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2023년 기업 정책설명 및 간담회 성황리에 마무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지난 15일 빌라드 아모르에서 개최한 ‘2023년 기업 정책설명 및 간담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정책설명 및 간담회에는 관내 기업체 및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1부 기업지원에 대한 기관 설명에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2부 간담회에서는 기관별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통해 2023년 기업지원 정책의 여러 분야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세무 관련 질의 및 원주시 정주 여건 개선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이 큰 호응을 얻으며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기업들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데 주저 없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횡성군, 치매안심마을' 백세누리 두뇌 건강교실'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이 치매안심마을(안흥1리, 지구1리)을 대상으로 오는 3월 말까지 백세누리 두뇌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 12월 안흥보건지소가‘안흥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새단장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횡성군보건소에서는 안흥면 주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통합 건강 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안흥1리와 지구1리를 ‘2023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중점 운영에 들어갔다. 이들 지역은 안흥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두 곳으로, 노인인구가 50% 이상에 해당한다.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는 올 한 해, ▲치매인식도 사전 조사 ▲치매예방교실 ▲치매극복 걷기 행사 ▲치매조기 검진 등의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월 9일부터는 백세누리 두뇌 건강교실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3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마을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치매예방체조 및 뇌신경 체조, 실버 레크리에이션, 인지학습 훈련지, 인지자극 요법 등 치매 발병을 예방‧지연하고, 노년기 정서적 안정 및 우울감 극복에 도움을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2023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13억 원을 투입하여 전기 승용차 63대, 전기화물 소형차 29대, 전기화물 초소형차 13대 총 10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전기 승용차는 최대 10,400천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9,000천원 차종별 차등 지원된다. 한편, 승용차 중 대·중·소형은 차상위 이하 계층에 국비지원액의 10%, 전기택시는 국비 200만원, 초소형은 국비지원액의 20%, 지역거점 사업의 일환으로 구입시 국비 5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또한 화물차 중 소형은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에 국비지원액의 30%, 경형·초소형은 지역거점 사업의 일환으로 구매 시 국비 5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고성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군민과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 개인사업자이다. 신청기간은 2월 15일(수)부터 12월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방법은 구매자가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자격 부여 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출고·등록이 가능할 경우 구매 지원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작성하여 환경부 무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1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허가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강릉시지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인허가기간 단축을 위한 내부적인 개선 노력과 더불어 외부적인 개선방안 중 하나로 인허가 관련 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 확보를 위하여 마련됐다.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강릉시지회(회장 이제형) 회원 및 측량업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측량업 관련 인허가 절차에서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법령상 규정이 없는 서류 제출의 면제와 민원서류접수 후 부서별 신속 처리를 위한 개선안 마련 등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의 주요 의견에 대해 논의한다. 민선8기 출범 후 인허가 분야의 처리지연에 따른 금융비용 손실 등을 개선하고 민간투자를 유도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인허가 처리기한 단축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대규모 사업이나 신속한 처리가 필요한 주요 인허가를 집중관리 해오고 있다. 작년 12월부터 매월 단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필희)는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청 소속 현업 업무종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의 일환인'직장인 절주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잘못된 음주로 인한 신체적, 사회적 폐해 등을 알리고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아 생활 속 절주 실천 수칙 준수를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직장인 절주 교육'은 음주로 인한 폐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직장인 절주 실천’과 음주 습관 및 중독의 위험성을 알아보는 ‘중독 예방’으로 구성된다. 김필희 센터장은 “과음하는 직장인의 결근율이 그렇지 않은 직장인에 비해 2~8배나 높고, 출근을 하더라도 일에 대한 집중력이나 생산성이 저하되어 근무 중 사고의 위험성이 증가한다”며, “이번 교육은 자칫 중독으로 갈 수 있는 위험한 음주 습관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조기에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강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술 약속 NO! 건강 약속 YES!’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사업장 및 단체를 대상으로 절주 장려 및 음주 폐해 예방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지난 14일 제5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15명을 모집했고, 2월 17일(금)부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고성군과 고성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계획했으며, 주민 스스로 도시재생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의 활성화를 논의하고, 이를 추진할 인재를 양성하는 주민 주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각자 기초 교육으로, 한글 및 한자 음각 새김질 연습과 작품 제작을 실습하게 된다. 교육기간은 2월 17일(금) ~ 4월 28일(금) 매주 금요일 14:00 ~ 17:00(3시간) 총 10회에 걸쳐 고성군 각자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된다. 고성군은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재생대학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주민 주도형 공동체 사업을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옥계항이 무역항 국제항로 활성화 지원대상에 포함되면서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 및 관련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환동해권 복합물류 거점도시로의 발판을 마련한다. 지난 16일 강원도의회 제316회 임시회에 상정된 「강원도 무역항 국제항로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최종 의결되면서 도비 지원대상 항만에 옥계항 등 도내 모든 무역항이 포함될 예정이다. 개정조례가 최종 공포되면 강원도 내 지방비 재정지원 대상 무역항의 범위가 기존 동해・묵호항과 속초항에서 옥계항을 비롯한 도내 모든 지방관리무역항과 국가관리무역항으로 확대된다. 이를 계기로 강릉시는 강원도(환동해본부), 강릉시의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가칭 ‘강릉시 무역항 국제항로 활성화 지원 조례’의 조속한 제정을 추진한다. 또한, 옥계항을 이용하여 컨테이너 수출입 물류를 창출할 화주・국제물류주선기업, 해상운송기업, 항만하역기업 등 관련 기업 및 투자 유치를 가속화하여 물동량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이번 조례개정은 박호균・권혁열・심오섭・최승순・김용래 의원이 공동발의(대표발의: 박호균 의원)한 것으로, 강원도 내 무역항 국제항로 활성화 지원의 형평성을 확보하고
