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민선8기 군수와 학부모와의 대화마당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오늘(2.22.) 14:00, 평창군 인재육성과(인재육성)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와 지역 초·중·고 학부모연합회, 평창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군수와 학부모와의 대화마당’을 개최하여 지역 교육의 발전을 위한 현안논의, 의견교환, 건의사항 청취,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 홍천읍 남녀의용소방대,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전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읍 남녀의용소방대는 22일 남산주차장에서 의용소방대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남산을 방문한 등산객들에게 산불의 위험성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홍천읍 남녀의용소방대는 2023년 봄철 산불예방지원단체로 선정됐으며, 앞으로도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산불 없는 홍천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홍천읍이장협의회, 산불방지 기원제 및 용문~홍천 철도 유치 염원 캠페인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읍이장협의회는 22일 산불방지 기원제 및 용문~홍천 철도 유치 염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금화 홍천읍장, 최이경 군의회부의장, 황경화·이광재 군의원, 이장협의회 회원, 홍천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남산주차장에서 산불방지 기원제 및 용문~홍천 철도 유치 염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산불예방과 용문~홍천 철도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동승호 홍천읍이장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의 산불예방을 위해 각 마을 대표인 이장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용문~홍천 철도 조기착공을 위해서도 함께 애써달라”고 말했다.
▲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한 2023년 제1회 규제혁신 도‧시군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하여 규제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2월 24일(2일간)까지 행정안전부 김광휘 지역경제지원관, 박용식 강원도 특별자치국장, 김진하 양양군수를 비롯한 도‧시군 규제혁신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제1회 규제혁신 도‧시군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양양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강연에 나선 행정안전부 김광휘 지역경제지원관은 중앙과 지방이 함께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속도감 있는 규제개선을 추진하기 위하여 정부의 지방규제혁신 중점 추진방향 및 핵심과제 등에 대해 설명을 한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지방 공무원간 규제혁신에 대한 방향을 공유하고, 규제혁신의지를 다지고자전문가 특강, 지역현장 우수사례 공유 및 제도개선 현장방문 등 직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박용식 강원도 특별자치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으로서 중앙-도-시군 연계 지방규제혁신TF 운영,4대 핵심규제(군사‧산림‧농지‧환경)개선, 기업 현장 및 민생규제개선 등 도민 중심의 규제개
▲ 강원도, 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방재정사업 공모사업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월 21일 도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예비)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3개 부문에 14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본 사업은 지난 1월 9일 부터 1월 20일 까지 12일 간에 걸쳐 도내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은 결과 16개 시군에서169개 기업이 접수했으며, 그 간 해당 기업들에 대한 현지실사와심사위원들의 면밀한 심의를 통하여 일자리창출사업에 76개 기업, 225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45개 기업, 1,021백만원, 시설비 지원사업에 21개 기업, 270백만원 지원을 최종 확정했으며, 빠르면 3월 초부터 사업비가 시군을 통하여 집행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일자리창출에 따른 최저인건비로 근로자 1인당 1백만원 내외의 보조금을 지급받게 되며, 사업개발비는 주로 브랜드(로고)‧기술개발 등 R&D 비용,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에 쓰여지고, 시설비는 기업에서 필요한 소규모 시설 설치나 장비 구입비로 활용되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예년보다 앞당겨 공모절차를 추진하여 기업
▲ 강원지방우정청장 오기호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동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강원지방우정청 오기호 청장이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동참했다”며 “강원도와 강원지방우정청이 고향사랑기부제 조기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추진하도록 협의했다”고 밝혔다. 오기호 청장은 “2023.1.1.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전국적인 조직 기반을 갖춘 우정청이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와 강원지방우정청은 앞으로 제도 홍보 및 답례품 운영 등의 분야에서 서로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다. 우정청이 보유한 전국적인 조직 기반을 바탕으로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추진 현황, 개요, 기부제 참여 방법 등의 홍보를 적극 추진하여 인지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기부제의 주요 요소인 답례품의 운송에 있어서도 우체국을 통해서 배송되는 답례품은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기부자들에게 배송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동참해주신 오기호 청장님께 감사드리며”, “향후 실무적인 차원에서 협조 방안을 구체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다온사회서비스센터 기탁금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월 22일, 다온사회서비스센터는 정라동 지역특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로 써달라며 기탁금 100만 원을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금은 안미숙 센터장과 직원들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역복지정책을 위한 사업비로 쓰이길 바라는 마음이 더해져 의미를 더 하고 있다. 한춘복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에 대한 사랑을 담아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특화사업 활성화에 성금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춘천시, 호수국가정원조성 첫 단추 끼운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호수국가정원조성을 위한 첫 단계인 정원소재실용화센터 건립 추진을 본격화한다. 정원소재실용화센터는 국비 147억 5,000만원, 시비 48억5,000만원 등 총 사업비 196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9월 산림청, 강원도, 춘천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참여한 정원소재실용화센터 건립․운영 및 공동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해당 사업과 관련해 시는 최근 행정절차 추진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 등 관련 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센터건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정원소재실용화센터 일원 기반 조성을 다질 계획이다. 이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재해영향평가 등의 절차와 실시계획인가 절차를 신속히 완료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림청은 국비 147억5,000만원 중 54억5,000만원을 확보해 토지매입 및 정원소재실용화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 이르면 2024년 말까지 건축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정원소재실용화센터를 거점으로 한 2024년도 지방정원조성사업 공모도 추진․진행하고 있다. 이는 정원산업 발전과 호수국가
