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임실군이 지난 21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임실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임실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 관련 기관․단체 및 품목별 연구모임, 농업 관련 부서 등 농업 관련 전문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임실군 농업발전을 위한 토의 자리를 가졌으며 올해 추진해 나갈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 농가를 선정했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시범사업 신청 공고를 게재했고, 읍․면 이장회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많은 농업인들이 시범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해당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신청 마감 후에는 사업 관련 담당자들이 현지를 방문해 사업 여건 등을 검토하고 심의회에 상정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과수, 채소, 축산, 청년농육성, 가공 분야 등 총 24억 9천3백만원이 투입되는 38개 시범사업에 대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시범사업의 대상자를 공정하게 선정하고 효율적인 사업이 추진되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향후 시범사업에 선정된 농가 및 단체는 사업추진 방법과 유의 사항에 대해 분야별 담당 지도사의
▲ 전북도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도는 초기단계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초기단계 창업기업과 투자사 간 투자매칭 프로그램인‘수요피칭마루’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요피칭마루는 2019년부터 꾸준하게 개최되어온 도내 대표적인 투자매칭 프로그램으로, 전북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으로 매월 2회(둘째주, 넷째주 수요일 오후)진행된다. 이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된 수요피칭마루에 참여한 초기창업기업 4개사는 ▲나노기술 기반 수처리용 제품을 개발하는 나노화인, ▲탄소소재 융복합 제품 에이치지솔루션, ▲저메탄 사로제조 솔루션 엔텍바이오에스, ▲학원 큐레이션 플랫폼 패치캐처 등이다. 투자사 8개사는 ▲포스코기술투자(VC), ▲L&S(VC), ▲크립톤(AC), ▲한국바이오투자파너스(AC), ▲로간(AC), ▲전북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 ▲유닉(AC), ▲전북엔젤투자클럽으로 초기창업기업(1개사)-투자사(2개사)간 30분씩 교차 상담방식으로 진행되어 참가기업에 조금이라도 더 많은 노하우를 전수하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윤세영 전라북도 창업지원과장은“초기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안착이 창업생태계의 선순환구축에
▲ 전북도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북도와 여야 전북국회의원들이 하나같이 “2023년 계묘년에도 전북 주요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입을 모았다. 전북도는 22일 김관영 지사와 전북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의원회관에서 올해 첫 조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북은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남원 국립의전원법, RIS 및 RISE 공모 대응 등 여러 굵직한 현안을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전라북도를 비롯해 적극적인 여야 국회의원 간 조율과 협치 등 복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해당 사안에 대한 문제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 만큼 해결 방법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전북 국회의원들은 여야 의원실과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가용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을 총동원해 집중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관영 지사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새만금신항 1단계 배후부지 재정사업 전환 등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김관영 지사는 “대광법의 경우 2월 상정하려 했는데 쉽지 않았다”며, “행정이 더 열심히 뛸 것이기에 의원님들께서도 서둘러 달라”고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어 “남원의전원법은 현재
▲ 임실군, 군민건강지키미…찾아가는 이동건강검진 전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임실군이 군민건강을 챙기기 위한‘찾아가는 이동건강검진’을 전개한다. 군 보건의료원은 국민 사망 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율을 높여 경제적 부담과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이달 22일부터 3월 10일까지 암 검진을 포함한 이동건강검진을 전개한다. 질병의 조기 발견을 통해 의료비를 절감하고 군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이동건강검진은 만 2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와 직장가입자 사무직․비사무직 근로자 중 격년제 검진대상자가 대상이다. 1차 건강검진 항목은 진찰 및 상담, 신체 계측(신장, 체중, 허리둘레, 비만도), 시력, 청력검사, 혈압측정 및 흉부 방사선검사, 혈액검사, 요검사, 구강 검사 등이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건강검진 시 국가암(위암, 자궁암, 유방암, 대장암 등)검진은 임실군과 협약을 체결한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협진을 통해 군민들이 각종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하여 환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주기 위함이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위암 만 40세 이상 남녀 ▲유방암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 판교면기관단체장협의회 월례회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천군 판교면이 21일 산불 제로화를 위해 판교면기관단체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 예방 홍보에 나섰다. 이날 적극적인 봄철 산불 예방 홍보를 통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지킴이 역할을 자처하는 다짐의 시간이 됐다. 김영완 면장은 “봄철은 주민들의 부주의로 작은 불씨 하나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 기관단체장님부터 솔선하여 산불 예방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 ‘도심 속 농심 놀이터’ 나주시, 공영텃밭 3월 20일까지 분양 신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도심 속 아기자기한 농심 놀이터로 사랑받아온 나주시 공영텃밭이 4월 1일 개장한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빛가람동 텃밭 3곳과 올해 새롭게 조성된 봉황옥산텃밭 1곳 등 공영텃밭 총 340구획을 오는 3월 10일까지 시민에게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영텃밭은 시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위한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빛가람 혁신도시 공원 및 유휴 부지에 지난 2015년부터 조성·운영돼오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3평 남짓한 아기자기한 텃밭을 분양받아 원하는 작물을 심고 가꾸며 수확의 결실을 맛볼 수 있어 도시농부 가족들에게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텃밭 분양 구획은 ‘빛가람공원 제1텃밭’(빛가람동 536번지) 190구획, ‘제2텃밭’(빛가람동 831번지) 30구획, ‘제3텃밭’(빛가람동 22-1번지) 60구획과 새롭게 조성된 ‘봉황옥산텃밭’(봉황면 유곡리 980-3) 60구획이다. 1구획 당 면적은 9.9㎡(약 3평) 내외로 가구당 1구획을 빛가람공원텃밭은 5만원, 봉황옥산텃밭은 4만원에 각각 분양받을 수 있다. 분양 신청은 나주시민 누구나 가능하
