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산림자원개발원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개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에서는 오는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숲해설 프로그램을 무료로 상시 운영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숲에서 자연과 함께 어울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 및 청소년에게는 사회성 발달과 창의성,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성인에게는 지치고 바쁜 현대생활 가운데 숲의 소중함과 숲이 주는 치유적 기능을 이해하고 체험함으로써 메마른 감성을 발끝에서부터 일깨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산림자원개발원에서 운영한 정기형 및 수시형 숲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 및 일반인은 총 598회 8,587명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에도 산림자원개발원 부지 내 생태숲과 산림과학박물관 야외광장 일원에서 정기형과 수시형로 나누어 연령별, 계절별 등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숲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기형 프로그램은 지역 인근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별도로 모집 및 운영하는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유아교육 단체는 위탁운영 업체인 꿈꾸는 목공학교 사회적협동조합으로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시형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 공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공주시는 지난 21일 고마 아트센터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업사업장 관리감독자와 업무담당자 12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원 가성순 교육원장이 참여한 이날 교육에선 산업안전보건법상 관리감독자의 역할에 대해 동영상과 현장사례 중심으로 쉽게 풀어 교육을 진행, 다소 생소한 분야에 대해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환경미화, 농기계 임대사업, 산림업무, 국토공원화, 도로보수 등 위험도 높은 사업현장을 사례로 설명하며 관리감독자들의 현장 안전보건 점검과 근로자의 작업복 보호구, 방호장치 사용에 대한 교육, 지도 등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시는 앞으로 안전보건관리자, 보건관리자를 중대재해예방 전담조직 배치를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지자체의 책무 강화와 안전 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오현규 시민안전과장은 “시는 앞으로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성동구는 오는 3월부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방식을 변경한다. 성동구는 그동안 유전자검사(PCR)가 필요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일/토요일/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동구청 임시 선별검사소는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원화하여 운영했으나, 2월부로 성동구청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을 종료함에 따라 성동구보건소 검사로 일원화하고 운영시간도 휴무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변경한다. 성동구는 코로나19 PCR 검사가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약 55만 건의 검사를 수행했다. 지난해 3월 민간의료기관의 신속항원검사(RAT)가 도입되고 의료기관 검사체제로 상당량 전환되면서 꾸준히 PCR 검사량이 감소했고 최근 환자 발생도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어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종료하고 보건소 검사로 일원화하게 됐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코로나19 의심 증상자(의사소견 필요) 또는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자가진단검사 양성자, 의료기관 입원 환자 및 보호자 1인, 입영 장정
▲ 하나은행,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성금 10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공주시는 지난 21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에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성진 부행장은 이날 시청을 방문해 공주시 장애인과 그 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성금 1000만원을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되는 성금은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기탁되어 장애인 가족 상담을 진행 후 장애인가족 여행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소외계층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함으로써 ESG(환경중심의 사회공헌) 경영 실천을 선도하고 있다. 공주에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 장학생 지원, 로컬물품구매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사회기여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ESG 경영을 실천 중이다. 한편,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설립된 장애인당사자 및 장애인가족을 위한 복지시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장애인 가족분들에게 소중한 여행의 경험을 선물한 하나은행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이 소외되지 않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 강동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동구는 해빙기를 대비하여 오는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교량, 육교 등 도로시설물 및 급경사지 등 관내 시설물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겨울철 땅속에 얼어 있던 수분이 녹아 낙석이나 붕괴 및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시기이다. 이에, 구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관내 시설물 총 10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계획 수립 후 오는 5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관내 도로시설물 중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인 공중이용시설 기준에 해당하는 교량뿐만 아니라 육교, 지하보차도까지 포함하여 모든 도로시설물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민재해 예방과 보행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급경사지, 옹벽 등을 토질 및 기초 관련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교량·육교 및 지하보차도 등 나머지 도로시설물에 대해서도 토목구조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함께 점검한다. 이와 함께, 현장 점검 결과가 긴급하고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우에는 도로보수 기동반과 도로시설물 유지 보수업체를 활용하여 정비 조치하고, 예산 확보 및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안전사고 발생 방지
