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호남향우연합회와 김포시징검다리봉사단, 한국교통장애인연합회 김포시지회 등 관내 기관·단체에서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를 위한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에 전달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 공직자들이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을 위한 성금 모금을 실시하는 가운데, 김포시호남향우연합회와 김포시징검다리봉사단, 한국교통장애인연합회 김포시지회 등 관내 기관·단체에서도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에 전달하는 등 훈훈함을 보여주고 있다. 김포시는 23일 본청 다목적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와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 간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포시호남향우연합회(회장 신석균)는 구호 성금으로 1,000만 원을 김포징검다리봉사단(회장 김성태)은 170만 원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포시지회는 101만 5천원을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에 기탁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 봉사자들 또한 250만 원을 모금했다. 성금 전액은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역 현장복구 및 피난처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과 구호품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신석균 김포시
▲ 중앙동, 종교기관 주보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관내 종교기관에 출장하여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출장은 주보를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중앙동 사회복지 담당 직원들이 관내 동두천성당 사무실을 방문하여 관계자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필요한 소통을 하며 동참을 요청했다. 동두천성당에서는 자체적으로 발행하는 주보에 취약계층 제보 방법이 담긴 문구를 넣어 공지사항 전달 시 교우들에게 홍보하기로 했다. 중앙동장은 “위기 이웃 발굴에 흔쾌히 동참해주신 성당 관계자분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주보를 계기로 발굴된 주민과 심층 상담을 실시하여 가구별 특성에 맞는 공공·민간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업무협약 기념 촬영하는 동대문경찰서 생활안전과장(왼쪽)과 동대문시니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대문구는 동대문경찰서 생활안전과(과장 강우진)와 어르신일자리사업 지원기관인 동대문시니어클럽(관장 김성일) 간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대문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 50명(안심보안관)을 민간 CSO(지역안전순찰요원)로 위촉하여 초등학교 통학로 순찰을 통해 아동대상 범죄 및 교통사고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업무협약 내용은 ▲안심보안관 참여자 직무교육▲통학로 주변 합동 순찰 및 캠페인 ▲범죄 상황 발생 시 긴급 신고체제 구축 등이다. 3월 신학기부터 등·하교 시간대에 맞춰 어르신일자리사업으로 선발된 민간 CSO 50명이 동대문구 관내 19개 초등학교 주변 순찰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동대문경찰서의 안전보안관에 대한 직무⦁소양교육 이후 ‘업무협약 체결’, ‘위촉장 수여’ 및 ‘안심보안관 배치’ 순으로 진행됐다. 동대문구 및 경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부족했던 치안 인력을 확보하여 합동순찰 등 사고예방활동을 더욱 촘촘히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어린이들의 안전과 관련된 사항인
▲ 연천군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나선다. 연천군은 상반기 2667억원의 예산을 신속 집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권고 집행률인 55.7%보다 높은 60.5%를 목표로 설정했다. 군은 최근 물가 상승세가 지속함에 따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추진, 지역경제 활력을 돋울 계획이다. 우선 행안부 지침에 따라 비품·물품·재료 선구매, 임차료·공공요금 선지급 등을 진행하고 계약심사 기간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당일 처리할 방침이다. 또한 낙찰자 선정 기간을 7일 이내에서 3일 이내로 단축할 예정이다. 이 밖에 사업 기간이 2개월을 초과하는 민간경상사업보조의 경우 보조금을 일괄 교부할 수 있는 예외 규정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보조금 일괄 교부에 따른 보조사업자의 횡령, 부당 사용 등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도 철저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행안부와 긴말한 협력을 통해 물품·재료 선구매, 긴급입찰, 선급 지급상환 확대 등을 통한 신속집행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를 살
