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최승준 정선군수는 계묘년을 맞아 민선8기 행복정선 미래성장동력 정책추진을 위해 군민들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군은 군민과의 소통·공감 간담회를 통해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 실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민선 8기 비전을 공유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붐조성 홍보 등 군민 모두가 더욱더 행복할 수 있도록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진행한다. 군민들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은 20일 임계면과 신동읍을 시작으로 23일 사북읍과 고한읍, 24일 정선읍, 27일 북평면과 여량면, 28일 남면과 화암면 등 5일간 일정으로 읍·면별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발전 방향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군에서는 2018 동계올림픽 유산인 감동과 신로움이 가득한 해발 1,381m 가리왕산 케이블카 운영 활성화 방안과 영구 보존 및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군은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과 9개 읍·면 지방정원 조성 등에 대한 당위성에 대하여 피력하고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모든 역량 집중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강원랜드 규제완화 및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쌀 적정 생산을 통한 쌀 수급 안정과 논 타작물 전환 확대를 통한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며, ▲22년 벼를 재배한 논에 23년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계획했거나 ▲22년 감축 협약에 참여해 인센티브를 받은 대상 중 논에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계획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오는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벼 재배 감축 협약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원주시의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는 186.6ha이다.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에는 감축 실적에 따라 ha당 공공비축미 300포대를 추가 배정하고 법인 및 RPC 등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사업 가점이 주어진다. 단, 콩(신규, 22년 참여) 및 하계조사료(22년 참여), 조사료용 일반벼(신규, 22년 참여)를 재배하는 경우 150포대를 배정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적정 쌀 생산 및 수급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을 비롯해 농업인단체, 농업인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아이돌봄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10명의 아이돌보미를 신규로 모집한다. 아이돌봄사업은 부모들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부모의 양육 부담과 저출산 해소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구군 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양구군은 서류심사와 인·적성검사,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선발할 계획이며,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과 현장실습 등을 통해 최종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24일까지 가족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 관계자는 “수준 높은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부모들의 양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원주시에 90일 이상 계속해서 주소를 둔 개인, 기업체, 법인·단체, 공공기관 등이다.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를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제조·수입사를 통해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상반기에는 96억 3,400만 원을 투입해 승용 500대, 화물 268대, 승합 3대 등 총 771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오는 6월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771대 가운데 278대는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76대), 택시 사업자(150대), 택배 사업자(52대)에 대해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지원 대상 차종과 차종별 보조금 등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해 승용 전기자동차 998대 등 총 1,534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했으며, 올해는 전기자동차 운전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원주시 공공부지에 전기자동차 충전기 87기를 확충할 계획이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과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고자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대수는 총 164대로, 전기 승용차는 81대, 전기 화물차는 82대, 전기승합차는 1대다. 지원금액은 승용차는 최대 1,040만 원, 화물차는 최대 1,900만 원, 승합차는 최대 12,600만 원이고,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 시 차종에 따라 국비 지원액의 10~30%를 추가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양구군에 주소를 둔 군민 또는 개인·법인 사업자이며, 차상위계층,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가구, 노후 경유차 대체 구매자,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어린이 통합목적 차량 구매자 등에게는 우선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보조금 소진 시까지며,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지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결정된 날로부터 10일 이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대해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며, 차량의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을 지급한다. 최보경 사회적경제팀장은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전기자동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원강수 원주시장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장애인 태권도 실업팀 창단”절차에 돌입했다. 원주시에 따르면, 내년 1월 장애인 태권도 실업팀 창단을 목표로 관련 조례 개정 등 행정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장애인 체육선수들은 비장애인 엘리트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제적·환경적 여건이 열악한 실정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장애인실업팀 육성이 필수적이라는 게 원주시의 설명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는 물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태권도 실업팀을 창단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이는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역사박물관은 전시 공모를 통해'열린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획전시 미개최 기간에 역사박물관 내 1층 기획전시 공간(231.32㎡)을 개방함으로써 시민 공유 플랫폼을 형성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시민 친화적 전시를 개최한다. 3월 17일부터 4월 21일까지 회화·도예·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내용과 지역 연계성 등 전반에 걸친 내용과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역사박물관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지 예정이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 공모를 통해 누구나 박물관 큐레이터가 돼 주체적으로 기획하는 전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오는 28일까지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해결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자치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마을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주민 주도로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5인 이상의 마을공동체로, 총 3개 공동체를 모집한다. 