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온라인 주민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3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조동리 등 7개 지구 1,247필지 1,547천㎡에 대해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는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경계가 불일치하여 주민불편이 있는 지역으로 주민들의 지적 불일치에 대한 정비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자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실시하며, 설명회에서는 해당지역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추진목적과 배경, 절차,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평창군 민원토지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경계분쟁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측량장비와 기술로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가 현재까지 이어오면서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점을 바로 잡기 위한 사업으로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원주시는 오는 16일부터 4월 14일까지 6회에 걸쳐 팀장급 중간관리자 37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확보 의무가 강화됨에 따라 도급사업에 대한 중간관리자의 책임 있는 역할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사)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강사를 초빙, ▲도급사업 관련 법령 해설 ▲안전보건협의체 구성, 작업장 순회점검 등 안전조치 안내 ▲현장점검 시 점검요령 등 도급사업 안전관리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행정의 특성상 많은 도급사업을 수행하게 되는 만큼 투철한 안전관리를 통해 근로자의 소중한 신체와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유원지 주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실시되는 이번 위생점검 대상은 해안가 주변 식품접객업소 15개소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도가 높은 고속도로 휴게소의 경우 이번 점검에서 제외된다. ▲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 냉장·냉동식품의 보관온도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며, 특히, 어묵 판매업소 등 나무꼬치를 재사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나무꼬치 세척·소독하는 방법을 집중 지도·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밥·핫바 등 조리식품 2건에 대해 무작위 수거·검사 의뢰하여 부적합 식품이 확인될 경우 현장에서 폐기하고, 집단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봄 나들이철을 맞이하여 식중독 위험이 높은 식품에 대한 사전 예방관리를 철저히 하여 식품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정기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 사업에 등록된 환자를 대상으로 2년에 1회씩 실시되는 정기재조사를 통해 환자가구 및 부양의무자 가구의 소득, 재산조사를 거쳐 지원 자격여부와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산정특례에 등록된 만성신장병을 비롯한 희귀질환자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 ▶건강보험 가입자 중 소득·재산 기준 적합자가 해당한다. 대상 질환에 따라 요양급여 중 본인부담금(10%), 보조기기 구입비, 간병비, 특수식 구입비가 지원된다. 이번 재조사를 통해 기준에 적합한 경우 연속 지원이 가능하지만, 서류 미제출 또는 재조사 결과 부적합 시 2023년 6월말 까지만 지원되며, 부적합자는 6개월 이후에 재신청할 수 있다. 동해시 보건소는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신청과 관련하여 상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신청일 경우 희귀질환 산정특례 등록후 보건소로 지원신청 하면 된다.
▲ 해오름스포츠센터 조감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시를 찾는 체육인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체육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등 탄탄한 체육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108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연면적 2,723㎡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해오름스포츠센터'가 4월 먼저 문을 연다. 1층에는 수영장, 2층에는 생활체육 문화공간과 소규모 체육관 등의 시설이 구축되어 남부지역의 스포츠 중심지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총 사업비 110억여 원을 투입하여 지상 3층 규모(연면적3,899㎡)로 조성중인 '청소년체육문화센터'는 5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가상체험실과 다목적강당, 음악연습실, 댄스연습실을 2층에는 체육관과 영상제작실, 컴퓨터실, 강의실을 갖추게 되며, 지상3층에는 세미나 및 동아리실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여 건전한청소년 체육문화 창출에 앞장서는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총 12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삼화동에 조성중인 27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또한 5월 중 개장하여 최근 급속히 늘어나는 파크골프 동호인이 보다 쾌적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웰니스 관광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국민고향 정선군이 “디지털 관광주민증”사업에 선정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관광지 이용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과 방문객 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재방문과 체류기간 증대를 유도하고자 2022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정선군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과 연계해 국민고향 정선의 구석구석을 찾아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시스템 작업을 상반기 중에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웰니스관광 시설에 하이원 리조트와 로미지안 가든,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등 우리나라 기초자치 단체중 가장 많은 3곳이 지정되어 있어 웰니스관광의 메카로 급부상 하고 있는 만큼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시행을 앞두고 정선을 널리 알리기 위한 관광 마케팅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민고향 정선의 힐링명소로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비롯한 정암사 수마노탑, 함백산 만항재, 고한 마을호텔 18번가, 삼탄아트마인,
▲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소상공인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경기침체로 인한 사업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2022년도 대비 30% 증가한 예산(보조금) 2억 원이 투입되며 지원대상은 2023년 2월 28일 기준, 대표자가 홍천군에 최근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해당사업을 3년 이상 계속하여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접수기간은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2주간이며 신청자가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사업장 소재지인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지원 범위는 시설개선 분야(인테리어 등 사업장 개량·수리)와 경영지원 분야(사업에 필요한 장비 교체 부분)이며 신고 된 영업장 면적에 대해서만 지원한다. 