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의회 최병용 도의원, 백무현장학회 감사패 수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최병용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5)이 지난 18일 여수시 백무현장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 의원은 백무현장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뿐 아니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백무현장학회 관계자는 “최 의원은 따뜻한 마음으로 본인보다 남을 우선하며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왔으며 장학회 발전에 큰 보탬이 됐기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감사패를 받아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병용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과 광양만권자유구역경제청 조합회의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여론 수렴과 주민 삶의 질 개선,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교육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한 2022학년도 11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및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 대책 마련 공문을 지난 21일 응시한 전체학교에 시행했다. 해당 시험은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지난해 11월23일 광주 56개 고등학교에서 응시했다. 정보 유출과 관련해 응시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보 주체 고지 안내문을 즉시 발송하고, 피해 최소화 대책을 안내했다. 특히 해당 성적자료 온라인 접속 경로를 차단하고, 텔레그램 측에 탑재된 자료를 즉시 삭제하도록 요청했다. 현재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서 수사에 착수했고, 개인정보침해 사실 또한 신고된 상황이다. 이에 피해 접수 및 피해 구제를 위해 긴급 상황반을 9~21시 운영한다. 한편 불법으로 유출된 정보를 공유·전달·홍보·2차 가공 배포 행위 등은 정보통신망법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7(불법정보의 유통금지 등)에 의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시교육청도 관련 사항에 대해 엄정한 처벌을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 김종근 교육국장은 “학생들의 소중한 성적자료와 개인정보가 유출된 점을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성적자료를
▲ 곡성군, 토양개량제 2,816톤 공급 결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곡성군이 토양개량제 2,816톤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군청 별관 회의실에서 농협, 이장대표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양개량제 위원회가 개최됐다. 토양개량제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토양개량제는 농경지의 유효규산 함량을 높이고 산성 토양개량과 지력을 유지 보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3년에 1주기로 읍면을 순차적으로 나누어 공급해오고 있다. 올해 공급 대상 지역은 곡성읍, 오곡면, 삼기면, 석곡면 4개 읍면이다. 총 10,207필지, 1,509ha가 지원된다. 규산 89,744포, 석회 47,635포, 패화석 3,421포 총 140,800포/20kg(2816톤)가 주소 소재지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목사동면, 죽곡면, 고달면, 옥과면이 대상이고 내후년에는 입면, 겸면, 오산면이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올해 토양개량제 공급 단가는 1포당 규산질 3,100원, 석회질 3,480원, 패화석 2,610원이고 공급 규격은 1포/20k
▲ 도시계획 건축 직무교육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영암 혁신의 원년 함께 뛰겠습니다. 그 두 번째는 군정 주요 개발사업과 공공시설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도시계획업무와 공공디자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매력있는 도시, 쾌적하고 안전한 미래도시, 살고 싶은 영암’ 건설을 위해 초석을 단단히 다지고 있다. 5감에 호소하는 우리군 정체성을 담은 공공디자인 진흥계획과 가이드 라인 수립 21세기 도시는 디자인 공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공공디자인은 지방자치의 또 다른 실현이고 정체성 홍보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는 시대이다. 디자인이 잘 된 시설물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방소멸위기에 있는 우리 영암군엔 더욱 중요하다. 이에 영암군은 전국 최초로 시각적 이미지를 뛰어넘어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5감에 호소하는 군 정체성을 디자인에 담아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그 계획을 공공시설물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연내 수립 완료할 계획이다. 앞으로 조성하게 될 건축물이나 공공시설물 등에 공공디자인 결과물을 적용하여 외지인들이 영암의 공공시설물에 들어섰을 때 군 정체성을 확연히 느낄 수 있도록 밝고, 활력 있고 따뜻한 군
▲ 장성군립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 ‘다채롭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성군립도서관이 상반기 문화교실 참여 인원을 모집 중이다. 올해에는 중앙, 삼계, 북이도서관과 삼서드림빌작은도서관에서 총 39개 강좌를 개설했다. 유아,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500여 명이 참여하는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먼저 중앙도서관에선 건강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위해 수지침, 대체의학 건강관리, 약용식물자원 관리과정(자격증반) 강좌가 열린다. 자기개발을 돕는 문예창작, 일본어, 부동산 자산관리 강의와 사주해석학, 스마트폰 활용, 손뜨개 등 취미 수업도 준비된다. 아동 대상으로는 그림책 교실, 과학 실험, 미술 수업, 한자급수자격, 바둑교실, 주산, 암산, 신나는 역사 보드게임 강좌를 연다. 삼계도서관에서는 타로를 이용한 심리상담과 가방 디자인 및 제작, 우리 문화 속 문학, 핸드 메이드 미싱 수업이 주민들을 만난다. 아이들을 위해선 3D프린터 펜 강좌와 꼼지락 책이랑 놀기 등 독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북이도서관은 성인 대상 퀼트 공예, 서예교실, 요가 프로그램이 개설되며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이 아이들을 맞이한다. 삼서드림빌작은도서관은 통기타 교실과