▲ 홍보영상 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가 영유아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행에 발맞춰 예방접종 독려를 위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시는 논산시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ㆍSNS 등 다양한 홍보 창구를 활용해 광범위한 접종 권고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홍보영상’은 동절기 개량백신 접종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알리고자 만들어졌으며 의료진이 직접 출연해 대민 신뢰도를 높였다. 백신과 접종에 관한 기본정보에서부터, 고령층ㆍ영유아의 접종이 요구되는 이유 등이 다각적으로 포함됐다. 이에 더해 논산시 보건소는 다가오는 논산딸기축제 기간(3.8.~3.12.)에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캠페인을 전개, 긍정적 접종 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한편, 논산시는 영유아ㆍ고령층의 백신 접종을 재차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의 경우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ㆍ사망 위험이 높아 접종이 필히 요구된다”고 전했다. 이어 60세 이상 고령층의 동절기 코로나19 추가 접종을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고령층의 위중증 발생 및 사망 위험은 여전히 높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접종을 권고했다. 영유아 접종에는 화
▲ 전북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해빙기 자연재난 등에 대비하고자 교육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14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를 ‘2023년 해빙기 교육시설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학교 및 기관 978개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빙기 재해취약시설과 신설학교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취약시기 및 장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해빙기 취약시설인 D·E등급의 구조위험 건축물과 붕괴위험이 있는 축대·옹벽·절개지 등 시설물, 화재위험이 높은 기숙사와 실험실습실, 공사장 등이다. 특히 신학기 개교 예정인 학교 주변 통학로와 학내 보행로 안전, 공사중인 경우 공사장 근로자 안전관리 현황도 함께 점검한다. 해빙기 취약시설을 제외한 전체 시설물은 기관별로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해 점검반을 구성·운영하고, 해빙기 재해취약시설과 모듈러 등 임시교사는 민관합동점검반을 꾸려 점검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안전점검 결과 현장 조치 가능한 사항은 시점자가 즉시 시정조치하고, 경미한 걸함은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취한다. 아울러 중대한 결함 또는 붕괴·전도 위
▲ 1등급 한우 70% 폭탄세일…오직 강진청자축제 현장에서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겨울의 끝자락이자 새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강진청자축제’가 드디어 오늘부터 7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축제는 화려한 볼거리, 신나는 즐길거리와 함께 각종 ‘대박 할인’ 이벤트 등이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끈다. 먼저 1등급 이상 한우를 등심, 안심, 채끝, 치마, 업진, 부챗살, 국거리용, 불고기용 등 구분없이 최소 50%에서 최대 70%까지 파격 할인가로 판매한다. 정상가 1만2,240원짜리 등심 1+등급 100g을 5,850원에, 100g에 1만6,200원인 특수부위 치마, 업진, 부채살 8,0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1인당 하루 최대 2kg 이내로, 음식 부스 앞 공터에서 1일 2회(오전 10:00~13:00, 오후 16:00~19:00) 진행된다. 그동안 유례없던 ‘폭탄 세일’인 만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동안 청자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관요 제품은 전 품목 30%, 민간요 제품은 업체별로 최대 30% 할인 판매하기 때문이다. 평소 청자에 관심 있는 관광객들에게는 절호의 찬스로 보여진다. 축제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 논산시, ‘비대면 초보맘 출산준비 교실’ 운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가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는‘2023년 비대면 초보맘 출산준비 교실’을 기획하고, 수강 희망자를 모집한다. 논산시보건소는 임신ㆍ출산ㆍ육아에 필요한 기본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산모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함양하는 것에서 나아가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을 기획했다. 교육과정은 모유 수유 교육, 태교를 위한 만들기 교실, 임신부 힐링요가, 세상에 하나뿐인 동요 만들기, 엄마 목소리 태교&그림책 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번 교육은 수강자의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펼쳐진다. 기수별 8주 과정(총 3기수)으로 진행되며, 기수별로 임신 16주 산모 2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임신부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출산준비 교실을 통해 임신부 및 아기들의 건강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저출산 시대에 축복처럼 찾아온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초보맘이 갖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3월 15일 열리는 출산준비 교실 1기에