▲ 늘봄학교 시범 운영 학교 대상 현장 컨설팅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21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교육부 주관 교육·돌봄 국가책임강화를 위한 늘봄학교 시범 운영 40교의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의 늘봄학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 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로 2023년에는 총 40교 운영, 2024년에는 확대 운영, 2025년에는 전체 초등학교에서 운영된다. 이날 교육부 주관 컨설팅에서는 교육부의 늘봄학교 시범운영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그룹을 구성해 학교별 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초1 새싹교실(초1 에듀케어 집중 지원) △방과후프로그램 제공 △돌봄 유형 다양화 및 서비스 질 제고 △전담운영체제 구축 등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와 구체적인 늘봄학교 운영 방안에 대한 질의와 토의가 이루어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경북의 늘봄학교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파주시티투어 운영 사전점검...내달 운행 재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21일, 2023 파주시티투어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자 신규 코스 현장 상황 등을 점검했다. 사전점검은 시와 운영사인 성오투어주식회사, 문화관광해설사의 합동으로 이뤄졌으며, 혜음원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등 신규 코스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 시간 계획 및 안전 방안 등에 대해 점검했다. 파주시티투어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테마별 관광코스를 구성, 관광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는 총 4,564명이 탑승했다. 올해는 2022년 운영 결과를 반영해 출발시간, 운영 코스 등을 개선해 오는 3월 28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총 1,133명이 탑승한 인기 코스인 ▲임진강황포돛배-감악산출렁다리 코스를 확대(화요일, 금요일)하고, 평화·통일 집중 코스인 ▲DMZ평화관광-임진각관광지(수요일)를 편성한다. 아울러, 혜음원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파주출판도시(지혜의 숲) 등을 신규 코스로 추가한다. 김윤정 관광과장은 “시티투어는 파주를 찾는 관광객의 마중물인 만큼 탑승객의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에 온 힘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고창군농업기술센터, 2023년 농업인 정보화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이 지역 농업경영인을 대상으로 ‘2023년 농업인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고창군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시장에 발맞추어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통합마케팅의 이론과 실습 교육목적으로 2023년 정보화마케팅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블로그 마켓 구축하기”와 매주 금요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전략” 교육을 진행 중이다. 또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개인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채널을 활용해 고창 방문의 해 홍보에 동참하기로 했다. 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농업인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여 차별화된 농가경쟁력을 갖춤은 물론 고창군의 우수한 농산물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 서북구는 22일부터 불법 주·정차 합동 야간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따른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되며 천안서북경찰서와 합동으로 월 2회 실시한다. 서북구와 서북경찰서는 단속반 4개 조를 편성해성정공원5로(스타돔나이트 인근), 불당20로(물총새공원 옆 길), 불당지구 등 야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한다. 또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안전지대(좌회전 차로 포함), 중앙선 주차, 소화전 등도 단속 대상에 포함되며 24시간 단속을 실시한다. 김태종 산업교통과장은 “야간 합동단속을 통해 상습 불법 주·정차 지역의 안전한 교통환경과 차량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으로 법규 준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성동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성동구가 올해 3월 31일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1조, 서울시 조례 제5조의2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강도와 빈도를 낮추기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가 가장 빈발하는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한층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대책을 가동해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빈도와 강도를 줄이는 집중관리 대책이다. 성동구는 이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기간 동안 배출가스 5등급차 운행을 제한하고 승용차마일리지 특별포인트 제공,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관리 등의 12개 대책을 시행한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보일러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친환경공사장을 23개에서 101개소로 대폭 확대·노후건설기계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비산먼지 집중 관리를 위헤 원격탐사시스템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광범위 지역을 모니터링하여 반경 4~5km 지역을 실시간 관측·대응하고, 실내공기질 점검도 확대·강화하여 시행중이다. 지난 2019년 12월 첫 도입 이후 지난해 3월까지 3차례에 걸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결과, 성동구의