▲ 남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풀무원 용인처인점과 홀로 어르신 건강음료 지원 협약을 맺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풀무원 용인처인점과 홀로 어르신 건강음료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읍이 홀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위기 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한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풀무원 용인처인점은 관내 70세 이상 홀로어르신 22가구에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비상 상황이 생기면 동이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연락하는 등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건강 음료 지원 비용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 예치금을 활용한다. 읍 맞춤형복지팀에서도 월 1회 이상 유선이나 방문을 통해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마을 이장들과도 협력해 대상자 발굴과 안부 수시 확인에 나선다. 읍은 올해 시범적으로 이 같은 체계를 구축한 뒤 사업 성과가 좋으면 만 65세 이상 홀로어르신으로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임경선 남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민·관이 함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홀로어르신들의 안부를
▲ 군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이 급변하는 기후 등으로 잦아진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 보험사업’ 홍보에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각종 자연재해로 발생한 재산 피해를 보상해 주는 보험이다. 보험료의 57%를 정부가 지원하며, 지자체가 13%, 자부담이 30%로 부담 없이 재난을 대비할 수 있다. 특히 군위군은 취약계층의 안전망 확보를 위해 자부담 비용 30% 전액을 추가로 지원하여 무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 가입 대상은 주택(단독·공용),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상가·공장) 사업장으로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신청 가능하다. 풍수해보험을 운영하는 보험사에 개별 방문하여 신청하고 가입기간은 1년 단위로 갱신되며 연중 가입 할 수 있다. 주택소유자의 경우 50㎡ 기준 90% 보상형으로 가입하면 전파 시 4,500만원, 반파 시, 전파 시 지급되는 보험금의 50%, 침수 시 400만원의 보상금액을 받을 수 있다.풍수해 보험을 운영하는 보험사는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총 7개
▲ 평택시 「찾아가는 도서관(이동도서관)」 서비스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 8일부터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도서관' 사업은 책과 서가 등을 활용하여 작은 도서관으로 꾸민 ‘이동도서관 버스’가 순회지를 돌며 도서 대출/반납, 열람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서비스를 재개한다. '찾아가는 도서관'은 2023년 3월 8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신장2동(10:00~10:50), 신장1동(11:00~12:00), 안중시장(14:00~16:00)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도서 대출을 원하시는 시민은 기존 회원증(모바일 포함, 신분증은 대출 불가)을 지참하여 방문하고, 신규 회원은 신분증으로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하다. 개인당 도서 5권, 14일간 대출이 가능하며, 반납 연기는 불가능하다. 또한 이동도서관 내에 원하는 도서가 없는 경우 희망 도서 신청을 하면 다음 방문일에 원하는 도서를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평택시는 이동도서관 버스를 활용하여 찾아가는 견학서비스 '북북(BOOK)빵빵'을 운영 중이며 어린이집 등 영·유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에 자
▲ 광주 급식관리지원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 정책토론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시의회는 22일 ‘광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 마련’이란 주제로 센터직원들의 생활임금 포함여부를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자로는 노기섭(前 부산시의원)이 나섰고, 토론자로는 오영순(광주광역시 남구의원), 박정진(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김정연(장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팀장), 서대필(광주시청 위생정책과 식품정책팀장)이 나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발제자인 노기섭 前 의원은 “일부 지자체에서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을 생활임금제 대상에 포함하여 운영하는 사례가 있다”며 “생활임금 부족분 보전, 전 직원 호봉 재산정, 처우개선 수당 지급여부 등 식약처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다양한 방안을 통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좌장을 맡은 박희율 의원(더불어민주당, 남구3)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는 생활임금의 보전을 통한 일시적인 대책 마련이 아니라 다른 시도와 형평성에 맞고 안정적인 기준마련이 중요하다”면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종사자 뿐만 아니라 생활임금 대상을 발굴하고 확대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광주
▲ 간부회의시연(AI도지사)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경북도는 인공지능 기반 가상인물로 구현된 'AI도지사'를 활용해 ‘도지사 영상메시지’를 확대 제공하는 등 디지털 도정 홍보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22일 밝혔다. 경북도는 ‘디지털 대전환’ 정부 시책을 지방이 선도하겠다는 목표 아래 도정 전 분야에서 핵심 시책 사업을 발굴 중에 있으며 ‘AI도지사’ 활용방안도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앞서 21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AI도지사 영상메시지’를 시연하고 이철우 도지사는 “AI가 행정 업무를 분담할 수 있도록 도정 운영 방향을 완전히 전환하라”고 강조하고, “AI도지사를 활용해 본인부터 업무를 나눌 수 있도록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또 “인공지능 플랫폼인 '챗 GTP'를 도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해 적극 대응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기존에는 도지사가 부득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직접 촬영 방식으로 축사와 인사말 등 영상을 제공해 왔으나 도지사 출장 등 여러 이유로 영상을 제공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해 도정 운영 철학과 현안을 알리는 데 제약이 있었다. 하지만, ‘도지사 직접 촬영 영상메시지’와 ‘AI도지사 활용 영상메시지
