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한국가스공사 친수시설 조기조성 업무협약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가 3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한국가스공사와 ‘당진LNG기지 준설토 적정 처리 및 당진항 친수시설 조기조성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한국가스공사는 당진항과 도시기능을 연계해친수기능 확충을 통한 지역 상생을 모색하고 그 일환으로 송악읍과 신평면 유휴 갯벌에 항만 친수시설 부지조성 공동시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주된 내용으로는 10년마다 수립하는 해양수산부의 항만법 최상위 계획인 제4차 전국 무역항 기본계획에 고시된 당진 항만친수시설을 조성함에 있어 한국가스공사의 당진 LNG기지 공사로 발생하는 항로 준설토를 이용해 매립하는 등 사업 기간과 사업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내용이다. 시는 이번 당진 항만친수시설 공동사업이 당진 연안의 유휴 항만구역을 활용해 기존의 항만·운송·수산 기능과 더불어 레저·문화·상업 등의 친수 기능까지 확보한 복합형 항만으로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당진시민을 위한 12만 평 규모의 공원 조성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에도 엄청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항만법상 항만 친수시설로 규정된 시설 외에 다
▲ 복음보청기 평택안중점,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복음보청기 평택안중점은 최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복음보청기 평택안중점은 2021년 5월부터 현재까지 조손가정에 매월 30만원 결연 후원을 진행 중이며, 2023년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50만원 상당의 식품꾸러미와 저소득 2가정에는 총 4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지원하여 지역사회에 큰 사랑을 나누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복음보청기 평택안중점 한종순 대표와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승규 위원장이 참석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복음보청기 평택안중점 한종순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같이 지내는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나눌 수 있는 행복을 베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따뜻한 나눔에 함께해주신 복음보청기 평택안중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에 함께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추운 날씨를 훈훈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복음보청기 평택안중점에서 전달해준 성금과 성품은 평택 관내 저소득 가정에 투명하게 전달됐다.
▲ 세종스틸환경(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700만원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세종스틸환경(주)은 최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환중 본부장은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의미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을 베풀며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전해주신 세종스틸환경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종스틸환경이 전해주는 꾸준한 사랑 덕분에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시민들이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스틸환경(주)은 청북읍에 있으며, 지역사회와 시설들의 청결을 위해 폐기물 수집 운반 등의 폐수처리업체로 2017년부터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총 6,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 ‘연옥에 핀 꽃’ 포스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열린 글로컬전시 ‘연옥에 핀 꽃’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올해 엑스포아트갤러리의 첫 전시로 내달 16일까지 열리며, 세계와 지역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각예술의 다채로운 면모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역사의 비극과 현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직시한 미국 FSA프로젝트 참여작가 8인의 사진 87점과 함께 국내작가 4인의 회화 및 조각 33점이 소개된다. 미국 FSA프로젝트 참여 작가로 한국전쟁과 여순사건을 기록한 사진가로 우리에게 친숙한 칼 마이던스(Carl Mydans), 사람들의 감정을 아우르는 서정적 다큐멘터리 사진을 완성한 워커 에반스(Walker Evans), 사진매체를 통해 희망의 전도사 역할을 수행하며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포토저널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도로시아 랭(Dorothea Lange) 등의 작품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이 다큐멘터리 사진들과 함께 우리 역사의 비극적 사건들을 주제로 다루며 역사화의 새로운 장을 개척해 온 두 원로 작가 서용선과 강종열의 작품들도 선보인다. 또 강렬한 색채와 거침없는 붓놀림으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3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여수 서정 태생 ‘곽찬신(郭贊信) 선생’을 선정하고 홍보에 나섰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시가 3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여수 서정 태생 ‘곽찬신(郭贊信) 선생’을 선정하고 홍보에 나섰다. ‘곽찬신 선생’은 광주 전남공립사범학교 재학 중이던 1929년 6월 독서회에 가입해 항일 투쟁정신을 함양했다. 그 해 11월 12일 광주학생운동이 확산될 당시 시위항쟁의 선두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해 일경에 체포됐다. 1930년 7월 17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유죄선고를 받고 8개월여 옥고를 치렀고 해방 후 변호사로 활동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3년 건국포장을 추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 지금의 여수가 있다”며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와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영예로운 삶을 보장할 수 있도록 공적 발굴과 예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여수 출신 독립운동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독립정신 확산을 위해 작년 8월부터 독립운동가유족회와 공동으로 지역출신 독립운동가를 발굴 선정해 홍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두 83명을 추서했다
