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와 취약계층 아동이 함께 적립하는 디딤씨앗통장 사업이 올해도 추진된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나 보호자가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시가 1대2로 추가 보조금(최대 10만원)을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예를 들어 아동이 1만원을 저금하면, 시가 2만원을 더해 3만원이 통장에 적립되는 식이다. 적립금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취업 훈련 비용, 주거비 등으로 쓸 수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며 2023년 기준 가입자 수는 895명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526명이며, 가입 대상은 아동복지시설에 있는 만 18세 미만 아동이나 가정위탁 보호 아동, 장애인생활시설 아동, 소년소녀가정 아동이다. 신청은 직접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특히, 시는 디딤씨앗통장 가입자 중 매월 정기적으로 저축을 못 하고 있는 아동 80명을 따로 선발해 공동모금회(천원나눔) 후원을 연계, 월 3만원씩 저축할 예정이다. 한희정 보육아동과장은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들의 행복한 미래와 꿈을 실현하는 디딤돌로 작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후원연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지난해 진행된 화천군 키즈문화 아카데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이 미취학 아동에서 고교생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별 수준 높은 평생학습을 지원한다. 군은 오는 3월13일부터 12월15일까지, 2023년 화천군 키즈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대상은 화천지역 미취학 5~7세 아동들이다. 올해는 힐링아트, 창의가베, 발레, 요리, 놀이체육(보드게임) 과정이 마련된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화천군 온라인 평생학습수강신청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은 강좌별로 5세, 6세, 7세반으로 나뉘어 화천학습센터, 화천청소년수련관, 사내종합문화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화천군은 키즈문화 아카데미 뿐 아니라, 내달부터 키즈영어 아카데미, 초‧중등 영어 아카데미, 중국어 아카데미 등 최고 수준의 외국어 교육 시스템도 운영을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진로와 진학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진행한다. 군은 오는 22일 오후 2시,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소위 ‘대치동 일타 강사’로 손꼽히는 유명 강사까지 초청해 청소년 진로‧진학 특강을 개최한다. 군은 연중 이러한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갈증 해소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입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군민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올해 상수도 확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진부면 두일리 등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약 54억원을 투입하여 관로 18km, 배수지, 가압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기존에 수질 불량 및 가뭄 시 수량 부족으로 물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불편함을 겪어온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3월에 설계를 완료하고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4월에 착공, 연말까지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130여 세대 주민들에게 깨끗한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수질·수량문제를 해소하여 주거생활환경과 보건위생 개선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승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상수관로 매설로 도로이용에 불편은 예상되나,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군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조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당한 군민에게 보험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군민 40,920명(등록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으며, 보장한도를 최대 5,000만원으로 상향하고, 보장항목을 기존 23개에서 26개로 늘려 이달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주요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의료사고 법률지원, ▲사회재난 사망, ▲농기계사고 상해사망·후유장해,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등 26개 항목이다. 평창군에 주민등록이 된 군민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돼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발생한 날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다. 또한 사고 발생지역이 어디든 상관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다른 보험에 가입돼 있어도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지급된 보험금은 2020년 2명 1천1백만원, 2021년 3명 3천5백만원, 2022년 20명 약 9천7백만원이다. 