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1동 꿈키움 응원꾸러미 전달 및 신흥동 입학축하금 전달식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광산구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신학기를 맞아 학교에 입학한 지역 사회배려가정 자녀들을 응원하고 나섰다. 신흥동 지사협은 3일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한 관내 저소득층 입학생 12명에게 입학축하금을 전달했다. 축하금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후원금을 통해 마련했다. 첨단1동 지사협은 지난 2일 지역 저소득 가정 초·중·고 신입생 10명에게 문화상품권, 학용품 등이 담긴 ‘꿈키움 응원꾸러미’를 전달했다.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편지도 함께 전했다. 김용수 첨단1동 지사협 위원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걱정 없이 미래를 꿈꾸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첨단1동 지사협이 든든한 멘토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장경옥 신흥동 지사협 위원장은 “우리의 응원이 새로운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디딘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북내면 “새봄맞이 일제 대청결 활동 전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북내면 전 직원과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3일 북내면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북내면 직원들과 통합방위협의회가 함께 준비했으며,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주변 등 도로에 방치돼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관계자는 북내면 주민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것이라며, 더 나은 북내면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북내면 김주남 면장은 “지역을 위해 뜻깊은 봉사를 준비해주신 지역주민분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북내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내면 22개 마을은 일정에 맞춰 3월 3일 ~ 5일 3일간 마을 대청소를 진행한다.
▲ 익산시, 원광대-자연식물원-원광대병원 무장애나눔길 ‘속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가 원광대학교 캠퍼스와 자연식물원, 원광대학교병원을 잇는 무장애 나눔길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무장애나눔길로 이어지면 도심 속 자연식물원을 갖춘 산책로가 확장돼,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 및 보호자 뿐만 아니라 전국 최고 수준 캠퍼스를 자랑하는 원광대학교를 찾는 관광객, 학생,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 가능한 힐링 공간이 조성된다. 시는 3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식물원(학교수목원), 원대병원, 캠퍼스를 잇는 시민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걷기 좋은 산책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10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한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 사용 및 유지관리, 시민편의 제공 등에 대한 업무협의를 약속하는 자리였다. 또한 원광대학교는 무장애나눔길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동문게이트 입출차시 주차료를 평일 3시간 면제, 주말과 공휴일은 전면 면제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고 자연식물원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하여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 장흥소방서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활용 훈련 실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흥소방서는 3일 오후 2시에 자체 가상 지역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 신고 및 접수부터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보고 및 지휘체계 구축 등 재난안전망의 활성화 및 숙달을 위한 훈련이다. 특히 참여자 간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이용하여 지역긴급구조통제단 공통통화그룹을 설정,재난상황을 실시간 영상무전, 음성무전, 문자 및 사진전송 등으로 진행됐다. 신향식 소방서장은 “ 앞으로 재난상황에서 재난안전통신망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 교육 및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밝혔다.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는 양주시민들의 구강건강증진과 올바른 구강위생용품 사용을 위해 3월부터 ‘새 칫솔 만나는 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구강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3개월마다 칫솔 바꾸기를 생활화하고자 기획됐다.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본인이 사용한 헌 칫솔을 지참해 구강보건센터를 방문하면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가 사용하던 칫솔의 상태를 점검하여 평소 구강건강습관을 확인한 후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교육하고 칫솔 교체 시기, 보관방법,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의 구강정보와 새 칫솔, 본인에게 적합한 구강위생용품을 받아볼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칫솔을 제때 교체하지 않고 벌어진 칫솔을 사용할 경우 치면세균막이 닦이지 않아 충치나 치주질환이 생기기 쉽다”며 “구강보건센터에 방문하여 새 칫솔로 바꾸고, 올바른 칫솔질 실천으로 구강건강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강건강에 관심이 있어 참여를 희망하는 양주시민은 헌 칫솔을 지참하고 구강센터를 방문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주광덕 남양주시장, 