▲ 교육위원회 연구용역 보고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의회 미래교육연구회(대표의원 윤종호)는 지난 9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청소년 지역경제 교육과 진로탐색 연계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는 △ 지역경제교육의 기초 개념 발굴 △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사례조사와 진로탐색 연계전략 수립 △ 경북형 지역 경제교육 프로그램 제안 및 정책제언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사회변화와 교육변화의 여건을 고려하여 경북도내 청년층의 인구유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의의와 지역경제 가치를 이해하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관리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역경제 기반 체험형 진로교육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또한 향후 지역경제교육 지도를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비롯하여 지역경제 기반 진로체험활동의 지원체계와 진로교육의 개선, 진로지도를 위한 교사역량 강화 및 전문 강사 양성 등 진로지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전반적인 정책방안 마련 등을 제시했다. 윤종호 대표의원은 “경북이 겪고 있는 인구감소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써 지역 청소년 인재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연계는 무엇보다 중요한 해법이
▲ 2023년 김포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병수 김포시장, 민간위원장 오단이)는 지난 22일 본청 참여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김포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6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3년 협의체 운영 예산 및 계획안, 2022년 김포시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2022년은 ‘가치누림이 통(通)하는 행복한 김포’라는 목표를 가지고 8개의 추진전략과 40개 세부사업을 제시한 제5기 보장계획을 수립한 중요한 해였다”며 “올해가 5기 보장계획을 실행하는 첫해인 만큼 민관협력의 구심체로서 역할을 다시 한번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단이 민간위원장은 “작년에는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에서 마산동협의체가 31개 시군구 중 대상 수상을, ‘위기이웃발굴 및 민관협력’ 우수시군에 김포시가 장려상으로 선정되는 등 뜻깊은 한 해였다. 올해도 더 많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공공, 민간이 더욱 긴밀한 협력 기반을 다져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도록 노
▲ 민간보조사업 맞춤형 실무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는 23일 민간보조사업자 및 담당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지방보조금 운영·관리를 위한 ‘2023년 민간보조사업 맞춤형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조사업기관의 부정사용․수급, 위법한 회계처리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341개 민간보조사업에 대한 보조금의 적정 운용을 위해 교육대상을 민간보조사업기관 실무자까지 확대했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대면 교육을 재개하고 △최근 개정 법규 △보탬e △지방보조금의 이해 △지방보조금 회계 실무 △지도점검 및 감사 사례 등을 실무 위주로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지현 감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보조사업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용‧관리를 강화하여 재정운용의 건전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업무능력과 청렴 의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세외수입 담당자 직무향상 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지난 22일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담당자 직무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관계 법령이 다양하고 복잡해 담당자의 전문적인 업무 숙지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이번 교육은 인사이동 및 신규 직원 배치 등으로 인한 업무추진 어려움을 해소하는 동시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세외수입 부과·징수에 관한 전산 처리 실무 및 체납처분 등 업무 전반에 걸쳐 단계별로 꼭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의 업무 능력을 향상하게 함으로써 세수 확충에 기여하고 신속 정확한 대민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김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김포시 자율방재단, 김포시 자원봉사센터와의 민·관 협력을 통해 각종 자연 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포시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에 대비, 그늘막 개폐 작업과 무더위쉼터 점검 등을 지원하고, 특히 올해부터는 구래동에 자율방재단 전진기지를 구축해 신도시 지역은 물론 통진읍 등 북부 5개 읍면의 침수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비교적 제설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된 주요 간선도로와는 달리 제설 사각지대에 놓여 주민 안전을 위협했던 인도변의 제설작업을 위해 소형제설기 20대를 각 읍면동에 전진 배치하고, 김포시 자율방재단과 김포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앞장서 자원봉사에 나서 겨울철 대설에도 시민들은 안전하게 인도변을 통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4시간 재난안전을 위해 힘쓰는 안전담당관실과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김포시 50만 시민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재난안전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라고 격려했다.
