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2023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12억 6천만 원을 투입해 매연저감장치 379대, PM-Nox 동시저감장치 3대 등 총 382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이며, 3월 14일까지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3월 6일부터 10일까지 시청 6층 기후에너지과에서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단, 신청 마감일 기준 검사 유효기간이 남아있어야 하고, 6개월 이상 연속하여 원주시에 등록돼 있어야 하는 등 세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한편, 환경부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에 대해 올해까지만 저공해 조치(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운행 제한 대상 지역을 수도권 외 지역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5등급 경유차의 경우 저공해 조치 지원이 종료될 예정인 만큼, 올해까지 꼭 신청해 지원받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농촌 지역의 노후·불량주택 개량을 통한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할 경우 저금리 융자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17동에 대해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농어촌지역 무주택자 또는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농촌 주민, 도시지역 귀농귀촌인 등이며, 융자금을 지원받아 개량 또는 신축하는 주택과 부속건축물의 연면적 합계가 150㎡ 이하인 단독주택이어야 한다. 1가구 2주택 이상 소유자 또는 사업 완료 후 2주택(세대원 포함) 이상이 되는 경우는 신청 불가하나, 올해부터는 농식품부 빈집정보등록관리시스템에 등록되어 있는 빈집을 개량하거나 철거 후 신축할 경우 2주택이 허용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신축은 최대 2억 원, 증축·대수선은 최대 1억 원 한도까지 대출기관(농협)의 여신 규정에 따라 대출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연리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가운데 선택해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하면 되며, 사업대상자가 청년(만40세 미만, ‘83년 1월 이후 출생자)
▲ 원주사랑상품권 구매 할인율 10%로 상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오는 3월부터 원주사랑상품권 구매 할인율을 당초 6%에서 10%로 대폭 상향한다. 최근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으로, 지역상품권 구매 지원에 원주시 예산을 대대적으로 추가 편성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3월부터 매월 50억 원씩 발행될 예정이며, 3월분은 오는 3월 2일 오전 10시부터 1인당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사랑상품권 구매 할인율 상향이 원주시 소상공인 매출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사랑상품권은 관내 1만 4천여 개의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유가증권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것은 물론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언어발달 수업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가족센터가 다문화 아동을 위한 언어발달지원사업을 강화한다. 사업대상은 관내 만 12세 이하의 다문화가정 아동과 외국인가정 아동, 북한이탈주민의 아동으로 만 12세 이상의 아동이라도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았다면 서비스 대상에 해당한다. 언어발달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 상태를 평가하고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적절한 언어교육을 실시해 원만한 발달을 돕는 사업이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자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업 내용은 적합한 평가도구를 활용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를 평가하고 교육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의사소통 능력, 읽기 및 이야기하기 등의 발달촉진을 위한 언어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대상 아동 부모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부모상담 및 자녀의 언어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부모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가족센터의 언어발달사업은 보호자와 아동이 가족센터를 방문해 수업을 받을 수 있고 언어발달 지도사가 어린이집 등 기관을 방문해 수업을 진행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맞벌이로 발달
▲ 원주종합버스터미널 이용객 전년 설 대비 18.3% 증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종합버스터미널 이용객이 시외·고속 터미널 통합 운영 이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가 올 설 연휴 기간 원주종합버스터미널 이용객을 분석한 결과, 통합 운영 이전인 작년 설 연휴 하루 평균 이용객(시외·고속 포함)인 5,060명보다 18.3% 증가한 5,98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원주종합버스터미널 개통 및 환경 개선 사업에 따른 이용객의 접근성 및 편의성 증진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객이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종합버스터미널은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인 원주시의 중추적 역할을 중부지역 최대 터미널”이라며, “이용객이 늘고 있는 만큼 원주시민과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증평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증평군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시행하는 2022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A등급’으로 3회 연속 ‘최우수’평가를 받았다. 2022년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전국 노인복지관 21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시설운영 전반 등 총 6개 영역으로 세분화 되어 평가가 이루어졌다. 