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앙구군은 교육도시로서 이미지 제고와 정보·교육·문화적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군립도서관’을 건립한다. 현재 양구읍에 위치한 도서관은 1992년에 개소한 교육도서관 1개소로, 도서관 이용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정보 욕구 또한 증가하고 있어 도서관 증설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양구군은 도비 105억 원과 군비 45억 원 등 총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하여 상리 124-6번지 일원에 연 면적 2,313㎡·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군립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도서관에는 어린이도서관과 종합자료실, 학습실, 디지털 자료실, 문화교육 공간, 야외공연장 등이 들어서며,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도서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복합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와 성인 등 지역주민 모두를 아우르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교류 및 지식정보 충전소 역할을 하게 된다. 양구군은 도서관 건립을 위해 지난 1월 타당성 조사와 기본 운영계획을 수립했으며, 투자심사, 컨설팅, 실시설계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8월 착공하여 25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조혜경 평생학습팀장은 “군립도서관 건립으로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마을 활력 증진 및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 주도로 공동의 마을 의제와 지역 현안문제를 발굴하여 함께 해결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현재 고성군에 거주하고 있으며,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10인 이상 공동체로 총 13개 공동체를 모집한다. 유형별 1단계(마을공동체 형성)는 8개소 내외 공동체당 500만원 이내로 2단계(마을공동체 활성화)는 5개소 내외 8백만원 이내에서 지원되며 지원금의 5% 이상은 자부담이다. 대상사업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비 및 활동사업비 등으로 교육지원형(공동육아, 주민대상 평생학습 활동), 문화예술형(문화행사, 라디오, 마을신문 등 기획·참여 문화예술활동), 환경정비형(마을 안전, 경관 조성, 청소 등 주민참여 마을 내 환경 개선 활동), 복지봉사형 (아동,노인, 다문화 등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활동), 소득사업형(마을 내 특색 있는 자원을 발굴하여 소득 및 일자리 창출 경제 활동)이다. 신청기간은 2. 13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16일 오후 14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 및 시민교육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와 추천으로 선정된 위원 58명과 시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연간운영계획을 안내하고, 제안서 작성 방법과 제도의 전반적인 내용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지난해 춘천, 원주, 홍천 선진지 견학에 대한 각 시군 제도의 비교사례 결과보고를 하고,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각 분과별 토론과 발표를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예산편성 및 진행 등 예산의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재정 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여 주민참여예산제도가 활성화 되길 바라고, 주민의견 수렴 결과가 예산편성 과정에 투영되어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선정하여 지방자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
▲ 세대공감프로그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 우천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주민협의체 지원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천면 지역의 특화 요소를 활용한 총 세 가지의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한국골프대학교와 연계한 체조 프로그램 및 소가죽과 우각을 활용한 공예, 아동친화마을 우천의 특성을 살린 세대공감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이 참여했다. 또한 2022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지원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지역자원에 새롭게 다가가는 기회를 가지며, 도시재생사업의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할 수 있는 내용의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었다. 유순호 센터장은 “이번 상반기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지원사업 또한 우천면의 지역 특화를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중에 있으니 주민들의 도시재생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여 우천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정책과 사업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2023 횡성군 청소년 참여기구』청소년 위원을 2월 15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청소년참여기구는 횡성군의 청소년 정책과 사업발굴 및 제안에 참여할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수련관 운영에 대한 자문, 평가로 시설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로 각 20명씩 구성한다. 