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 수원 영통, 인천 송도 등 최근 급매 거래로 집값이 크게 떨어진 지역에서 갭투자 거래도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SNS> 최근 급매 거래로 집값이 크게 떨어진 지역일수록 갭투자 거래도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동산빅데이터업체 '아실'에서 최근 3개월간 갭투자 매매거래 증가지역을 조회한 결과 경기 화성, 경기 평택, 수원 영통, 세종, 창원 성산, 인천 연수 등이 차례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번 하락장에서 최고가 대비 큰 폭으로 내린 실거래가 여러 건 등록되면서 집값이 크게 내린 지역들이다. 세종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누적 하락률이 -16.74%에 달했고, 인천 연수(-15.10%), 수원 영통(-14.99%), 화성(-13.22%) 등도 10% 넘게 떨어졌다. 1·3대책 발표 후 서울 등에서는 하락폭이 눈에 띄게 축소되는 모습이지만, 지난달 30일 기준 화성(-1.01%), 세종(-1.00%), 영통(-0.83%) 등은 아직 주간 하락률이 1%대 내외에 머물고 있다.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액도 크지 않아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했다. 2328세대 대단지 수원 영통구 매탄동 현대힐스테이트(2006년 준공) 전용 59㎡는
▲금융권에 따르면 9일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의 아파트담보대출 고정금리(혼합형)는 전날 기준 연 3.97%~4.96%로 나타났다. <사진=SNS> 최근 시장금리 하락 여파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대로 내려가면서 대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기존에 받은 주담대 금리를 조금이라도 낮추려는 고객 문의가 쇄도하는 상황인 것으로 풀이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의 아파트담보대출 고정금리(혼합형)는 전날 기준 연 3.97%~4.96%로 나타났다. 케이뱅크는 올해 들어 2차례 아담대(주담대) 금리를 인하했다. 고정금리를 최대 0.34%포인트 낮춘 데 이어 변동금리도 최대 0.64%포인트 내렸다. 이에 금리 하단이 최근 3% 후반대로 진입하면서 대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달 들어 기존 1금융권에서 보유하고 있던 대출을 최근 케이뱅크로 아담대로 대환해 금리를 2%포인트 이상 낮춘 고객 사례가 대표적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3%대 고정금리를 제공해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대출 문의와 한도 조회가 기존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 같은 상황은 다른 은행에서도 감지된다. 카카오뱅크의 주담대
▲ 고용노동부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고용노동부는 상급단체 집단탈퇴를 금지하는 규약 등을 근거로 지부·지회의 조직형태 변경을 방해하는 부당한 사례들에 대해서 시정명령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시정명령 추진 대상은 ① 상급단체의 집단탈퇴를 직접적으로 금지하는 전국금속노동조합의 '조합원 가입절차 전결규정' 및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의 '조합원 가입·탈퇴 처리규정'(서울고용노동청 관할), ② 조직형태 변경을 공약내용으로 할 경우 피선거권을 제한하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선거관리규정'이다(고용노동부 공무원노사관계과 관할). 고용노동부는 근로자의 단결권을 보장하는 헌법에 따라 노동조합법 제5조제1항이 노동조합 설립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고, 이에 제16조 제1항 제8호는 “조직형태의 변경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총회의 의결을 거쳐 노동조합의 조직형태를 변경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시정명령 추진 대상 규약이 위법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다음주 중 서울고용노동청과 고용노동부 공무원노사관계과에서 서울노동위원회에 의결을 요청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의결을 얻는 대로 시정명령을 할 예정이다. 해당 노동조합이 시정명령을 불이행할 시에는 법에
▲ 포스터_경기콘텐츠진흥원2023년사업설명회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오는 14일 오후 2시 2023년 경기도 콘텐츠 지원 사업을 발표하는 ‘2023년 경기콘텐츠진흥원 사업설명회’를 경콘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 기술로 생성된 가상인간이 진행한다. 국내 공공기관 가운데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업설명회는 이번이 최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장르의 한계를 허물다 ▲기술의 한계를 넘어서다 ▲지역의 콘텐츠를 더하다 등 3가지 부분으로 경기도의 2023년 콘텐츠 분야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우선 ‘장르의 경계를 허물다’ 콘텐츠산업본부에서는 영화, 영상, 만화(웹툰), 음악, 출판 등 장르 산업의 육성과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다룬다. 경기히든작가,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경기스토리작가 창작소, 인디스땅스(뮤지션 발굴사업), 1인 크리에이터 육성, 다양성 영화 육성, 중소출판 지원, 지역서점 지원 사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콘텐츠지식재산(IP) 융복합 지원사업은 우수 콘텐츠지식재산(IP) 융·복합 사례 발
▲ 노선도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경기도가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도민 교통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올해 별내선 등 6개 광역철도 건설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9일 밝혔다. 6개 사업은 별내선, 도봉산~옥정선, 옥정~포천선과 3기 신도시 철도사업으로 고양은평선, 강동하남남양주선, 송파하남선 등을 추진한다. 사업별 추진 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별내선은 서울시 암사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을 연결하는 총 12.8㎞ 구간의 8호선 연장사업이다. 현재 공정률은 90% 수준으로 내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3공구 지반침하 발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레미콘 수급 문제로 공사가 지연되는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도는 올해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철도종합시험 운행을 거쳐 이르면 내년 상반기 개통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별내선이 개통되면 별내‧갈매‧다산신도시 등 경기 동북부 대규모 택지지구의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남양주시~구리시~서울시 간 도시기능 연계로 지역발전도 기대된다. 