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 대표 관광축제의 매력적 이름을 지어주세요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가 충주의 대표 관광축제에 걸맞은 새로운 이름을 찾고자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충주의 대표 관광축제인 충주호수축제가 ‘호수’라는 주제에서 벗어나 충주를 대표할 새로운 이름을 찾아 관광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2년 (사)문화관광진흥연구원에서 추진한 호수축제 평가 결과에 따르면 △프로그램 구성 비율은 호수 관련 콘텐츠 13.6%, 그 외 콘텐츠는 86.4% △관람객 만족도는 드론쇼, 월드DJ프리페스티벌, 뮤직페스티벌, 수상불꽃공연 순으로 수상불꽃공연을 제외하면 ‘호수’라는 주제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축제가 지속 개최되야한다는 의견은 높았지만 개최목적에 대한 공감은 낮게 평가되는 등 축제명과 콘텐츠가 불일치한다는 관광객들의 의견이 많았다. 축제 명칭 아이디어를 가진 충주시민은 누구나 △충주시의 특색 및 의미를 담은 명칭 △지역대표 관광축제에 적합한 명칭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명칭 △공감할 수 있는 창의적인 명칭 등 심사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안 설명과 함께 명칭 변경에 응모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27일
▲ 충주시,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신청 접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6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승용차 210대, 전기화물차 161대, 승합 7대에 대해 구매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향후 41억 4천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더 많은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조금 지원 규모는 승용전기차의 경우 차량 가격에 따라 최소 402만 원에서 1,36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화물 전기차(소형)의 경우 차량에 따라 최소 692만 원부터 1,900만 원, 전기 택시는 해당 차량 보조금 지원 단가에서 200만 원 추가 지급된다. 또한, 소상공인 및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차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로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충주시에 주소를 연속하여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나 충주시 내에 사업장(본사, 지사, 공장 등)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등이다. 지원 대상자는 충주시에 2년간 의무적으로 차량등록을 해야 하며 매매 등으로 타 자치단체로 이전등록을 할 경우 소유 기간에 따라 보조금을 회수한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며, 구비서류를 갖춰 전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고성문화재단은 예술의 치유 속성에 주목하고 예술의 심미적 기능과 가치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주민의 삶과 함께하는 2023문화예술교육을 '예술로 회복으로 삶으로', '예술로 위크닉', '예술로 바캉스' 세 가지 가치 아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다가오는 3월부터 진행되는 '예술로, 회복으로, 삶으로'는 ‘부모와 초등생 자녀’를 대상으로 한 가족 프로그램 '가가(家歌)프로젝트: 팸스티벌'과 60세 이상 고성주민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디지털 스마트 시니어: 디스니랜드'가 2022년 가을에 이어 진행된다. ‘가가(家歌)’ 프로젝트 '팸스티벌(FAMstival)'은 ‘우리 집만의 노래[家歌]’를 만드는 음악 활동으로, 가족 간의 협업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 총 4회차 프로그램이다. 음악 능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족 테마곡을 만들어 가족들의 목소리로 녹음하고 가족들의 음악 페스티벌을 가질 예정이다. 3기(3월 11일~4월 1일, 매주 토요일 오후1~3시)와 4기(4월 8일~4월 29일, 매주 토요일 오후1~3시)로 나누어 각 5가족씩 모집하며, 구글 링크와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아버지
▲ 당진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가 지역 치안 및 안전 정책 관련 공모사업 3건에 선정돼 총사업비 6억 2천만 원 중 국‧도비 2억 2천1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충남자치경찰위가 주관하는 △충남형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 △교통약자 보행안전 정온화 사업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 치안‧일반행정 융복합 주민생활 안정 시책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유적 발굴에 따라 개발사업이 중단돼 10년 이상 방치된 빈집에서 청소년 탈선장소 등 우범 우려가 있어왔던 서문리 일원을 개선하기 위해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청, 마을주민과 함께‘충남형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 시는 확보된 도비 1억 5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서문리 일대에 △야간경관 조명 개선 △빈집철거 및 출입 억제시설 설치 △CCTV 등 마을 골목길 정비 등 범죄예방 디자인 실현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및 범죄예방 시설물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지역 치안‧주민생활 안정시책 사업선정’에 따라 확보된 특교세 5천만 원을 사용해 화장실 내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스크린 등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하고 ‘교통약자 보행안전 공모사업’으로 확