▲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096호 ‘나는 기후캐스터!’ 운영 성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초등학생 청소년 대상 환경문제와 기후위기의 연관성을 기상캐스터 직업체험을 통해 쉽고 재밌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096호 ‘나는 기후캐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096호 ‘나는 기후캐스터!’ 프로그램은 2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총 4일에 걸쳐 기상 · 기후변화 이해 및 기상캐스터 진로직업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운영됐다. 기후와 기상의 차이 및 기후변화의 발생 원리를 알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모색하여 기상캐스터 진로직업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소년은 “환경에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느꼈고, 기상과 관련된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만들기 활동과 기상캐스터 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 나의 꿈을 확장시킬 수 있었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김포시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앞으로 이끌어갈 미래 세대 청소년에게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 김포FC, 5일(일) 홈 개막전 팬 맞이 준비 완료!(고정운 감독)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FC가 5일(일) 오후1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2라운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23시즌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 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2023시즌 시작을 알리는 홈 개막전인 만큼 경기 시작 전부터 풍성한 행사와 다양한 경품 제공을 통해 축구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장외행사로는 김포 대표 맘카페인 “김진나”와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플리마켓이 열리며, 볼 트래핑 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다양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푸드트럭을 배치하고, 김포 취타대의 특별 공연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할 예정이다. 특히, 김포FC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부른 미스터트롯2 하동근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사랑한다 김포FC” 치어리더 안무, 시축행사 후 23시즌 첫번째, 홈 개막전 경기를 펼친다. 이날, 하프타임에 진행되는 경품 추첨 행사에서는 ▲휴테크 안마의자 ▲대형냉장고 ▲75인치 TV ▲모젠 온열마사지기 등 풍성한 경품 증정을 통한 팬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김포FC 고정운 감독은 “2023시즌 홈
▲ 김현섭, 웨이비니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와 경기도가 지원하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디자이너들이 2023 F/W 패션코드와 서울패션위크에 대거 선정됐다. 오는 9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디자인랩에서 열리는 ‘패션코드’는 국내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시즌에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 26명이 선정돼 공동부스관 수주상담회를 진행하고 총 6명의 디자이너가 패션쇼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5일에 열리는 ‘서울패션위크’2000년부터 개최해온 국내 최대 패션행사로,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인‘서울컬렉션’과 바이어 비즈니스 매칭을 통한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트레이드쇼’가 진행된다. 2023 가을·겨울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는 이번 시즌에는 서울컬렉션 2명, 트레이드쇼 8명 등 총 10명의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가 선정돼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양주시에 소재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국내 대표 디자이너 인큐베이팅 시설로 관내 섬유기업과의 시제품제작, 신진 디자이너의 패션쇼·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관내 섬유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 해남 백련재 입주 김선태 시인 '단짝'서울 광화문 글판 게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해남군 백련재 문학의 집 입주작가인 김선태 시인의 작품이 지역 작가로서는 최초로 오는 3월부터 서울 광화문 글판에 게시된다. 게시작품은 「단짝」으로 2022년에 발간한 시집 '짧다'에 수록되어 있다. 특히 '짧다'는 김선태 시인이 백련재의 입주작가로 머물며 창작한 작품 중 선별한 짧은 시 66편을 모아 펴낸 작품집으로 백련재 문학의 집 입주작가들의 문학적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단짝」은 할아버지와 어린 손자의 동행을 사실감 있게 그린 작품으로, 적확한 묘사와 정제된 언어로 우주 삼라만상이 한 식구임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다사로운 봄 날 / 할아버지와 어린 손자가 / 꼬옥 팔장을 끼고 / 아장아장 걸어간다 // 순진무구의 시작과 끝인 저들은 / 세상에 둘도 없는 / 단짝이다 // '단짝 전문' 광화문글판은 서울 교보생명 사옥에 부착되어 있는 시민을 위한 글판으로 계절별로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새봄을 희망차게 맞이하자는 의미의 이번 단짝 문안은 5월 말까지 걸리게 된다. 목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인 김선태 시인은 1993년 광주일보 신춘문예 당
▲ 장흥군, 트로트 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 공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흥군은 3월 23일 오후 7시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군민과 함께하는 트로트 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문예회관은 매년 4월 이후 사업비를 배정하는 공모사업에 의존해 상반기 공연 공백 기간 발생에 아쉬움이 있어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상반기 공연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순수 군비로 상반기 공연을 기획했다.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이상 공연을 개최하여 문예회관 활성화와 다양한 장르의 최신작품 공연으로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경로당 폰팅사건’은 시끌벅적한 경로당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휴먼 코미디극으로 노년층의 외로움, 고독, 갈등, 단절 등의 무거운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내 부모님 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도 함께 공감하며 웃을 수 있는 뮤지컬이다. 영탁의 ‘찐이야’,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 나훈아의 ‘테스형’ 등 국민가요로 무대를 구성했고, tvn 푸른거탑 및 미스터트롯으로 알려진 배우 백봉기와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김성은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중장년층에게는 공감을, 젊은이들에게는 부모