▲ 평택시 송탄출장소, 송탄/오산미공군지역운영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2월 22일 송탄출장소 회의실에서 제47차 송탄/오산미공군지역운영위원회(OSCAC)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송탄출장소장을 비롯해 안건 관련 부서장, 평택경찰서 외사계 등 12명과 미 공군 측 위원인 그라이고 미51임무지원전대장을 비롯한 부전대장․시설․현병대장 등 14명을 포함 총 26명이 참석했다. 오영귀 송탄출장소장은 “오스칵(OSCAC) 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대안을 모색하고 긴밀히 공조하여 소통하고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에 구성된 이후 47회째를 맞는 OSCAC은 미공군(K-55) 주둔 지역인 송탄출장소와 미51임무지원단 간 공동 관심사를 해결하고자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지난 17년간 오산공군부대 연락관으로 OSCAC에서 한미 우호 증진에 노력한 선광미 연락관에게 평택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동료들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 경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2월 22일(수), 일본 시마네현이 18년째 반복하고 있는 ‘독도의 날’ 행사를 즉각 중단하고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해서 주장한 억지주장을 철회할 것을 전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 성명서를 통해‘독도의 날’ 조례와 같은 한·일 양국의 건전한 협력 관계를 방해하는 조치들을 즉각 철폐할 것을 촉구했다. 경북도는 일본의 연례반복적인 독도도발 행위에 대응하여 다양한 독도수호 활동에 나섰다. 경상북도 독도위원회와 '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하여 일본의 독도에 대한 억지주장과 역사 왜곡으로 인한 한일관계의 현안과 대응방향을 모색하고, 한일 협력시대 독도평화관리를 위한 경북도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독도 사이버전략센터인 K-독도 홈페이지를 통한 공세적 대응과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비대면 독도 수호활동을 펼치고,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증명하는 도록집, '지도에 그려진 독도의 진실'을 발간, 배포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한민국 땅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국내외에 천명”하
▲ 군위군에서 대구시 편입 공동협의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대구시ㆍ경북도ㆍ군위군은 22일 오후 2시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순조로운 대구편입을 위한 공동협의회를 개최했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상현 군위군 부군수 및 각 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대구편입 공동협의회는 대구광역시 편입 확정 후 처음 열리는 부단체장 차원의 협의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편입에 따른 기념행사 개최, 시ㆍ도ㆍ군 사무 인계인수, 군위군 소재의 도 공유재산 인수 등 지자체 간 협의 및 협조가 필요한 사항 등이 활발히 논의됐다. 이상현 군위군 부군수는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위하여 시ㆍ도ㆍ군이 머리를 맞댄 뜻깊은 자리였다. 인수인계 간 행정공백 없이 대구편입의 긍정적 요소가 부각될 수 있도록 시ㆍ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영천시 지역맞춤형 복지안전망 구축!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지난 17일 영천시는 영천상공회의소에서 2023년 영천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를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영천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최기문 영천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4명과 사회보장 영역에서 대표성과 전문성을 갖춘 공공기관 등 민간 영역 전문가 28명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시의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평가하고 영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2년 단위로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는 새로 위촉된 민간위원 28명에게 위촉장 전달에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규정 개정, 2023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한승훈 민간위원장은 “올 한해 영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돼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민관이 함께 복지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으며,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의 복지 증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실 분들을 대표협의체 위원으로 모실 수 있어 든든하고 마음 부자가 된 것 같다”며 “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어려운
▲ 충남도, 도·시군 재난 대응 협력 강화 힘 모은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는 22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년 제2회 안전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군 간 재난 대응 협력을 강화해 ‘안전 충남’을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조원갑 도 자치안전실장을 비롯한 도·시군 재난 관련 과장·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유공 시군 표창장 수여, 안건 보고, 종합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안전지수 개선에 공헌한 우수 시군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포상(인센티브)으로 사업비를 1억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 시군에는 교통사고 분야 공주시, 범죄 분야 보령시, 감염병 분야 아산시, 생활안전 분야 부여군, 자살 분야 홍성군, 화재 분야 예산군을 각각 선정했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재해 위험지역 정비, 취약 시기별 안전 점검을 통한 구조 안전 위험시설 개선 등 올해 추진할 주요 업무 계획을 논의하고 도·시군 간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 도는 내년도 재난·안전 분야 정부 예산 확보 계획과 당면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조원갑 도 자치안전실장은 “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