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이 지난 21일 소속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푸드플랜 특강과 안전보건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건국대학교 윤병선 교수는 ‘기후 위기와 푸드플랜’을 주제로 식량 위기의 실상, 푸드플랜의 핵심 가치, 유기농의 진화, 학교급식의 발전 방향 강의에 이어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사례와 정책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강의 청취 후 재단 내 안전․보건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양흥모 가공지원팀장으로부터 각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과 적절한 대응 사례, 해결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재단은 직급별 업무 역량 강화와 기본소양, 태도 함양을 위한 직무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 김태우 구청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강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정 혁신을 위한 노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주민체감형 혁신 성과 창출‘과 ’기관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하여 매년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17곳과 기초 지방자치단체 243곳을 대상으로 혁신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번 평가는 ▲기관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주민 맞춤형 행정 ▲일하는 방식 혁신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5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구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비교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강서세무서와 협업해 추진한 ‘전국 최초 종합부동산세 원스톱 민원상담 창구’ 운영이 눈에 띄었다. 김태우 구청장의 아이디어로 전국 최초로 시작한 ‘종합부동산세 원스톱 민원상담 창구’는 세무서와 구청 2개 기관을 오가는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여 세금납부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기관 간 상호업무 이해와 향후 협업 기반 마련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또 강서경찰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문가들과 구성한 ‘깡통전세 피해예방
▲ 진도군 고군면 ‘우리동네 복지 기동대’ 봉사활동 훈훈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진도군 고군면은 최근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된 싱크대 교체 등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고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주관으로 씽크대 교체와 부엌 도배 장판 등 어르신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회원 20여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고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관계자는 “열악한 취약계층에게 깨끗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도군 고군면사무소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산시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 반월동 건강지도자 15명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반월동을 건강한 마을로 만들어 갈 건강지도자 15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반월동 건강지도자는 ▲소모임 건강동아리 활성화 ▲건강 관련 정보제공 및 홍보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 등 지역의 건강 리더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20세 이상 반월동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이나 유선전화로 할 수 있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건강지도자를 양성해 건강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기여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교육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2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2023학년도 자율형공립고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부의 고교 체제 개편 발표에 앞서 자율형공립고의 운영 방식을 제고하고, 2023학년도 운영에 있어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성장잠재력을 갖출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업무 담당자 10명은 학교별 특색 주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2023학년도 계획 수립에 반영할 수 있는 주제를 찾으며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자율형공립고가 지역 거점 학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경북교육청은 현재 10교의 자율형공립고(율곡고, 안동고, 인동고, 영주제일고, 상주여고, 점촌고, 경산고, 북삼고, 봉화고, 울진고)를 2025년 2월까지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오는 2월 말 교육부의 고교 체제 개편 발표 이후 향후 운영 방식을 결정해 자율형공립고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형 교육과정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고 변화하는 교육 체제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율형공립고의 역할이 매
▲ 지난해 추부면 깻잎 농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금산군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지난해 입국한 175명보다 약 2배 증가한 336명 규모로 운영한다. 고용 분야는 시설원예, 인삼, 곡류, 특작류 등 농업 분야로 관내 108농가에 배정될 예정이며 결혼이민자 친척 및 충남도-라오스 업무협약 체결 인원으로 추진된다. 현재 2농가에 5명 입국이 완료됐으며 30농가 73명을 대상으로 사증발급인정서 신청이 진행 중이다. 고용 기간은 최대 5개월이며 안정적 운영을 위해 농가를 대상으로 연중 주기적인 점검을 시행하고 상담과 더불어 농가주 인식개선, 근로자 환경적응 및 심리적 안전을 위한 다문화‧이민 강사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결혼이민자 친척 고용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 하반기 이에 관한 인원 추가도 검토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 농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외국인 농업인력 지원의 안정적 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시 아동·청소년 대상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제시는 1월 30일부터 2월 20일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열매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스마트폰 중독예방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제가 대두되면서 중독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스스로 조절하여 올바른 정신건강을 함양시키고자 동계방학 중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독예방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 내용은 1회기(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를 시작으로 2회기(스마트한 나: 인터넷세상 분리수거하기), 3회기(건강한 나: 컴퓨터 시각 증후군 예방활동), 4회기(젠틀한 나: 인터넷세상 예의범절 탐색), 5회기(스마트 시인: 스마트폰에 관한 문구 만들기), 6회기(미디어 다이어트: 스마트폰 보관파우치 만들기)를 끝으로 프로그램을 마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윤 모학생은 “생각보다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올바르게 쓰는 법을 배워서 좋았다.”라고 전했고, 이 모학생은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 고창군, ‘찾아가는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교육’ 시행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이 3월10일까지 ‘찾아가는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교육’을 연다. 교육은 고창군이 주최하고, (사)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진행한다. 마을 이장, 부녀회장, 주민자치 위원, 새마을지도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단체장 등 읍·면 핵심 리더 1500여명이 참여한다. 