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노후된 5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예산소진 시까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운행 중인 경유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감장치 부착비용 지원 사업비로 올해 8천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 가입하면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및 제작사 안내를 통해 저감장치를 부착할 수 있다. 저감장치 부착 차량은 운행 제한단속에서 제외되며 자동차 배출가스 정밀검사 3년간 면제, 환경개선부담금 3년간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등 다양한 환경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주시, 신분노출 없는 HIV 익명검사 무료로 받으세요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보건소는 신분노출을 우려하는 검진자들을 위해 무료로 HIV 익명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검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건소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검진결과는 1주일 후 검사받은 보건소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는 HIV 감염에 의해 면역세포가 파괴돼 면역기능이 떨어진 상태로 주로 성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증상만으로는 판별이 어렵고, HIV 검사로만 확인할 수 있어 감염이 의심되면 바로 검사를 받는 게 중요하다. 조기진단을 받고 꾸준히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합병증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진단 시에는 진료 기관 연계와 진료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에이즈는 긴 잠복기와 다양한 증상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다”며 “자신의 건강 보호뿐만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감염 매개체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보건소에서 신속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청주시 금빛도서관, 행(行)북(BOOK) 금빛 프로젝트 추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금빛도서관이 오는 3월부터 금천동 지역 내 문화취약계층을 찾아가는 문화나눔 독서서비스 ‘행(行)북(BOOK) 금빛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금빛도서관은 경로당 어르신 큰글자도서 대여와 지역아동센터 아동전집 대여를 상시로 운영한다. 또한 어르신과 아동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금빛도서관은 어르신의 일상생활, 신체활동, 사회적 적응능력 향상을 위해 IT활용법, 스트레칭법 등 4개 강좌를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다.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는 다문화가정이 많은 여건을 고려해서 한국어 학습, 지능ㆍ창의발달 학습 등 3개 강좌를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 또한, 혜원학교를 방문해 지능발달, 공감발달능력 향상을 위한 감정카드놀이, 공감보드게임 등 2개 프로그램을 9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다. ‘행(行)북(BOOK) 금빛 프로젝트’는 2022년 도서관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공공도서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시작됐다. 이를 위해 금천동 행복복지센터, 금천동 노인회
▲ 진안군 체육시설 근무자 대상 친절서비스 특별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진안군이 관내 체육시설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날이 풀리면서 체육시설을 찾는 이가 점차 많아짐에 따라 주민들에게 만족할 만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진안국민체육센터 및 진안고원 골프연습장, 문예체육회관에 근무하는 청원경찰, 체육지도자,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등 체육시설에 근무하는 전 직원이 참석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교육은 친절서비스 영상 교육과 ‘친절한 서비스 직원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의 주민응대요령 및 친절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함께 진행된 직원 의견 수렴 시간을 통해 외부 친절도는 물론 내무 직원들 간의 친절도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직원 간 경어쓰기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 및 채택돼 함께 실천을 다짐하기도 했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은 “고객들에게 따뜻한 국민체육센터, 행복한 골프연습장이 될 수 있도록 고객만족도 향상 및 직원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국민체육센
▲ 양주시 양주1동 통장협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기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 양주1동 통장협의회는 22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진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증했다. 이번 성금은 지진의 피해 규모가 크고 일상 회복 기간이 길어질 것을 염려하여 신속한 피해회복과 이재민 구호를 위해 통장협의회에서 모금활동에 적극 동참해 마련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명훈 협의회장은“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통장협의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움 극복하기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솔선수범하여 성금을 보내주신 양주1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증한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지원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남동미래발전회 지진피해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미래발전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로부터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기 위한 성금으로 각각 3백만 원과 1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남동미래발전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솔선수범해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이번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마음을 담아 성금을 모았다. 