신청자격은 횡성군에 거주하는 13세~24세 청소년으로, 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가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횡성군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양식에 따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위촉된 위원에게는 위촉장 및 활동증명서 교부, 각종 프로그램 및 교육 참여기회 제공, 봉사활동 시간 인정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을 제공한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성군의 농업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농업인, 생산자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3년도 기술보급 시범 (보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43억 원을 투입하여 최근 연구·개발된 신기술 도입,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 고소득·고품질 작목 육성,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재배환경 조성 등을 위해 총 5개분야 39개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로는 식량작물분야 7개 사업, 특화작목분야 12개 사업, 인력육성분야 3개 사업, 농촌생활분야 3개 사업, 환경농업분야 13개 사업이다. 지난 1월 초부터 고성군청·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읍·면을 통해 해당 사업내용을 공고했으며, 2월 6일 신청·접수를 마감했고, 오는 2월17일(금)까지 사업 예정 현지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3월 초 고성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차영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및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고성군의 지역특화작목 육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으로 지역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운영 및 도민중심의 일하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3대 목표 7개 개선과제의 '인사제도 개선방안' 을 발표했다. 첫번째, 공정하고 투명성 있는 근무성적 관리를 위해 인사·근평 등 의사결정기구 심의위원을 기존 과장급에서 국장급으로 강화하고, 근평결과 공개 범위를 과 단위에서 실국 단위로 확대하는 한편, 향후 조직개편을 통해 인사팀에서 수행하던 인사업무와 근평업무를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두번째, 균형있는 보직관리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과장급 역량평가제도를 도입하여 승진임용 및 보직부여 등 인사관리에 활용할 예정이며, 특정 실·국에 고참들이 몰리지 않도록 실·국별 균형배치, 지원부서와 사업부서 간 의무적 순환근무, 격무부서 인사우대 등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소통·공감·배려의 인사문화 정착을 위해 소수직렬 상위직급을 확대하여 직렬 간 형평성을 유지하고 인사부서·노조·직원들로 구성된 인사혁신 T/F를 신설하여 인사혁신 및 제도개선 의견수렴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공무원의 인력난 해소와 전문성 강화, 우수인재 영입을 위해 임용시험 방법․절차에 대한 개선을 추진한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82곳 기초자치단체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우수등급인‘가’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46곳과 전국 시·도 교육청 17곳, 광역·기초자치단체 243곳 등 기관 306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3개분야 5개 항목 19개 지표로 평가하여 최고‘가’등급부터 최소‘마’등급까지 부여되며, 종합평가 결과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32개 기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철원군은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수립의 적합성,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민원행정 관리조직,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민원처리 상황·점검, 민원처리 신속도,법정민원 만족도, 고충민원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평가‘가’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2020년‘다’등급에서 2021년‘나’등급으로 매년 수직상승한데 이어 2022년도에는
▲ 화천군의 상반기 성인 교육프로그램 수강신청이 지난 13일부터 시작됐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폭넓은 분야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 화천군이 진행하는 성인 대상 교육과정은 성인평생학습강좌, 화천생활문화센터 교육, 화천군 주민교육 등 크게 3개로 구성됐다. 먼저 성인평생학습강좌는 국가 및 민간 자격증 교육이 눈에 띈다. 군은 드론, 미용, 메이크업 등 국가자격증반과 반려식물 관리사, 미술심리상담사 2급,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커피 바리스타 2급, 아동미술지도사, 핸드드립 등 민간 자격증 교육과정을 운영키로 했다. 또 교양분야에서는 일본여행회화, 영어회화, 반려견 트레이닝, 인문학, 노래교실, 심지어 부동산 생활법률 과정까지 진행한다. 화천생활문화센터 교육은 화천생활문화센터, 국민문화체육센터, 화천여성회관, 사내종합문화센터, 사내복합체육관, 사내면사무소, 화천공예공방 등을 거점으로 진행되며, 드럼과 기타, 바이올린, 소묘, 서양화, 도예 등 예술분야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화천군 주민교육의 경우 민화, 손뜨개, 수채 캘리그라피, 한복, 의류제작, 천아트, 천연염색, 퀼트, 민화 등 다양한 강좌들이 여성회관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하여 총 11억 2천만 원(국도비 포함)의 예산으로 관내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지원한다. 지원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4등급 경유 차량은 출고 당시 매연저감장치(DPF)가 부착되지 않은 차량)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또는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비도로용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이다. 특히, 올해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에 한정됐던 지원 대상을 4등급 경유차, 지게차, 굴착기까지 확대해 약 549대에 11억 2천 8백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 신청 대상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양양군 등록기간이 6개월 이상인 차량으로, 자동차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정상 운행이 가능해야 한다. 정부·지자체 지원을 통해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자동차는 이번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 지급 규모는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기준가액에 지원율을 곱한 금액으로, 총 중량