양구군은 사업 필요성, 실현 가능성,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으로 선정되면 사업 추진에 필요한 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비로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 공동체는 오는 28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양구군청 경제체육과 사회적경제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보경 사회적경제팀장은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율 사업으로, 마을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열기가 점차적으로 확산되며 잇따른 기부 동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민증서를 수여 받은 우라옥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장은 다른 부임지로 떠나면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강릉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정욱(재경학산회 회장)과 권영진(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고 기쁘다”며, 각각 일백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거주지 외의 모든 지자체에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세액공제(10만원까지 100%/ 10만원 초과 16.5% 추가)와 더불어 기부금의 30%가량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사업이나 청소년 보호육성, 사회적 취약계층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사용된다. 답례품으로는 커피돈(돼지고기), 강릉페이, 한과, 버섯, 쌀, 커피 등이 있으며, 향후 숙박권 및 시설이용권, 지역특산물 등 추가 선정을 통해 지역여건을 고려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당초 이달 15일까지 모집했던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오는 22일(수)까지 연장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취․창업에 필요한 구직활동 비용으로 1인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자 총 130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강원도내 주민등록 되어있으며, 모집 시작일 전월 건강보험료 고지‧납부액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에 해당하는 만 40세 이상~만 59세 이하 미취업 여성이다. 구직활동지원금은 3월부터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이 지원되며, 자격증 및 시험 준비, 면접 활동, 창업 준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원금 수급 중 취․창업에 성공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활동지원금은 온라인(복지몰)에서 포인트로 사용 가능하고 오프라인은 사업전용 체크카드 사용 후 환급받을 수 있다. 강원일자리정보망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만 신청․접수를 할 수 있으며, 구체적 지원요건 및 방법은 시 홈페이지, 강릉새일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법정민원을 신청하는 민원인들의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사전심사청구제를 확대 운영한다. 민원사전심사청구제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대상민원을 추가 발굴하여 당초 22종에서 25종 대상사무로 확대 운영하여 민원인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사전심사청구제는 민원인이 인·허가 정식민원을 제출하기 전 약식서류로 허가 가능여부를 사전에 심사해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손실과 행정의 낭비를 방지하는 제도다. 대상사무는 △청소년 수련시설 설치운영허가 △어린이집 인가신청 △가족묘지 등 설치(변경)허가 △공장설립 등의 승인 △창업계획승인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변경) 신고△폐수 및 대기 배출시설 설치허가(신고)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 △건축허가 △개발행위허가 △산지전용허가 △농지전용허가 등 총 25개종의 법정 민원사무이다. 신청절차는 사전심사청구서와 구비서류를 군청 허가민원과 종합민원팀에 제출하면 담당 부서 서류 검토 후 민원 처리 가능 여부를 민원인에게 통보한다. 군청은 이를 통해 정식민원 접수 시 사전에 제출한 서류를 제외한 추가서류만 제출하여 민원 처리 기간이 대폭 단축되기를 기대한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강원도에서 자치단체 최초 택시 운수종사자 근로여건개선금 지원에 나섰다. 횡성군에 따르면 매월 법인·개인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로여건 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전월 택시운수에 종사했던 자에 한하여 근로여건개선금을 지원키로 했다. 군이 이를 지원하면 강원도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처음이다. 택시 운수종사자 근로여건개선 지원금액은 운수종사자 1명당 10만원으로, 관내 개인 및 법인 택시종사자 80여 명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관내 3개의 법인택시와 48대의 개인택시 운수종사자가 혜택을 볼 것으로 군은 기대한다. 군은 그동안 택시업계 운수종사자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코로나19 이후 더욱 심해진 택시 운수종사자의 소득감소를 해소하기 위해 ▲택시 카드결제 수수료·단말기 통신료 지원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비 지급 등 적극적인 택시 재정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박용균 도시교통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소득감소 및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처우개선 지원금을 지급하여 안정적인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을 모집한다. 횡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특산물을 이용한 안심먹거리 생산, 판매, 유통, 소비를 아우르는 안심먹거리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본 사업 수행에 실질적인 주체이자 중추적인 활동가로 ‘액션그룹’을 모집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생산, 유통, 상품화, 디자인, 마케팅 등 횡성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사업화할 수 있는 모든 분야로서 지역 주민이 주도하여 자유롭게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액션그룹을 모집한다. 이와 관련하여 ‘액션그룹’사업설명회가 2월 21일(화) 오후 2시에 횡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자격은 개인(사업자) 및 단체(협동조합, 법인 등) 등 횡성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 하다. 액션그룹에 참여할 대상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발표평가 후, 최종 액션그룹으로 선정되며, 선정된 액션그룹은 3천만원 범위에서 사업추진에 필요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종완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주민 주도의 생산-가공-유통-소비를 아우르는 인력자원 양성과 안심먹거리 네트워크 구축으로 사업 수행의 기
▲ 강원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제1회 공유대학 혁신인재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강원대학교는 2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강원대학교 실사구시관 및 홍천 비발디파크에서'제1회 RIS 공유대학 혁신인재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RIS(Regional Innovation System) 사업은 2020년부터 교육부가 실시한 공모사업으로, 강원도는 정밀의료, 디지털헬스케어, 스마트수소에너지를 과제로 2022년 최종 선정됐다. 2022년부터 5년간 총 2,140억 원(국비 1,500, 지방비 640)이 투입되어 도내 15개 대학, 60개 기관, 시·군이 미래 핵심산업에 인재양성, 기술혁신, 기업지원, 청년취업/창업을 지원하게 되며, 현재 사업총괄을 위해 강원대학교 내'강원지역혁신플랫폼(사무국, 2본부, 3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입학식에는 강원대학교 총장, 사업 관계자, 교수,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혁신인재 입학증서 수여식 및 공유대학 설명회 등을 진행하고, 이후 오리엔테이션 및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게 된다. 토크콘서트에서 김진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d·camp와 기업 지역진출 맞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월 20일 14시, 재단법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 d·camp가 주최하는 ‘d·camp 지역협력기관 지원사업 설명회(프로그램명 : 2023년, 스타트업을 위한 로컬 진출 가이드 with. d·camp 지역협력기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디캠프의 지역 협력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지원사업을 소개하여, 지역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디캠프 등 다수 기관이 협력하여 마련했다. 이 날 진행하는 사업설명회는 디캠프, 강원·경남·광주·대구·제주·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DGB 금융지주, 한국공항공사, 기술보증기금에서 참여하여 스타트업의 지역 진출을 위한 지원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며, 병행하여 진행하는 1:1 상담을 통해 개별 기업의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지역 지원 사업 안내가 이루어진다. 강원혁신센터는 디지털헬스케어, 스마트관광, 로컬크리에이터, 온라인커머스 등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강원지역 진출에 관심을 가진 기업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디캠프와 리모트워크 프로그램 등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