두 번째 도봉산~옥정선은 7호선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 장암역과 탑석역을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총 15.1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 경기도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경기도가 도 대표 산학협력 사업인 2023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신규과제 사전공고를 시행하고 오는 28일까지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도는 대학·연구소가 사업을 신청할 때 겪을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9일 사전공고를 시행했다. 사전공고에는 주관연구개발기관의 자격과 세부 지원내용, 연구원 구성, 참여 제한 등이 담겨있다. 도는 대학과 연구자의 의견을 듣고 지원조건이나 운영사항을 연구 현장의 현실에 맞게 정비한 후 공고문을 확정해 공고할 예정이다.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은 대학·연구소의 연구자원을 활용해 첨단산업 육성에 필요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사업으로, 올해 4곳을 선정해 운영한다. ’23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신규과제에는 도내 대학·연구소의 연구역량이 우수한 4곳을 선정해 최대 6년간(3+3년) 연 5억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도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첨단산업을 연구테마로 선택한 곳은 선정 시 우대한다. 의견수렴은 오는 28일까지 시행되며, 이공계 분야 대학원이 설치돼 있는 도내 대학이 의견수렴에 참여 가능하다. 기간 내 지원조건에 대한 사항과 기타 일반사항 등을 작성
▲ 강북구청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서울 강북구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장기 경기침체 및 한파,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임차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주기 위해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주 소재지가 강북구인 임차 영세 소상공인으로 2021년 또는 2022년 연매출 2억 미만이고, 2022년 12월31일 이전에 개업한 임차 또는 입점사업장이다. 지원불가대상은 휴폐업 업체/ 유흥시설/ 융자지원 제한업종/ 변호사·회계사·병원·의원·약국 등 전문직종/ 비영리법인·학교·종교단체 등 공공시설 등이다. 지원금을 신청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0일부터 4월14일까지 강북구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임대차계약서,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구비서류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다음달 20일(3.20.(월))부터 4월14일까지 강북구청 지하1층에 마련된 현장접수처로 방문신청 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와 고금리 및 공공요금 상승 등으로 사업체 운
▲ 중소벤처기업부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월 8일 케이티(KT) 우면연구센터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순회설명회(로드쇼)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설명회(로드쇼) 개막식은 납품대금 연동제의 시작을 널리 알리고 연동제에 대한 참여・확산의 열기(붐)를 조성하기 위하여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관석 위원장,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대・중견기업 실무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대・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내빈이 한자리에 모여 납품대금 연동제의 현장 안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엘지(LG)전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케이티(KT), 대상 등 대기업 7개사, 신진화스너공업, 한호산업, 제이디솔루션, 디엔비, 케이시시정공, 카네비모빌리티, 에스아이 등 중소기업 7개사가 참석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 여성경제인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등 중소기업 협・단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자리를 함께했다. 순회설명회(로드쇼) 개막식에서 이영 장관은
▲ 특허청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특허청은 다렌 탕 세계지식재산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ffice) 사무총장의 방한을 계기로, 2월 8일 오후 5시 30분에 호텔나루(서울 마포구)에서 WIPO측과 양자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WIPO는 지식재산관련 국제조약을 관장하고 193개 회원국들과 함께 새로운 국제규범을 형성하고 있는 국제연합(UN)전문기구이다. 또한, 지식재산권의 국제적 보호를 위하여 국제특허출원(PCT), 국제상표출원(마드리드)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탕 사무총장은 아시아 국가 중 가장 강력한 혁신역량을 보유한 우리나라의 혁신생태계를 직접 경험하기를 희망했고, 2022년WIPO 총회 계기로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했던 이 특허청장의 방한 제안에 따라 2023년 첫 순방국으로 한국을 선택하고 2월 7일 입국했다. 이 특허청장과 탕 사무총장은 90분간 진행된 회담에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창의와 혁신의 산물인 지식재산 역할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에 인식을 함께 했다. 우선, 정부와 민간의 연구개발(R&D) 혁신을 위한 특허 거대자료(빅데이터)의 역할에 주목했으며, 양 기관은 혁신중소기업이 지식재산을 활용
▲ 기획재정부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23년 2월 8일 15:00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기획재정부 2030 자문단과 함께하는 미래세대와의 대화'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일자리, 주거, 결혼과 출산 등 청년세대의 삶과 직결된 어려움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듣고 '재정비전 2050'등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11월 출범한 기재부 2030 자문단과 함께 토크콘서트 형식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추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참석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과거에 비해 청년들의 일자리, 주거 등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정책 수요자인 청년들의 고민과 진솔한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발언했다. 이어진 주제별 토론 시간에서 추 부총리는 일자리, 주거, 결혼·출산 등과 관련한 2030세대의 고민과 해법을 듣고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 참석자들은 올해 경기부진에 따라 청년들의 체감 고용여건도 악화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취업 멘토링 강화, 문이과 통합형 인재교육, 지역 창업기업 지원 확대 등을 청년 취업난 해법으로 제시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주거문제를 청년