동학농민혁명 연구의 권위자인 김양식 교수(청주대)와 신영우 명예교수(충북대)를 초빙해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지역의 이야기를 더한 이해하기 쉬운 눈높이 맞춤형 강의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동학농민혁명의 배경과 전개 과정 ▲고창지역 유적지와 참여자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 등을 배울 수 있다. 대한 강의를 들은 마을 이장은 “지역 동학농민혁명사와 유적지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동학농민혁명 행사에도 관심을 가지고 참가하겠다”고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동학농민혁명의 자주와 평등의 숭고한 정신이 곧 고창의 정신이며, 동학농민혁명의 성지로서 정신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김진태 도지사 공약사항인'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을 2023년 1월부터 시행중이다. 원자재 수급불안과 환율‧물가 강세로 인해 각종 농자재 가격이 인상되어 농업 필수농자재 구입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기 전에 반값 농자재를 농업현장에 조기 지원하여 정책효과를 확대하고자한다. 영농에 필요한 모든 농자재를 대상품목으로, 농가는 본인이 선호하는 공급업체에서 농자재 구입 시 면적별 기준에 따라 50% 지원한다. 공약사업 시행 첫해인 만큼, 도 및 시․군의 적극적 홍보를 통한 사업의 조기 정착으로 도내 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향후 연차별 지원대상 및 지원단가 상향 등을 통해 본 사업이 지속 확대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2023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을 검토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군수, 국장, 담당관,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내용을 보고 받고 질의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약 및 신규.역점, 주요현안 등 총 632개 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올해 금산군정의 목표는 ‘과감한 도전, 커가는 행복’이며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 △세계속의 인삼수도 △신뢰받는 희망군정 등 5대 군정전략 추진을 위한 인구,관광,경제,활기,행복,교육,세계화,농업,문화체육,신뢰소통 등 10대 군정방향으로 운영된다. 박 군수는 “반복적인 업무 이외에 군민의 관광, 복지, 안전, 보건 분야 등 금산만의 특징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것이 세계화를 이루는 길”이라며 “군민 행복을 실현하고 금산군의 세계화를 위해 계획된 공약 및 역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민선8기의 실질적 원년으로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를 향해 체계적이고 역동적인 군정이 요구된다”
▲ 고창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 낙우회 여성분과는 21일 고창군청을 찾아 관내 아동 및 장애인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을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수제요거트(1L) 300개를 기부했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장애인복지시설 등 18개소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서풍자 회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아동들이 잘 성장해서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사회에서 취약계층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고 있는 낙우회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아동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와 시군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인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22일 영양군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행정안전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경북연구원(인구정책센터)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23 경상북도 인구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제출을 4개월 앞둔 시점에시군의 투자계획 수립상황을 공유, 발전방안을 논의해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주요 내용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류성수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역활력단장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이해’라는 주제로 전략적인 투자계획서 작성방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조충래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제도과 사무관이 ‘인구감소대응 추진방안’을 주제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설립 목적과 활용 방안을 강의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작성 컨설팅을 책임지고 있는 조득환 경북연구원 인구정책센터장은 경북에 최적화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에 대한
▲ 안산시, 올해 첫 성호박물관 유물 공개구입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이 낳은 실학자 성호 이익(1681~1763) 선생과 주변인물의 역사적 자료를 전시하는 성호박물관에서 전시·교육 및 연구 자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안산시가 22일 밝혔다 이번 구입대상 유물은 성호 이익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재조명할 수 있는 유물을 비롯해 성호학파(성호 이익의 가계 및 제자 등)와 관련된 유물, 17~18세기 안산의문화예술을 이끈 인물과 관련된 유물 등이다. 관련 유물을 소유하고 있는 개인이나 문화재 매매업자 및 법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문화재보호법에 저촉되는 도굴품·도난품 등의 불법 유물과 소유나 출처가불분명한 유물은 접수할 수 없다. 유물 매도 신청은 이달 28일까지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 혹은 성호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02년 개관한 성호박물관은 성호 이익 선생의 생애와 사상, 안산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 유물을 구입해 연구·전시·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주도로보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마포구가 공동주택의 낡은 시설물을 개선하는 비용 등을 지원하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3월 31일까지 사업신청을 받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이란 주택법에서 정한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등)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등에 필요한 예산의 일부를 구에서 지원하는 정책이다. 구는 지난해 25개 공동주택 단지의 주도로 보수, 경비실 및 경로당 환경개선, CCTV 및 보안등ㆍ보도블록 교체, 옥외주차장 증설ㆍ보수 등 30개 사업에 2억 6천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미세먼지 저감시설 비용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지원 사업을 신청 받는다.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분야에는 사업비의 50~70%를 지원한다. 여기에는 주도로 보수, 옥외 하수도 보수 및 준설, 담장ㆍ옹벽 등 재난안전시설물의 보수ㆍ보강, 보안등 및 CCTV 설치ㆍ유지, 경비원 등 단지 내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사업, 인근 주민에게 개방된 화장실과 어린이놀이터 보수 등 24개 사업이 해당된다
▲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용역 중간보고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양군이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성공적 안착을 위한 전략적 홍보, 매력적인 답례품 개발, 특색있는 기금 활용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종필 부군수와 부서장, 군의원, 민간단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용역 수행기관은 현장성 높은 용역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군내 민간 전문가를 비롯해 이장, 주민자치, 여성계 등 분야별 단체장과의 사전 인터뷰 등 현장 토론을 진행했다. 이종필 부군수는 “유튜브 영상 업로드 등 온라인 사회관계망을 활용과 자매도시와의 유기적 협력 등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특색있는 답례품을 개발해 기부자들에게 기분 좋은 선택권을 주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금 사용방안 또한 적극적으로 찾아내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용역 보고를 마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국민 동참을 호소하는 미니현수막 캠페인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