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기차타Go~ 버스타Go~ 홍성가자!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이젠 소규모 관광과 편안한 여행이 트렌드! ‘홍성 여행은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타고 편하고 알차게 즐기세요’ 충남 홍성군이 수도권과 45분대 주파 가능한 서해선복선전철 KTX 시대를 맞이해 스마트관광택시인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를 도입하고 3월 2일부터 본격 시동을 건다. 추천코스는 물론 여행객이 마음대로 시간·코스를 계획할 수 있는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는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으며, 계획한 스케줄대로 여행을 진행하여 이용자 만족도가 보장되고 애완견 동반 탑승이 가능한 것이 바로 가장 큰 매력이다. 홍성군은 오는 3월 2일부터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10대를 운영하게 되며, 이용료는 4시간 8만원, 6시간 11만원으로 여행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군에서 요금의 50%를 지원한다. 이용대상은 관외 주민증록이 된 관광객으로, 여행 3일 전 홍성군 문화관광과 전화 또는 코레일톡 연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로이쿠’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024년 7월 예정인 서해 KTX 개통과 함께, 남당항 축제광장(가칭)과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체험형
▲ 경북교육청, 새로운 교육환경에 발맞춘 학생 생성 교육과정 운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이 특징인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단편적 지식의 습득보다 학습한 내용을 삶에 적용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도내 전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학생 생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 생성 교육과정’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성찰하는 경북형 성장 지원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의 교육과정 결정 및 선택권 확대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함으로써 삶과 연계한 배움을 강화하고자 연간 15시간 범위 내에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학생 생성 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도내 3~6학년 전 학급에 학급당 학생 수를 고려해 30~5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학생의 흥미·관심을 반영한 주제를 정하고 내용을 계획해 실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 생성 교육과정 지원단을 구성해 학교 현장의 운영상 어려움을 지원한다. 초등교사 45명으로 구성된 학생 생성 교육과정 지원단은 2월 23일
▲ 예산군보건소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 치매안심마을이 대술면 장복1리 및 덕산면 읍내1리에 새롭게 둥지를 튼다. 예산군보건소에 따르면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 모두가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운영된다. 기존 치매안심마을은 대술면 및 덕산면 전체로 지정해 운영돼 왔으나 더 촘촘한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는 ‘리’ 단위로 지정 및 운영한다. 또한 치매안심마을 지정 후에는 대술면 2개소, 덕산면 5개소에 치매극복선도기관 및 치매안심가맹점을 운영하며, 대술면 장복교회, 덕산면 이디야(덕산읍내점) 및 우리미용실(읍내리)이 새롭게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돼 실종 치매환자 발견 시 경찰서‧보건소에 연계하거나 방문객에게 치매 관련 홍보물을 안내하는 등 치매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지역민을 대상으로 △치매안심마을 사전 설명회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 △치매 안심파트너즈 양성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실시하며, 치매 안전환경 조성 및 치매 인식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치매환자 및 고위험군 대상자 가정에 △낙상방지 용품지급 △우리마을 벽화 그리기
▲ 월남전참전자회 유창연 회원 기탁식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월남전참전자회 유창연(77세) 회원은 23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480만원을 전달했다. 월남전참전자회 이원면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창연 회원은 국가유공자의 권익신장은 물론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유창연 회원은 “지난 6일 강타한 대지진으로 역대급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관한 안타까운 소식이 연일 전해지는 것을 보면서, 6.25전쟁에 많은군인들을 파병한 터키 당국에 대한 위로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나눔을 전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규철 군수는 “유창연 회원님의 뜻깊은 마음이 튀르키예·시리아 난민들에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이 하루빨리 고통에서 벗어나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책꾸러기 탐방대 포스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공주시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일 도서관 현장체험인 ‘책꾸러기탐방대’를 운영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책꾸러기탐방대’는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주고 독서 습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방학기간 제외) 공주기적의도서관을 견학하며 도서관 이용 방법을 배우고 동화구연과 우수영상물 감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관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과 초등학교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받는데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전화접수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기적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 축구 경기가 열릴 고금생활체육공원 조감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200만 전남 도민 화합의 스포츠 축제인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2023년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완도군에서 개최된다.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군민과 관람객 등이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매주 종목별 경기 규칙과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종목은 ‘축구’로 장애인 축구는 일반 축구의 룰을 그대로 적용한다. 경기 방식에 있어서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을 준용하고 있으며 지적 장애인, 청각 장애인, 뇌성마비 장애인, 시각(저 시력, 전맹) 등 5종목으로 나눈다. 지적 장애인, 청각 장애인 종목은 출전 선수를 11명, 뇌성마비 종목은 팀당 7명, 시각 장애인 축구 종목은 팀당 5명으로 구성된다. 또한 시각 축구(전맹)는 일반 축구장보다 작은 세로 40m, 가로 20m 규격의 경기장에서 눈을 가리고 실시되며, 공에는 특별히 내재된 음향 장치가 있는데 선수들이 공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게 하고 선수들의 안전도 확보하기 위함이다. 제31회 전남장애인체전 축구 경기는(지적, 청각) 2023
▲ 영동군 ‘2023년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운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의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유지하고자 2월 20일부터 마을 경로당 10개소에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치매예방교실에서는 고령인구가 많고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해 마을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두뇌활동 및 신체활동을 진행한다. 1주에 2회씩 총 8회기로, 전문 외부강사 4명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에서는‘치매애(愛)기억담기’위크북 활용 및 인지자극훈련, 신체활동, 미술, 원예와 함께 수공예 활동도 실시한다. 군보건소는 이후 사업 효과 부석과 주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하반기 일정에 반영해 더 알차게 꾸밀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때문에 큰 부담을 갖고 살아가는 지역주민 들이 치매예방교실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우울감과 외로움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보건소에서는 치매검진 및 치료비 지원, 치매예방, 가족교실, 치매환자 쉼터, 조호물품 제공 등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에 나섰다. 24일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신동헌 부시장,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독립유공자 유족 3가구를 각각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예우를 갖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상돈 시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과 유족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훈 가족의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에는 현재 독립유공자 유족 76명이 거주 중이다. 