추경호 경제부총리에게 별내선 연장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 요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지하철 8호선 별내역에서 지하철 4호선 별가람역 연장 광역철도사업과 관련해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지하철 8호선(별내선) 남양주 연장’은 별내역(경춘선, 별내선, GTX-B)에서 별가람역(진접선)까지 별내중앙역 신설을 포함한 3.2km 단절 구간(missing link)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실현하며 철도망을 확충하기 위해 민선 8기 교통 분야 공약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지하철 8호선 연장은 3.2km의 짧은 구간으로 남양주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동북권(강북·도봉·노원·의정부)에서 남부권(송파·성남)까지 이어 주는 최단 거리 광역철도 노선이며, 적은 사업비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네트워크망임을 강조했다. 주 시장은 “별내선 연장 사업은 그간 단절된 8호선과 4호선을 연결함으로써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하고, 수도권 출퇴근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반드시
▲ 제2공항 반대단체 면담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오후 도지사 집무실에서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와 면담을 갖고 “여러 법률사항을 행정 영역에서 체크하고 있으며 그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면담은 환경부의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검토 결과 공개를 앞두고, 제2공항 건설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 제주도가 국토교통부에 주민투표 실시를 요구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전달하며 도지사와 면담을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강원보 공동대표, 김문식 상임대표, 이영웅 사무국장, 홍영철 홍보위원장이 면담에 참석했으며, 도에서는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해 송창윤 소통청렴담당관, 좌정규 공항확충지원단장, 김명준 공항확충지원과장, 김상엽 주민소통센터장이 배석했다.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측은 전날 도청 앞 기자회견 내용을 전달하며 “제주도의 주인인 제주도민이 결정할 수 있도록 도지사가 책임을 다해주면 감사하겠다”면서 “제주도에서 국토부에 제2공항 찬반 주민투표 실시를 요구할 것”을 거듭 요청했다. 강원보 대표는 “제주의 시간이 온다는데 도민이 반대하고 도민이 결정하
▲ 『2023년 강원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 위촉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지난 3일 강원스마트쉼센터에서 올해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해소와 디지털 역기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6명의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는 12월까지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및 가정방문상담, 유아동 특화사업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비대면(동영상, 실시간)방식을 적극 활용해 목표(23,230명)대비 128%인 29,796명에게 예방교육 및 가정방문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는 23,830명을 목표로 추진한다. 예방교육 및 상담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쉼센터 누리집 또는 강원스마트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형찬 도 정보화정책과장은 ‘도 전역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디지털 역기능 대응 등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도 중기·소상공 경영안정 신용보증 지원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가 하나은행·충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체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신용보증을 추가 지원한다. 도는 3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지난해 20억 원 대비 2배 증가한 4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6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추가 지원한다. 김태흠 지사는 “도내 금융기관의 지역경제를 위한 적극적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도는 앞으로도 민선8기 공약인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 등을 위해 더욱 힘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12월 15개 시군과 ‘소상공인 위드코리아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소상공인 자금 지원 규모를 3000억 원으로 확대해 취약계층·청년창업자·골목상권·저신용자 등을 대상으로 금융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 무안 하늘팜 조영탁 대표, 소외된 아동에 온기 실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무안군에서 양돈업을 운영하는 하늘팜 조영탁 대표가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을 위한 돼지고기 70kg를 사회복지법인 소전원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하늘팜 조영탁 대표가 지역의 소외된 아동들의 안부를 살피고 아동복지시설 재원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균형 있는 음식을 제공해 새 학기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안군 일로읍에 있는 소전원(시설장 도혜경)에는 39명의 아이들이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다. 소전원은 1951년에 설립된 이래 시설 아동에게 건강한 성장환경 및 건전한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하며 소외되고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편 하늘팜 조영탁 대표는 “양돈업 대표로서 새 학기를 응원하기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삼겹살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 아동들이 최대한 많은 지원을 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산 군수는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늘팜 조영탁 대표께 감사드린다”면서 “이 나눔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아동들