김재열 안전교통과장은 “군민이 보험 가입 사실을 몰라 보험금 혜택을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지역내 일반음식점 6개소, 숙박업소 2개소 총 8개소를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이 가능한 대상업소는 공고일 기준 영월군에 주소를 둔 소상공인 중 6개월 이상 영업한 일반음식점과 숙박업소로 업소당 환경개선 비용의 80%(최대 80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일반음식점의 경우 입식식탁 설치, 개방형 조리장, 조리장 배수시설 정비, 화장실 남·여 구분 설치 등이며, 숙박업소는 접객대 개방, 침대 교체, 조식 제공시설 설치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2월 13부터 2월 28일까지 영월군 환경위생과로 구비서류를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3월 초 환경개선 필요성 등을 평가하여 지원 대상업소를 최종 선정한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업소에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위생수준 향상은 물론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월군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단법인 철원장학회는 지역의 인재 발굴 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한 각종 장학사업 추진을 위하여 2023년 제1회 이사회를 지난 6일에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3년 장학사업 운영계획 등 6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으며, 특히, 금년부터 출산 또는 입양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 자녀 중 대학교 입학생 및 재학생은 첫째 및 둘째는 200만원, 셋째 300만원, 넷째 400만원, 다섯째 이상은 500만원의 생활장학금을 전년 대비 100만원씩 대폭 확대하여 지원한다. 철원장학회에서는 ①고등학교 학력우수장학금 ②대학생자녀 장학금 ③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④예체능 및 기술분야 장학금 ⑤저소득 주민자녀 주거비 지원 ⑥공공기숙사 입사 지원 ⑦국가대표 격려금 ⑧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등 모두 8개 분야에서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금 신청자격은 부‧모와 본인이 반드시 공고일 현재 철원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자에 한하며, 자세한 지급 기준은 4월 1일에 공고할 예정이다. 이현종 이사장은“지역인재 육성이 지역경쟁력 확보라는 정책하에 우리군 인재들이 모두 걱정 없이 교육 받을 수 있는 여건마련을 위해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도시바림길숲 추진사업이 시민에게 공개된다. 춘천시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춘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의 시행에 앞서 본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리다. 특히 시는 공청회를 통해 춘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추진 방향 등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방침이다. ‘춘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산림청의 탄소중립 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도시바람길숲이란 외곽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이고, 도심지 내 녹지를 확충하여 찬공기가 더 오래 머물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도심지 내 기온을 낮추는 등 도시의 기후 환경을 개선한다.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동안 가로연결숲, 하천연결숲, 디딤확산숲의 유형으로 조성된다. 연결숲은 가로수, 녹지대의 선형 녹지를 말하며 영서로, 춘천순환로, 소양로, 공지천 등 주요도로변과 하천변을 대상으로 한다. 디딤확산숲은 공원 및 녹지 구간으로 미조성 공원, 도로변 유휴지 등에 조성된다.
▲ 홍천군, 2024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겪은 불편사항이나 개선해야 할 사항을 직접 사업으로 제안하여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예산과정에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제도이다. 대상은 홍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공모분야는 군 정책사업과 읍·면 지역사업으로 구분하여 제안할 수 있다. 군 정책사업 제안분야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 복지, 문화·관광 진흥, 경제발전, 지역 및 도시개발, 투자사업, 여성·청소년·청년을 위한 사업이다. 읍·면 지역사업 제안은 어느 특정 마을에 국한되지 않고 고르게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읍·면 단위의 사업이다. 단, 예산편성과 관련 없는 단순 민원·건의, 읍·면 주민숙원사업으로 해결 가능한 마을안길, 도수로 등 관련 공사, 특정인이 수혜자가 되거나 선심성 사업, 군 자체적으로 우선순위에 의해 추진되는 사업, 특정 지역축제 등의 행사성 사업은 이번 공모에 제외된다. 접수는 군 홈페이지 접속 후 → 참여·소통 → 주민참여예산 → 예산편성에 바란다를 통해 온라인으로
▲ 양양군, 석재채취·가공업 환경피해 저감 지원사업 접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석재 채취·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소음·진동 등 환경피해를 줄이기 위해 석재채취·가공업 환경피해 저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총 사업비는 1억원(국비 40%, 도군비 30%, 자부담 30%)으로, 대상업체로 선정되면 석재가공업의 경우 작업장 미세먼지 흡수·제거 시설(흄후드), 부산물 재활용 또는 정화시설(침사지, 배수로), 소음·진동 저감시설 등을 지원받을 수 있고, 석재채취업의 경우 미세먼지 제거시설(대형백필터, 여과포, 비산먼지 덮개), 분무시설, 세륜시설, 소음·진동 방지막 등 환경피해 저감 시설 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석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석재 가공 및 채취업으로등록된 양양군 소재 석재사업자이며,'소상공인 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 및 '석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제14조에 따라 인증된 우수사업자가 우선 지원된다. 다만, 공공기관으로부터 사업 제재 중이거나, 의무사항 불이행 등의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받고자하는 사업자는 오는 3월 7일까지 양양군 허가민원실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군은