▲ 무주군 올해 평생교육 3월부터 시작한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무주군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 오는 3월부터 군민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무주군은 평생교육원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수강생 모집을 오는 24일 마치고 다이어트 요가, 한국전통무용, 동안 메이크업 등 상반기 평생교육원 17개 프로그램을 비롯해 찾아가는 평생교육, 동아리 활성화 지원, 모두배움터 운영,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반딧불 아카데미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1인 2개 과목까지 수강이 가능하며, 모집정원 미달 시 추가로 희망자를 받을 계획이다. 희망자는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2023년에도 군민의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노인운동지도사 양성과정 등 자격증 과정을 운영 예정이다. 지난해 군은 특화 프로그램인 ‘저탄소 착한 식생활 실천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AWARD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22년 평생교육원에서는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등 자격증반 운영을 통해 12명이 자격을 취득했으며, 이중 5명이 취업과 연계해 활동하고 있다. 무주군 자치행정과 평생교육팀 최애경 팀장은 “
▲ 서대문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 구성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대문구가 관내 반지하 가구의 안전을 위해 첨단 IoT센서 기술로 원격 재난 관제와 신속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최근 5년간 관내 107가구가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는 등 반지하 가구가 각종 재난에 취약해 전국 최초로 이 같은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대상 가구에 침수 센서, 화재 센서, 일산화탄소 센서를 설치한다. 이들 센서에 재난 상황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구청 스마트관제센터 단말기와 해당 가구 거주자의 휴대전화로 곧바로 알림이 간다. 재난 발생이 확인되는 즉시 구에서 119로 신고해 소방관이 출동한다. 구는 3월 한 달간 관내 반지하 가구 거주 주민들로부터 신청을 받은 뒤 170여 가구를 선정하고 장비 설치를 거쳐 올 7월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다음 달에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돼 있거나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청 스마트정보과 또는 동주민센터로 내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스마트 정보기술을 활용한 원격 관제 서비스로 반지하가구의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보건소가 코로나19 총력대응으로 잠정 중단했던 보건소 진료업무를 오는 27일부터 재개한다. 그동안 천안시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진료 및 제·증명 발급 업무를 중단하고 코로나19 PCR검사, 확진자 격리 및 재택치료 관리 등에 전념해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7차 대유행이 하향 곡선을 그리며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지속됨에 따라 보건소 진료업무(내과·한방)를 재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다만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지 않아 전면 재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서북구보건소는 월·수·금, 동남구보건소는 화·목·금으로 요일제 진료를 시작하고,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5월부터 재개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는 종전과 동일하게 매일 실시한다. 앞서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는 지난해 6월 진료업무를 재개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보건소 진료업무 재개를 통해 의료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보건소 진료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양주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꿈꾸는 아이 사랑심는 우리'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월 18일(토), 문화활동 기회가 적은 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지원사업 ‘꿈꾸는 아이 사랑심는 우리’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지원사업은 양주시 저소득 위기가구 중, 문화활동 기회가 부족한 아동·청소년 20명을 선정하여 여가 증진 및 정서 발달 촉진을 위해 배구경기 관람, 식사 지원 등의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배구경기 관람, 식사 지원 등을 통해 문화활동 기회가 제공됐으며,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을 통해 선수 사인볼 및 단체 티셔츠 지원 등으로 더욱 풍성한 문화행사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 김OO님(16세/여)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기장에서 직접 배구경기를 관람했다. 방학 기간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 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정 내 교육·문화 지원이 어려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나눔에 함께 동참해 주신 양주로타리클럽과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평창송어양식어업계에서 22일 군청을 방문하여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심경근 계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싶다.”라고 말했다. 평창장학회 이사장 심재국 평창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우리 평창군의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전국에서 최초로 송어양식을 시작한 평창의 송어양식어업계는 15가구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