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학교 주변 어린이 대상 안전 식품 판매 환경조성을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 지도·점검 및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on) 내 표지판 일제 정비를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학생들이 선호하는 과자, 빙과류, 탄산음료 등에 대한 식품 안전 관리 여부 및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 상태를 집중 확인한다. 횡성군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학교 수는 11개소,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는 28개소이다.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 진열 및 판매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고, 위생 불량 또는 위해 우려 식품은 수거·검사해 행정 처분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지역 내 초·중·고 33개교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의 50개 표지판 상태를 점검하고, 낡거나 훼손된 표지판을 보완 설치할 계획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성장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구매
▲ 가축분뇨 퇴비비부숙도 검사 안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축산농가의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따라 2020년부터 퇴·액비 부숙도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가축분뇨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하는 축산농가 중 가축분 배출시설 신고 농가는 연 1회, 허가 농가는 연 2회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단, 1일 300㎏ 미만 분뇨 배출 및 공공처리시설 위탁처리 농가는 제외된다. 분석항목은 부숙도, 수분함량, 염분(NaCl), 중금속(Cu, Zn)이며, 기준에 미달되는 퇴비는 농경지에 살포할 수 없다. 깨끗한 봉지(지퍼백)에 퇴비 1㎏ 내외를 담아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종합센터 종합검정실에 제출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분석 기간은 2주가량 소요되며, 결과지는 3년간 보관해야 한다. 가축분뇨법 제53조에 따라 부숙도 기준 위반 시 최고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시기를 잘 맞추어 검사를 받아야 한다. 김재수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 후 기준에 적합한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하면 미세먼지 원인물질 감소와 악취저감 및 토양환경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오는 3월 10일까지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대상은 현재 원주시에서 영업 중인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요금 업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며, 프렌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소비자단체에서도 추천 가능하다.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가격·위생·만족도 등 현지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250만 원 상당의 도배·화장실 수리·물품 구입 등의 시설환경개선비 및 공공요금을 지원한다. 또한, 3월부터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금리지원을 2.8%로 특별 우대한다. 이 밖에도 착한가격업소 표지판 설치, 종량제 봉투 지급, 시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박명옥 경제진흥과장은 “올해부터는 착한가격업소를 44개소에서 106개소로 늘리고 혜택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모집에 많은 소상공인 여러분의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올해 18억 원을 투입해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대기오염방지시설 및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저녹스버너 설치 등이다. 사업장 여건 등을 평가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방지시설 설치비용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방지시설의 종류 및 용량에 따라 최대 2억 7천만 원(입자상물질 방지시설)에서 5억 6천만 원(가스상물질 방지시설), 저녹스버너는 최대 1,5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우선 지원 대상은 ▲10년 이상 노후 방지시설 운영 사업장, ▲주거지 인근 민원 유발 사업장, ▲산업단지 등 사업장 밀집 지역에 소재한 사업장,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라 방지시설 신규 설치 및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 등이다. 단, 방지시설을 설치한 지 3년 이내이거나 5년 이내에 정부 지원을 받은 시설은 제외된다.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는 지난해 5월 관련법 개정에 따라 대기 4~5종 사업장은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며, ▲방지시설 면제신청 습식시설, ▲신규시설 중 4종, ▲신규시설 중 5종, ▲기존 시설 순으로 우선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원주시 홈페이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적극적인 민원해결을 위해 민원조정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한다. 민원조정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민원 관련 실과소장, 감사법무팀장, 외부 법률전문가 등 당연직 10명과 위촉직 5명으로 구성했다. 필요시 심의대상 민원과 관련된 외부 전문가를 수시 위촉할 수 있다. 민원조정위원회 심의대상은 ▲거부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장기 미해결 민원, 반복 민원 및 다수인관련민원에 대한 해소와 방지대책 ▲민원처리 주무부서의 법규적용의 타당성 여부와 민원실무심의회 심의결과에 대한 재심의 ▲소관이 명확하지 아니한 민원의 처리주무부서의 지정 ▲민원 관련 법령 또는 제도개선 사항 ▲복합민원 ▲민원의 종합적인 검토 ․ 조정 또는 종결처리 등이다. 