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 상·하차 작업과 도로 주행 안전사고 예방 및 임대 농업기계 운반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임대 농업기계 운반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농가에서 농기계를 임대하고 희망할 경우 전문업체를 통해 원하는 장소까지 운반해 주는 서비스로 매년 농협과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원주시와 지역농협에서 운반비의 각 35%씩을 지원하며, 농가에서는 30%만 부담하면 된다. 김재수 소장은 “운반 대행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을 보장하고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는 농업기술센터 본소를 비롯해 동부, 서부, 남부 분소 등 총 4개소의 농업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 공동육아나눔터 녹번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은평구는 육아 부담을 줄여주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미취학 자녀를 둔 가정에 무료 돌봄 공간과 상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육아 부담을 덜 뿐만 아니라 이웃 간 공동 육아와 소통을 촉진하는 장소다. 은평구에는 녹번동과 대조동 총 2곳의 나눔터가 있다. 이곳에서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아이들은 편안하게 장남감과 도서를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해야 한다. 상시 프로그램은 자녀를 양육하는 은평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은평구 가족센터 홈페이지나 은평구 공동육아나눔터 카페를 통해 신청하거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가족 품앗이’는 지역 이웃과 자녀를 함께 돌보며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돌봄 서비스다. 보호자는 다양한 재능과 물품 등을 교환하며 이웃 간 육아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자녀에게는 학습·체험·놀이 등을 통해 사회성 발달을 돕는다. 그 외 이용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용자로 꾸려진 ‘부모운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 시흥시, 행복한 노후 위한 양질의 복지서비스 구현 힘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흥시는 2023년에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양질의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시는 ‘노인여가사업’과 ‘재가노인 생활안정사업’을 주축으로,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K-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맞춤형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 면면을 살펴보면, ‘노인여가사업’은 어르신들이 휴식과 여가문화를 누리고 삶의 질을 높이도록 지원한다. 노인종합복지관과 북부노인복지관을 통해 평생학습·취미여가 활동·건강증진을 지원할 뿐 아니라, 건강한 마음과 심리회복을 위한 노인상담센터를 운영한다. 또 거점복지관인 장현·정왕 카네이션하우스와 목감어르신작은복지관을 운영해 어르신의 휴식 및 여가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시는 다양한 욕구를 지닌 어르신들의 복지 접근성을 보다 강화해 ‘찾아가는 마을 복지관’을 확대·운영하고, 남부권 어르신의 여가복지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정왕권 노인복지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또한, 303개의 경로당을 활용한 지역사회봉사와 여가 순회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 경력단절여성 취업 고민 함께해요, 시흥시, 취업지원 집단상담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경력단절여성의 빠른 재취업을 지원하는 단기 취업특강 ‘취업지원 집단 상담프로그램’에 참여할 여성 구직자를 연중 모집한다. ‘취업지원 집단상담프로그램’은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및 경제활동을 준비 중인 미취업 여성들의 근로의욕 고취와 구직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소규모 그룹 형태로 취업 기초교육을 제공해 진로 설정과 직업훈련 연계 및 취업알선 등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기본과정(5일간 20시간), 심화과정(3일간 12시간), 결혼이민여성과정(4일간 15시간), 총 3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취업자신감 회복,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직업선호도검사, MBT I성격유형검사, 이미지메이킹, 면접코칭, 직업정보 탐색 등으로 구성돼 있어 취업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수료 후에는 실시간 개별상담, 취업정보 제공, 새일여성인턴 우선지원, 고용유지를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 참여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엄계용 시흥
▲ 보은군농업기술센터, 본격 영농철 맞아 농작업 대행 서비스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3월 3일부터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실시·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473농가를 대상으로 136ha의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부터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확대 시행하는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지원 대상에 따라 무료와 유료로 분류해 추진한다. 무료 농작업 대행 서비스의 경우 공부면적이 0.5ha 이하인 만 75세 이상 고령농, 여성농업인 단독 경영주, 장애인, 병원 입원자 등이며, 유료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공부면적이 1ha 이하인 만 65세 이상 고령농, 여성농업인 단독 경영주, 장애인, 병원 입원자 등이다. 유료 대상자일 경우 대행료는 1㎡당 경운·정지·이앙 작업 40원, 벼·보리·율무 등 수확 작업 50원, 정지+두둑·정지+써레 작업 55원을 받는다. 신청 방법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경작 여부와 면적을 확인할 수 있는 농업경영체등록증을 지참해 보은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 방문 신청만 가능하며, 본인이 방문이 힘든 경우 대리인이 위임장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홍은표 소장은 "고령농가
