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2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제10·11대 양평군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김선교 국회의원,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 각급 기관 단체장 및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임하는 제10대 이태석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주민자치 활동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어려움 속에서 주민자치 활동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 했다.”며 “취임하는 이승재 협의회장님이 앞으로 잘 이끌어 나아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11대 이승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임하는 이태석 협의회장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구성된 11대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합심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항상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 덕분에 양평군 주민자치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으로 사업 추진이 좀 더 자유로워진
▲ 김동근 의정부시장, 호원1동 다락원경로당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월 22일 ‘현장 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다락원경로당’을 방문했다. 다락원경로당은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37번길 6 (호원동)에 있으며, 1991년 경로당으로 설치 신고돼 현재 36명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다락원경로당 관계자 및 마을 주민들과 함께 다락원마을을 둘러봤으며, 경로당 시설뿐 아니라 다락원마을 내에서 주민들이 느끼고 있는 불편 사항들을 청취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어르신들이 말씀하신 불편 사항에 충분히 공감하며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2023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전수조사를 위한 조사요원 채용 원서를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물 전수 조사는 2023년도 교통유발부담금의 공정하고 정확한 부과를 위한 사전 준비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6명을 채용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교통유발부담금은 연면적 1,000㎡이상(집합건물은 개인지분 160㎡이상)시설물에 대해 부과기준일인 2023년 7월 31일 기준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전수조사 대상 시설물은 2,964개소이며, 채용된 조사원들은 부과대상 시설물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제 사용 용도, 시설물 면적 및 소유자 변동사항 등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요원 채용 원서접수는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이며, 1차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3. 28(화)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오봉식 교통행정과장은 “교통유발부담금의 지속적인 제도 홍보를 통하여 시민들의 인식 제고에 노력하고 정확한 전수조사 및 기초자료 정비를 통해 신뢰성 있는 교통유발부담금 부과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헀다.
▲ 진안군, 소규모공중이용시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지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진안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물없는 세상 확대’일환으로 관내 소규모공중이용시설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장애인 편의시설 의무설치 시설이 아닌 300㎡미만의 일반음식점, 이·미용실, 편의점 등 소규모 공중이용시설로 출입구 경사로, 자동출입문, 화장실 또는 계단 안전손잡이 설치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설치를 희망하는 사업주는 3월 3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설치를 위해서는 건물주의 사전 동의가 필요하다. 군은 신청접수 후 현장 조사를 통해 장애인의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약 15개소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누구나 편하고 자유롭게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있도록 이동권 제약을 없애고 불편 사항을 개선해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 국민권익위원회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3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정부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고충 해소를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의정부시를 방문해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 및 접수하고, 현장에서 당사자의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다. 고용노동부와 대한법률구조공단, 서민금융진흥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소비자원 등 협업 기관이 함께 참여해 행정 분야를 비롯해 부패 신고, 행정심판, 사회복지, 소비자 피해 구제, 법률상담, 지적 분쟁, 노동관계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2월 28일까지 의정부시 민원여권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전상담 예약 신청을 접수 후, 운영 당일 상담을 진행한다. 사전 신청하지 못한 경우 3월 15일 당일 방문해 현장에서 접수 후 상담받을 수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역주민과 행정기관과의 갈등과 현안에 대해 해결방안을
▲ 평택시 '생명사랑 실천가게' 마트 사장님의 관심과 신고로 소중한 생명 구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된 포승읍에 위치한 마트 사장님의 관심과 신고가 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지난 2월 17일 오후 음주 상태로 마트에 방문한 주민 A씨가 번개탄을 구매하려 하자, 이를 이상히 여긴 마트 사장님이 A씨에게 번개탄의 용도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되어, 경찰과 평택시 자살예방센터(평택보건소)에 신고했고, 이에 경찰과 정신건강 전문요원이 발 빠르게 대응해 A씨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평택시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된 마트에서는 번개탄을 매장에 진열하지 않고 보관함에 넣어서 판매하고 있으며, 필요시 업주가 꺼내주는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현재 평택시에는 36개의 마트와 협약하여 ‘생명사랑 실천가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마트 사장님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힘들어 보여 걱정이 됐는데 소중한 생명을 구하게 되어 다행이고, 신속하게 대응해준 경찰서와 평택보건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마트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 덕양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큰 변화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동산 매매에서 발생될 수 있는 피해 사례 중 기획부동산의 불법행위 실태 알리기에 나섰다. 기획부동산이란 부동산을 이용해 경제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사람들을 모집하고 높은 가격에 판매해 부당한 이득을 얻는 업체나 업자를 말한다. 기획부동산은 사람들을 고용해 각 지인에게 특정 부동산을 광고하거나 소개시켜 피해자를 모집하는 다단계 영업방식으로 운영되는데, 하나의 토지(임야)에 적게는 수십 명, 많게는 수백 명의 지분으로 토지(임야)의 소유권 권리를 갖게 된다. 실제 기획부동산이 경기도 내 부동산 매입 당시 평단가와 피해자에게 매도 당시 평단가를 비교했을 때 그 금액의 차이는 3배가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러한 부동산의 소유권은 불특정 다수가 공유지분으로 형성돼 있어 향후 개발이 있더라도 지분권자 모두에게 동의를 구할 수 없어 사실상 개발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결국 매수자 즉, 피해자는 기획부동산의 허위·속임으로 경제적 손해는 물론 부동산 공유지분 등기로 인한 재산권 행사 제한 등의 2차 피해가 발생되며, 국가적으로는 비
▲ 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 ‘비록 그럴지라도’ 展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오는 3월 4일부터 2023년의 첫 번째 기획전시 ‘비록 그럴지라도’를 선보인다.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청년작가 초대전으로 명확한 시선과 매체 방법론을 통해 자신의 작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청년작가 김성결(여수), 노여운(담양), 노형규(대전), 조정현(부산)을 초청했다. 청년작가들이 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더 나은 관계성과 활동을 위해 기획된 전시로, 이번 전시는 일반적인 전시 방법론에서 탈피해 청년들의 사유를 존중하게끔 기획했다. 노형규는 자아의 단상으로서 ‘양’을 제시한다. ‘양’은 한때 권력과 통치를 상징했던 조각상과 대변되는데, 그림 속 ‘양’ 주변에 남아있는 구덩이나 절벽은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유의적인 단상을 통해 노형규는 삶을 배우는 과정에서 결코 메워지지 않는 공허함, 즉 인생 경험을 통해 새롭게 덮힌 겹겹의 층들 속에서도 변치않는 자신의 결함을 표현한다. 노여운은 도심과 다른 방식으로 존재하는 골목길에 주목하며 그곳에서 살아가는 자들의 정취를 묘사하며 장소성에 주목한다. 그는 점차 골목에서 특정 오
▲ 광주시 곤지암읍 남성의용소방대, 사랑의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남성의용소방대 강병용 대장 일행은 지난 22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강 대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데 꼭 중요한 자원으로 쓰였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회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동수 읍장은 “의용소방대 활동을 하시는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 의용소방대는 마을 구석구석 산불 조심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초동 진화부터 잔불 정리까지 화재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단체이다.