▲ 홍천군, 제2기 SNS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16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홍천군 제2기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군은 지난해 12월 지원자를 모집해 최종 10명을 선발했으며,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2024년 12월까지 2년 동안 홍천군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군정 소식 공유 등을 통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가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활동계획과 운영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재 군수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소통창구로 SNS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홍천군 SNS서포터즈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SNS를 통한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현재 홍천군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 초·중·고 학교보안관협회, 강원교육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15일 오후 3시, 초·중·고 학교보안관협회로부터 강원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 전달된 기탁금은 강원교육장학회 지원 절차에 따라 강원도 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순형 예산과장은 “학교 보안관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홍천군 자전거 동호회, 어려운 이웃돕기 성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자전거 동호회(WE CYCLE CLUB)는 16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0kg을 기탁했다.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홍천군 자전거 동호회는 올 가을 홍천군 며느리 고개 MTB대회도 계획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윤근철 회장은 “2월 3일 동호회 창단식에 화한을 보내주시는 분들에게 쌀 화한을 부탁했고 그렇게 모아진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동호회 슬로건인 ‘You go, We go!(너가 가면, 나도 간다, 같이 타자!)처럼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해주신 홍천군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물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강원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 !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월 16일 제316회 강원도의회 임시회에서 강원도의회 최승순 의원이 발의한'강원도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제정안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 조례는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20년) 및 추진계획(5년) 수립, 추진상황의 점검 및 지속가능성 평가(2년 주기), 위원회 구성·운영 등 강원도 지속가능발전 업무수행을 위한 근거를 담고 있다. 강원도는 조례 제정에 따라, 현재 수립 중인 ‘강원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20년) 및 추진계획(5년)’과 도 중장기 계획의 이행사항 관리를 위한 추진상황 점검 및 평가체계 구축을 조속히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자문·평가·심의 등을 위한 강원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상반기 내 구성하여 운영하고, 지속가능발전의 가치 확산 및 실천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가능발전 교육 및 정책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권종 균형발전과장은 “지속가능발전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행정 축으로 제도가 마련됨에 따라, 6월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과 연계하여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이 균형발전과 미래세대와 공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원도, 선행 의인(義人) 도지사 표창 수여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 17 오전 9시 30분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비번 중에 춘천 근화동 공지천에 빠져있던 60대 남성을 구조한 춘천소방서 송우근 소방교, 특수대응단 김보현 소방장에게 선행 의인(義人)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22년 11월 26일 오후 9시 29분경, 쉬는 날을 맞아 공지천교 인근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송우근, 김보현 소방관은 공지천에 사람이 빠져있다는 말을 듣고 구조에 나서, 물속에 잠겨있던 60대 남성을 구해내고, 심폐소생술로 호흡이 돌아오게 해 소중한 생명을 구해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근무일이든 아니든 언제나 소방관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의로운 일을 행하는 분들이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의로운 행동으로 사회적 큰 반향과 공감을 일으키거나 남다른 선행을 통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사회정의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한 선행 의인(義人)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포상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 2023년도 특별자치업무 도·시군 합동 워크숍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16일부터 이틀간 춘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도․시군 특별자치 업무담당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특별자치업무 도·시군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의 4월 국회 통과를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 강원특별법 개정 입법전략과 중앙부처 및 국회 대응전략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했다. 강원특별법 개정 입법전략 및 중앙부처·국회 대응전략, 강원특별법 단계적 개정을 위한 특례발굴·관리계획, 시군 협조사항(홍보 및 교육, 명칭변경에 따른 행정조치, 자치분권 제도개선 등), 박용식 특별자치국장은 “강원특별법 개정법안이 통과될 때까지 강원도와 18개 시군이 하나가 되어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재경속초시민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경속초시민회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2월 16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재경 속초시민 및 관계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16대~17대 재경속초시민회를 이끌어온 강광원 회장이 이임하고 18대 박윤종 회장이 취임했으며, 박윤종 회장은 속초고(28회)와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윈스테이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행사에는 속초시 주요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선 속초시장은 축사와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며 항상 속초시 발전과 지역 홍보에 힘쓰는 재경속초시민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박윤종 취임회장과 강광원 이임회장, 유종국 명예회장, 김남형 발전위원은 고향인 속초의 발전을 기원하며, 각 3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 '환경 보전과 경제 활성화를 아우르는 강원특별자치도 전환' 2023년 강원환경시책 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월 17일 14시, 홍천군 소재 국제도시훈련센터에서 강원도 산림환경국장과 도·시·군 환경관련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하는 '2023년 강원환경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강원도는 2023년도에 역점 추진할 시책으로 환경·생태·수질 19개 분야 118개 사업에 총 5,493억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설명하고, 2030년 폐기물 직매립 금지 대응, 도민소득기반 조성을 연계한 생태관광 활성화, 물자원 가치이용을 위한 생태하천복원 추진으로 환경보전과 경제 성장이 동시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와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핵심 사항인 환경분야 특례 추진과 관련하여, 시·군과 현재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추가 반영하여야 될 사항들을 제안받아, 개발과 보전이 균형있고 지역경제는 활성화되는 성공적인 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해 시군과 협력을 강조했다. 김창규 강원도 산림환경국장은 “금년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으로, 그동안 환경규제로 낙후된 강원도가,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기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