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등록된 경유차량을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중형 승용·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LPG차를 새로 구입하는 소유자에게 1대당 7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올해 지원 규모는 20대다. 특히, 2023년 12월 31일까지는 폐차 여부와 관계없이 신차 구입 시 지원이 가능하다. 오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원주시청 기후에너지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가 미달하면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란 모바일 앱을 이용해 보건소 전문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대상자의 건강습관을 모니터링하여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6개월간(24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17일 모집에 들어갔으며, 1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대상자는 만19세 이상의 횡성군민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해야 하며,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약을 복용 중이거나 이미 질환을 진단받은 경우는 참여할 수 없다. 최초 건강검진을 통해 참여 가능 여부가 결정되며,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한 개 이상 보유 시 우선순위로 선정된다. 참가자에게는 보행 수, 이동 거리, 심박수, 칼로리 소모 측정이 가능한 블루투스 연동 손목시계형 활동량계를 지급하며 3회 무료 건강검진 및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상담과 모니터링이 제공된다. 또한 운동, 영양 실천 등 미션 달성 시 랭킹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는 평소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들도 비대면으로 보건사업에 참여할 수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경유차 운행에 따른 미세먼지 및 배출가스를 줄이고, 생계형 화물차 차주의 신차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LPG 화물차 신차 구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경유 차량 폐차 후 최대 적재량이 1톤 이하이면서 총중량3.5톤 이하인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 올해는 1대당 100만 원씩 총 118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원주시청 기후에너지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가 미달하면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다.
▲ 원주시, '치악산 토종다래' 재배면적 확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향토 과실인‘토종다래’재배면적을 현재 23ha에서 2024년까지 30ha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올해 강원도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 4억 3천 4백만 원을 특화작목 다래 기반조성 및 가공상품화 사업에 투입한다. 이를 통해, 5ha 규모의 지주 및 관수시설 등 신규과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 양구군, 금강산 가는 옛길 이정표 설치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이 두타연 금강산 가는 옛길 구간에 이정표 설치공사를 추진한다. 이는 ‘민통선 북방마을 인문학적 복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금강산 가는 옛길을 따라 이정표를 설치해 옛길 복원의 의미는 물론, 양구만의 특색있는 이미지를 개발해 찾아가고 싶은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금강산 가는 옛길 이정표’는 동면 월운리(비득초소)부터 방산면 고방산리(금강산가는길 안내소)까지 총 12.1km 구간에 12개를 설치할 계획이며, 두타연 트래킹 코스에 현재 위치와 금강산가는길 안내소 또는 비득 초소까지의 거리를 안내함으로써 방문객들의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양구군은 이를 위해 지난해 디자인 설계 용역을 마치고, 일상 감사 및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23년 상반기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향후 트렌드에 맞는 포토존도 함께 설치하여 양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재식 기획예산실장은 “금강산 가는 옛길 이정표 설치를 통해 두타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양구가 금강산 육로관광의 관문이라는 이미지를 홍보해 누구나 가고 싶은 관광지가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배출 저감을 위해 2023년 건설기계 엔진 교체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12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74대, 매연저감장치 1대 등 총 7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엔진 교체 지원 대상은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등이며,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 지원 대상은 덤프트럭이다.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시청 6층 기후에너지과로 방문 하거나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 마감일 기준 검사 유효기간이 남아있어야 하고, 6개월 이상 연속하여 원주시에 등록돼 있어야 하는 등 세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 원주시, 원주향교에 토지 기부채납에 따른 기부증서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지난 21일 원주향교(전교 김효열)에 무상 제공한 토지에 대한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공익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한 것에 따른 감사의 뜻을 담아 마련됐다. 앞서, 원주향교는 지난 1월 도시계획도로(소로1-234호)에 편입되는 10억 원 상당의 명륜동 소재 토지 5필지 730㎡를 원주시에 기부채납하는 협약을 체결, 해당 필지에 대한 등기이전을 완료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원주전통문화교육원과 신축 명륜1동 행정복지센터 이용객들의 안전한 진·출입로 확보와 더불어 지역기반시설 확충으로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원주향교는 2020년에도 도시문화마을 조성사업과 관련해 도로 및 주차장에 편입되는 토지 16필지 2,268㎡를 원주시에 기부채납했다. 또한, 역사공원 및 전통문화교육관에 편입되는 토지 8필지 5,938㎡에 대해서는 원주시가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승낙했다. 이를 통해 원주시는 약 32억 원 상당의 예산을 절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이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적 민원 ‘하나 더’ 서비스가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적 민원 ‘하나 더’ 서비스는 토지이동 신청에 따른 처리결과 통지 시 현행화된 토지대장을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완료된 민원 처리결과를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양구군은 토지이동(분할·합병) 신청에 따라 건축물대장 지번 변경 신청을 함께 접수하여, 민원인의 방문 횟수를 줄여 민원 만족도를 높였다. 