정찬주 회장은 “지진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두 나라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신속한 구호활동이 진행되어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홍 회장은 “형제의 나라를 돕는 것은 당연한 우리의 의무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일이 생기면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안타까운 상황에 처한 나라를 위해 성금을 모아주신 남동미래발전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는 오는 28일까지 지역 단체 등을 통해 지진피해 성금 및 구호 물품을 모으고 있으며, 최근에는 구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성금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지난 2월 21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주민참여예산학교 및 위원회를 열고,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하여 토론하고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2022년 8월부터 2023년 2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제안서를 접수하고, 해당부서의 의견을 검토하여 철원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상정했으며, 결과에 대하여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철원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15명의 관내 지역별 위원으로 구성됐고, 주 역할은 예산편성과정에 직접적인 의견을 개진하고 심의를 맡고 있다. 향후 위원회는 예산 낭비 사례를 신고하고, 예산 절감 방안을 제안까지 하는 기구로 확장할 계획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활성화를 위하여 맞춤형 예산교육을 실시하고, 예산편성과정에 적극적으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 장수천지킴이 활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최근 공익형 노인일자리 신규사업인 “장수천지킴이” 활동을 개시하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 183명이 참여해 2월부터 12월까지 장수천 환경개선 및 환경정비와 하천 주변 산책로, 자전거 도로 시설물 등 환경정비 활동을 하게 된다. 장수천지킴이 참여자 어르신들은 “올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역을 위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장수천을 자연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성실히 활동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박보환 센터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노인복지라고 생각한다”라며 “노인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강불식(自强不息) 자세로 더 많은 일자리,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여수시가 이달부터 여수 산단 화학사고 및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폐기물 관리 실태’ 집중점점에 나선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시가 이달부터 여수 산단 화학사고 및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폐기물 관리 실태’ 집중점점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산단 내 폐기물 배출사업장과 처리업체로 환경폐기물과 건설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사업장은 점검횟수를 늘리는 등 집중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사항은 폐기물 처리기준, 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 사고시설 행정처분 개선내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사고발생 사업장에 대해서는 화학, 소방, 고압가스, 산업안전, 환경분야와 관련한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전라남도 등 5개 기관과 합동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단 내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대규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상시 점검을 통해 화학사고 근절과 환경오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안성시, 2023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로 인한 시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안성시에서는 올해 총 14억 3천8백만 원의 예산으로 슬레이트 처리(주택 및 비주택) 350동 및 지붕개량 3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슬레이트 주택 건축물의 경우 최대 352만 원까지 소규모 주택에 대한 지원을 우선하며, 예산 한도 내에서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축사·창고 등 비주택 건축물의 경우는 슬레이트 면적이 최대 200㎡인 건축물까지 슬레이트 처리 비용을 지원한다. 한편,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 지원 가구는 주택 슬레이트 처리 전액과 지붕개량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금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신청인이 부담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건축물 소유자 본인이 신청서 등을 구비하여 올해 3월 17일까지 건축물 소재지의 각 읍·면·동 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안전한 주거 환
