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에서 운영 중인 SNS 5개 채널의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는 2022년 기준 공식 SNS 5개 채널 전체 조회 수가 2021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용인특례시가 운영 중인 공식 SNS 채널은 총 5개다. 2023년 2월 기준 SNS 채널 팔로워는 페이스북(5만 4445명), 네이버 블로그(6만 163명), 인스타그램(4만 688명), 카카오톡 채널(20만 8583명), 카카오스토리(1만 205명), 유튜브(1만 2700명)에 달한다.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 5개 채널을 살펴보면, 용인특례시 SNS의 성장세는 놀라운 수준이다. 5개 채널 전체 조회수는 779만 9554회(2021년)에서 1694만 4922회(2022년)로 늘었다. 전체 조회수(페이지 뷰)가 117.26%나 증가한 것이다. 각 채널별 전체 조회수를 살펴보면, 페이스북은 251만 3794회(2021년)에서 532만 2908회(2022년)로 늘어 111.75%가 늘었다. 네이버 블로그는 137만 1814회(2021년)에서 285만 2090회(2022년)로 107.91% 증가했고, 카카오스토리는 6만
▲ 군산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폐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의회가 제253회 임시회를 14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마감했다. 23일 열린 본회의에는 군산시 보훈단체협의회 50명이 방청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제9대 군산시의회의 위상을 알리는 한편, 국인산업의 폐기물 소각시설 사업계획 적정통보 결정 즉각 철회 촉구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전북지방환경청의 국인산업 폐기물 소각시설 사업계획 중단에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이번 임시회는 간담회와 현장방문, 군산시이통장자녀장학급지급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군산새만금신항 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군산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안 등 총 11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했다. 23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박경태·윤신애·한경봉·송미숙·이연화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먼저 박경태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영케어러(Young Carer)’라 불리는 가족돌봄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위해 선제적인 정책을 수립·시행하라고 주장했다. 우리나라는 2025년 65세 이상 노년층이 전체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게 되어 핵가족시대에 노인은 더욱 늘어나고 출생율이 낮아질수록 젊은 부양자들이 많
▲ 정명근 화성시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6억 9천940만 원을 투입해 주택 145동, 창고와 축사 등 비주택 35동 총 180동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할 계획이다. 주택은 동당 최대 352만 원까지, 비주택은 면적 200㎡ 이하까지 전액 지원하며, 초과금액은 본인 부담이다. 지원을 원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화성시청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확인 후 기후환경과 또는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윤규 기후환경과장은 “모두가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으로 슬레이트 지붕 198동을 철거했다.
▲ 동탄호수공원 루나분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 공원녹지사업소는 23일 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동탄호수공원 루나분수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업체 선정을 위해 지난 2일 제안서, 사업실적, 기술인력, 용역 이행의 전문성, 기술능력 등의 평가를 실시했다. 화성시는 이번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용역을 통해 메인쇼 1작품, 음악분수 5곡을 개발해 동탄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탄호수공원 루나분수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용역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용역의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8개월이고 사업비는 4억 원이다. 이번 용역의 중점 사항은 기존 프로그램과의 스토리 연계, 동탄호수공원에 어울리는 컨셉 및 최적의 디자인 도출을 기본으로 메인쇼(12분이상)는 신규 스토리와 자작곡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아울러 음악분수(4분 이상)는 음향을 기준으로 조명, 분수가 통합된 쇼를 연출하게 되며 선곡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곡으로 선곡 될 예정이다. 화성시는 동탄호수공원 루나분수가 동탄호수를 가로지르는 200m의 분수를 바탕으로 레이져, 조명, 빔프로젝트를 이용해 단순
▲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 시정질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은 21일 제316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강북지역 균형발전방안에 대하여 질의했다. 이용균 의원은, 강북지역 고도지구 규제로 재개발, 재건축이 어려워 주거환경은 악화되고 주민들의 불편이 극심한 현실을 설명했다. 이어 “노후화된 건물에 차량출입이 불가능한 곳도 있어 재개발이 어려운 상황인데, 거기에 또 고도지구 규제까지 있으니 더욱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길 하나 차이로 지역차이가 극심한 문제가 있어 지구단위계획으로 지정하여 동일한 수준으로 규제를 개선하여야 한다”라고 대안을 제시하며 서울시의 입장을 물었다. 조남준 도시계획국장은 “작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고도지구 일부 지역들이 포함됐고 획일적인 높이기준보다는 점진적으로 개선방안을 준비예정이다” 라고 설명하면서, “고도지구 관련해서는 과거 엄격하게 다루어진 부분이 있었지만, 역세권 지역을 중심으로 기반시설 개선, 고도제한 개선 등 탄력적으로 조정할 것”이라고 규제완화 의지를 확인했다. 이어 한병용 주택정책실장은 “강북지역 공공재개발은 사업성 문제로 추진되지 못했지만,
