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노후 된 농어촌민박의 환경개선을 통해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2023년 농어촌민박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2억 원(도비 및 자부담 포함)의 사업비로, 농어촌민박 20개소에 1개소 당 1천만 원(자부담 200만 원 포함)까지 시설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환경 개선 지원 내용은 객실도배, 방수, 창호, 장판교체, 화장실 리모델링과 같은 민박 내·외부 수리와 실외조경, 간판 설치 등이다. 단, 방문객용 편의를 위한 물품(냉장고, 세탁기 등) 구입비는 지원이 불가하며, ‘20년 ~ ‘22년 농어촌민박 시설환경개선 사업 대상자 및 영업에 직접 사용되지 않는 주거·생활공간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자격은 농어촌민박 신고필증을 교부받고 사업자등록 후, 공고일(‘23. 2. 13.) 기준 해당 민박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며 민박을 운영 중이고, 올해 10월 31일까지 사업을 완료할 수 있는 농어촌민박 사업자이다. 사업신청은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오는 2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개발과 농촌활성화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군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 지원 및 관광자원 투어 제공을 통한 도시민 관계인구 맺기를 통해 관내 인구유입 및 지역경제 활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핫한영월 먼저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금년도 신규시책으로 관내 농촌체험마을과 연계하여 추진하며, 운영은 3~12월 중(기간 중 6회) 운영할 계획으로 참가자에게는 거주공간, 활동비(30만원),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참가대상은 10팀(1~2명/팀)이며 평소 영월군에 관심이 있고 이주를 고려중인 만 18세 이상의 타·시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SNS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월 2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 홈페이지 및 영월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지난해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주민 편익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직원 5명을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은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규제개혁으로 성과를 창출하거나, 주도적·창의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 추진에 임한 공무원이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해 ▲주민 체감도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중요도·난이도 ▲우수사례 공유·확산가능성 등 적극행정 실적에 대해 평가한 후,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 3일 최종 5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양양읍 이상민 주무관은 지난 해 복지정책과에서 근무할 당시, 설치 기준에 맞지 않는 자연장지 조성 신고 건에 대하여 설치 기준에 적합한 봉안묘 설치 변경 신고로 적극 안내하는 등 합법적인 장사시설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며,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상하수도사업소 이근우 주무관은 지난 해 재난안전과에서 근무할 당시, 재해위험지역 해소를 위해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 지역 재해예방에 적극 노력한 바 있다. 그 밖에 해양수산과 한기성 주무관(적극행정을 통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오는 2월 10일 영월군 청년사업단 청정지대(봉래산로 5)에서 2023년 청년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청년창업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3년 영월군 청년정책 및 세부 일정을 소개하고, 청년 창업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영월군 청년 및 취업 지원정책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청년 메이커(maker) 지원 사업 ▲온라인플랫폼 활성화 지원 사업 ▲청년 창업 공간지원(s/w) 사업에 대한 세부 설명 및 2023년 청년사업단 청년 소통 시책인 ▲청년정책 네트워크 ▲청년 워크숍 ▲청년 클래스 사업 등 세분하여 소개된다. 영월군은 '청년이 정착하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안정된 창업 성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 특히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군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설명회를 열어 참여 청년과 지속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청년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 개발 및 지원을 할 예정이다. 최명서 군수는 “이번 청년정책 사업설명회가 창업 또는 구직을 준비 중인 청년들의 역량
▲ 정선문화원, 배움과 즐거움이 넘치는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문화원에서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배움과 즐거움이 넘치는 문화교실 수강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문화원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과 자기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오는 3월 6일부터 7월 14일까지 2023년 상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문화교실 수강생을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하며, 문화교실에 참여할 군민들은 문화원 팩스, 이메일 또는 문화원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문화교실 운영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정선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 정선문화원 상반기 문화교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정선문화원에서 진행하는 서예, 아코디언, 민화, 라인댄스, 기타, 서각, 노래, 민요, 드럼, 하모니카, 가야금, 오카리나, 드럼, 첼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사북분원에서는 모듬북, 오카리나를 고한분원에서는 어르신장구, 오카리나를 사북복지회관 및 신동 함백복지회관에서는 색소폰을 남면 유평 1리 경로당에서는 정선감베길쌈 강좌가 진행된다. 