▲ 홍천읍 주민 이영숙씨,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읍에 거주하고 있는 이영숙씨는 8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영숙씨는 그동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매일 조금씩 모아놓은 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흔쾌히 기탁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을 해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낡은 업무관행 등을 타파하여 직원 업무경감 및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군민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을 수행하는 업무혁신으로 조직문화 체질 개선에 나선다. 자체 조직진단 결과, △향후 5년간 지자체 기준인건비 및 정원 동결에 따른 인력충원 어려움, △불필요한 업무에 대한 검토 없이 신규사업 추진에 따른 업무누적, △관행적 사무에 따른 생산성 저하, △보여주기식 예산확보에 따른 직원업무 가중, △세분화된 업무로 인한 팀별인력 조정필요, △부서이기주의에 따른 인력배치 및 사무조정 어려움 등의 문제점이 나타나 효율적 조직운영 및 직원 업무부담을 경감하고자 업무혁신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업무혁신을 추진할 TF팀 구성 시 별도 인력확보가 어려운 상황으로, 기존 TF팀 개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인력이 참여하여 자유롭게 상호토론 및 협업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직장 내 동아리 제도를 활용한‘업무혁신 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기획팀, 법무감사팀, 공모사업팀, 사업발굴팀, 서무팀, 전산정보팀, 공공건축팀 등 핵심사업 추진 팀원 1인이 동아리에 의무적으로 가입되며, 이외 참여하고자 하는 직원은 신청을 받아 전
▲ 양양군, 5개 주요 해변 관광지에 공공와이파이 구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달 중 관내 5개 해변의 주요 시설에 공공 와이파이존을 구축한다.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하조대해변, 기사문리해변, 인구해변, 죽도해변, 물치해변 일대의 유동인구가 많은 시설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여 주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방문객 수 데이터를 확보하여 지역 관광지 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비는 100,000천 원(국비 50,000, 도비 15,000 군비 35,000)으로, 5개 해변의 관리사무소, 공중화장실, CCTV 등의 시설에 공공 와이파이 AP(무선접속장치, Access Point) 27대를 설치하여, 오는 3월 중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서핑으로 인기가 많은 해변 일대에 와이파이를 설치함으로써 주민과 관광객이 더욱 편하게 관광지를 즐길 수 있고, 올해 6월 출시 예정인 스마트관광 앱의 접근성도 향상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2년부터 2022년 까지 정부에서 추진하는 무선 인터넷 구축 사업으로 주요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지역사회 중심의 인적 사회 안전망 구축 및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동해 복지지키미’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 명예직 복지활동가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변의 복지 위기가 예상되는 가구에 대하여 초기위험을 감지하고 대상자를 적기에 발굴하는 인적 안전망이다. 빈곤 위기가구,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 新 사회적 위험증가에 선제적 ·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기존에 운영 중인 인적 안전망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593명을 비롯해, 방문형 봉사자(요양보호사), 주민밀착형 종사자(검침원등), 기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복지통장 및 사회복지에 관심있는 주민 등을 대상으로 범위를 넓혀 재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면 위기가구 발굴 대상 및 방문 방법 등의 사전 교육을 받아 위기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험징후를 사전에 감지해 신고 · 지원 ·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시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안전한 가구방문 활동을 위해 가급적 2인 1조로 활동하는 안전 조치를 강구 하는 등 사각지대 도움이 절실한 빈곤 위기가구, 돌봄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좀 더 가까운 현장에서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洞 신년인사회 및 시민 소통의 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선 8기이후, 두 번째 대면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일(목) 천곡동주민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15일까지 5일 동안,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이 10개 동을 직접 방문하며 동해시 올 한해 시정운영방향과 주요현안을 공유하는 적극 소통 행보를 펼친다. 특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지역현안 및 각계각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과 심도있는 대화와 격의 없는‘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별 중점 현안 사업은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애로 및 건의사항은 최대한 현장에서 성실한 답변을 통해 시정 만족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심규언 시장은 “올 한해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의 폭을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 인제군 2023년 전 공직자 대상 법제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지난 2월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공직자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인제군은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업무처리에 있어 공직자의 법령해석 배양하기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정책 집행 과정에서 자의적 법 해석방지를 위한 법령 해석 방법에 대한 이해와 적용 부분에 중점을 뒀다. 강의는 유태동 법제처 법제협력관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