각 31개 읍면동장은 직접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유족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애국 충절의 도시 천안시는 2022년 12월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 선생 서훈 상향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올 4월부터는 저소득 보훈 가족에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예우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파주읍, 기업인협의회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받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읍은 22일, 기업인협의회와 기업인협의회 초대회장인 이형식(㈜경인냉열산업)으로부터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업인협의회는 파주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다가올 봄을 활기차게 맞이할 수 있도록 돕고자 준비했다며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는 뜻을 전했다. 김구환 파주읍 기업인협의회장은 “약소하지만 저소득층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성금을 마련하고 전달돼 보람 있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형식 기업인협의회 초대회장은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돼 그들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재인 파주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출범한 파주읍기업인협의회는 현재 40여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누기', '저소득층 물품 지원', '모범 학생 학자금 지원' 등 사회 공헌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 보길도 ‘인천하늘수’지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심각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도에 인천하늘수 1.8리터 1만 3천 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남부 도서 지역 가뭄 극복을 위한 행정안전부‘먹는 물 기부 릴레이’의 일환으로, 인천시는 1.8리터 병입 인천하늘수 1만 3천 병을 지원해 총 23,400리터의 먹는 물을 기부한다. 전라남도는 50년 만에 가뭄 일수 최대를 기록하며 저수지, 지하수, 계곡수 등 식수원이 고갈된 상황으로, 특히 전남 완도군 보길도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2일 급수, 4일 단수’제한 급수가 진행될 만큼 극심한 식수난을 겪고 있다. 이번에 지원하는 인천하늘수 1만 3천 병은 2,694명의 보길도 주민이 1주일 이상 마실 수 있는 분량이다. 고도정수처리를 거쳐 친환경 페트병에 담은 병입 인천하늘수는 단수 재해 지역과 관내 도서 지역의 비상 급수 용도로 사용하고 있으며, 인천시는 지난 2021년 7월에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게 인천하늘수 3만여 병을 지원한 바 있다. 이응길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오늘 당장 마실 물을 걱정해야 하는 남부 도서
▲ 인천시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전세 피해자 긴급주거지원을 위해 신속한 관계기관 실무협의를 통해 지원체계를 구축해 긴급주거지원 주택 최초 입주자가 23일 입주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7일 인천시와 한국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간 ‘전세 피해자 긴급주거지원 업무 협약’체결에 따른 것이다. 긴급주거지원 대상자는 전세사기 등으로 기존 입주주택의 경매진행 및 퇴거병령 등 피해를 입은 가구로 긴급주거지원을 희망하는 피해자가 대상이다. 입주기간은 기본 6개월로 보증금 없으며, 시세의 30퍼센트 수준의 임대료와 관리비를 입주자가 부담하게 된다. 입주 연장을 원할 경우 연장 신청과 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연장 할 수 있다. 현재 시는 긴급주거지원 주택 238호를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긴급주거지원 주택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피해자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긴급주거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에 전화문의와 방문(위치: 부평구 열우물로90 더샵부평센트럴시티 상가A동 3층)을 통해 전세사기 관련 법률, 금융, 긴급주거지원 등 지원 유형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복지사각지대 해소 주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지난 23일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위원과 실무분과원, 관련 부서 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 및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복지문제 등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구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획, 노인, 여성, 영유아·아동, 이주민지원, 일자리, 장애인, 청소년, 통합서비스지원 등 9개 실무분과로 구성돼 지역에 필요한 사회보장 계획을 수립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교육은 석혜경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민선8기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의, 구성, 역할 등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민·관 협력기구인 만큼 시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시설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폭넓게 갖추고 재단을 새롭게 이끌어 갈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저명 문화예술인 또는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이해와 비전을 갖춘 분 ▶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문화예술분야 공무원경력 5년 이상인 자로 최종직급이 4급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급 이상인 분 ▶ 국․공립 및 민간법인이 운영하는 문화예술기관・단체에서 관리자급 이상 직급으로 5년 이상 재직한 경력이 있는 분으로 관련 법령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대표이사는 대표이사선정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 후,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직무수행계획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발표 방식의 면접심사를 거쳐 복수후보자를 이사장에게 추천하면 이사장이 후보자들 가운데 적합자를 최종 임명하게 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재단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임기는 2년이며 응모자격 및 요건 등 지원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안산시, 청년창업 지원 온라인 마케팅전략 세미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지난 23일 (재)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관내 청년창업자 및 온라인마케팅 예비 창업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창업자들의 온라인 스토어 창업과 매출 증대를 위한 내용으로 채워졌다. 구체적으로 ▲올해 새롭게 변화하는 온라인 마케팅 현황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 방법 ▲블로그 마켓 운영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아울러 ▲스마트 플레이스 지도등록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입점 및 온라인 매출 증대 운영전략 등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청년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코로나19 이후 소비트렌드 변화와 디지털 전환으로 온라인 창업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며 “최신 창업 트렌드에 맞는 교육 및 지원으로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파주시 금촌3동, 새마을지도자 자녀장학금 전달식 열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 금촌3동은 22일 ‘2023년 새마을지도자 자녀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헌신·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 자녀 중 학업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학생 1명을 선발해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임종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오늘 장학생으로 선발된 자녀에게 새마을장학금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보탬이 되고 나아가 이웃사랑과 봉사 정신의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병직 금촌3동장은 “파주시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자녀들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도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