▲ 도시철도 2호선 조선대사거리 횡단공사 착공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도시철도건설본부는 7일부터 조선대사거리 횡단공사를 실시한다. 이번 공사는 조선대학교 치대병원 앞 구간과 조선대 공과대학 앞 구간을 잇는 교차로 횡단공사로, 7일부터 5월 31일까지 2단계에 걸쳐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필요한 가시설 설치작업 및 복공판을 설치한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유동인구가 많은 조선대사거리 공사 중 시민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현장에 차량유도 안내표지판, 각종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안내요원을 배치한다. 조선대 정문 주변은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공사구간 진입 전 인근 교차로 등에 공사안내 현수막을 게시한다.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공사구간을 안내하고 교통방송 안내를 통해 차량이 우회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 김관영 전북도지사, 지방소멸 대응 랜드마크 사업 발굴 지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관영 전라북도지사가 지방소멸에 대응한 전라북도 랜드마크 사업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일 전북도청 간부회의에서 “기재부가 '24년 시책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랜드마크 사업을 지원할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전북에 특화된 국가예산 사업 중 민간자본이 참여할 금융기법을 도입하고, 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하는 등 신선한 사업을 발굴하자”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역산업은 기업과 기술을 바탕으로 역동적으로 움직일 때 혁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면서, 지역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전북이 주도하는 혁신성장 전략산업 육성방안도 상향식으로 준비하자“고 말했다. 지난 28일 기재부 예산실장 등이 지역 현안사업을 점검하고자 전북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 전북공약과 국가예산 사업을 건의했으며, 정부예산 편성방향 등에 대한 답변이 이어졌다. 김관영 지사는 교육부 RIS 예비 선정, 문체부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및 고용부 4개분야 공모 선정 등 연이은 중앙공모 선정에 노력한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상반기 공모선정이 집중된 4월까지 중앙공모의 단계별 절차를 차질
▲ 청렴이 벨롱벨롱 빛나는 제주, 혼디 손심엉 맹글게마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도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총 26개 세부과제를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3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제주도는 청렴도 1등급 청렴제주로 도약하기 위해 청렴DNA 전파 정책 추진, 공직자가 행복한 청렴문화 조성, 도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 등 3개 추진전략에 총 26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올해는 도정 전반에 청렴문화를 전파하고 각 행정기관의 시너지를 강화하고자 도·행정시 공통시책을 수립, 협력을 강화했으며, 직원들이 행복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직원들이 바라는 시책을 추진계획에 적극 반영했다. 우선 내·외부로 청렴 DNA전파를 위해 “몬딱 골아줍써”고객만족청렴모니터링과 자체 외부청렴도 조사 및 피드팩을 강화하여 도정에 대한 도민 신뢰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고위직의 청렴 솔선수범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청렴대책본부 운영과 고위공직자 청렴의지를 표명릴레이 “도르라 청렴”을 통해 조직 내 반부패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외부청렴도 취약 분야를 보완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을 시행하며, 내실
▲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3月부터 초등돌봄교실 ‘의정부 엄마품 학교’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6일부터 관내 34개 초등학교, 85개 돌봄교실에서 맞벌이 부부 및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위한 ‘의정부 엄마품 학교’를 개강한다. ‘의정부 엄마품 학교’는 아동의 정서함양 및 창의성 증진을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시민강사를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파견하여 영어, 수학, 과학, 독서 등 다양한 놀이학습 기반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의정부시만의 특화사업이다. 또한 놀이학습 지도법 및 우수사례 보급을 위한 ‘학부모멘토링 교실’을 운영하여 학부모들과 아이들이 가정에서도 놀이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특수학급 아동의 사회성 발달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시민강사의 교육기부 활동으로 추진한다. 유상진 원장은 “현재 돌봄은 오후돌봄 위주로 운영하고 있어 돌봄공백이 불가피하므로 국가정책에 발맞추어 아침돌봄은 물론 저녁돌봄, 틈새돌봄 등 다양한 수요 대응을 검토하고, 지역의 우수한 여성인적자원이 활용될 수 있도록 시민강사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올해 3가지 특화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8일 새마을지도자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추진될 명패 교체 사업과 청각장애인· 난청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LED벨 달기 봉사, 새마을부녀회와 협동하여 진행하는 음식배달 봉사 등 특화사업을 논의했다. 상패동장은 “한해 동안 추진할 사업들을 계획하며 상패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날로 활기를 더해감을 느꼈다. 앞으로 새마을지도자 위원들의 활약이 기대되며 상패동 역시 그에 발맞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