심재복 문화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제공과 문화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문화교실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겨울철 제설작업을 무사히 마치고, 관내 도로 및 도로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정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보행환경 및 위험도로 개선, 주민불편 해소 등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로 탈바꿈을 위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문어상~어달항 간 해안보도 정비, △느릅재·해맞이길·일출로 도로사면 정비, △천곡동 소방서삼거리~식자재마트 간 보도정비를 비롯해, 7번국도·남부권·북부권 도로 정비, △노후 교량 유지보수 및 정비 사업,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등을 추진한다. 특히, 최근 관광지로 급부상 중인 도째비골과 망상해수욕장을 연결하는 주요관문에 위치한 △문어상~어달항 간 해안보도 설치공사는 지난해 완공된 해랑전망대~문어상 간 해안보도 설치공사와 연계하여, 월파에 의한 결빙과 보행로 미비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자 월파방지를 위한 TTP(테트라포드), 해안보도, 포토존 등을계획중에 있다. 이와함께, 기존 확보된 도비 7억, 특교세 15억 등 총 57억원의 재원을 대규모 도로 정비 예산에 투입할 계획으로, 전천교 등 노후 교량 정비를 위한 보조금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2023년 관내 입목벌채 사업지를 대상으로 목재수확 점검관리를 위한 감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재 생산과정에서 불필요한 자연훼손, 산불이나 산사태 등 재해, 인명피해를 수반한 안전사고 발생 등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어, 이러한 문제들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평창군에서는 목재수확 과정을 전문적으로 점검, 관리할 수 있는 감리자를 두어 대응할 계획이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요즘 산림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라며, "벌채지에 대하여 감리를 운영하는 등 더욱더 세밀하고 엄격한 관리감독을 통해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국내 산림자원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수돗물 공급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상수도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실시간 수질감시 및 소규모 유량·수압 감시 등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보다 효율적인 수돗물 수질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국도비 등을 포함하여 총 3,826백만원을 투입해 진행하고 있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실시간 수질을 감시하는 수질계측기, 이상 수질 발생 시 탁수를 자동(원격)으로 배출하는 자동드레인, 수도관 내부를 세척하여 수도사고를 예방하는 관세척 등이 있다. 시는 현재까지 소규모 유량·수압 감시를 위한 유량계실 10개소, 자동드레인 4개소, 관세척 인프라시설 8개소 설치를 완료했고, 공정률 75%로 올해 완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형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빠른 시일 내 사업을 마무리해 수돗물 공급과정에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 공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민원 1회방문 처리제'운영 등을 통해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행정기관 내부에서 처리할 수 있는 자료 확인이나 관계부서 또는 기관 간 협조가 가능한 모든 절차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진행하여 민원인이 불필요한 사유로 행정기관을 재방문 하지 않도록 하는 '민원 1회방문 상담 창구'를 설치·운영중에 있다. 이와함께, 진정, 건의, 다수인 관련 고충민원, 개발행위 허가신청 등 복합민원에 대해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지역실정에 밝은 18명의 팀장급 직원을 건축, 환경, 위생, 경제 등 18개 분야 33종 기능별 민원사무에 민원후견인으로 지정해 민원인이 쉽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 비용이 다수 수반되는 창업, 공장설립 승인 등 20종의 인·허가 민원의 경우, 민원서류를 정식으로 접수하기 전 약식으로 인·허가 가능여부를 알아볼 수 있도록 '사전심사 청구제'를 운영하여 민원인의 편의를 돕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2일 이상 유기한민원 처리 단축율 40.87%에서 올해9.13% 증가한 50%로 상향 설정하고, 상·하반기 우수부서 및 직원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어르신 부양가족의 부담경감 및 지역돌봄 강화를 위해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병원동행서비스는 혼자 병원을 이용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병원을 동행하며 이동지원, 접수·수납, 약품 수령 등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반적인 보호자 역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따라, 시는 2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으로, U-care센터를 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지정하여 종사자 채용 및 교육, 시스템 구축 등 완벽한 준비단계를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비스대상은 만 65세 이상 병원진료가 필요한 재가노인으로 이용료는 기본 1시간 5,000원, 이후 추가 30분당 1,500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기본 1시간 1,000원, 추가 30분당 500원에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어르신 지역 돌봄을 통한 안전망 강화를 위하여 치매전문 요양시설 확충,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운영,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조훈석 가족과장은 “안정된 노후생활과 부양가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해빙기를 대비하여 2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관내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에 급경사지에 낙석·붕괴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붕괴위험성이 높은 지역은 응급복구 및 중장기 정비 