▲ 강원도일자리재단, 청춘 꿈꾸라 페스티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일자리재단은 한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강원테크노파크 등과 공동 주관으로 지난 3월 2일 한림대학교 캠퍼스라이프센터에서 ‘청꿈페(청춘 꿈꾸라 페스티벌)’를 개최했다. 지역기업-희망이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취업특강, 지역기업 홍보관, 취준골든벨, 취업컨설팅 등이 진행됐으며, 청년 예비 구직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 여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에서는 노후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하여 노후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부분에 대한 보수사업 신청을 오는 3월 31일까지 받는다. 지원금액은 공동주택 단지당 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여 7~8개 단지에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하는 공용부분 보수사업 분야로는 ‘부대․복리시설에 대한 수리 및 교체’, ‘우수관․오수관 준설’, ‘노인과 장애인의 편의증진 시설 보수 및 확충’, ‘안전사고의 발생이 우려되는 옥외시설물의 안전조치’, ‘옥상 공용부분의 유지․보수’, ‘승강기 보수 및 교체’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대상자 선정 시 안전조치를 위한 사업이나 영세한 공동주택에 우선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앞으로는 지원금액을 확대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주시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앞으로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여주시, 테이, 김성수, 신델라, 안승훈, 손홍주 홍보대사 위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는 3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련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테이와 혼성그룹 ‘쿨’의 리더 김성수, 소프라노 신델라, 배우 안승훈, 사진작가 손홍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로 임명된 다섯 명의 홍보대사들은 위촉 직후, 이충우 여주시장과 함께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가수 테이는 2004년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하는 혜성과 같은 데뷔와 함께 이후 내놓은 앨범마다 가요 프로그램 최다 횟수 1위를 경신하는 발라드계의 황태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각종 방송 활동과 더불어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루드윅' 출연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중이다. 대한민국 혼성그룹 누적 앨범 최다 판매량 기록을 가지고 있는 가요계 전설의 그룹 ‘쿨’의 리더 겸 메인 래퍼인 김성수는 방송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예능인이기도 하다. 소프라노 가수 신델라는 정통 클래식 성악뿐 아니라 팝, 가요, 뮤지컬, OST에서 CCM까지 거침없는 크로스오버 뮤직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한편,
▲ 한국토지주택공사 간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3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LH 화성사업본부, 동탄사업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화성시의회 정흥범 위원장을 비롯해 김상균 부위원장, 김상수, 이계철, 임채덕 의원과 이정희 지역개발사업소장, 김영일 LH 화성사업본부장, 송영석 LH 동탄사업단장 등이 참석해 “관내 개발사업 현안사항 및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LH 화성사업본부와 동탄사업단으로부터 사업지구별 도시개발사업 개요 및 추진 일정 등에 대하여 청취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정흥범 위원장은 “100만 도시 화성, 동·서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오늘 참석한 모든 분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교류 협력 관계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2월 28일 노인복지관에서 울진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진운영센터, 울진군 보건소 등과 함께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선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2022년 사업 분야별 활동 실적과 유관기관 협력 및 교육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2023년도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협력 사항으로 ▷소방서 경로당 화재안전예방교육 및 소방점검 지원, 소방시설 소규모 수리 ▷보건소 치매 및 우울 대상자 발굴 및 기관연계, 치매 예방교육 및 정신건강검진 지원 ▷건강보험공단 노인운동·건강강좌 홍보 영상 배포 및 대장암검진 연계 등을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247개소 경로당 프로그램을 기관별로 공유하여 중복되지 않게 계획하여 이용하는 어르신이 경로당 별로 소외되지 않고 고르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바쁜 일상 업무에도 참석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경로당 이용 증대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관리와 중복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활발한 소통 및 자료를 공유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