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홍보교육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대사증후군 관리, 금연 지원, 정신건강’과 관련, 찾아가는 원스톱 서비스 홍보 및 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한 사업 활성화 및 전 시민이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 관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홍보 교육을 마련했으며,
북평오일장 캠페인 행사 및 타 부서 행사 개최 시 부스 운영을 통해 찾아가는 대사·금연, 정신건강증진과도 연계하여 시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필요에 반응하고 주요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시민과 관계 맺기(시민만남)’등 친밀감 형성과 중점대상 문제알기, 이슈해결 실천전략도 마련했다.
시는 내실 있는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대사증후군 기초 건강 검사 및 상담, 인바디(체성분 분석기) 측정, 흡연자 금연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금연실천 유도 및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비롯해,
자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통해 자살 위험 없는 안전한 환경 조성 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