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산골 공룡공원 어린이 공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구시 남구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으로 개최되는 ‘고산골 공룡공원 어린이 뮤지컬’의 공연 콘텐츠 공개모집이 지역 공연예술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모집이 완료되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 콘텐츠 선정을 위해 학부모들과 어린이집 관계자 등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개최되는‘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인 ‘고산골 공룡공원 어린이 뮤지컬’콘텐츠 모집에 지역의 연극 극단두 곳, 뮤지컬 단체 한 곳, 전문 공연단체 세 곳 등 총 여섯 곳의 지역 단체들이 몰리며 성황리에 모집 완료됐다. 지난해에는 극단 한울림의 뮤지컬 ‘뿔난 거북선생전’과 ‘효녀심청’두 작품이 공연되어 지역의 23개 유치원・어린이집에서 1,100여명이 관람했으며, 지역의 공연예술인들이 자체 제작한 뮤지컬을 지역의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공연함으로써 지역 명소 홍보와 공연문화 확산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는 공개모집에 참여한 모든 단체들이 대명공연거리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고 수준 높은 창작 공연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단체들로,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
▲가수 황영웅. <사진=SNS> 황영웅이 폭행·상해전과 구설로 MBN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에서 물러난다. 유력한 우승후보인 황영웅이 최종 경연을 앞두고 하차,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불타는 트롯맨은 3일 "어젯밤 참가자 황영웅씨가 경연 기권 의사를 밝혔다. 제작진은 본인 의사를 존중해 자진 하차를 받아들이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7일 진행하는 결승 2차전은 김중연, 신성, 에녹, 공훈, 손태진, 박민수, 민수현 등 총 7명이 경연한다"고 알렸다. "그간 참가자 과거사에 제기된 각종 의혹과 논란 관련 시청자 의견을 무겁게 새겼다. 파악할 수 있는 최대한의 정보를 바탕으로 가능한 한 모든 경우의 수를 숙고했고, 최선의 경연 진행 방식이 무엇일지 고민했다. 제한된 시간·정보 속 섣불리 한 사람의 인생을 단정 짓는 것을 우려해 최대한의 신중을 기하고자 했다. 여름부터 인생을 걸고 구슬땀을 흘려 온 결승 진출자들의 마지막 경연을 정상적으로 마치는 것이 제작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판단이라고 생각했다." 불타는 트롯맨은 "시청자께 고개 숙여 너른 이해의 말씀을 부탁 드린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 묵묵히 마지막 생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결승 진출자
▲ ‘사각사각 플레이스’ 입주 예술가 모집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잠실한강공원에 위치한 ‘사각사각 플레이스’에서 예술활동을 펼치며 한강공원을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함께 만들어 갈 청년예술가 5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각사각 플레이스’는 서울시가 2018년 조성한 한강공원 내 예술 작업공간으로, 안정적인 창작활동의 기반이자 시민과의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며 청년예술가의 창작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5년간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함께했으며, 공연 441회, 체험프로그램 454회, 축제 8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입주 청년예술가들은 문을 열면 한강이 펼쳐지는 컨테이너 1개 동을 작업실 삼아 활동하며, 다양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각사각 플레이스’는 매년 총 14개 팀이 활동하며, 1년간 활동 후 심사를 통해 1년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어 최대 2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39세로 '문화예술진흥법'제2조에 따른 문화·예술 분야 중 미술, 음악, 연극, 무용, 출판 등에 종사하며 창작활동을 하는 개인 또는 단체이며 올해는 5팀을 신규 모집한다. 응모 자격은 △컨테
▲ 순천문화재단, '따스한 햇살에 스미다 展'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재)순천문화재단은 다음달 6일까지 순천 창작예술촌 2호 김혜순 한복공방에서 전통 베개 공예품을 주제로 '따스한 햇살에 스미다 展'을 개최한다. 창작예술촌 2호(김혜순 한복 공방)는 우리 전통문화 예술을 언제든지 즐기며 향유할 수 있도록 올 한 해‘따스한 햇살을 품은 뜰 안의 행복 정원 이야기’를 주제로 전시가 진행되며 그 첫 번째 전시로 '따스한 햇살에 스미다 展' 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김혜순 명인이 직접 수집한 전통 베개 공예품으로 다양한 전통 자수 기법과 옛 선조들의 정서를 볼 수 있는 베개를 관람할 수 있다. 주요 전시작품은 ▲베개 양 측면에는 십장생 문양이나 길상문을 수를 놓은 다양한 종류의 베개 ▲ 볏짚을 이용하여 만든 골침(縎枕)으로 길상문을 놓아 장식한 베개 ▲ 노인이나 환자를 위한 불로침(不老枕) ▲ 나무를 깎아 만든 목침(木枕) ▲판자를 맞추어 만든 퇴침(退枕) 등으로 우리의 다양한 전통 베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올 한올 역사가 스며있는 육골 베개와 퇴침에 새겨진 우리 자수 기법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 임실군이 3.1절 104주년 기념 프로그램“태극기 휘날리며”를 개최했다. <사진=SNS>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임실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에 거쳐 3.1절 104주년 기념 “태극기 휘날리며”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임실관내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공감하고자 기획되어 2회기로 운영됐다. 1회기인 2월 27일 첫 만남에서는 ‘3.1절 바로알기’라는 소제목으로 지역해설사 선생님에게 듣는 역사강연 시간과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독립선언문, 태극기 무드등 체험으로 운영됐고, 2회기 3월 1일에는 임실군 3.1절 기념식에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만세삼창, 3.1절 노래제창 등 활동에 참여했고, 임실군 청소년대표 2명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게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정금희(임실고 2) 학생은 “청소년 대표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고, 낭독을 하면서 우리나라 민족정신이 대단하고 강하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는 나라를 지키기위해 애쓰신 선열분들을 생각하며 우리나라, 우리지역을 더 사랑하고 아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