▲ 수봉도서관 전경 사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수봉도서관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제55회 한국도서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도서관상은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69년에 제정돼 매해 전국의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학교도서관 등 여러 단체 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국내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23일 오후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55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에서는 대상 1개관, 단체 14개관, 개인 16명, 감사패 단체 1개관 및 개인 1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그 중에서 대상은 서울‧인천‧경기지구협의회의 추천으로 수봉도서관에 돌아갔다. 수봉도서관은 2009년 8월 개관해 약 14년간 지역의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지난해에는 협력 활동을 통한 도서관 발전과 이용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기관에게 수여되는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자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한국도서관상에서 수봉도서관은 노인, 어린이 계층에 집중한 특화프로그램 운영, 메타버스 기반 독서콘텐츠 개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자체제작 콘텐츠
▲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추진체계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 산업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2월 24일부터 2023년 데이터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추진해 온 데이터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혁신 및 신제품‧서비스 개발 시 필요한 데이터 상품 또는 가공서비스 비용을 이용권(바우처)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데이터이용권(바우처) 사업으로 894억 원을 투입해 2,010개 기업을 지원한다. 지원 부문별로는 데이터 구매 760건(최대 10백만원/건), 데이터 일반가공 250건(최대 40백만원/건) 및 인공지능(AI)가공 1,000건(최대 60백만원/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데이터 활용 경험과 자금이 부족하여 데이터를 통한 창업과 신기술 개발을 주저하고 있는 청년기업과 수도권에 비해 데이터 활용 환경이 열악한 지역기업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청년기업의 창업이나 데이터를 통한 혁신사례 창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수요기업 선발 시 기존의 혜택을 유지하면서 추가로 다년 신청을
▲ 이상훈 의원 주최 강연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20일 서울시의원회관 제2 대회의실에서 '기적의도시 메데진' 출판기념으로 도시학자 박용남 소장을 모시고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상훈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강연회에는 도시혁신을 고민하는 서울시의원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약의 수도, 메데진은 어떻게 전세계 도시의 롤모델로 변화했나’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도시학자 박용남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친환경·생태·창조도시 사례를 국내에 소개해 왔으며,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간선급행버스(Bus Rapid Transit), 공공자전거 시스템 도입에 대한 정책 자문을 맡아왔다. 최근에는 또 하나의 혁신도시 사례를 알리기 위해 『기적의도시 메데진』을 집필했다. 콜롬비아 제2의 도시인 메데진은 1990년대 초반까지 하루 평균 16명씩 살해당하는 세계 최대 마약 카르텔의 근거지였으며, 가장 가난하고 가장 불평등한 도시로 악명이 높았으나 30여 년에 걸친 혁신적인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무엇이 메데진의 극적인 변화를 가능케 했는가? 박용남
▲ 광주 서구, 깨끗한 상무지구 조성 365 청결기동대가 앞장선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서구가 상무지구 주말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365 청결기동대를 운영, 청결 1번지 상무지구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서구는 광주 대표 도시이며,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상무지구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에도 일요일 청소 전담반 운영, 배출시간 준수 대시민 홍보, 상인회・자생단체・음식업협회 등과 민관협력 간담회 개최, 유흥업소 불법배출 지도단속 등을 꾸준히 실시해 왔다. 이번에 운영하는 365 청결기동대는 환경미화원이 근무하지 않는 평일 오후 및 주말 취약시간대를 보완하는 것이 목적으로, 상무지구 상무광장 일대에 투입되어 무단투기된 쓰레기 청소와 배출시간 준수 및 올바른 배출 계도 활동들을 한다. 지난 1월 6명의 청결기동대원을 채용했고, 오는 7월까지 월, 목, 금요일은 오후 4시, 토요일은 낮 12시, 일요일은 아침 7시부터 5시간씩 2인 1조로 활동한다. 서구청 청소행정과 관계자는“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는 행정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기초질서를 잘 지키는 성숙된 주민의식이 가장 중요하다” 며 “상무지구는 광주의 얼굴이
▲ 서울시 관계자와 대책을 협의하는 김형재 시의원(왼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22일 서울시의원회관 7층 의원실에서 서울시 공공자전거(따릉이) 핸들손잡이의 헛돔 현상 빈발로 안전사고 가능성을 지적하고, 현행 그립형 손잡이를 요철형 손잡이로 순차적으로 교체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보고자료에 따르면 핸들손잡이 재질은 합성고무(PVC)로 핸들 봉 철제 부분에 ‘억지 끼움’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나 다빈도 사용 시 노후화, 야외 노출에 따른 PVC의 이완과 수축의 반복 등으로 헐거워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공공자전거(따릉이) 대여사업이(1일 이용료 1천 원) 서울시 사업 중 만족도가 1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역에서 따릉이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핸들손잡이의 헛돔 현상으로 상해를 입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안전을 위해서 현장 점검 및 정비센터 입고 시 타 부품정비(타이어, 브레이크, 물받이, 체인 등) 뿐만 아니라 손잡이도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장기적으로 현재 헛돔 현상이 발생하는 그립형 손잡이를 요철형 손잡이로 점진적으로 전량 교