▲ 지난해 침수피해 현장을 점검한 이 구청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천구가 풍수해보험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에 따른 구민의 재산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반지하 주택 등 재해취약지역 구민의 가입 독려에 나선다고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대설, 지진 등 자연재해로 입은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운영하는 1년 단위의 정책보험으로,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대부분을 지원하며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특히 공공하수관로 역류가 직접적 원인이 아닌 반지하 주택 등의 개인배수설비 역류 피해는 지원 범위가 제한적인 재난지원금으로는 보상에 한계가 있지만, 풍수해보험은 피해 인정 범위가 넓고 지원금액도 커 실질적인 피해보상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그럼에도 본인부담금이 있는 1년 단위 소멸성 보험이라는 점 때문에 가입률 저조로 ‘19년 919건, ’20년 667건, ‘21년 555건, ’22년 425건까지 매년 가입건수가 감소해 왔다. 이에 구는 금년에는 지난해 대비 2.5배 늘어난 1,059건의 가입실적 달성을 목표로, ▲재해취약지역 우선 가입 ▲우선가입대상 목적물 선정 가입 ▲경제취약계층 보험료 개인부담금 지원 등 체계적인 타겟팅 전략
▲ 원주시 청년지원센터, 제2회 재테크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오는 3월 10일 원주시립중앙도서관 1층 강당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제2회 재테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염블리’염승환 이사가 강사로 나서‘돈과 주식투자, 그리고 부자되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원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6명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제1회 재테크 교육이 많은 청년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라며, “이번 교육에도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3월 1일 운행을 시작하는 1001번 버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음봉면과 탕정면 지역에 거주하는 고등학생들의 배방지역 고등학교 통학을 위한 ‘1001번 버스’ 운행을 오는 3월 1일부터 시작한다. 신학기 개학에 맞춰 운행을 시작하게 된 1001번 노선 신설로 올해 첫 신입생이 입학하는 이순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통학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시 관계자에 따르면 1001번 버스는 하반기 입주 예정인 탕정호반써밋아파트도 준공에 맞춰 경유하게 된다. 음봉포스코와 탕정트라팰리스, 한들물빛도시 인근 고등학생들은 기존 777번, 779번, 순환5번과 신설되는 1001번 노선을 이용하면 설화고, 배방고, 이순신고등학교에 도착할 수 있게 됐다. 박경귀 시장은 “원거리 통학생의 불편이 항상 우려되고 있었다”며 “이번 통학노선 신설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의 통학에 불편함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폐기물 불법매립 수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농지 성토를 해준다고 토지 소유주를 속여 덤프트럭 63대분의 폐기물(무기성 오니)을 불법 매립한 일당들이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과 연천군에 적발됐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윤종영 경기도의원(연천)과 지역주민들의 제보에 따라 지난 6일부터 연천군과 합동으로 연천군 장남면 일대 불법 성토 단속을 펼친 결과, 폐기물(무기성 오니) 불법매립 1건과 비산먼지 억제시설 미설치 8건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단속 결과 파주시 A 골재업체 대표, B 운반업체, C 성토업자는 서로 공모해 연천군 장남면 일대 941㎡ 규모의 농지 소유자에게 농지에 좋은 흙을 성토하겠다고 제안한 후 농지 소유자가 이를 받아들이자 덤프트럭 63대분 1천575톤 상당의 무기성 오니 폐기물을 취약 시간인 새벽에 불법 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기성 오니는 암석을 잘게 부숴 모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다. 인산 부족이나 토양 수소이온농도 상승을 일으켜 농경지 매립이 금지돼 폐기물처리 업체를 통해 처리해야 한다. 장남면 일대 다른 농지에서는 비산먼지 억제시설 미설치 8건이 적발됐는데, D 농지 성토업체는 비산먼지가 발생하지
▲ 축산시책 설명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가 축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15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축산악취로 인한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25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축산악취 저감 사업도 추진한다. 경기도는 지난 23일 시․군 축산과장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경기도 축산시책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시군의 협조를 요청했다. 도는 먼저 올해 157억 원을 투자해 축사나 축산시설 개선 등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에 선정되면 축사 건축에 필요한 자금은 물론 가축사육에 필요한 발육기, 전기시설, 환기시설 등 설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427억 원을 투입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과학기술 기반의 미래형 축산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민과 축산농가 간 갈등 원인으로 지목돼 온 악취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3개 시군 39개 지역을 대상으로 축산악취개선사업을 한다. 도는 7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퇴비장, 정화시설 같은 가축 분뇨처리시설 개보수를 지원하고 바이오커튼, 액비순환시스템 같은 악취 저감 시설과 장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6천만 원의 예산을 들
