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선옥)가 2월 22일 취약계층 일자리 기관 2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활동에는 김선옥 위원장과 김수연 부위원장을 비롯해 윤석경 위원, 박소영 위원이 참석했으며, 정왕동에 소재한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와 시흥시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취약계층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을 고취시키고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상담 지원, 창업일자리 지원, 교육, 자활지원, CMS 후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곳 센터장으로부터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위원들은 센터에서 운영하는 정왕역 인근의 라라워시(다회용기 세척사업) 사업장을 찾아가 운영상 어려운 점을 살피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독려했다. 이어 시흥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유동춘 원장으로부터 직업재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작업장 곳곳을 둘러보며 직업재활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와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작업생산 환경을 제공해 소득 창출을 지원하는 시
▲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친환경 위생물품(생리대) 후원관련 정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김재훈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23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보사환경위원회 김보영의원, ㈜헬스휴먼플러스 심재윤이사, 안양시관계자와 함께 친환경 위생물품(생리대) 후원관련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심재윤 이사는 안양시 관내학교에 청소년들에게 위생과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안전한 친환경 생리대’를 후원하기 위해 시작됐다며, 단순한 후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이즈별 생리대와 생리대 다양한 물품을 함께 구성하는 맞춤 후원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김재훈의원과 김보영시의원은 기업의 후원를 통해 저출산 극복 및 복지 차원으로 건강한 여성의 삶을 지켜주기 위해 친환경위생 물품(생리대)지원과 관련하여 안양시와 경기도 차원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476-8480, 안양시청 2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 구리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이동식 카메라 대폭 증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쓰레기 불법·무단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이동식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카메라 19대를 증설, 총 31대를 관내 전역에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이동식 단속카메라는 태양광으로 전력을 생성해 주위 행인의 움직임이 감지될 때마다 ‘무단투기 단속을 위한 촬영 중’이라는 멘트가 자동으로 방송되고 야간에는 조명까지 켜져서 무단투기를 하려는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최신형 친환경 스마트 단속 장비이다. 시는 관내 어느 곳이든 무단투기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이동식 스마트 CCTV 순환 배치와 더불어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 17명을 활용해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및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지난해에 무단투기 단속카메라와 민간 감시원 및 신고 포상금제도 운영을 통해 789건의 불법투기 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 95,035천 원을 부과했으며, 전례 없는 최고의 단속실적 상승률(전년 대비 적발건수 318% 상승)을 기록함으로써 깨끗한 거리환경 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감시카메라 설치와 단
▲ 충남도, 건설행정 역점 과제 시군과 힘 모은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시군 건설행정 담당 공무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건설행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건설, 도시, 건축, 교통, 도로, 지적 등 건설행정 업무 전반에 걸친 도의 역점 과제 및 시책 55건을 공유하고 도·시군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도는 이날 토론회에서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으로 도내 전 지역이 고르게 잘 사는 지역 발전 기반 구축, 수요 대응 맞춤형 지원으로 안심 주거복지 확대, 편리하고 부담 없는 안전한 대중교통 혁신, 지속 발전 가능한 충남 건설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4차산업 기술을 통한 도민 만족 최고의 토지 행정 구현 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및 공정·상생 건설문화 조성 노력,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비전 달성을 위한 정부 예산 확보 공동 대응, 예산의 신속 집행 목표 달성 등 각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도 구했다. 이어 시군이 제출한 대한민국 축구 종합센터(NFC) 진입도로 개설 공사,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등 19건의 사업에
