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월 23일 오후 2시부터 공공정책연수원(구 인재개발원)에서“제주의 빛나는 미래, 교육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직원 27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한다. 이번 특별강연은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와의 정책공유를 위한 교차 강연을 하기로 약속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특별강연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올바른 인성과 생각하는 힘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한 제주의 미래교육 나아갈 길에 대하여 강연하며, 특히 행복한 제주교육을 만들기 위해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특별강연은 다음달 9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탐라의 정신을 이어, 제주의 빛나는 미래로”를 주제로 이뤄진다.
▲ 정읍시, 쌀값 하락 대책 일환…‘벼 재배면적 조정·감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정읍시가 올해 적정량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벼 재배면적을 감축한다. 시는 쌀 적정 생산을 통한 구조적인 쌀 공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감축 희망자 신청을 받아‘2023년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 협약’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타작물 재배를 유도해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이는 동시에 쌀 수급과 쌀값 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참여하는 농가에는 감축 면적에 따라 1ha당 공공비축미 최대 300포(40kg 기준)를 추가 배정하고, 논콩 재배 시에는 희망 물량을 전량 매입해 주는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또한 10㏊ 이상 감축하는 법인에는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사업 신청 시 가점부여, 공동 선별비 지원사업 신청 시 우선 지원 대상 추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업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 RPC, 지역농협이다. 대상 농지는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올해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계획하는 농지이며, 임차농지도 등록할 수 있다. 희망자는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벼 재배면적 조정
▲ 22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튀르키예 구호물품 전달식 모습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함평군민들이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힘을 보탰다. 함평군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 206 박스를 인천시 이글종합물류센터로 전달할 예정이다”고 23일 밝혔다. 구호물품 모집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함평군민과 공직자, 기관‧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했다. 겨울의류, 담요, 침낭 등으로 구성된 구호물품은 함평군 여성자원봉사회원들의 꼼꼼한 검수 과정을 거쳐 마련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온전히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진안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진안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3일 산약초타운에서 산불감시원 감시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진안군 산불감시원 61명을 대상으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북 지회 소속 전문 강사가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산불감시원은 산불에 대한 기초지식과 안전수칙 등을 습득했으며 산불신고 단말기 등을 직접 실습해보면서 장비사용법을 터득했다. 교육을 수료한 산불감시원들은 각 읍·면에 배치돼 산불감시 및 예방활동을 수행하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박춘선 산림과장은 “진안군은 산림비중이 75%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도 지키고, 군민의 소중한 재산도 지킬 수 있도록 산불감시 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완주군, 내달부터 농업인대학 3개 과정 운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주군이 농업인대학 신입생 모집을 완료하고 내달부터 학사일정에 돌입한다. 23일 완주군은 농업인의 수요를 바탕으로 농업이론의 체계화 및 맞춤형 교육으로 미래농업농촌의 가치 실현을 위한 인재양성을 위해 제17기 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모집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제17기 농업인대학은 3개 과정으로 ▲딸기전문가양성과 28명 ▲신규농업과 14명 ▲농업마케팅과 22명 총 64명이 입학했다. 학사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총 25회 100시간동안 이론, 실습 및 현장교육으로 이뤄진다. 딸기전문가양성과는 딸기재배 농가 대상 심화과정으로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시기별 현장교육 및 실습을 통해 고급기술을 도입하고, 분임토의를 통해 기존의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가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입생들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각 과정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담당부서와 과정별 특성에 맞는 교육방법과 교육방향을 토의하고 학생자치회를 선출했다. 2023년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은 3월 8일 오후에 개최 될 예정이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맞춤형 교육추