▲ 서산시티투어 홍보물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오는 3월부터 전용 버스를 타고 서산의 관광명소, 문화유적지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서산시티투어’를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서산용현리마애여래삼존상, 개심사, 해미읍성 등 역사유적지를 방문하는 역사체험코스와 매주 일요일 가족과 함께 간월암, 버드랜드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가족체험코스가 마련돼 있다. 시는 평일 20인 이상 사전 예약 시‘역사체험, 가족체험, 산해진미, 고즈넉’ 코스를 선택․운행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시티투어 탑승료는 ▲성인 5천 원 ▲소인, 경로, 장애인, 군인 3천 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서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만족도는 최고다. 아울러 관광과 함께 문화관광해설사의 생생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시티투어에 관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서산시청 관광과로 전화하면 된다. 김덕제 서산시 관광과장은 “앞으로 지역축제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연계된 서산만의 이색 관광상품개발에 힘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세종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오는 3월 3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저감장치가 부착돼있지 않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2009년 8월 이전 배출허용기준(Euro4)을 적용해 제작된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 도로용 3종 건설기계, 티어(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다. 올해는 배출가스 4등급과 지게차‧굴착기까지 지원대상으로 확대했으며, 차량 등급은 자동차배출가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규모는 총 610대로 4등급은 100대, 5등급은 약 470대, 지게차·굴착기는 4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단, 예산이 소진될 경우 지원받을 수 없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3.5톤 미만 승용차는 신차구매시 최대 300만 원, 4등급은 최대 800만 원 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신차를 무공해차로 구매하는 경우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에 지원율을 곱한 금액이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신청일 기준 세종시 또는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고, 자동차관리법에
▲ 아산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중증장애인(장애등급 1~3급)에 대한 시내버스 교통복지카드 배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증장애인의 경우 거동이 불편해 보호자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통카드를 대리방문 신청하고 받는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교통복지카드 배달서비스 시행으로 등기 수령을 신청하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자택에서 편하게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교통약자에 대한 대중교통 복지증진을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경증 장애인(장애등급 4~6급),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교통복지카드 대상자에 대한 배달서비스 확대 시행도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23일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사회보장급여 조사 등 담당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사회보장급여·긴급지원업무의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는 2023년 기초생활보장사업지침 및 성과지표를 설명하는 시간과 사회보장급여 및 긴급지원 조사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2023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인 5.47%로 인상했다. 기준 중위소득은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국민가구소득의 중간값으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대상자 선정기준이 된다. 시는 기준 중위소득 인상으로 더욱 많은 이들이 촘촘하게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주거용재산의 가격이 급격히 상승해 수급 탈락이 우려됐던 기초생활보장제도도 지역구분이 변경돼 기본재산액이 대폭 상향됐다. 세종시의 경우 기존재산공제액이 4,200만 원에서 7,700만 원으로 인상돼 수급 가구 현실에 맞는 제도로 더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지속적인 업
▲ 장학금 기부 기념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김강민 ㈜지엠디앤씨 대표가 지난 22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재)아산시미래장학회에 아산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박경귀 아산시장과 홍승덕 (재)아산시미래장학회 이사장, 김강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강민 대표는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이 아산시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 많은 사람이 미래장학회에 관해 관심을 두고 기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인재 육성 및 지역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준 김강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아산시미래장학회와 함께 청소년 육성에 꾸준한 관심을 두고 계속해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한데 모여 만든 10톤 가량의 구호물품이 지진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로 날아간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3일 시민, 단체 등의 기부로 마련한 옷, 침구류, 생활필수품 등으로 구성한 구호물품을 튀르키예로 전달했다. 시는 앞서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주민, 단체 등을 대상으로 구호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시민들은 코트, 재킷 등 겨울용 의류는 물론, 이불, 담요, 침낭 침구류와 기저귀, 생리대, 화장지 등 생필품까지 20여 종류를 기부했으며, 이는 5톤 탑차 2대를 꽉 메웠다. 시는 선별·포장작업을 거쳐 이날 인천 물류센터로 전달했으며, 선별·포장작업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소중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이재민을 위한 지원에 정성을 보탰다. 고기동 행정부시장은 물류센터로 구호물품이 출발하기 전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찾아 튀르키예를 위해 온정을 모아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고기동 부시장은 “감사하게도 정말 많은 시민분들과 단체에서 구호물품을 기부해주셨다”라며 “물품 하나하나에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며 튀르키