▲ 민원실 내 안전 강화유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는 도청 민원실 내 민원창구의 아크릴 가림막을 보다 안전한 강화유리로 교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가림막 교체는 폭언·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처리 담당 직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해 민원인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안전 강화유리는 지면으로부터 높이 1.8m, 두께 12㎜이며, 외부 충격에 강하도록 고정식으로 설치했다. 조원갑 도 자치안전실장은 “최일선에서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하고 도민에게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특이민원 예방·대응을 위해 민원실 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및 비상벨·녹음 전화 등을 설치했으며, 반기별 2회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하고 휴대용 웨어러블 캠을 도입·운영 중이다. 또 최근에는 ‘충청남도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는 등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영암군, 마을공동체 사업 17곳 확정‧사업본격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영암군은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살고 싶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2023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마을공동체 17개소를 확정, 사업비 1억 4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2개소에서 5개소가 늘어난 것으로 마을공동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올해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은‘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과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며, 군에서는 선정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관련 회계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하고 사업 실행계획이 승인된 공동체는 3월 초부터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다양화와 브랜드사업 개발로 지역문제 해결 역량 강화 및 살고 싶은 마을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마을영상 제작, 마을축제, 마을자원 발굴, 마을 네트워크 구축, 마을 환경 지키기 등으로 추진되며 씨앗․새싹 단계 마을공동체 14개소를 확정했다. 아울러 공적 돌봄 공급의 한계를 보완하고 주민 주도 상호돌봄 문화 형성을 위해 올해 첫 시행하는‘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지
▲ 증평군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증평교육을 사랑하는 모임은 22일 증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교육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영 증평군수, 박병천 도의원,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김종렬 교육장 및 증평교사모 회원 등 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해 증평지역 교육현안과 교육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3차례 고배를 마신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문제를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는 분위기 속에 그간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최근 중앙투자심사 완화 기조에 발맞춰 소규모학교 신설 전환 등 다양한 해법을 모색했다. 또한 괴산군에 비해 학생 수는 약 2배지만 괴산군에 소재한 통합교육지원청에서 운영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수요자 중심 교육 지원과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증평교육지원센터(가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제2청사)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최근 입학정원 감소 및 중도 학업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특성화고 발전방안을 비롯해 학교지원 친환경농산물 지원 개선 등에 관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상호 증평교사모 회장은 “증평교육의 발전과 아이들이 행복한 증평군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 임실군, 2025년 임실 방문의 해 추진 본격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임실군이 오는 2025년을 임실 방문의 해로 정하고, 천만관광 임실시대의 관광거점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나섰다. 군은 심 민 군수가 주재한 가운데‘2025 임실 방문의 해’를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전북의 보물 관광지로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임실군 관광 여건에 대한 철저히 분석을 통해 기본구상 및 세부 실행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임실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단순한 체험형 관광 활동을 넘어 관광객의 체험을 통한 소비성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 개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신규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관광코스 개발 등 더 효과적이고 매력적인 코스 개발도 논의됐다. 이를 위해 관광안내소와 숙박시설, 화장실, 주차장 등 인프라 추가 확대와 다양한 대중교통 접근성 확보 등 풀어야 할 숙제도 함께 제시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최종 반영하여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을 토대로 신규 및
▲ 김제시, 창업 예정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사업···최대 1천만원 지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제시는 창업 예정 소상공인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경영안정을 위한 '창업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창업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관련 조례개정을 통해 근거를 마련했으며, 올해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15개의 업체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기준은 지원신청일 기준 주소와 창업 예정지인 사업장이 김제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창업 점포 임차료의 50% 이내 금액을 연간 최고 300만원까지 1년간 지원되며, 리모델링 등 경영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 최대 700만원(부가세 제외)을 지원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속적인 경기 악화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창업 예정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다지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신청기간은 이달 20일부터 3월 3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김제시청 경제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