▲ 남원시,‘크리에이터 & MD’취·창업 교육 참여자 모집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남원시는 청년 중심 유통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 온라인 쇼핑 MD 양성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남원시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우석대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 전라북도 주관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청년 중심 유통 전문가’ 양성을 위해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및 온라인 쇼핑 MD와 관련된 신규 서비스 모델 개발과 창업이 가능하도록 창업 교육,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12명이며, 신청방법은메일 접수, 일자리경제과 방문 접수하면 된다. 관련문의는 일자리지원담당 으로 하면 된다. 최경식 시장은 “올해 본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예비창업자 육성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과 온라인 마케팅 결합으로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시는 지역 여건에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창업아이템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익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가 농가 소득향상과 미래 혁신농업을 주도할 농촌지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익산농업기술센터는 23일‘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농업혁신을 이끌어갈 76개 농촌지도사업에 257개소의 사업대상자를 확정했다. 올해 농촌지도사업 사업비는 77억 1천여만원 규모다. 이는 작년보다 14억이 증액된 사업비로 농업인들의 요구를 반영한 농약안전보관함 사업들이 신규사업으로 추진될 예정 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특색농업 소득화사업, 청년 농업인 드론 지원, 농식품 가공사업장 품질향상지원, 귀농인 소득사업 및 생산기반 지원, 이상기상 대응 시설채소 고온기 환경관리시범, 딸기 원묘생산 기반구축 시범, 고구마 품질고급화를 위한 심토 반전 지원 등이다. 지난 1월 초순부터 2월 초까지 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읍·면·동을 통해 사업신청 홍보했으며 사업 담당공무원들이 현지 방문해 농가 포장, 사업 여건, 계획의 타당성 등을 검토했다. 아울러 시범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확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교육과 시범요인이 도입되는 사업별로 평가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개선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류숙희 농업기술센
▲ 임실군표 고향사랑기부금 2억원 달성…“고맙다, 치즈야”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임실군표 고향사랑기부금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임실군 브랜드와 대한민국 원조 치즈와 요거트 등 대표특산품들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1월 1일 이후 두 달도 채 안 된 23일 현재 1727명에 2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8일 1억원을 돌파한 이후 15일 만으로,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동시에 임실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군은 이날 2억원 돌파를 기념해 23일까지 기부한 기부자들을 위한 감사이벤트를 실시했다. 기부자 중 100번째와 200번째 등 매 100번째 기부자들에게 임실치즈&요거트 선물세트를 제공, 이날 총 17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임실군의 고향사랑기부제 현황을 살펴보면, 1인 평균 기부 금액은 약 12만원으로 나타났으며, 7명의 기부자들은 1년 기부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하여 임실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답례품의 경우, 군은 현재 8종류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는데, 치즈·요거트가 전체 답례품 신청 중 45%를 차지, 큰 사랑을 받으며 임실치즈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대
▲ 정읍 출신 5남매의 특별한 고향 사랑, “고향 정읍을 응원합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정읍 출신 5남매의 특별한 고향 사랑이 화제다. 주인공들은 정읍시 내장상동 행정마을 전 통장인 유남주 씨의 1남 4녀가 주인공. 이들은 아버지 유 씨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기부 방법 등을 설명 듣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 정읍시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답례품 제공도 받지 않고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유 씨에 따르면 1남 4녀 중 4명은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고 있고, 1명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아들 유홍열 씨는“외국에 있으면서도 항상 마음은 정읍에 있다”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고향 사랑 기부에 적게나마 마음을 보탰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형제들이 소중한 뜻을 모아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향에 기부금을 내주신 5남매의 따뜻한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정읍 발전에 더 많은 노력을 쏟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현재 정읍시에는 500만원 이상 고액 기부 4명을 포함해 모두 1,202명이 동참했다.