▲ 임실성당 사제관, 전라북도 등록문화재 지정 예고. <사진=SNS>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한민국 치즈원조인 임실치즈의 역사가 시작된 임실성당이 전라북도 등록 문화제로 지정예고됐다. 군은 1959년에 건립된 임실읍 이도리 소재 임실성당 사제관(司祭館)이 전라북도 등록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고 3일 밝혔다. 임실성당은 임실천주교회가 본당으로 승격된 1956년 이후 최초 성당 건축물이다. 대성전과 사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성전과 사제관이‘ㄴ’자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사제관은 시멘트벽돌구조의 2층 건물로 1층은 사제관, 2층은 소예배실, 회합실로 이용하고 있다. 1층의 출입문을 중심으로 좌우 대칭을 이루며 장식을 최소화하고 단순하게 처리했다. 조성 당시 주민들이 직접 만든 시멘트벽돌로 쌓았으며 외벽은 시멘트 뿜칠로 마감했고, 창대와 창문 상부의 첨두 아치부분은 인조석 물씻기로 마감하여 1950년대 성당건축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1964년 벨기에 출신의 지정환 신부가 부인한 후 사제관을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산양유를 이용한 치즈산업을 시작하는 등 한국치즈의 역사를 연 특별한 장소이다. 아울러 임실성당은 1956년 집 한 채로 시작
▲ 순천시립도서관, 독서동아리 등록제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순천시는 시민들의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도 독서동아리 등록제를 운영한다. 대상은 순천에 거주하는 4인 이상의 구성원이 모여 월 1회 이상 독서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동아리이다. 시는 등록된 독서동아리에 연간 20만원 이내의 활동도서와 강사비를 지원하고 순천시립도서관 내 동아리 활동공간도 제공한다. 활동도서 지원 신청은 등록 완료된 독서동아리 대상으로 3월과 6월, 강사비 지원 신청은 연중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등록을 희망하는 독서동아리는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 내 독서동아리 신청 게시판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게시판을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독서동아리를 통해 책을 통한 소모임이 활성화되어 도서관이 지역민에게 교류의 장이 되고, 많은 시민이 책 읽기에 흥미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독서동아리 등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순천시청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제24기 입학식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양평군에서 운영하는 제24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입학식이 지난 2일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전진선 학장과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의원, 대학 관계자와 입학생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입학생들은 앞선 지난 2월 9일 신입생 선발 심의회를 거쳐 우선 선발된 청년농업인 13명과 80대 만학도 2명을 포함해 총 102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전문농업과, 귀농귀촌농업과, 농산가공과(기초), 농산가공과(창업) 로 나누어 매주 목요일 4시간씩 전체 30회 139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전진선 학장은 “양평군 농업의 활력을 넣기 위해 청년농업인을 육성 지원하고, 일할 맛이 나는 농촌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며, ”양평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인 농업대학에 입학한 20대부터 80대에 이르는 입학생분들의 열정으로 우리 양평농업이 역동적이고 창의적으로 발전하기를 응원한다.“며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한편,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은 학생증 발급을 통한 엄격한 학사관리, 재학생 문제해결능력, 학습분위기 조성을 위한 분임활동, 입학 전·재
▲ 서울시청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서울시는 오는 5월부터 2023년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역사·문화 교류사업은 우호교류협력 자치단체와 서울시의 청소년이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문화 및 전통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안목을 키우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로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따라 15개 자치단체, 교류 청소년 1,000명으로 규모를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2021년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12개 자치단체 중 11곳 사업이 중단됐으며, 2022년에는 10개 자치단체, 청소년 614명이 교류했다. 서울시는 오는 9일까지 청소년 역사·문화 교류사업을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 선정된 단체는 교류 자치단체 중 1곳과 협력하여 교류일정 및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5월 이후 각 운영단체에서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할 예정이다. 운영단체 신청자격은 서울시 소재 비영리단체 중 청소년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단체 또는 최근 3년간 청소년 관련 사업실적이 있는 단체이며,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시청 청소년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 양평군 도서관, 장자와 사기로 배우는 인문학 특강 실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양평군립도서관은 지난 달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장자와 사기로 배우는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중장년층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인문학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정주 교수와 함께한 이번 특강은 ▲사마천의 사기에서 배우는 인간사 흥망성쇠의 비밀 ▲진시황 이야기, 성공을 얻는 이치와 성공을 지키는 이치는 다르다 ▲장자에게 배우는 올바른 삶이 아닌, 좋은 삶을 사는 지혜 ▲삶의 근본 문제들에 대한 장자의 우화 등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인원은 총 102명으로 수업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강사님이 짧은 시간 동안 중요한 포인트 중심으로 알기 쉽게 강의를 해주셔서 만족스럽고, 이를 계기로 사기를 읽으리라 마음먹었다.’라는 의견과 ‘사마천과 장자의 삶을 통해서 인내, 용기, 풍요롭고 자유로운 삶을 사는 방법을 알았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들이 있었다. 평생학습과 최인성 과장은 “앞으로도 참여율이 높은 중장년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중장년층의 인문 및 여가활동을 지원
