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제 답례품 업체 간담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이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타 지역과 차별화된 답례품 모색에 나섰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23) 고창지역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 업체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고창황토배기유통(꾸러미선물세트)을 비롯해 , 힐링카운티(숙박권), 웰파크시티(석정온천이용권), 토굴발효영농조합법인(마을치유프로그램투어), 꽃피는영농조합법인(책마을해리체험) 등 37곳이 참여했다. 군과 업체들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초기 50여일을 성공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기부제의 중·장기적인 계획으로 매력있고 특색있는 킬러 답례품 개발 필요성을 공감했다. 군은 답례품 공급품목과 공급업체 확대계획를 설명하며, 3월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봄맞이 답례품 선정에 나설 계획이다. 고창군은 현재 친환경 쌀과 풍천장어 등 31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청정 농산물을 활용한 유아식 간식꾸러미, 관광·체험이용권 등 매력적인 답례품을 추가로 개발해 기부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 이영윤 고창군청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일본의 사례를 보면 해를 거듭할수록 답례품을 보고 기부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특색있고 매
▲ 송인헌 괴산군수, 정부예산 확보 위해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방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지난 23일 정선욱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인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괴산시장 다목적광장)을 건의하며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 고창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 고창군이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일 고창문화의 전당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14개 읍·면 주민자치위원과 담당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자 역할을 수행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전북의 향약과 주민자치, 고창군 주민자치로 해야할 일'이란 주제의 특강을 들었다. 주민자치위원으로서의 역할의 중요성을 배우고,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관해 열정적으로 토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홍제 고창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은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 위원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민들 스스로 자치활동을 할 수 있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였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주민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과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군정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현안을 해결하는데 자치역량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군-장수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보건소와 장수군청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조기 정착과 성공을 기원하며 장수군청을 방문하여 상호 기부를 약속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로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관내 주민은 해당 지자체에 기부할 수 없는 제도적 한계로 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1인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을 방문해 기부하면 된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기부금 10만원 이하는 전액, 초과분은 16.5%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고, 기부액의 30%이내에서 고창군 기준 수박·멜론·인삼 등 농축산물 12개와 복분자주· 풍천장어 등 가공식품 11개 등 31가지 지역특산물을 선택하여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고창군과 장수군의 고향사랑기부 협력을 통해 상호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2023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3월말부터 시작되는 벚꽃축제, 청보리밭축제 등 사계절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풍요롭고 찬란한 고창군을 방문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 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성을 함양해 바람직한 인성을 갖춘 시민을 육성하기 위한 ‘2023년 인성 함양 프로그램’ 운영 기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성 함양 프로그램은 광주시의 소외계층 및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자존감 회복, 문화 체험, 대인관계 개선, 가족기능 회복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교육 시설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에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28일까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에 방문하거나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및 전화(760-4826)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인성 함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바람직한 인성을 가진 시민을 육성하고 건강한 가족기능을 회복하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최근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예산상설시장 내 오픈스페이스(먹거리장터)에 예산지역자활센터 ‘깔끔이사업단’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활근로 ‘깔끔이사업단’은 예산지역자활센터와 시장상인회 간 용역 계약을 통해 지난 2월 9일부터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활사업 참여자들은 먹거리장터 내 음식 및 테이블 정리 작업을 맡고 있다. 군과 더본코리아가 함께 조성한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는 개장 한 달만에 전국에서 1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오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자활사업 참여자들 또한 함께 일하고 있어 자부심을 갖고 활기차게 일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예산시장이 임시 휴장함에 따라 참여자 고객 응대 교육 및 안전교육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서울역 홍보 판매점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KTX 서울역 2층 맞이방 내에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예가정성 사용허가 상품을 대상으로 쇼케이스 자판기인 홍보 판매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는 연간 1억여 명의 철도 이용고객 인프라를 기반으로 판로개척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특산품 상품 및 관련 콘텐츠까지 홍보하는 공유형 자판기를 운용 중으로 이번에 군이 입점을 신청해 개점하게 됐다. 앞으로 군은 계절별, 출하시기별 등 수시로 상품을 교체해 도시민에게 예산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특산물 홍보판매장 개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철도역을 활용 우수한 예산군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홍보 판매하는 사업으로 농업인 소득증대 및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의 홍보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농특산물의 신규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유채꽃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마스크 벗고 고창 유채꽃과 사진 찍어요” 올 봄 전북 고창군에 1176㏊에 달하는 유채꽃 경관단지가 화사하게 펼쳐진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정길환 농어촌산업국장 주재로 ‘경관지구 추진상황 보고회’가 열렸다. 올해 고창군은 전역에 약 1668㏊의 경관단지(보리, 라이그라스, 호밀 등)가 조성된다. 특히 올해는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아름다운 유채꽃을 선보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가을에 파종한 유채단지는 1176㏊에 달한다. 노란 유채꽃이 바람에 일렁이는 풍경과 그 뒤로 듬직하게 선운산, 그리고 해안가의 푸른바다와 노란 유채꽃과의 조화는 봄의 시작을 알려 주는 시그널이다. 앞서 고창군은 2020년부터 유채 경관지구를 만들어 수많은 관광객 유치를 통해 고창의 청정한 생태환경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인 유채 경관지구 조성사업은 그동안 시행착오를 거쳐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단지의 규모화‧집단화를 이뤄 성공적인 경관지구의 기틀을 다져나가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선 관광객 유치와 경관 작물 활용을 통한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
