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안전기원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가 지난 22일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 재착수에 돌입했다. 국민체육센터는 현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 인근 홍성읍 소향리 397-118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85억원으로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4,009㎡규모로 볼링장(16레인), 헬스장, 실내체육관 등의 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한편, 홍성군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20년 12월 착공했으나, 도급사의 문제로 공사 중단되어 도급계약을 해지했으며, 지난해 12월 새로운 도급사와의 계약을 체결했고, 2023년 2월 공사 재착수 후 내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부득이하게 공사완공이 2년 이상 늦어져, 송구스럽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공사를 재게 하는 만큼 하루빨리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군민들이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니, 믿고 기다려 주시면 더욱 노력하여 좋은 결과물로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증평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증평군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여의도 상생룸에서 민선6기 미래 100년 먹거리 B․I․G 지역전략산업 유치와 증평군을 알리기 위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3 증평군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군 지역전략산업(바이오산업,반도체산업,이차전지산업) 관련 100여 명의 기업인과 상공회의소 및 기업경영학회 회원 교수들과 사단법인 충북도민회 회원, 재경증평군민회 등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투자유치 설명회에 앞서 (주)한화 건설부문, 신한투자증권과 2676.6억 원 규모의 증평스마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고, 기업 투자유치 관련 등 총 7개사와 1877억 원, 461명 고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열린 지방자치단체 주관의 투자유치 설명회이기 때문인지 각 기업 및 단체들은 설명회 내내 증평군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설명회에서 증평군은 ▲교통의 요지 및 가용부지 제공 ▲4개의 산업단지 조성 ▲대학 협력 통한 우수한 인력공급 ▲안정적이고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 ▲기업 원스톱 TF팀 구성 ▲클러스터 구축으로 우수한 산업인프라 구성 ▲투자기업 부지매입 및 설비 투자비 지원 ▲
▲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및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는 23일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비’와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설치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에 대해 오는 3월 3일까지 추가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이란 LPG용기를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 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금속배관 사업은 총 500가구를 대상으로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주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자부담 5만원이 발생한다. 참고로 LPG용기를 사용하는 가구는 오는 2030년 12월 31일부터는 고무호스를 사용할 수 없고, 금속배관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선제적으로 금속관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보급사업'은 가스로 인한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가스 밸브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기기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단, 이 사업은 대상 가구가 제한적이다. 먼저 금속배관이 설치된 가구여야 하고, 지원 대상은 60세 이상 고령자, 중증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 파주시, 보육정책위원회 개최…보육발전 정책심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파주시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에 관한 정책·사업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며 보육전문가, 어린이집의 원장 및 대표자, 보호자 대표, 공익을 대표하는 자,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회는 김경일 파주시장의 신규 보육정책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어린이집 수급 계획 ▲보육교직원 배치기준 특례인정 ▲원장의 교사 겸임 허용 특례인정 등 6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보육정책위원회에서 결정된 내용은 오는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적용되며 파주시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돌봄은 개인의 책임을 넘어 사회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현장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 잘 반영하고 폭넓게 보육정책을 심의해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 지역안전지수 평가 도지사 표창 수상 기념촬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이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2년도 지역안전지수 개선 평가에서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안전지수는 안전에 관한 각종 통계를 활용해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감염병, 자살예방 등 6개 분야의 지방자치단체 안전지수를 계량화한 수치이며, 1∼5등급으로 나뉘고 1등급일수록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뜻이다. 군은 이번에 화재, 자살예방 분야에서 최다등급 상향 군에 동시 선정됐으며, 화재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아 도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소방안전교부세 1억원을 받았다. 군은 표창에 따른 보조금을 안전시설 확충사업에 투입해 재난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지역안전지수 등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안전지수 분석 결과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화재 및 자살 예방에서 등급이 개선된 것은 군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맞벌이 가정 등 돌봄 취약가정 아동을 대상으로‘아픈아이 병원동행서비스’를 추진한다. 지난해 9월 경북도청 신도시 지역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는 이달 22일부터 안동시와 예천군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는 전담돌봄사가 아동 픽업부터 진료, 귀가까지 병원 진료의 전 과정을 동행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녀의 병원 진료로 휴가를 내야 하는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줄여준다. ‘모이소’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담돌봄사가 아이가 있는 곳에 방문해 안동 또는 예천지역 병·의원에 아이와 동행한다. 병원 진료 후, 진료결과는 문자로 안내하며 집이나 학교 등 원하는 장소에 아이를 데려다주게 된다. 이용대상 아동은 만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며, 신청시간은 오전 진료당일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오후 진료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서비스 이용은 무료이며, 병원비와 약제비는 부모가 부담한다. 황영호 경북도 여성아동정책관은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해 아이돌봄 서비스의 틈새를 개선하겠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의 고민에 귀 기울여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을 지속적
▲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물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를 선착순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구 자동차탄소포인트제)란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 분야로 확대 시행하는 제도로 운전자가 기준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경우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참여 대상은 군에 등록된 차량으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차량(친환경차량 제외)이며, 총 121대를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회원가입 후 전송되는 URL을 통해 증빙자료(차량 전면사진(번호판),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혜택으로는 올해 10월까지의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을 인센티브로 지급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 인식개선과 자발적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경유차 운행에 따른 미세먼지 및 배출가스를 줄이고, 생계형 화물차 차주의 신차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LPG 화물차 신차 구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경유 차량 폐차 후 최대 적재량이 1톤 이하이면서 총중량3.5톤 이하인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 올해는 1대당 100만 원씩 총 118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원주시청 기후에너지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가 미달하면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다.