▲ 고용노동부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 참여기업이 더 내실 있는 일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일경험 표준 커리큘럼」과 「직무별 세부 운영 가이드라인」 5종을 제작·보급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은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의 직무역량과 취업 의욕을 높이기 위해 실제 기업에서의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취업지원프로그램이다. 지난 2년간 약 3만 3천여 명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가 일경험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경력있는 신입”을 요구하는 최근 채용 경향에 따라 청년들의 참여가 특히 두드러졌으며, 중장년‧경력보유여성 등이 자신감과 현장 적응력을 높여 취업에 도전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멘토의 관심도, 사전 직무교육 여부 등에 따라 일경험 품질에 차이가 있다는 현장 의견이 있어, 올해는 직무교육‧현장탐방‧조별과제 등을 직무수행과 병행 운영함으로써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우수사례 등을 토대로 참여기업 요건을 강화하고 참여자의 취업역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토록 개편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기업이 일경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23년 2월 8일 14:00 경사노위 7층 대회의실에서 「노사관계 제도・관행개선 자문단」을 발족하고 킥오프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학계를 중심으로 총 10명으로 구성하고, 성균관대 조준모 교수와 경사노위 김덕호 상임위원이 공동 단장을 맡았으며, 노사관계와 노동법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현장의 노사관계에 대해 경험과 조예가 깊은 학계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자문단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경제‧사회 변화에 대응하여 노사관계 법・제도 등을 세계적 기준에 부합되도록 개선하는 한편,‘자율과 책임’에 기초한 노사관계를 형성하고, 노사 상생 및 대등성 확보 등 안정적 노사관계 유지를 위한 노조설립, 단체교섭, 대체근로 개선 등 노사관계 제도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노조의 투명한 조직 운영, 법률 준수 문화, 비정규직‧미조직 근로자와의 지원‧협력 방안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자문단은 향후 약 5개월 간 집중 논의하여 상반기 내 그 결과를 자문단(안)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논의 과정에 대해서는 국민이 충분히 알 수 있도록 공개하고, 현장의 실태와 목소리를 정확히
▲ 김동근 의정부시장,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현장 방문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6일 ‘현장시장실’송산동 방문 시 민원이 제기된 산단로76번길 89에 위치한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창업지원센터 현장점검에 나섰다.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1인 창업을 하려는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및 회의실 등을 제공하고, 경영지원, 창업기본 교육, 상담 및 자문을 통해 관내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날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중소기업 지원센터 내 위치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의 사업설명 및 민원 해소를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센터 내 시설을 둘러보며 민원 처리 여부를 확인했다.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관계자는 “기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 블로그, 신문기사, 리플렛 등을 이용해서 홍보비율을 늘리겠다”며, “의정부시 홈페이지에 별도의 관내 창업지원기관 메뉴를 개설하여 온라인 홍보를 통해 센터의 인지도 향상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
▲ 행정안전부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1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2022년도 하반기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하여 총 104건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104곳 중 등록이 취소된 가맹점은 41곳이며, 18곳에는 총 1억 5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와 함께 33곳을 대상으로 총 1,044만 5천 원을 환수처리 할 예정이며, 소명절차가 진행 중인 12곳에 대해서는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위반사항이 경미하다고 판단한 133건의 사례에 대해서는 현장계도를 실시했다. 행정안전부는 건전한 지역사랑상품권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2021년부터 상ꞏ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전국단위의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그간의 지속적인 관리ꞏ단속에도 불구하고 부정유통 사례가 일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단속에서는 ①지역사랑상품권 단속역량 강화교육 실시, ②광역지자체와 행안부 간 이상거래 추출내역 교차검증 등을 통해 더욱 강화된 단속을 실시했다.또한, 지자체 공무원과 상품권 운영수탁업체 직원 등으로 이루어진 민ꞏ관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총 1,322명이 전
▲지난해부터 채권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개인투자자들이 비우량급 회사채에 이어 이제는 미국 회사채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진=SNS> 최근 한달간 미국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비우량급 회사채에 이어 이제는 미국 회사채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채권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개인투자자들이 최근 한달간 미국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상품은 우량등급 달러 회사채 상장지수펀드(ETF)로 나타났다. 8일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SEIBro)에 따르면 최근 한달간(7일 기준)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은 'iShares iBoxx USD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티커: LQD)로 집계됐다. 이 기간 개인투자자들은 1억8791만 달러(약 2357억원) 순매수했다. 이는 전체 외화증권 가운데 가장 큰 순매수 규모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테슬라의 2.5배에 달한다.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들은 테슬라를 7073만 달러(약 887억원) 사들였다. 'iShares iBoxx USD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는 지난 2002년 7월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