▲ 제355회 성덕리 고창제 문화축제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 강하면 성덕리 고창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22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덕3리 국수당과 첩당, 마을입구 장승에서 고창제를 지냈다. 이날 열린 고창제는 750여 년 전 고려 중기 때부터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행사로 음력 2월 3일 격년제로 지내왔다. 고창제는 화담 서경덕이 이 마을에 왔을 때 호환을 막기 위해 산신제를 지낸 것이 유래가 됐다는 설과 성덕리 주변에 무기제조창이 있었는데 국가와 고장의 안녕을 위해 철마 등을 만들어 국수당에 안치한 후 나라굿을 했다는 설이 있다. 행사는 분향례를 시작으로 참신례를 거쳐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순으로 제를 올렸다. 이어 첨작례로 성덕리 4개 마을 노인회장과 이장이 제를 올리고, 주민들도 개인적인 소원성취를 빌기 위해 제를 올렸다. 조용광 추진위원장은 “우리 마을에서 열리는 고창제는 750여 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지켜온 마을 행사이기에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양평군의 대표적인 전통 제례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계승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동두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용감한탕수육(대표 나기환)에서 관내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구에 탕수육 1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 용감한탕수육은 매월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푸짐한 탕수육 세트를 후원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탕수육은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에서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용감한탕수육 나기환 대표는 “이웃 아동들이 탕수육을 먹고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소요동장은 “매월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힘써주시는 용감한탕수육 나기환 대표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요동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제주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23일 오전 11시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상임위 도의원, 의정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자문위원회 문화관광체육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분과회의에서는 2023년도 위원회 활동 및 운영계획(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내일부터 열리는 제413회 임시회 도의회 업무보고를 앞두고 문화관광 및 체육분야의 주요 업무 현황 청취와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승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지금 제주의 문화·관광·체육은 코로나 엔데믹 시점에 맞춰 미래 방향을 모색하고 고민해야 될 때이다. 이번 2월 임시회에서 다루게 될 주요 도정 현안들에 대해 의정자문위원들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분과회의에서 제안하고 자문해 주시는 소중한 고견을 귀 기울여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분과회의 참석한 의정자문위원들은 코로나 19 장기화와 더불어 경제·금융위기까지 겹쳐 도민의 삶이 더욱 어려워졌지만 최근 축제, 문화예술 및 스포츠 등 대면행사도 늘어나고 있는 만큼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과 도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도의회가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해주길
▲ 2023년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총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2일 노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동두천시장, 경로당 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경로당 신규 회장 임명장 수여식 및 2022년 사업결과 및 결산 보고, 2023년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보 지회장은 “바쁘신데도 참석해 주신 대의원을 비롯한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총회가 잘 끝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노인지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로당 관리와 동두천시정을 위해 노력해주신 김성보 지회장님을 비롯하여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동두천시 상공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상공회는 지난 21일 평생학습관 3층 어울림터에서 회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실적 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정관 개정의 건을 의결하고 기타 안건을 토의 후 마무리됐다. 우길제 동두천시 상공회장은 총회 개최에 앞서 “우리 상공인들이 급격한 고금리 및 고환율, 고물가 등 복합위기를 겪고 있다”며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회원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기총회에 앞서 관내 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박상덕 동두천시 부시장은 유례없는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는 결국 상공인분에게 달려 있다”며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화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화양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가졌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시 화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화양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 신규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작년 활동을 돌아보는 연합모금 결산보고 및 올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신규사업을 논의하며 올 한 해도 화양면 복지를 위한 뜨거운 결의를 다짐했다. 특히 올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결을 위해 ▲‘행복반찬’ 밑반찬지원 ▲노후전기설비 교체 ▲‘뽀송뽀송 잠자리 지원’ 여름․겨울 이불교체 ▲‘으라차차 속 든든 마음 튼튼’ 식사대용 건강음료 지원 ▲취약계층 집수리 ▲‘우리동네 무릎지킴이’ 거동불편어르신 침대 및 안전바 설치 등 6가지 사업을 화양면 특화사업으로 결정했다. 김만곤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복지사각지대 돌봄 및 지원 사업을 올 한해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수연 공공위원장(화양면장)은 “올 한 해도 화양면 발전의 기둥역할을 부탁드리며,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해 면민들의 욕구와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