사업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재해예방부서 및 읍·면 직원, 민간전문가가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평창군이 관리하고 있는 급경사지 86개소를 대상으로 구조물 및 지반의 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현상 등의 발생여부와 상부사면의 낙석발생여부, 주변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해빙기 대책기간은 2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로, 24시간 상황보고 체계 구축·운영 및 해빙기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을 통하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예비비 등 가용재원을 활용하여 빠른 시일 내 조치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며, 점검 결과는 평창군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군민 모두가 확인해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해빙기는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저소득,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중심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올해 27억7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사업은 지역자원 활용형, 지역기업 연계형, 서민생활 지원형, 지역공간 개선형 4대 유형 9개 사업이며, 상반기 선발인원은 200명이다.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3.13) 기준 삼척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미취업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1인 가구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자가 해당된다. 신청희망자는 오는 2월 13일(월)부터 2월 17일(금)까지 신청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인원은 오는 3월 13일부터 7월 16일까지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및 환경정비, 마을가꾸기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관내 노후·불량한 주택을 개량하여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2023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 금년 횡성군 농촌주택개량사업의 사업량은 총 50동으로 사업대상은 ▶본인 소유 노후·불량주택 개량 후 거주자 ▶농촌지역 거주 무주택자 ▶도시지역 귀농·귀촌자 ▶내·외국인 근로자 주택(숙소)을 제공하고자 하는 농업분야 기업(법인) 및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촌지역 단독주택 신축, 개축, 재축, 증축, 대수선이 주요한 사업대상이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융자(대출) 지원사업(대출시행: 농협)으로 신축·개축·재축은 최대 2억원, 증축 및 대수선은 1억원 범위 내에서 고정금리 연리 2%(청년 1.5%)※ 또는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상환기간은 1년거치 19년상환 또는 3년거치 17년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공고문 및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는 횡성군청 누리집의 고시공고에서 열람 및 내려받을 수 있으며, 사업 신청은 3월 10일(금)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예정이다. 군은 금년 사업대상자 선정을 3월 중으로 완료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종선 허가민원과장은“농촌주택개량사업으로
▲ 반부패 청렴서약 결의다짐 서명행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청렴한 공직사회와 신뢰받는 삼척 시정을 위해 2023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대책의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2022년 5월 19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본격 시행과,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수준 평가제도 전면 개편 등 대외적 여건 변동과 2022년 청렴도 측정 및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분석을 통해 “부패 없는 청렴 삼척 달성”을 위한 4대 전략 17개 실천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부패신고창구 활성화를 위해 △핫라인 직통 부패·공익신고 창구 운영 △부패행위·공익신고 보호제도 적극 홍보 △청탁금지 명함제작 배부 △도민감사관 운영(공익신고) 등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 둘째, 부패척결 및 청렴역량 강화를 위해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과 청렴제고를 위한 청렴리더 챌린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컨설팅 참여 △청렴홍보 동영상제작 △찾아가는 청렴교육(상·하반기) 셋째, 공직자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의 날’ 운영추진(강화) △청렴 자가학습시스템 운영 △신규 임용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의무화 추진 △사전컨설팅 감사 강화로 적극행정 지원 △청렴의식 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지난 8일 시장 집무실에서 연세대 미래캠퍼스와 캠브리지 대학 밀너의약연구소 AI센터의 의료·보건 AI센터 설립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밀너의약연구소 AI센터는 연세대 미래캠퍼스 컨버전스홀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설립이 완료되면, 국제통상부 관리 기업 및 연구소 이전을 비롯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관한 논의 등을 진행하게 된다. 캠브리지 밀너의약연구소는 유럽최대 바이오신약 연구소로 AI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약 물질 선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멤버십을 통해 전 세계 80여 개 제약 회사 및 기관의 빅데이터를 활용·공유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영국 무역통상부 주관으로 캠브리지 대학교와 A1센터 설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원주 소재 디지털헬스케어 대표 기업을 초청해 기업인 미팅도 진행했다. 원주시는 두 기관의 연구 교류와 연구소 설립을 통해 주력산업인 의료기기 산업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연구소 및 기업 이전 혜택을 검토해 연세대와 캠브리지 대학의 연구센터 설립에 행·재정적 지원을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