▲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치매 실종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무상대여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환자 실종 시 조속한 발견 및 복귀를 위해 위치추적이 가능한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대여해주고 있다. 배회감지기는 손목시계 형태의 위치추적기로 실시간 위치추적, 안심존 이탈 시 알림, SOS 호출 등의 기능이 있다. 치매 환자 보호자는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스마트지킴이)을 통해 치매 환자의 실시간 위치와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미리 설정해둔 안심존 이탈 시 보호자에게 알림이 전송되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신청 대상 및 방법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치매안심센터 치매 등록자이며.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을 작성하면 된다. 실제 배회감지기를 대여받은 가족과 보호자는 배회감지기 착용 전에는 어르신을 찾는데, 하루 이상 걸렸는데 착용 후에는 4시간 만에 찾았다며, 치매 환자 실종 예방사업을 위해 애써주시는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제시 치매재활과장은 “배회감지기 대여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의 불안감이 해소되기를 바라며 관내 치매 환자들의 일상생활에 힘이 될 수 있는
▲ 푸드트럭(솔오름 입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23년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푸드트럭 12대에 대하여 푸드트럭 영업자를 공개모집 한다. 모집 및 신청기간은 2023년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서귀포시청 별관 3층 위생관리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6개월 이상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푸드트럭 영업신고 및 푸드트럭 보유가 가능한 자이며, 1인 1지역, 1세대 1인, 1차량 1개 지역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푸드트럭 영업자가 신청하여 선정될 경우 기존 푸드트럭 영업은 폐업하여야 한다. 영업자 선정은 2023년 3월 17일 오전 10시 시청 별관2층 문화강좌실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이루어진다. 선정 우선순위는 1순위는'청년고용촉진특별법 시행령'제7조 취업애로 청년(15세이상 29세이하)과'국민기초생활보장법'제7조 제1항 제1호 내지 제3호에서 정하는 급여(생계・주거・의료급여)를 받는 사람이며, 2순위는 서귀포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일반 시민으로 선정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공개모집과 공개추첨을 통하여 영업자를 선정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푸트트럭 관리에
▲ 제주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도내 중학교의 제주꿈끼이음123교육과정*과 자유학년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원용 운영 안내서를 제작하여 2월 22일부터 학교에 배부하기 시작했다. 제주는 2022년부터 학교별로 제주꿈끼이음123교육과정 또는 자유학년제를 채택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꿈끼이음교육과정 운영학교가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운영 안내서는 올해 도입 2년차에 접어드는 꿈끼이음교육과정의 보다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학년별 교육과정 운영 예시를 개발하여 수록했다. 또한 자유학기(학년)제 운영 관련 다양한 서식을 일원화하고 나이스(NEIS) 매뉴얼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하여 교육과정의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운영 안내서 내용은 △꿈끼이음교육과정 주요 내용 및 학년별 교육과정 운영 예시 △자유학기(학년)제 운영 유의사항 △자유학기 활동 프로그램 개인위탁 운영 매뉴얼 △자유학기(학년)제 나이스(NEIS) 매뉴얼 △자유학기(학년)제 운영 도움 서식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운영 안내서 개발 시에는 올해 처음 도입되는 꿈끼이음교육과정의 2학년(학습탐구집중학년) 운영을 위한 다양한 자료와
▲ 인천광역시교육청, 원도심 교육 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인천 원도심(중구・동구) 교육환경 실태조사와 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22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는 원도심 교육활성화 상생협의회 및 원도심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원도심 교육환경 분석 결과와 교육격차 해소 발전방안 등을 설명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연구용역은 원도심 지역의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한 상생협의회에서 원도심 교육환경 발전방안 도출을 위해 추진했다. 지난해 6월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12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약 9개월에 걸쳐 진행했다. 김왕준 경인교대 교수는 연구 보고에서 원도심 지역 학생의 균등한 교육기회 실현과 지역사회의 총체적 접근을 강조하고 학교별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집행 모니터링, 상생협의회 확대로 원도심 교육발전 네트워크 구성과 운영, 원도심 교육발전 조례 제정, 교직원의 효율적 배치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 지역 연계를 강화한 교육특구 조성 등을 제안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상생협의체를 중심으로 연구용역 결과를 적극 검토・반영
▲ 동두천기독교연합회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는 동두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연탄교회에서 동두천기독교연합회, CBMC,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 양주신협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후원금 125만원 상당의 연탄 1,300장이 6가구에 지원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연일 추운 날씨에 최근 연탄값까지 올라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시가 한층 더 새롭고, 시민이 힘날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이 넘치는 희망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광주시, 드림스타트 아동에 해피포인트 카드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에스피씨(SPC)그룹의 후원으로 400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 카드를 저소득층 아동에게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스피씨(SPC)그룹은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식품 전문 기업으로 2017년부터 방학 시즌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돌봄공백 예방 및 아동건강 증진을 위해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 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받은 해피포인트 카드는 1장당 10만원씩 충전돼 있으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40명이 대상이다.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밝은 미래와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