특히,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음으로, 노인복지서비스의 전문성과 함께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김용예 노인복지관장은“어르신들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여성의 시선으로 생생한 횡성 소식을 전달할 횡성여성기자단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2월 22일부터 3월 8일까지 15일간으로, 대상은 횡성군에 관심이 많고 취재 활동이 가능한 횡성 여성이다. 활동 혜택으로는 기자단증 및 명함이 제공되며, 횡성여성기자단 소식지에 기사가 채택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와 합동 취재 활동비가 지원된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자세한 모집내용은 횡성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횡성여성기자단은 2021년 6월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됐다. 기자양성교육 및 심화교육을 이수하여 횡성군의 정책 및 각종 행사 현장, 군민이 궁금해하는 소식을 취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오는 2023년 하반기에는 취재 내용을 기반으로 ‘횡성여성기자단 소식지’를 발간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여성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여성의 사회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고 이와 더불어 모든 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횡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증평군의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증평군의회가 22일 의회사무과 신축 사무실을 개소하며 힘찬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이동령 의장을 비롯한 증평군의회 의원들과 이재영 증평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및 다과회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2003년 증평군이 괴산군에서 분리‧개청된 이래 증평군의회는 20년이 넘도록 문화회관 건물 일부를 사용해 오고 있다. 이에 의회청사의 신축 필요성에 대해서는 벌써 10여 년 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시행에 따라 의회 인력 충원과 조직 확대로 사무과의 업무공간이 턱없이 부족해졌고, 지난해 7월 이창규 의원의 열악한 의회청사에 대한 5분자유발언과 이동령 의장을 비롯한 제6대 증평군의원들의 적극적인 요구로 기존 건물 뒤 주차장 부지에 지상 1층 160여㎡ 면적 규모로 가설 건축물이 신축됐다. 이동령 의장은 “이재영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넓고 쾌적한 사무실이 마련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군민의 행복과 증평발전을 위해 의원과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열심히 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군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는 지난 21일 신학기를 대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의 일환으로 신⸱변종‘룸카페형’ 영업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수송동 롯데마트 주변과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지역에 위치한 청소년유해업소를 파악해 군산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원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단속에 나섰다. 최근 일부 룸카페가 청소년 탈선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어 청소년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른 대응조치로 신학기를 대비해 신⸱변종 룸카페의 운영 실태를 사전에 점검해 청소년들의 탈선 및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임에도 이를 알리는 표시를 하지 않거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에 청소년을 출입시킨 행위 △청소년에게 주류 판매행위 등 전반적인 영업자 준수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청소년보호 리플릿과 홍보물품 등을 배포했다. 장영호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탈선 및 비행에 빠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통해 유해환경을 제거해 나가겠다”며“앞으로도 군산시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고
▲ 인천시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최근 침대와 화장실 등이 설치된 밀실 룸카페가 청소년들의 탈선 장소로 이용된다는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인천시는 룸카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식품위생법 위반업소에 대해 행정조치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2월 7일부터 2월 20일까지 2주간 룸카페 형태로 운영되는 관내 음식점, 카페 등 3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점검 내용은 룸카페 형태로 운영되는 음식점 및 카페 등에 대해 무신고 영업행위, 청소년 주류 판매 행위 및 잠금장치 설치 여부 등 전반적인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 등이다. 시가 업소명에 ‘룸카페’명칭이 들어간 업소 및 객실 운영 카페 등 일반적인 룸카페 형태의 음식점 3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 결과, 객실에 잠금장치를 설치해 시설기준을 위반한 2개소를 적발했으며,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구청에서 행정조치(시설개수명령)를 할 예정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일반음식점은 객실을 설치할 경우 투명한 칸막이 또는 투명한 차단벽을 설치해 내부가 전체적으로 보이는 경우를 제외하고 객실에는 잠금장치를 설치할 수 없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최근 신종 룸