▲ 제주도, 제75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준비 총력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75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제주도는 23일 오전 제주도청 2청사 2층 자유실에서 오영훈 지사 주재로 ‘제75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준비상황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창범 4·3유족회장, 고희범 4·3평화재단 이사장, 홍성수 4·3실무위원회 부위원장, 허영선 4·3연구소장을 비롯해 실·국 및 행정시와 4·3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7일 수립된 제75주년 4·3희생자 추념식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각 기관·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행사장 준비, 홍보, 교통관리, 안전 등 전반적인 진행사항을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번 75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은 민선8기 첫 추념식이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창범 4‧3유족회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리는 추념식이어서 의미가 크다”며 “첫 추념식의 의미를 충분히 살릴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해 “4·3기록물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역사이자 기록으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북도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수, 익산4)는 23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과 공동으로 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전북형 탄소중립 특례 발굴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전북도의회 탄소중립특위가 구성된 이후 처음 마련한 토론회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탄소중립위원회와 공동 주최하여 전북특별자치도법 제정에 따른 전북형 탄소중립 특례 발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한정수 위원장을 좌장으로 민선식 전북특별자치도추진단장의 전북특별자치도 특례발굴 추진방향, 장남정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장의 전라북도 기후위기대응 현황 및 특례발굴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문상진 두산퓨얼셀 본부장, 이중희 전북대학교 교수, 임성진 전주대학교 교수, 진형석 도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위원, 조봉업 전라북도행정부지사, 유충종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사무처장,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은 영상 인사를 통해 2024년 1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출범을 앞두고 전북이 그동안 성장동력산업으로
▲ 김동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동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은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전면 개정된 사항을 조례에 반영하고 사용료 감면 대상 중 다자녀 가구의 자녀 수를 '수원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따라 2명으로 완화하여 가족 친화사회 구현 및 시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양성평등기본법'개정사항에 맞추어 조례의 목적 및 기능 재정의 ▲'수원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따른 다자녀 가정의 기준 완화 ▲사용료 반환 기준일 재정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동은 의원은 “조례안을 통해 여성 인적 자원의 개발과 양성 평등 사회 실현에 이바지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제주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 대표의원 양경호 의원(제주시 노형동갑, 더불어민주당)과 부대표의원 강상수 의원(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국민의힘)은 ‘2023년 2월 23일 오전 11시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연구단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는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출범 이후 지난 2022년 8월 25일 창립총회를 갖고 10명의 의원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과 연구활동 계획을 승인하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경호 대표의원은 “15분 도시를 비롯해 수소트램과 같은 새로운 교통수단의 도입이 검토되고 있으며, 대중교통체계 및 택시, 개인이동수단 등 다양한 교통문제와 도시계획이 부재한 상황에서 개발되는 난개발 문제 등 제주는 많은 도시교통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우리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2023년에는 사람중심 교통체계를 확립하는 방안을 우리 도시·교통문제 연구회에서 중점적으로 고민하는 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의원연
▲ 장안구 율천동, 6차 내부 사례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율천동 건강복지팀은 지난 22일 2023년도 제6차 내부 사례회의를 열고, 주요 사례관리 대상자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김하수 율천동장과 건강복지팀 담당자들은건강 악화로 실직한 뒤 경제적ㆍ정신적 지원이 필요한 1인 가구의 효율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월세가 체납된 채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은둔형 1인 가구’를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 참석자들은 또 상황이 호전되고 있는 기존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현재 상태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사례관리로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한 번만 더 돌아보고 살피면 위기에 처한 우리 이웃을 찾아낼 수 있다”며 “한 사람도 소외됨 없는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병희 원장 약력 및 사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교통연수원장에 이병희 전 전남도 정무비서관이 임명됐다. 