형극, 전통연희 공연 등 극 위주로 진행되는 작품을 모집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어린이 관객의 공감을 이끌 수 있는 예술성과 독창성을 지닌 작품을 중심으로 작품을 엄선할 예정이다. '제2회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는 2022년부터 남동문화재단, 미추홀학산문화원, 부평구문화재단,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인천광역시 동구청,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회관, 인천문화재단, 아시테지 코리아 총 10개의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아동·청소년을 위한 우수작품을 발굴하고 어린이들이 인천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는 1982년 설립되어 현재 한국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예술의 선도기구로서 자리매김하며 약 200여개의 아동청소년연극 전문극단과 극작가, 평론가 등의
▲ 2023 함께 그린(GREEN) 행복한 평택시 원평동, '폐건전지함 만들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1일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 원평청소년문화의집과 원평드림아동센터의 학생, 일반 시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1365’를 통해 사전에 참여 신청한 지역주민들로, 첫 번째 활동으로 환경 실천 자원봉사로 ‘나만의 폐건전지함’ 300여 개를 만들었으며, 이 함에 폐건전지를 꾸준히 모을 예정이다. 또한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와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MOU)도 동시에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김민서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센터장과 이은주 원평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이 참석했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함께 그린(GREEN) 행복한 원평동’은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로, 원평동 관내 환경정화 및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는 데 귀감이 될 것이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와 함께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