▲ 인천 중구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중구는 세금고지서를 종이 대신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에 대한 구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는 지방세 세금고지서를 방문 또는 등기우편 등으로 수신해야 했던 과거 방식에서 탈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더욱 편리하고 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위택스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13개 금융사 앱(농협․기업․국민․하나․신한․부산․대구․광주․전북․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케이뱅크, 금융결제원) △카드사 앱(삼성, 신한카드)을 통해 신청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고지 내역을 한눈에 확인해 손쉽게 납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우편물 분실 및 주소변경으로 인한 미송달 우려가 없어 납부 기한을 놓칠 위험이 적고, 본인만 열람할 수 있어 개인정보유출 위험에서도 안전하다. 특히 세액공제 혜택도 있다. 세액공제는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중 한 가지만 신청할 시 고지서 1장당 800원, 두 가지 모두 신청할 땐 1,600원을 공제해 준다. 공제 가능 세목은 등록면허세(면허분 1월
▲ 이재준 수원시장(앞줄 오른쪽 3번째)과 토론회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특례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특례시 특별법 제정으로 특례시가 받는 역차별을 해소할 수 있는, 특례시에 걸맞은 행정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와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가 공동주관한 토론회에서 이재준 시장은 “여러분이 10년 동안 노력한 결실로 지난해 1월, 4개 특례시가 출범했지만, 여전히 특례시라는 이름에 걸맞은 권한은 거의 없다”며 “재정특례는 없고, 행정특례도 ‘모양만 특례’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4개 특례시가 똘똘 뭉쳐서 특례시의 권한을 확보해야 한다”며 “특례시만을 위한 특례시가 아니라 소멸위험 지역과 상생하는,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는 특례시가 돼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한 4개 특례시(용인·고양·창원)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4개 특례시장의 환영사와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의 주제 발표,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김순은 전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토론회 좌장을 맡았다. ‘
▲ 고흥군, 음악과 함께 아침을 여는‘청렴 ‧ 친절 아침방송’시작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흥군은 공직자 간 상호 소통과 친절을 바탕으로 하는 청렴 윤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2일부터 ‘음악과 함께 하는 청렴, 친절 아침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악과 함께 하는 청렴, 친절 아침방송, 은 매주 수요일 업무시작 전 청내방송을 통해 청렴 명언 및 일화, 청렴 실천 사례 등의 다양한 주제로 전 공직자에게 청렴한 하루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청렴한 마음과 생각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스스로 청렴한 실천 의지를 다지도록 도와줄 아침방송은 청렴과 친절이 고흥군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줄 수 있는 시책 중 하나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청렴 아침방송을 통해 직원 모두가 청렴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청렴방송 이외에도 공직자의 청렴생활화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 찾아가는 청렴, 친절컨설팅 등 다양한 청렴 프로젝트를 운영할 방침이다.
▲ 북부소방재난본부 신규 소방공무원 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2~23일 신규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3대 중점비위(갑질, 음주운전, 성비위) 근절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소방공무원들에게 올바른 공직관을 정립시키고 존중과 신뢰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교육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박종만 감찰팀장 등 3명의 교관을 편성해 진행되며, 지난해 12월 26일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디뎠던 경기북부 11개 소방서 신규 소방공무원 141명이 참여한다. 경기소방 직장문화를 위한 10대 실천 과제 등 강화된 근절대책의 의지와 최근 3대 중대 비위 근절을 위한 주요 추진사항 및 위반사례 등을 전달하고, 기성세대와 MZ세대 간 갈등 해소와 소통·공감을 위한 노력의 당위성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교육은 22일 오전 남양주소방서, 파주소방서, 동두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각각 권역(동부·서부·북부)별 소방관서 신규 소방공무원 총 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두 번째 교육은 오는 23일 진행될 예정이다. 고덕근 본부장은 “조직의 명예와 결속을 저해하는 3대 중대 비위가 우리 조직에 발
▲ 2023년 제1차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정기회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풍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2023년 제1차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023년을 들어 첫 문을 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는 작년 한해 풍산동 지역복지를 위해 애쓴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것을 시작으로 풍산동 협의체 위원 수상현황, 지역특화사업, 마을복지계획, 2023년 신사업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풍산동 특화사업은 ▲홀몸어르신 대상인 ‘실버비타민을 부탁해’ ▲저소득가정 아동이 대상인 ‘생일 진짜 축하해!’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대상인 ‘행복나눔 반찬쿠폰’ 등 생애주기별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2023년에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상담을 통해 건강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대상자를 발굴해 건강 상담 및 자원연계를 실시하는 찾아가는 건강상담을 추진하며, 협의체 위원과 홀몸어르신과의 매칭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안심 CHECK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재혁 공공위원장은 “2022년 복지를 위해 달려온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23년에도 어떠한 복지를 제공할지 서로 머리를 맞대어 고민하는 만큼 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