지원 금액(보조금)은 신청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기준으로 총 사업비의 50% 내에서 업체당 최대 1천만 원이며 20여개 사업장을 위원회 심의를 걸쳐 4월 중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업내용 및 신청서식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공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동해시, 심뇌혈관질환 예방위한 요리교실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관내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저염·저열량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매주 환자들을 대상으로 ‘저염·저열량 요리교실’을 통해 환자들의 올바른 영양지식 함양과 실생활에서 활용가능한 건강식 조리법을 비롯해, 고혈압, 당뇨병의 질환에 대한 자가 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요리교실은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관리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매주 목요일 10시 이론수업과 함께 이루어지고 있으며, 고혈압, 당뇨병의 식사 관리의 중요성과 소금, 열량, 지방섭취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이론수업 후 치커리 과일샐러드를 만드는 실습도 병행하고 있어 대상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은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의 건강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한 정기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환자들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시민들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과수화상병 선제적 대응을 위해 사과 및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방제 약제를 지원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된 금지급에 해당하는 세균병이다.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되며, 감염됐을 경우 잎·꽃·가지·열매 등이 불에 탄 듯한 붉은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하며 마르는 증상을 나타낸다. 과수화상병이 발병된 과원은 발생 밀도에 따라 심하면 폐원까지도 해야 하는 무서운 병으로 치료약제는 없고, 현재까지는 예방 차원에서 사전에 적용약제를 살포하는 방법과 전정도구 등을 소독하여 예방하는 방법뿐이다. 군에서는 올해 344농가 272ha에 대하여 총 3회에 걸쳐 방제를 할 수 있도록 약제 화상병 예방 약제 3종을 무료로 3월 중으로 농가별로 배부를 완료할 계획이다. 화상병 약제의 살포 시기는 사과나무의 싹이 트기 시작하는 3월 말에서 4월 초까지 1차 약제인 동제를 살포하고, 과수의 꽃이 80% 수준으로 핀 뒤 4일과 6일 사이에 2차 방제약제를 살포, 2차방제 10일 이후 3차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최유순 정선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
▲ 철원여중 학부모회 연탄기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 동송읍사무소와 철원여중 학부모회는 3월 13일 동송읍 주민의 연탄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송읍 상노리의 한 기부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여장의 연탄을 기부해주셨다. 이에 철원여중 학부모회가 흔쾌히 봉사를 해주시겠다고 하셔서 13일 오전부터 연탄배달을 진행했다. 마침 꽃샘추위가 매섭게 불어 날씨가 꽤 쌀쌀했지만 봉사자들은 봉사내내 웃음을 잃지않고 봉사를 해주셨다. 기부받은 연탄은 동송읍의 한 가정으로 배달했으며 기부자와 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셨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백명목 읍장님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동송읍민들이 추위 걱정 없이 꽃샘 추위를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고, 강선희 철원여중 학부모회 회장은 “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겨울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제9대·10대 김삿갓면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 김삿갓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3일 김삿갓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10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심재섭 영월군의회 의장이 그동안 김삿갓면 지역주민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신 최종태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제10대 위원장으로 취임한 박순기 신임 위원장은 “역대 회장님들이 이루어놓은 성과를 잘 이어받아 도농교류 활성화,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문화학교 운영을 통한 평생교육 활동으로 주민화합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삿갓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8명의 회원을 가진 영월군에서 유일한 자치위원회로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으로 주민 스스로 참여해서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 토론을 통해 의사 결정하고 실행 및 책임지는 단체이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3월 14일, 평창방울토마토연구회 회원 20명을 대상으로‘작목별(방울토마토) 영농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해당 컨설팅은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작목별 주산단지에서 반복 제기되는 집단 영농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여 분야별 전문가들이 맞춤형 기술지도를 통해 현안 영농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토양 및 관리 기술분야, 병해충 방제기술 분야, 재배 및 환경관리 분야의 전문 기술위원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심도 있는 분야별 강의를 진행하고 대표 농가 2개소에 한하여 재배 현장을 직접 진단하여 컨설팅을 진행했다. 황혜영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으로 농가들이 겪고 있는 영농문제를 해결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또한 추후 지속적인 컨설팅 지원을 통해 점진적으로 기술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관내에 있는 사용 승인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등 공동주택 21개소가 대상이다. 지원내용은 △공동주택 보수·보강 비용 △안전 점검 또는 안전진단에 따른 보수·보강 비용 △단지 내 도로 및 보도 유지보수 △음식물 및 일반 쓰레기 등 수집시설 △재해 우려가 있는 옹벽, 담장 등 정비 등이며, 총사업비의 50% 범위에서 세대수에 따라 1천만 원부터 3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내달 12일까지이며,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관리주체가 입주민의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보조금 지원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민원서비스과 주택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은 서류 검토 및 현장 조사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과 지원금을 결정하여 4월 중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평소 입주자께서 불편을 느꼈던 부분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인제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사업의 대상을 4등급 경유차와 비도로용 건설기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간 조기 폐차 보조금은 5등급 경유차와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 도로용 건설기계 3종에 한해 지원됐다. 올해 인제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예산은 14억 6천 1백만 원, LPG 화물차 신차 구매 지원 1천만으로 지난해 보다 총 8억 1천만 원 증액됐다. 군은 예산 소진 시까지 사업지원 신청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사업신청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또는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이다. 인제군에 6개월 이상 연속으로 등록되어야 하고 총중량 3.5톤 이상 자동차·건설기계의 경우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자동차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에 선정되면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5등급 차량의 경우 3.5톤 미만 최대 300만 원, 3.5톤 이상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 삼척교육문화관은 관내 초ㆍ중ㆍ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수업자료 지원 및 독서 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직원 독서 정보 지원 서비스는 △벽지학교 교직원 도서 지원 △교과 연계 수업자료 지원'북플러스' △도서 추천 메신저'새 책 소식'이 있다. '북플러스'는 교과과정과 연계된 주제 도서를 30권 이내로 90일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16일부터 24일까지이다. 신간 정보와 문화관 소식을 알려주는'새 책 소식'은 매달 셋째 주 금요일에 업무용(이음) 메신저로 발송된다. 김은라 문헌정보과장은 “독서 지원 서비스를 통해 교직원들의 독서 문화가 활성화되고, 학교와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