양구군은 정확한 민원 처리결과 안내와 연관 공부(건축물대장)의 신속한 정비를 통해 고품질의 지적 민원 서비스 제공하고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조근묵 민원서비스과장은 “민원인에게 행정 편의를 제공하고, 행정의 신뢰도도 높이기 위해 하나 더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에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고성문화재단은 예술의 치유 속성에 주목하고 예술의 심미적 기능과 가치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주민의 삶과 함께하는 2023문화예술교육을 '예술로 회복으로 삶으로', '예술로 위크닉', '예술로 바캉스' 세 가지 가치 아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다가오는 3월부터 진행되는 '예술로, 회복으로, 삶으로'는 ‘부모와 초등생 자녀’를 대상으로 한 가족 프로그램 '가가(家歌)프로젝트: 팸스티벌'과 60세 이상 고성주민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디지털 스마트 시니어: 디스니랜드'가 2022년 가을에 이어 진행된다. ‘가가(家歌)’ 프로젝트 '팸스티벌(FAMstival)'은 ‘우리 집만의 노래[家歌]’를 만드는 음악 활동으로, 가족 간의 협업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 총 4회차 프로그램이다. 음악 능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족 테마곡을 만들어 가족들의 목소리로 녹음하고 가족들의 음악 페스티벌을 가질 예정이다. 3기(3월 11일~4월 1일, 매주 토요일 오후1~3시)와 4기(4월 8일~4월 29일, 매주 토요일 오후1~3시)로 나누어 각 5가족씩 모집하며, 구글 링크와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아버지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오는 2월 24일(금)부터 3월 20일(월)까지 ‘제1기 군정모니터단’으로 활동할 지역의 숨은 인재를 모집한다. 민선8기 원년의 해로 군정모니터단은 군정 전반에 대한 정책 제안,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및 제안 활동으로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함으로써 군정발전을 도모하고 군민 불편을 해소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읍면별 20명씩 총 100명 이내로 구성하며 군정에 관심있는 만 19세 이상 고성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방법은 고성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모집하고 신청 인원이 미달될 경우 읍면장 추천이 가능하다. 선정된 군정모니터단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23. 5. 1. ~ 25. 4 .30.) 활동하게 되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주요 활동으로는 연 2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온라인 활동(상시운영)으로 분기별 3건 이상 홈페이지 내 건의사항 및 생활불편사항, 수범 사례 등을 게재하며, 오프라인 활동(연 1회 이상)으로 주요 시책사업이나 현안과제, 정책사업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고성군은 군정모니터단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 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추진하고 추후 제도를 마련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와 농협중앙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이상선)는 22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 적극 동참, ▲특색있고 지역민에게 소득이 돌아가는 답례품 발굴과 개발, ▲대면 접수 시 기부자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선 지부장은 “우수한 원주 농축산물을 적극 알려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아울러, 물심양면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가 한발 더 나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신한은행 강원본부 산림엑스포 성공개최 기원 1천만원 후원 [20230222161851-43087][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한은행 강원본부에서 2월 22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에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동일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우준식 신한은행 강원본부장, 조경만 신한은행 강원도청별관 출장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강원본부장은 “강원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이라는 ESG 슬로건 아래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통하여 녹색금융 리더십 강화를 실천하고자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을 위하여 흔쾌히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산림엑스포인 만큼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엑스포를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
▲ 평창교육지원청 지역화교재 ‘날아올라, 평창’ 제작, 보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교육지원청은 평창 지역 학생들의 지역 이해 교육을 위해 평창 지역화교재인 ‘날아올라, 평창’을 제작해 각 학교에 22일부터 28일까지 배부한다고 밝혔다. 평창 지역화교재 ‘날아올라, 평창’은 초등학교 3학년 사회 교과의 보조교재로 활용하도록 제작했으며, 교사들을 위한 교사용지도서와 평창여행 카드도 함께 제작해 3월부터 학교 현장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정장호 교육장은 “지역화교재 제작 및 보급을 통해 평창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바르게 이해하고, 사회 문화적 환경을 파악해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강원도, '제2회 강원 혁신포럼'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월 23일 오전 9시 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도청 실·국·과장 80여명을 대상으로 제2회 강원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전문가로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를 모시고 ’데이터 기반의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언‘ 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강원 혁신포럼은 작년 12월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의 ’메타버스 시대에 바꿔야 할 3가지‘ 특강을 시작으로, 새로운 행정수요와 환경변화에 도 간부 공무원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혁신 마인드와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격월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도 간부 공무원 뿐만 아니라 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되며, 도민들에게도 유익한 강연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유치응원 퍼포먼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에 대한 시민의 염원이 춘천시청 앞 광장으로 모였다. 지역 내 학부모와 관계단체, 춘천시장 및 시의원, 시청직원을 포함한 시민 200여명은 22일 시청광장에서 ‘강원특수교육원은 춘천으로!’ 라는 구호 제창과 더불어 대형 현수막을 펼치며 춘천 유치 염원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건영 유치 추진위원장은 “춘천은 강원도 내 유일하게 유형별로 특수학교가 설치 되어있고, 제일 많은 특수학교가 있는 소재지임에도 불구하고 진로‧직업체험 시설이 부족해 다른 지역에 있는 ‘강원도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용자 접근성 면에서 춘천 유치가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도 교육청 소재지로서, 교육도시이자 장애친화도시인 춘천이 특수교육원의 본연의 기능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최적지”임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