▲ 금천구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금천구는 3월 8일까지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은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청소년(9~24세)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등으로, 다른 제도 및 법에 의하여 동일한 내용의 지원을 받지 않는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는 소득에 따른 선정기준이 지난해 중위소득 65%~72% 이하에서 100% 이하로 완화됐으며, 지원규모도 26,000만 원에서 40,000만 원으로 확대되어 보다 많은 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서비스는 △생활(의식주 등 기초생계비와 숙식) △건강(건강검진, 처치‧치료) △학업(수업료, 교과서대, 검정고시 학원비) △자립(기술훈련, 진로상담, 직업체험 비용) △상담(본인‧가족의 상담비, 심리검사비) △법률(소송비용, 법률상담비용) △활동(수련‧문화‧특기 활동비) △기타(흉터교정, 교복 지원) 등 총 8개 분야이며, 이
▲ 충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가 지역 내 청사,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에 전시할 지역예술인 미술작품을 대여하기 위한 작품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충주시 지역예술인 미술작품 대여사업’은 지역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상 충주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미술 단체로 최근 3년 이내 1회 이상 단체전을 개최한 경력이 있어야 하며 단체별 1점씩 신청 가능하다. 신청 작품은 최근 3년 이내 전시한 이력이 있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사진 등 총 6개 분야 작품이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전시한다. 시는 예산 범위 내에서 작품당 약 60만 원 정도의 대여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예술인 미술작품 대여사업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에게 다양한 작품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예술작품 관람 기회를 확대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지역예술인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박경귀 시장 강소특구 제1캠퍼스 현장 방문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2일 강소특구 제1캠퍼스(탕정면 소재)를 방문해 오미혜 캠퍼스장을 비롯한 한국자동차연구원 관계자를 만나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강소특구는 기술창업 활성화와 지역 연구개발(R&D) 거점 육성을 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8년에 도입한 제도로,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지난 2020년 8월에 지정됐다. 이날 박경귀 시장이 방문한 천안·아산 강소특구 제1캠퍼스 기업입주 공간에는 연구소기업 6개, 신규창업 기업 27개 총 33사가 입주 계약을 완료한 상황이다. 지난해 특구 육성사업을 통해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 혁신 네트워크 조성, 지역특화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 활동을 진행해 35억 원의 투자 연계와 함께 고용 창출과 매출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시는 강소특구 육성기업의 신규 부가가치 창출 및 글로벌 신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 시장은 “지속적인 기업 유치와 설립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이바지해준 강소특구 한국자동차연구원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강소특구가 아산시 미래 첨단
▲ 양평누리체육공원 내 파크골프를 치고 있는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영등포구가 2023년 상반기 생활체육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함양을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올해 상반기에 유아, 청소년, 여성, 어르신 등 연령과 성별에 맞춘 9개 종목, 총 26개 생활체육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게이트볼, 파크골프, 요가, 댄스 스포츠, 라인댄스, 아침체조는 구민 대상 ▲풋살은 초․중․고등학생 대상 ▲축구는 유아․어린이․여성 대상 ▲딩기요트는 중․고등학생 대상이다. 수업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수업별 20명 ~ 30명 내외이다. 생활체육 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 내 교육강좌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각 생활체육 교실마다 모집기한과 수업료가 다르다. 축구 및 풋살은 2월 21일부터 선착순 모집이다. ▲게이트볼, 파크골프는 3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요가,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딩기요트는 3월 6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모집인원 초과 시 전산 추첨한다. 또한 아침체조는 현장 모집이다. 덧붙여 구는 작년 생활체육 교실 운영 결과
▲ 봉황각에서 개최된 2020년 3·1독립운동 기념행사에 시민들이 참여한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강북구는 오는 3월 1일(수) 3·1독립운동 104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발상지 봉황각과 우이동 만남의 광장 일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제20회를 맞는 강북구 3·1독립운동 기념행사는 ‘그 날의 함성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를 되찾기 위해 싸웠던 선조들의 용기를 되새기며 자유를 찾은 대한민국에서 다시 한 번 울려 퍼지는 외침이라는 의미다. 오전 9시 40분, 3·1운동 구상의 시작점인 봉황각에서 열리는 기념식은 ▲의암 손병희 선생 묘소 참배 및 헌화 ▲청수봉전 ▲독립선언문 낭독 ▲3·1절노래 합창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오전 11시부턴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먼저 관객 참여형 공연인 독립운동 재현극 ‘하나의 함성’이 시민들의 흥을 돋우며, 이어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 초청가수 문진오의 공연이 3·1운동 당시 그날의 열기를 시민들에게 되새긴다. 이후 뮤지컬 배우 민우혁을 비롯한 뮤지컬 ‘영웅’팀이 갈라콘서트를 통해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 외에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