횡성군에서는 반복 민원 및 다수인 관련민원 해소 등 법에서 정한 심의안건 이외에 민원 제도 개선방안, 민원 우수공무원 선정 등 보고 안건으로 연 2회 이상 의무적으로 개최하여 민원조정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심의안건 발생시 민원처리 주무부서의 요구에 따라 수시 개최하며 민원인이 충분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변호사 등 동반 진술 기회를 부여하고 심의회 일정을 미리 알려 신뢰성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연이어 열리는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3월 7일(화)까지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니어컬링선수권 대회를 시작으로 세계합창대회 등 국제 행사가 연달아 있는 만큼 대회장과 선수 지정 숙박업소 및 주요 관광지 주변의 식품위생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음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과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조리장 내 청결 유지,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보관 및 비위생적 식품의 취급 등 전반적인 식품 안전관리 상황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부적합 사항 적발 시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위생관리 수준의 질적 향상 및 식음료 안전관리 강화를 통하여 대회 기간 중 단 한 건의 식품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미래농업인재 양성을 위해 농업평생학습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지역특화작목 중심의 장기 기술교육과 전문농업분야에 대한 이론의 체계화를 통해 지식기반 사회에 적합한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귀농귀촌인, 농업인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농업환경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영농기초, 원예, 청‧장년 스마트팜 3과정으로 진행하며, 각 과정당 20명이다. 과정별로 유능한 강사를 초빙해 심도있는 교육으로 농업인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귀농귀촌에 성공하고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3월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교육훈련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의 많은 참여 바라며, 전문농업분야에 대한 영농기술 교육과 제공된 농업정보가 농업인 평생교육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규제개혁 공모전을 개최하여 시민이 겪고 있는 생활 규제와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불합리한 기업 활동 규제를 발굴한다. 개인, 단체, 지역과 무관하게 규제개혁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정제도와 절차의 개선이나 법령 및 자치법규 내 규제개선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주제는 안전 및 복지 분야 규제와 일반 불편 부담을 개선하는 ‘생활 부문’과 취업·일자리 분야의 애로사항과 소상공인 및 기업체 등에 대한 행정규제를 개선하는 ‘경제 부문’으로 나뉜다. 분야에 관계없이 생활 속 불편을 야기하는 법령, 조례, 규칙 내 규제는 모두 해당하며, 단순 진정이나 민원사항, 수수료와 과태료 등의 비규제는 제외된다. 공모 당선작 중 법령 개정사항은 소관부서 검토 후 중앙 부처에 개선 건의를 하고, 자치법규는 소관부서 검토 및 개선 협의를 진행하며 향후 당선내용을 활용하여 규제를 추가로 발굴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이메일이나 우편 또는 특별자치과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수명을 다한 규제는 국가와 지역 경제 발전의 큰 걸림돌”이라며, “시민이 참여하는 공모전을 통해 사
▲ 청년강사(상반기)모집 포스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 청년센터 두루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자신의 재능을 적극적으로 나누며 강의 경험과 경력을 쌓고 싶은 청년 강사를 모집한다. 「청년의 ○○을 삽니다」는 나만의 매력적인 지식, 재능을 가진 청년이 직접 강의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청년 누구나 가능하나, 활동 기간 내 정해진 강의를 꾸준히 진행하고 오리엔테이션 및 종료평가에 참석할 수 있어야 한다. 강의는 취·창업, 인문학, 자격증, 문화, 예술, 외국어, 요리, 운동 등 청년에게 필요하거나 청년이 관심 있는 모든 분야의 주제가 가능하다. 지난해 청년 강사 운영은 상하반기 총 10개의 강의(부동산, 요가, 개인 브랜딩, 미술심리, 조향, 우드 카빙, 홈가드닝, 코딩, 드론, 웹툰)가 개설되어 운영됐고, 총 145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청년 강사 상반기 모집은 서류심사를 통해 6개의 강좌를 선발하여 3월 4일 개별 안내하거나 청년센터 블로그에 게시할 예정이며, 시 홈페이지 공고 또는 두루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상반기 수강생 모집은 다음달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청년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하여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21억여 원을 투입하여 약 1,169대의 노후경유차에 대하여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굴착기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대상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서 배출가스 4등급 차량 및 지게차, 굴착기까지 확대했다. 지원자격은 신청접수일 기준 삼척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자동차여야 하고, 최종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인 경유자동차 (도로용 3종 건설기계 포함) 및 건설기계(지게차 또는 굴착기)이다. 또한,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발급한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 판정결과 상 정상가동이 가능해야 하며, 정부 지원을 받아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지원금액은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경쟁력 있는 유통체계를 구축한다. 먼저, 농산물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농업인을 위해 농산물 출하지원을 시행한다. 대형유통업체 또는 도매시장 출하를 원하는 농업인들은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지역농협이 출하를 시행하고 군은 이에 대한 물류비를 지원한다. 