▲ 2023년 제1회 동두천시민대학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동두천시는 오는 3월 9일 오후 2시부터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2층 공연장에서 융합사회안전연구 교육센터 대표 권일용 강사를 초청해 “일상 속 사이버 범죄유형”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제1회 동두천시민대학을 개최한다. 권일용 강사는 과학수사계 한국 경찰 최초의 프로파일러이자 tvN '알쓸범잡2',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등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강연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저서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을 저술했다. 이번 강좌는 일상 속 사이버 범죄유형에 대해 살펴보고, 범죄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등을 알아볼 예정이다. 구정희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시민대학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 사이버 범죄에 대한 이해와 대비방안을 고려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안성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찾아가는 목공체험 교실’ 인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안성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장애인 및 어르신 등 10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목공체험 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안성시 다함께 돌봄센터를 시작으로 다문화가정 자녀 및 장애인, 어르신 등 관내 교통약자들에게 목공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중이다. ‘우리동네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도 평균 80세 이상 어르신들이 소나무 판재와 자연물을 이용해 나만의 문패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작은 나무조각을 붙이고 꾸미며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체험장까지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체험수업을 진행 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목공체험 교실에 참여해 노인들이 삶의 새로운 재미와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익산시, 생생한 농촌소식 ‘귀농귀촌 동네작가’ 20명 탄생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익산시가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의 생생한 삶의 소식을 전할 동네작가 20명이 탄생한다. 시는 도시민들에게 농촌 동네 소식을 흥미롭게 널리 알려 익산으로 귀농귀촌 하도록 동네작가 20명을 선발해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익산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농촌생활과 경관, 공동체 활동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익산시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모습을 귀농귀촌 종합센터와 농업기술센터 블로그 및 개인 SNS등에 게시하게 된다. 시는 개인 SNS활용, 홍보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 읍면동에서 동네 작가를 대상으로 이달 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올해는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동영상 제작도 접목하여 4월부터 본격적으로 폭넓고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시작한 동네작가는 200건의 콘텐츠를 생산·제공하여 도시민들의 귀농 준비와 정착 후 안정적인 농촌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며 “도시민들에게 농업농촌의 문화 이해 증진과 생생한 농촌의 삶을 전달해 익산시 귀농귀촌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
▲ 안성시 보개도서관 태아와 함께하는 독서 태교 챌린지 "그림책 열매" 참여자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안성시 보개도서관에서는 2023년 3월 15일부터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태아와 함께하는 독서 태교 챌린지 '그림책 열매'를 진행한다. '그림책 열매'는 임산부들이 도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여 태교에 좋은 그림책을 읽고 온라인 카페에 독서 인증 및 짧은 독서 감상을 기록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임산부 관외 대출서비스인 “내 생애 첫 도서관”을 이용하면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월 2회 5권까지 택배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사서가 선정한 태교에 좋은 그림책 목록 및 독서 기록지를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태교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들이 정서적 안정을 얻고, 출산 후에도 북스타트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다양한 그림책을 접하고 도서관 이용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온-나라 PC영상회의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월에 발표한 '2023년도 개인위치정보사업 등록 적정성 검토 계획'에 따라, 제2차 개인위치정보사업 등록 신청을 4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위치정보사업 등록(또는 합병 등 인가)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전자민원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 이후 수정·보완한 최종 심사서류는 방통위 인터넷이용자정책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통위는 등록신청 접수 이후 외부 전문가로 자문위원을 구성하여 관련 법령에 따라 재무구조의 건전성, 위치정보사업 관련 설비규모의 적정성, 위치정보 보호 관련 관리적‧기술적 조치 계획의 적정성 등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하며, 평가 시 필요한 경우에는 등록신청법인의 의견을 청취한다. 등록신청서류 작성요령 등에 관한 설명회는 등록을 희망하는 법인들의 참여 편의를 위해 온-나라 PC영상회의를 활용해 3월 21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위치정보사업의 양수 또는 위치정보사업자인 법인의 합병·분할 등에 대한 인가 신청은 별도 접수기간 없이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