순천 출신인 이병희 신임 연수원장은 동아보건대 겸임교수와 한국농어촌공사 ‘국민과 함께 多가치’ 위원회 위원, 한국친환경운동협회 광주광역시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전남도교통연수원 원장추천위원회는 “이 원장이 도정에 대한 폭 넓은 이해는 물론, 지역 대학 교수로 활동하며 교육자로서 능력과 경영 역량을 높이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이 신임 원장은 “민선 8기 교통사고 사망자 5개년 감축 계획을 적극 실천하고, 도민 모두를 위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4.16민주시민교육원, 경기평택항만공사(경기해양안전체험관)와 업무협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와 생명 존중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23일 안산 대부도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협약식을 갖고 ▲생명존중과 안전 체험프로그램 개발ㆍ운영, ▲4.16의 의미 성찰을 위한 학교 교육 지원, ▲인적?물적자원 교류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원은‘청소년 4.16을 담다’과정 내에 ‘생명 존중과 안전’프로그램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4.16의 의미가 담긴 해양 안전 프로그램 등을 지속 발굴하여 협력 운영할 계획이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월호 참사의 뼈아픈 교훈인 생명의 존엄성과 안전의식에 대해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른 기관들과 협업해 시민교육을 함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 종로구의회, 제318회 임시회 마무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종로구의회는 지난 14일부터 8일간 진행된 제318회 임시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21일 각 상임위원회별 업무보고 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광규 의장직무대리는 최근 난방비와 물가 상승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독려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는 각 국별 주요업무 계획 및 추진실적을 보고받는 자리인 만큼 그동안 지역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구정 사업들을 잘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본회의에 상정됐던 종로구의회 의장 사임의 건은 투표 결과 찬성 5표, 반대 5표로 부결됐다. 이후 2월 16일부터 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가 있었으며, 의원들은 사업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며 주민들의 바램이 2023년 주요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제319회 임시회는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구정질문,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으로 구성되며 3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 상수도관 세척 사업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관 세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약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선 선정된 별내동 지역 6개 구역 총연장 3.5km의 수도관을 세척할 예정이며, 상가, 식당 등의 단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에 공사를 진행하고 아파트와 주택가에는 사전에 전단지, 엘리베이터 안내를 통해 단수를 홍보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세척 공사는 상수관로에 고압 기체를 분사해 배관에 흐르는 물과 기체의 압력으로 이물질이나 물때 등을 외부로 배출시키는 ‘압축 공기 세척 공법’과 브러시가 달린 로봇으로 관을 세척한 후 퇴적물을 제거하는 ‘로봇 기계 세척 공법’으로 진행된다. 이대열 상하수도관리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수질 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사업의 성과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기술력을 축적해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상수도관 세척 사업을 비롯해 지난 2021년부터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의 일환
▲ 현장사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23일, 방학 중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기능경기대회 전공심화동아리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하기 위해 춘천기계공업고를 방문했다. 지난해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세계를 제패한 김경필 국가대표선수(‘20년 卒)와 방학 중 훈련장을 방문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행사였기에 더욱 화제가 됐다. 춘천기계공고는 2019년(러시아/냉동기술)과 2022년(대한민국/금형)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수상했고, 지난해 9월 전국기능경기대회 금형 직종에서도 1위를 했다. 또한 2012년 전국기능경기대회 금탐산업훈장(기관 1위)을 수상한 후 은탑 2회(2013/18년), 동탑 2회(2014/16년)를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명장 학교로 손꼽힌다. 신경호 교육감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금형 전공심화동아리실이었다. 이어서 차례대로 산업제어, 건축설계/CAD 동아리실을 방문해 학생들의 수준 높은 숙련 기술의 현장을 목격하고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이어서 7개 직종 모든 학생과 지도교사 40여명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기능경기대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교사와 학
▲ K-water 한강보관리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 구자영) 및 수자원환경 한강문화관(관장 장희정)에서는 올해 시행하는 ‘강천섬 사계 생태탐방’ 참가자들을 새롭게 모집한다. 강천섬 사계 생태탐방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강천섬 일원을 탐방하며 사계절의 생태 순환과정을 알아가는 환경교육으로 22년도 환경부에서 지정한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봄·여름·가을·겨울에 걸쳐 10회로 구성되어 우리지역의 사계 생태를 체험하고 환경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환경교육이다. 올해로 2년차를 맞는 강천섬 사계 생태탐방은 3월부터 시행되며, 교육에 참가하는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강문화관 교육 관련 내용은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한강문화관 카페 교육공지 게시글의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