▲ 실내공기질 점검사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도민의 건강과 쾌적한 실내공기 관리를 위해 3월부터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실내공기질 점검은 시군 환경부서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올해는 전체 대상시설 1,051개 가운데 노인요양시설, 어린이집 및 의료기관을 선별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실내공기질 관리 검사는 대중이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와 장소를 대상으로 해 검사 효과를 높이고, 현장에서 측정기기로 오염도 검사를 통해 유지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한다. 실내공기질 오염도 검사는 실내공기질 관리법의 유지기준 6개 항목(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CO2), 일산화탄소(CO), 폼알데하이드(HCHO), 총부유세균)을 현장에서 측정한다. 지난 3년간 점검계획에 따른 실내공기질 검사 결과, 전체 144건의 점검결과가 모두 기준 적합으로 나타났고 올해는 취약시설 약 80개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실내공기질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유지기준 이내인 경우 『다중이용시설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당해 실내공기질 자가 측정이 면제되고 초과하는 경우 시설 소유자
▲ 영동군, ‘2023년 논 타작물 재배관련 지원사업 ’신청·접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역의 식량 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023년 논 타작물 재배관련 지원사업을 다음달 3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논에 타작물 재배 시 직불금을 지급하는 전략작물직불제와 도 자체에서 시행하는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이 해당된다. 전략작물직불제사업은 기존 논활용직불을 확대‧개편한 것으로, 겨울철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원, 여름철에 논콩·가루쌀은 100만원, 조사료는 430만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겨울철 밀·조사료와 여름철 논콩·가루쌀을 이모작하면 ha당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2020년 이후 지원이 중단됐던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의 경우 올해 충북도의 지원을 받아 재개된다. 논에서 벼를 제외한 다른 소득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 법인에게 추가로 ha당 15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2022년에 벼를 재배하고 2023년에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지 또는 2022년에 쌀 적정 생산 감축 협약에 참여하고 2023년에 타작물을 지속 재배하는 농지다. 다만 휴경농지나 녹비작물 재배농지, 경관보전 직
▲ 증평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재)증평복지재단은 23일 제7대 김은숙(62) 이사장 취임식을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증평복지재단은 증평군청소년수련관,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증평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 증평군노인복지관, 증평노인전문요양원 등 6개 기관을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과 협력의 가치를 구현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은숙 이사장은“군민이 공감하는 복지환경 조성과 사회적 욕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재단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안정적인 재단 운영을 하겠으며, 더불어 수혜자 중심의 편익증진 및 직원복지에도 내실을 기해 균형 있고 행복한 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 원주시, '치악산 토종다래' 재배면적 확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향토 과실인‘토종다래’재배면적을 현재 23ha에서 2024년까지 30ha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올해 강원도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 4억 3천 4백만 원을 특화작목 다래 기반조성 및 가공상품화 사업에 투입한다. 이를 통해, 5ha 규모의 지주 및 관수시설 등 신규과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 치매조기검진 안내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만 75세 진입 및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1200명 대상으로 조기검진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해 치매 검진을 독려하고 거동 불편 등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는 가정방문을 통해 치매 조기검진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내문에는 치매검진 중요성 및 조기검진에 대한 안내 사항이 담겼으며, 검사 결과 ‘인지저하’로 판정된 대상자는 신경심리검사(CERAD-K)와 전문의 평가를 받아 결과에 따라 경도인지장애, 치매인 경우 감별검사를 통해 진단이 이뤄진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검사비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실종예방서비스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환자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해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관리하는 등 동반된 증상을 개선시키면 환자와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조기 검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사에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홍성군,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예방 총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멧돼지, 고라니, 멧비둘기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경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오는 2월 27일, 28일 양일간 유해 야생동물 집중포획을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획은 홍성군 전 지역에서 펼쳐지며, 그동안 피해 민원이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포획 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홍성군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41명)이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집중포획기간 이후에도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신고가 접수되면 적극적으로 포획활동을 전개할 것이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최근 들어 멧돼지 출몰 등 농가 신고가 급증하여 농작물 피해문제를 외면할 수 없어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하고자 집중 포획기간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집중포획 기간에 총기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민들께서는 동요하지 마시기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 환경과 환경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 감독과 아이들 함께 찍은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난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다둥이 가족과의 만남을 가졌었다. 다둥이 가족의 5자녀는 증평 13공수 특임여단 강영종 상사의 자녀들이다. 자녀들 중 3명은 증평중 3학년 대호군, 같은 중학교 1학년 인호군, 증평초등학교 4학년 수호군으로 모두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자녀들은 현재 청주시 소재 이글스 야구단과 리틀 야구단에서 야구의 꿈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맹훈련을 하며 실력을 키우고 있다. 설 명절 연휴 기간 만남 중 아이들이 증평지역 선수 출신인 천안 북일고 이상군 야구감독을 좋아해서 꼭 만나보고 싶다는 말을 듣고, 이 군수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며 이상군 감독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결과 증평군은 23일 천안북일고를 방문하여 이 감독과 아이들이 만날 수 있도록 주선했다. 이날 이 감독과 만남 중 대호군은 “평소 좋아하는 이상군 감독님을 만나서 너무 기쁘다”며“감독님처럼 멋진 야구선수로 성장하여 앞으로 대한민국의 빛나는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배경 체육진흥과장은“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서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