▲ 온양4동 산불 예방 캠페인 진행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온양4동이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열린 ‘2023년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과 함께 본격적인 산불 예방 태세에 돌입했다. 온양4동은 산불 조심 기간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꾸리고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총 19명으로 구성된 비상 근무조를 3개 진화반으로 나눠 운영하며, 평일은 물론 주말·공휴일에도 비상근무를 유지한다. 주요 임무는 △산불 캠페인 등 산불 예방 활동 △산불감시 활동 및 진화 장비 점점 △산불 관계기관 공조 체계 유지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 및 뒷불감시 등 진화체계 확립 △신속한 진화 상황 보고 등이다. 이날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금지, 등산객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을 중점으로 진행된 캠페인에 참여한 산불감시원들은 “이번 캠페인이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산불 예방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산불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괴산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괴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대표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체 운영보고를 시작으로 제4기 괴산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2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에 따른 결과 심의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2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근거한 연간 단위 실천계획으로, ‘군민이 행복한 복지 괴산 ‘지역중심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한다. 8개의 추진전략과 32개의 추진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지원, 다문화가족, 안전한 지역사회구축, 문화여가, 청소년, 출산 및 아동, 정주여건, 건강증진 등 사회보장 전반에 걸쳐 구성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사업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 등으로 좀 더 활발하게 추진됐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 실행을 위해 민관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시행계획 목표대비 98.2%를 달성했다. 대표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송인헌 괴산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잊지 말고 우리의 이웃들을 돌보는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면서 “민관협력을 통해 군민의
▲ 은평구, 서울시 최초 고향사랑기부제 전 직원 역량강화 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은평구는 지난 21일 서울시 최초 전 직원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소개로 직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구를 대표하면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답례품과 기부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고향 등 본인의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는 세액 공제와 기부금액 30% 범위 내 상당 답례품을 제공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증진 사업에 사용하는 제도다. 또한 구는 27일부터 전 직원 대상 ‘은평구 고향사랑기부제 아이디어 공모전’도 시행한다. 은평구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타 지자체와 차별화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상담 사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대문구가 작년 하반기에 이어 올 상·하반기에도 현장형 일자리 상담 서비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시간·장소의 제약, 정보 부족 등으로 구 일자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각 동주민센터에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를 파견해 구직자를 위한 생활밀착형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상반기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3월 둘째 주부터 5월 마지막 주까지 매주 목요일 동주민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방문한 구민들은 1:1 맞춤형 취업상담, 구직등록, 각종 구인정보 등 취업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게 되며, 개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직업 훈련 프로그램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구는 향후 더 많은 구민들이 일자리 상담 및 직업훈련 정보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구민들에게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와 다양한 일자리 정보 및 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민들의 취업률과 개인 역량을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 신청을 3월 17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사업량은 200마리로 실외 사육하는 등록대상 동물(개)의 중성화 수술을 지원한다. 실외 사육견이란 마당 등 실외에 묶어 놓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놓고 기르는 소유자가 있는 5개월령 이상의 개를 말한다. 실외사육견 1마리당 40만원 한도(암컷기준)로 지원하며,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개는 반드시 동물등록(내장형)을 병행하여야 한다.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 신청희망자는 신청 기간 내에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신청 가능하며, 군에서 대상자 선정후 지정된 동물병원과 수술날짜를 협의하여 중성화 수술을 하면 된다. 다만, 중성화 수술 전 동물에 대한 건강 상태 등을 검사하고, 수술이 불가능 할 경우에 수술하지 않을 수 있다. 배금학 축산과장은 "해마다 늘어가는 유기·유실동물 증가와 들개 번식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