▲ 춘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교통사고 발생 우려 교차로에 대한 전수 조사를 나선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는 교통사고 다발 구간에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정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7일부터 9일까지 낙원동 119-2번지 일대 도시계획도로 개설 교차로 구간에서 교통사고 3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고예방과 운전자 보호를 위해 표지판과 미끄럼 방지 포장재, 과속방지턱 등을 설치했다. 이를 계기로 시는 춘천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협업을 통해 교차로 교통사고 위험 구간을 전수조사할 예정이다. 교통사고 최다 발생지점과 위험지역을 발굴해 대응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조사가 끝나면 해당 구간에 대한 시설 개선도 추진한다. 주요 설치 시설은 ▲신호등 설치 ▲적색 미끄럼방지포장 시공 ▲과속방지턱, 교통안내표지판 ▲스마트 횡단보도(바닥형 신호등, 보행신호 음성안내) 등이다. 뿐만 아니라, 전방 교차로 인지가 어려운 구간 등을 포함해 해당 지점에는 교통안전시설을 선제적으로 보강하고 야간 보행자 사고가 빈번한 곳에 횡단보도 조명을 설치한다. 나아가 도로와 운전자의 특성 등을 분석해 지역 현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농어촌 빈집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6천 5백만 원을 들여 빈집 19동(빈집 소유자 자진 철거 보조금 지원 15동, 마을 공용건축물 등 군 직접 철거 4동)에 대해 철거를 지원한다. 빈집 정비사업 신청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사용하지 않아 재해발생, 범죄우려가 있고 주변경관을 저해하는 주택·건축물이며, 슬레이트지붕 건축물의 경우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과 연계 처리될 예정이다 신청은 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2월 28일까지 양양군 도시계획과 주택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군은 3월 중 양양군건축위원회에서 빈집 노후정도, 건축물의 구조, 주변 환경 저해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심의하여 철거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철거 대상으로 선정된 19동 중에서 공공용 노후 건축물 등 4동은 직접 철거하고, 빈집 15동에 대해서는 동당 최대 300만 원(자부담 20% 별도)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빈집 정비 사업이 주거 환경개선과 쾌적한 지역 이미지 조
▲ 춘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어선 전복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15일부터 3일간 노후 어선에 대한 특별 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어선 73척 중 선령 15년 이상의 노후 어선 34척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엔진, 조타장치 등 어선 내 기관설비의 정상 작동과 선체 파손 및 구멍 존재 여부다. 또 구명조끼 등 구명설비 비치 및 관리, 어선 계박장 계박 상태, 철골 구조물 및 데크를 확인한다. 안전점검 결과 확인된 위험 요소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한다. 특히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한 건은 운항 중단 후 지속적으로 관리·개선할 예정이다. 홍미순 춘천시청 축산과장은 “이번 어선 특별점검은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건전한 어업 질서가 확립하는 계기”라며 “조업 시에는 구명조끼 착용을 반드시 하도록 지도하고 기상이 안좋을 땐 출어를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 원주교육문화관, 제4회 독서 마라톤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교육문화관은 2월 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초등학생 이상 모든 원주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제4회 독서 마라톤’을 운영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도서 마라톤은 참가자가 스스로 목표 거리를 정하고 이에 해당하는 쪽수를 읽는 독서 활동으로 코스는 2km, 5km, 7km, 10km, 15km, 20km 총 6개 코스로 운영되며, 1페이지당 1m씩으로 계산해 집계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원주교육문화관을 방문해 신청 및 기록장 수령을 하면 되고, 목표 코스는 1회 변경할 수 있다. 어린이 참가자는 어린이자료실에서, 중학생 이상 참가자는 종합자료실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자는 대출 도서, 전자책 또는 본인 소장 도서를 읽고 간략한 소감이나 인상적인 구절을 기록장에 작성해 매달 첫째 주에 자료실에서 확인받으면 된다. 기간 내에 목표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는 완주증과 기념품 및 2024년 대출 도서와 대출 기간의 2배 혜택이 제공된다. 강흥준 관장은 “독서 마라톤을 통해 목표 거리를 완주했을 때의 성취감과 책 읽기의 즐거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가기를 바란다”라고
▲ 영월군청소년수련관‘날아라 슛돌이 축구교실’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생활체육 활성화 및 유소년들의 신체단련, 사회성, 협동심 함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월군 유일 주말 축구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인 ‘2023년 날아라 슛돌이 축구교실’을 운영한다. 올해 날아라 슛돌이 축구교실 프로그램은 영월군 관내 6세~13세 유소년을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7월 1일까지 주1회(토요일) 영월군 스포츠파크 내 풋살구장에서 운영된다. 전문 축구 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를 선발해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축구 기본기술 습득과 스포츠 매너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지도한다. 8월에는 인근지역 유소년 우수 축구클럽들을 초청해 교류전(대회)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 유소년들에게는 교류전 참가 기회도 제공된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청소년의 건강한 주말 여가활동 문화 장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면서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즐기는 축구, 자신감 향상, 무엇보다 배려심을 배울 수 있는 활동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구글폼 온라인 참가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