▲ 양지마을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마을 공동작업장에서 촬영한 목공예 프로그램 사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 근남면 육단2리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21년 4월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30건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도시재생사업 취지에 맞게 양지마을을 중심으로 도시재생 추진 주민역량강화 및 문화갈증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가죽공예, 목공예, 베이킹교실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죽공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 하에 가죽을 이용하여 카드지갑, 차키홀더등 다양한 소품을 만드는 과정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디자인 및 가공을 했다. 이 프로그램은 배울 수 있는 장벽이 낮아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목공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손으로 2구함에 직접 디자인을 입히는 우드버닝 클래스를 진행하여 목공예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베이킹교실 프로그램은 마들렌, 케이크, 쿠키, 파이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만드는 과정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요리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전문적인 기술을 갖춘 사람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직접 손으로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는 3월 3일까지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 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경유차를 LPG 화물차로 교체해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유차를 폐차한 후 LPG 화물차를 구입할 경우 100만원을 정액 지원해준다. 올해 사업비는 5,000만원으로 총사업 물량은 50대이다. 지원대상은 경유차를 폐차한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 LPG 1톤 화물차는 최대 적재량이 1톤 이하이며, 총중량이 3.5톤 이하인 소형화물차 중 LPG를 연로로 쓰는 차량이다. 또한 자동차등록증에 사용본거지가 춘천으로 기재되어야 하며 자동차등록증 상 폐차 소유자와 신차 소유자가 같아야 한다. 특히 저공해조치(매연저감장치 부착)를 이미 한 차량의 경우 의무 운행기간 2년이 지나야 한다. 신청은 등기우편 또는 춘천시청 6층 기후에너지과를 방문하면 된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오는 3월 10일까지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대상 지역은 읍·면 지역, 동 지역 중 주거·상업·공업 지역을 제외한 지역으로 사업량은 50동이다. 신청자격은 농어촌지역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자, 농촌지역에서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하려는 무주택자, 도시지역(동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자, 내·외국인 근로자 숙소를 제공하고자 하는 농업입주기업 및 농업인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개량자금 융자 2%(고정) 또는 변동금리(청년은 1.5%)를 지원한다. 또 취득세를 최대 280만원 공제하고 지적측량수수료도 30% 감면해준다. 주택개량은 올해 준공이 원칙이지만 2023년 12월 15일까지 착공신고 접수 시 2024년 8월 31일까지 대출기한 연장을 할 수 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오는 28일까지 지방세 과세표준이 되는 건축물(주택 제외)의 시가표준액을 결정하기 전,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의견청취를 실시한다. 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지방세 과세대장에 등재되어 있거나, 전년도 12월 31일까지 춘천시 세정과로 통보된 신축 건축물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신축, 증축된 건축물은 2024년부터 의견 청취를 할 수 있다. 2023년 1월 1일 기준 건축물 시가표준액은 위택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증축, 용도변경 등 개별 사안이 변경되거나 개별공시지가가 공시(4월 말 예정)된 후에는 해당 가액이 달라질 수 있다. 건축물의 소유자, 이해관계인은 전년 대비 과도한 증감, 인근 유사 건축물가의 형평성 및 사실관계 변동이 있는 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 증빙자료를 첨부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최근 인터넷과 현수막을 통해 홍보되고 있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과 관련해 시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청 인근에 건설 예정으로 홍보중인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현재 협동조합 설립 신고를 위해 발기인을 모집하고 있는 상태다. 협동조합 설립을 위해서는 5인 이상의 조합원 자격을 갖춘 자가 발기인이 되어 정관을 작성하고 창립총회의 의결을 거친 후 신고해야 한다. 또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르면 조합원에 대한 자격요건은 정관에서 정하도록 되어있고, 탈퇴 조합원은 지분 환급 청구 및 조합의 손실액 부담을 정관으로 정한 바에 따라 행사할 수 있으니 가입 전 가입계약서나 정관, 자금관리 등에 대한 사항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무엇보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홍보되고 있는 지역은 일방통행 도로에 접하는 상습 정체 구간으로 교통환경이 열악하고 사업대상지로의 진·출입이 쉽지 않은 곳이다. 상업지역으로 일조 규정을 적용받지 않아 인근 주거지역의 조망권 및 일조권을 침해할 우려가 높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협동조합 설립 이후 진행되는 건축허가의 검토, 각종 심의 등 행정절차 과정에서 건축 규모 및 사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도시 미관을 해치는 빈집정비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빈집정비사업은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미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 51동을 정비했다. 그중 23동은 마을 임시주차장으로, 28동은 마을 공용텃밭 및 쉼터로 활용됐다. 올해 사업 규모는 8동이며 3월 6일까지 춘천시청 홈페이지의 사업 안내문과 신청 서식을 춘천시청 건축과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동 지역의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중 1층 이하의 단독주택이다. 개인이 철거하기 어려운 빈집을 시에서 철거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대신 5년간 마을 임시주차장이나 공용텃밭 등 공공용지로 활용하는 조건이다. 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방치된 빈집이 철거되어 동네가 안전해지고 임시주차장 설치로 부족한 주차난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어 좀 더 살기좋은 주거환경으로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면밀한 검토와 적극적인 홍보로 사업 추진에 온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지난 2월 21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주민참여예산학교 및 위원회를 열고,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하여 토론하고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2022년 8월부터 2023년 2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제안서를 접수하고, 해당부서의 의견을 검토하여 철원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상정했으며, 결과에 대하여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철원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15명의 관내 지역별 위원으로 구성됐고, 주 역할은 예산편성과정에 직접적인 의견을 개진하고 심의를 맡고 있다. 향후 위원회는 예산 낭비 사례를 신고하고, 예산 절감 방안을 제안까지 하는 기구로 확장할 계획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활성화를 위하여 맞춤형 예산교육을 실시하고, 예산편성과정에 적극적으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