▲ 원주시, 2023년 산불방지종합대책 유관기관·단체 협의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본격적인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2023년 산불방지종합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1일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산불방지 유관기관·단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원주시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18개 읍면동, 소방서 및 경찰서를 비롯해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군부대 등 10개 기관과 12개 기관·단체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3년 연속 '산불 없는 푸른 도시 원주 만들기' 목표 달성을 위한 2023년 원주시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소개했다. 아울러, 2022년 산불 발생 현황 및 주요 성과와 반성, 기관별 산불방지를 위한 협조사항을 설명하고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사전 준비 등을 당부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산불방지 유관기관·단체 협의회를 통해 산불예방 및 초동 진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임은혁 지부장 릴레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사)한국부인회 충북도지부가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를 시작했다.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서다. 첫 주자로 나선 임은혁 충북도지부장은 22일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증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시작을 알렸다. 이후에는 도내 각 시군지회장과 회원들이 증평군을 비롯한 각 지자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릴레이를 이어간다. 임 지부장은 “한국부인회는 창립 초기부터 소비자 계몽운동, 여성권익 신장에 앞장서왔다”며 “고향사랑기부제 조기 정착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인회는 1963년에 창립된 국내 최초 여성단체로, 전국 17개 지부 70만 회원이 여성 지위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도지부는 2001년에 창립, 현재 27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챗봇 화면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령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챗봇 시스템인 ‘보령시 챗봇 상담사’를 운영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2월 개발된 보령시 챗봇 상담사는 민원 서비스나 각종 행정 관련 정보 등을 실시간 채팅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제공하기 위해 구축된 것으로, 365일 24시간 어디서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챗봇 상담사는 PC 또는 모바일 환경에서 시 누리집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으며, 민원안내, 관광·문화·체육, 교육, 교통·환경, 복지·보건 등 9개 분야의 질문에 대해 답변이 가능하다. 또한 챗봇 상담사로 처리할 수 없는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 담당자에게 전화로 연결할 수 있는 AI 상담 전화 시스템을 연계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 챗봇 시스템 도입으로 시민들은 시청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게 됐으며, 신속하고 빠른 민원 상담으로 시간을 절약하는 등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아울러 직원의 단순·반복적인 민원 상담 업무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챗봇 서비스와 AI 상담전화를 통해 처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 향상도 기대할
▲ 홍보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갑자기 질병이나 사고, 실직 등으로 생계 위기에 처한 외국인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생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수원시가 긴급지원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제공한다. 수원시는 올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외국인주민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외국인주민 긴급지원’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이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위기에 처한 경우, 생계비‧의료비‧장제비 등을 신속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계비는 가구원수별로 차등지급된다. 1인 가구 62만 3300원, 2인 가구 103만 6800원, 3인 133만 400원 등이다. 의료비는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실비를 지원하고, 자녀를 낳은 경우 해산비로 1인당 최대 50만 원(쌍둥이 이상 80만 원)을 지원한다. 장제비로는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국내 체류기간이 90일 이상 경과한 외국인으로, 수원시에 체류지 신고가 되어 있어야 한다. 소득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기준은 3억 7200만 원(금융재산기준 1200만원)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의료비를 받으려면 질병이 국내에서 발병했다는 의사의 판단
▲ 청년창업 이후 예산시장 활성화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과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공동으로 진행해 전국적인 인파가 방문하며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예산상설시장이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간 휴장하고 4월 1일 다시 문을 연다. 군은 이번 휴장기간에 바닥공사를 비롯한 화장실 리모델링, 음향시설 등을 보완할 계획이며, 더본코리아에서는 추가 창업 등에 대한 점포 리모델링 및 창업 교육 등을 진행키로 했다. 휴장에 동참하는 점포주들은 갑자기 늘어난 많은 손님을 제대로 응대하기 부족했던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인력 충원, 레시피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한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예산시장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에 대한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렇기에 재정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군과 협의를 진행했다”며 “초기 계획대로 ‘예산시장 프로젝트’는 1, 2, 3단계 등 단계별로 지속 진행되고 오는 2월 27일부터 임시 휴장하는 동안에는 두 번째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