또한 농산물 수확 후 품질 저하 방지를 위한 농가형 저온저장고 설치(33동), 농산물 품질 개선과 소비자 수요를 고려한 포장단위로 규격화하는 농산물 포장재 지원(500,000매), 유통물류비 절감을 위한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37,100건) 등 유통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는 라이브커머스와 SNS 홍보 컨텐츠 제작 등 다양한 경로 및 매체를 활용한 홍보도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고성군은 앞으로 다양한 농업 마케팅 활동, 산지 조직의 규모화, 유통시설확충 등 유통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 농가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관내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사업 정착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고자 ‘2023년 고성 평생살기, 청년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사업비 75백만원을 들여 5개소에 대해 1개소당 1,500만원(자부담10% 별도) 이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 신청자는 오는 3월 2일(목)까지 경제체육과 일자리육성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23년 1월 1일 기준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고성군민으로,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예비창업자와 2021년 창업 이후 현재까지 운영 중인 초기 창업자이다. 한편 과거 청년지원 유사사업 수혜대상자(’18년 ~ ’22년)는 제외되며, 프렌차이즈, 주류판매업, 동일업종 승계, 타 업종 및 기관에 소속되어 근무 또는 별도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자 역시 제외된다. 해당 지원사업비로는 창업 활동에 직접 관련된 임차료, 재료비, 홍보비, 운영비 등에 사용할 수 있으나, 상근 직원의 인건비성 경비, 소모성 물품이 아닌 자산성 물품 구매로는 지출이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용찬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건전한 지역 청소년 문화 활성화와 특성화된 동아리 육성을 위해 청소년동아리를 지원한다. 이번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원은 청소년의 다양한 특기 및 소질을 계발하고, 인성·사회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는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10명 내외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10회 이상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활동할 수 있고 지도자가 배치된 동아리여야 한다. 동아리 구성 이후 6개월 이상 활동경력이 있는 동아리의 경우 우선 선발한다. 시는 다양한 동아리 지원을 위해 사회참여 영역(양성평등, 다문화, 감정코칭, 심리, 봉사, 상담, 기자단 등), 4차 산업혁명 관련(창의융합, 인공지능, IT, 창의로봇, 항공, 정보통신기술 등), 진로(바리스타, 미용 등 직업탐색) 등 동아리 유형별로 지원할 계획이며, 1개 동아리는 2개 분야를 동시에 지원할 수 없다. 시는 올해 18개~20개 내외 동아리를 선정하여 동아리당 연간 125만 원 이내에서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하고, 동아리 활동 장소와 청소년 문화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삼척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지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립대학교(총장 전찬환)는 2023년 2월 20일 11:00, 전문대학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제24회 온라인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문대학 메타버시티(Meta+University)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참여에 따라, 컨소시엄에 참여한 대학만을 위한 가상공간 플랫폼(Metaversity)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강원도립대학교는 지역을 선도할 인성과 전문기술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하여, 1998년도에 설립된 공립대학으로 올해 179명의 전문학사학위 졸업생이 그동안 갈고닦은 전문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전문기술인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업 정진과 학교발전에 이바지한 졸업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강원도지사 표창은 전체 수석을 차지한 항공관광과 강지현, 강원도의회 의장 표창은 항공관공과 박태희 졸업생이 수상했으며, 각 학과 수석 11명과 대학발전 공로자 7명에게는 강원도립대학교 총장 표창이 수여됐고, 28명에게 유관기관 및 단체장 표창이 수여되어 총 4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찬환 총장은 “지역의 뜻있는 인재를 찾아내어 전공 분야의 전문기술과 민주시민으로서 교양과 덕성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2월 20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중앙정부 청년보좌역-강원도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는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순회하는 간담회를 추진 중이며, 강원도에서 두 번째로 개최 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진감 행정안전부 청년보좌역을 비롯한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청년보좌역들이 참석하여 일자리와 주거, 학업과 일 병행 등 도내 청년들이 느끼는 현실적인 고민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원도에서는 최한결 강원대학교 제56대 총학생회장, 이승아 청년마을(라이프밸리) 대표 등 지역 청년 활동가들과 강원도의회 의원, 청년특보 등 청년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도내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 청년정책의 목적은 청년들의 교육과 취업, 창업을 돕는 것”이라며, “청년인구를 늘리기 위해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는 등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과 연계한 교육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