▲ 경산교육지원청-(주)이월드 업무협약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2월 23일에 경산교육지원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학교교육관계자 및 ㈜이월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산교육지원청-㈜이월드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이월드의 부대시설 및 문화·예술 관련 운영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관내 초·중·고등학생의 현장체험학습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이용 요금 할인 및 편의시설 활용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을 진행했다. 이를 계기로 관내 학교에서는 새로 단장한 ㈜이월드 부대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게 되며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양균 교육장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라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 군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예비·초기창업자가 자유롭게 창업활동이 가능하도록 오픈스페이스, 창업관련 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하여 관내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군포 창업 오픈스페이스에 입주할 예비·초기창업자(3년 미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자율 좌석 및 회의실 지원 △공용장비 지원 △각종 부대시설 △비즈니스모델 개선, 판로개척, 시장전문가 자문 등 1:1 멘토링 지원 △실전창업 교육,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오픈스페이스는 196.56㎡ 규모로 총 14개 개인좌석, 회의실, 휴게공간, 사물함, 사무기기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임대료 및 관리비는 무료이며 입주기간은 기본 1년, 연장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가능하다.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는 지난 23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소회의실에서 천안시 양성평등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2년도 양성평등운용 결산 및 2023년도 양성평등기금 운용계획 등 4가지 안건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였다. 올해도 시는 양성평등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복지 향상을 위해 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성평등운용기금 5,000만 원 중 3,000만 원은 공공기관 여성용품(생리대) 자판기 설치(관내 11개소), 여성친화 투어길 문화해설사 양성과정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나머지 2,000만 원은 3월 중 공모사업을 신청받아 4월부터 추진한다. 공모사업은 △여성의 사회참여확대 및 일자리 창출 사업 △양성평등 촉진을 위한 지원사업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사업 △지역공동체 돌봄지원 및 재능 나눔사업 △취약계층 여성복지 강화사업(장애여성, 다문화, 한부모가족 등) △건강한 성문화 조성을 위한 성폭력예방 교육·문화 확산사업 등 천안시 양성평등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7개 분야이어야 한다. 신동헌 부시장은 “천안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1단계 3년 차로, 지역 특성에 맞는 양
▲ 괴산군 가족센터, 한국어 교육 개강식 열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 가족센터는 지난 22일에 한국어 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한국어 강사와 실무자, 학생들이 만남의 시간을 갖고, 새로워지는 한국어 교육에 대한 안내와 올해 한국어교육에 바라는 점 등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한국어 교육은 3월 6일부터 진행되며, 기초반, 중급반, 토픽2반, 야간반 등 수준별, 주제별로 반을 나눠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석수 가족센터장은 “한국어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국내 조기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괴산군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홍성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은 복지 요금감면 혜택을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군민들을 위해‘복지 요금감면 사각지대’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한국가스공사 가입자 정보와 복지대상자 정보를 비교한 보건복지부 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동안 도시가스 감면 혜택을 받지 않는 복지대상자 2,075가구에 대해 개별 안내문을 발송을 통해 모두 감면 혜택을 받게 할 예정이며, 신청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도시가스 콜센터에서 확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군은 그동안 취약계층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자 복지수급 신청과 동시에 전기요금·도시가스요금 등 6종의 공공요금 감면을 일괄 신청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전기요금과 통신비 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대상 누락자가 있는지 꼼꼼히 살펴 발굴 지원할 방침이다. 서일원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도시가스 요금 감면 대상자에 대한 발굴과 신청을 지원한다"며 "전기요금·통신비 등 다른 감면 서비스 대상자도 차례대로 발굴해 복지신청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상병수당 시범사업 홍보 웹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역공모에 선정돼 지난해 7월 4일부터 추진 중인 가운데 올해도 시범사업을 운영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상병수당은 취업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 또는 부상으로 일을 하지 못할 때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은 당초 1년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천안시가 복지부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지속해서 제도개선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올해까지 기간을 연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시범사업 혜택이 주소지가 천안인 근로자뿐만이 아니라 천안시 소재 사업장 근로자까지도 상병수당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등 더 많은 대상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6개월간 상병수당 723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499건, 4억41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약 2개월간 161건이 추가 접수됐고 122건, 약 1억 원의 상병수당을 지급했다. 이에 상병수당 지급 누계는 총 621건에 5억4000만 원이다. 올해 상병수당은 최저임금의 60%인 1일 4만6180원이며, 지원대상이나 신청방법 등은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 심덕섭 고창군수가 23일 지방하천 정비사업·자연재해위험지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심덕섭 고창군수가 “군민들이 자연재해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위험지역을 살피고, 관련 공사가 철저히 이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23일 오후 지방하천 정비사업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역 공사 현장을 찾았다. 심 군수는 공음면 칠암천, 아산면 주진천 공사 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공사 상황을 보고를 받았다. 칠암천, 주진천은 축제·호안 정비와 교량 건설 등이 진행 중이다. 현재 40% 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2024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후 심원면 해리천 배수펌프장 건설현장과 공음면 장동천 축제·교량 공사현장을방문했다. 이들지역은 여름철 집중호우시 상습 침수돼 지역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주변 농경지에도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에 고창군은 사업비 210억원을 투입해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재해위험개선지구의 지속적 발굴과 투자 확대 등 적극적 사업 추진을 통해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예측 불가한 재해취약지역을 조기 해소하겠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