▲ 소요동 저소득 노인가구 5세대에 밑반찬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소요동의 착한식당인 보덕식당의 고미자 대표가 관내 저소득 이웃 5세대에 밑반찬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보덕식당(대표 고미자)은 매월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기탁받은 밑반찬은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고 더불어 건강관리 모니터링, 말벗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복지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소요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널리 펼치시는 보덕식당 고미자 대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요동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동두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 한결차이나(대표 유은정)에서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짜장밥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한결차이나 양주본점(대표 유은정)은 지난 2021년 6월 소요동과 인연을 맺은 후 매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중식 식사를 나눔하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음식을 전달받은 이 모 어르신은 “요즘 생활비가 빠듯해 식비가 큰 부담인데, 후원해주신 음식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소요동장은 “매월 한결같이 봉사에 힘써주시는 한결차이나 유은정 대표님에 감사드리며 소요동에서도 다양한 자원을 발굴 및 연계하여 취약계층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북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주민공청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지난 22일 산북3통 마을회관에서 ‘산북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는 지역주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전문가 토론, 주민 질의응답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북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은 산북동 294번지 일원 111,048㎡를 대상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계획이다. 시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일환으로 지난해‘2022년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공모에 선정돼 추진 예정인 샘내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세부사업 내용 등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높였다. 시는‘RE:member 샘내를 기억해줘 프로젝트’라는 비전을 목표로▲살고싶은 주거환경 조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공간 조성 등 3개 중점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안심통학로 조성, 안전편의시설물 개선사업, 샘내 어울림센터 조성 등 지역 맞춤형 재생사업을 통해 주민 편익 향상과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한 공간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어
▲ 중앙동, 복지 도움을 요청한 사각지대 주민과 긴급 상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긴급하게 복지 도움을 요청한 주민과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실직으로 인해 수도, 전기, 도시가스, 임대료, 전화요금 등 모든 공과금을 장기 체납함에 따라 생활고에 직면했다고 직접 어려움을 호소한 주민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 중앙동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신속하게 출장하여 진행했다. 이날 장시간의 상담을 통해 경제, 건강, 고용, 자녀양육, 일상생활 등의 영역에서 벗어날 수 없는 위기에 놓인 것을 확인함에 따라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을 빠르게 검토하기로 했고, 중앙동에서 준비한 이웃돕기 라면 1박스를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실직으로 시작된 생활고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 가능한 공공·민간 복지 자원을 연계하고 위기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동행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시흥시 여름철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여름철 재해·안전사고로부터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23일 시흥 안현교차로(안현동 170-2번지)에서 유관기관 합동회의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회의는 한국도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기록적인 호우로 다수의 차량이 침수되고, 도로통제를 실시했던 안현교차로의 침수 재발 방지대책 마련 논의가 이뤄졌다. 임 시장은 안현교차로 침수 대응방안을 보고받고, 은행천 등 주요 침수 원인을 꼼꼼히 살피며 정비구간을 점검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 우려 지역 예찰 활동 등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철저한 재난 대비를 당부했다. 특히, 제2경인고속도로 우수유입 방지시설 설치 및 조속한 국도42호선(수인로) 확장공사 착공 등을 유관기관에 요청했다. 아울러, 관련 부서에는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인 만큼, 작년과 같은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고, 현장회의에서 논의된
▲ 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문화를 실천하는 음식점 ‘안심식당 지정 희망업소’를 모집한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위생적인 수저관리,△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 문화, △정기적 업소 소독 및 손소독제 비치, △남은음식 재활용 안하기 운동 등 식사문화 개선 수칙을 모두 준수하는 업소이다. 시는 올해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30개소를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현장심사를 거쳐 지정된 안심식당에는 지정안내판이 부착되며 네이버, 카카오맵 등 포털사이트에서 검색 시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안심식당 지정업소’라는 문구가 함께 표시된다. 아울러 기존에 지정된 업소들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을 통해 준수사항 불이행 시 경고, 지정취소 등 신뢰할 수 있는 안심식당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심식당은 연중 상시 모집 중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양주시 위생과 위생정책팀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이 외식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정착시켜 외식업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내 안심식당 지정현황은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