▲ 광주 서구, 긴급복지 연료비 인상 지급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서구가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긴급복지대상자에게 지급하는 연료비를 월 11만원에서 15만원으로 4만원 인상한다. 긴급복지지원은 주소득자의 사망․실직․질병과 같이 소득을 상실하거나 화재 또는 자연재해의 피해나 사업장의 휴․폐업의 사유로 갑작스럽게 생계유지가 곤란한 취약계층에게 생계, 의료, 주거지원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 중 연료비는 동절기에 한시적으로 난방취약계층에게 지급하며, 이번 인상 적용기간은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지원대상 기준은 소득 중위소득 75% 이하, 일반재산 2억 4,100만원 이하, 금융재산 600만원 이하의 위기가구이며 서구 관내 18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서구청 복지급여과에서 연중 신청 받는다. 서구청 복지급여과 관계자는 “경제적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접수·처리하겠다”며 “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적극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22년 10,120건 58억 5,600만 원의 생계비 및 의료비 등을 긴급지원했으며
▲ 2023 연천미래교육협력지구 MOU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교육지원청은 23일 연천군(연천군수 김덕현)과 ‘연천미래교육협력지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및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그동안 연천교육지원청과 연천군청은 2021년부터 시작된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체험터를 발굴하고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는데 집중했다. 올해부터 향후 4년간 새롭게 진행될 미래교육협력지구는 ‘경계를 너머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하는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3가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총 10개의 추진사업과 25개의 세부 사업들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미래교육 실현을 위하여 교육공동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지역미래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 지역사회 배움터 확장 및 교육인프라 확대, 지역과 연계한 학교교육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미래교육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빛깔있는 교육과정운영과 미래교육과정 지원, 평화통일교육을 통한 지역의 교육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교사, 학생
▲ 해남군“김장김치 싫증날 때, 새김치로 입맛 올리세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해남군 문내면민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제3회 새봄 새김치 담그기 행사가 오는 3월3일 문내면사무소 광장에서 펼쳐진다. 제3회 새봄새김치 담기 행사는 문내면 배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겨울배추로 다시한번 봄김장을 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다.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재개되는 행사로, 200여명이 1,000포기의 김치를 버무리는 행사로 진행된다. 맛있는 해남배추와 정성과 맛이 가득담긴 양념으로 버무린 1000포기의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 해남군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 배추와 각종 양념 등은 면민들과 문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등 문내면 기관과 사회단체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김문재 회장은“겨울배추로 김치를 담는 문화를 만들어 겨울배추 판매의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한 행사이다”며“봄을 맞아 새 김치를 이웃과 나눔으로써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내면 새봄 새김치 담기 행사는 문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문내면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고 문내면·사)문내면
▲ 함평군4-H연합회, 튀르키예‧시리아 성금 기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함평군 4-H연합회가 23일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를 위해 136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함평군4-H연합회 회원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진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순 4-H연합회 회장은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북스타트 홍보문(신생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 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부천시에서 태어난 신생아와 영유아 및 3월에 입학하는 초등학생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하고 책과 연계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부천형 북스타트(Bookstart) 서비스’를 시작한다. 북스타트서비스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그림책을 나눠주고 책과 함께 놀 수 있는 독서 육아 지원 운동으로, 부천시는 2014년부터 시행해 올해로 10회째 추진하고 있다. 0세부터 만1세(2022년~2023년생)와 초등 입학생(2016~2017년생)을 대상으로 책꾸러미를 배부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도서관 37개소,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지원센터 35개소가 협업할 계획이다. 영유아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 아기 양말, 북스타트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됐으며, 초등 책꾸러미는 추천도서 2권, 북스타트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됐다. 영유아 책꾸러미는 출생 신고기관에서 출생신고 시 받을 수 있으며, 못 받은 시민은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택배 신청을 하면 된다. 초등 책꾸러미는 시립도서관(15개소)을 방문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택배 신청을 하면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